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뭄 심각한 충남에 특별교부세 45억 투입 정부가 충남서부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70억 원을 긴급 지원하고 급수체계를 조정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부가 가뭄 해결을 위해 충남서부지역은 보령댐 외에 근처 댐에서 물을 공급하고 모내기 농가에는 70억 원을 투입, 급수차를 동원해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5월 29일 기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을 포함한 보령·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현상이 심각하다. 이들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지난 3월 25일 ‘경계단계’에 도달했으며, 향후 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02 08:46 2000년 전 사람이 살던 나라 잃은 슬픔이 서린 곳 2000년 전 사람이 살던 나라 잃은 슬픔이 서린 곳 석교마을 입향, 한산이씨, 경주최씨 11대째 밀양박씨 등 거주택리마을 입향, 경주김씨, 청주한씨, 나주임씨, 김해김씨 등 순동학농민군 활약 김상현·김상림, 홍주성으로 끌려가 죽임 당해 홍북 석택리는 석교(돌다리)와 택리(직절)마을이라는 지명이 근원을 이루는 곳이다. 석택리의 으뜸인 ‘석교(돌다리)마을’은 큰말이나 작은말에서 서낭댕이로 갈 때 건너던 돌다리가 있었다고해서 ‘돌다리마을’로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돌다리에 세거하는 대표적 성씨로는 ‘한산이씨’가 있다. 입향조로 알려진 이덕영(李德塋)이 1600년대 천안에서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석교마을의 한산이씨는 인제공파(麟薺公派)의 지파인 광목공파(光牧公派)의 자손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덕영은 이담(李潭)의 아들로 밀양박씨와 혼인하였고 관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2-09 10:29 석택리 일대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였다 석택리 일대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였다 석택리 환호취락, 목지국·감해비리국의 수도현재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조성, 충남의 수도덕산과 홍주를 오가는 길목, 부보상들의 쉼터현재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홍북면의 석택리는 천년홍주(千年洪州)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삼한시대(三韓時代) 월산에 ‘월지국(목지국)’이 있었다면 마한의 ‘감해비리국(監奚卑離國)’의 수도는 석택리 일원이었다는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석택리는 석교(돌다리)와 택리(직절)로 나누는데, 이 일대는 낮은 야산지대로 마을 앞에 삽교천이 흐르며 주변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홍북면의 북동쪽 끝에 있는 마을로 예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예산에서 홍성으로 이어지는 큰 길목에 위치해 있다. 삽교천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홍수피해가 잦았던 곳으로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2-02 10:55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관련해 홍북면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지난 13일 한신공영 현장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북면 내법, 내덕, 용산, 대동, 석택, 갈산리 주민 등 70여 명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및 한신공영 소장, 협력업체 소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노선도 및 공사개요, 세부 노선도 및 공종별 단면도 안내, 주민요구사항 및 환경영향 저감 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서해선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는 홍성읍과 삽교읍에 걸쳐 지난해 4월부터 2019년 6월까지 50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공사로 총 공사비 1844억 9900만원이 투입된다. 시행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이며 건설사업관리단은 ㈜평화엔지니어링 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7:30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주민 반발 조짐 ‘사업 차질 우려’ 홍성군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사업차질이 우려된다.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총 사업비 3조 8280억원을 투입해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총 89.2㎞를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12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총 사업비 승인을 받은 사업이다. 또 지난해 8월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 토지보상 및 일부 구간을 착공하는 등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와 관련 서해선복선전철 1공구 공사 구간 인근 지역인 홍북면 10개 마을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2 17:12 지역 주요현안 지적… 대안마련 촉구 군 직영·민간자본보조사업 ‘혈세낭비’홍북면 석택리 환호유적 무관심 속 방치‘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미온적 행정 질타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민선 6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김석환 군수에게 질문을 던졌다. 다음은 군정질문과 답변에 대한 주요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이선균 의원과 최선경 의원은 장기적 안목과 비전 없이 사업을 추진해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군 행정에 대한 강한 질타와 함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이 의원은 직영사업과 위탁사업인 조류탐사과학관과 수산물웰빙체험관, 승마장 등 막대한 혈세를 쏟아 붓고 사후관리가 안돼 재정만 낭비되고 우리 군이 얻은 효과가 무엇인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우전문식품 가공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0-25 15:15 갑작스런 폭우로 곳곳 피해 속출 갑작스런 폭우로 곳곳 피해 속출 지난달 29일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 관내 도로와 농경지, 하우스가 침수 피해를 겪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군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홍북면 상하리 88-44번지 인근에서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 통행이 어려움을 겪었다. 또 홍북면 신경리 1906(지하차도 홍성방면 상부도로)에서도 도로 침수로 차량 1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이밖에도 석택리 708-1 일원에서 농경지 3ha가 침수됐으며 갈산리 123-5 일대에서 농경지 15ha가 침수됐고 딸기재배 하우스 4동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미꾸라지 양식장이 훼손돼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석택리 275, 276 일원에서도 농경지 0.3ha가 침수되고 배수로 둑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군은 이번 침수 피해에 대해 자연적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05 09:02 홍북면 석택리 석수교 파손 방치 홍북면 석택리 석수교 파손 방치 정치일반 | 김경미 기자 | 2016-07-14 09:46 “지역발전에 동행하는 기업될 것” “지역발전에 동행하는 기업될 것” SFC(대표 박원기)는 지난 21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구항면 70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지역 효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김석환 군수, 오배근 도의원, 김덕배 군의원, 최정석 면장, 황규진 이장협의회장, 김기섭 농촌지도자 회장, 김동렬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SFC 직원 총 300명이 참여했다. 구항면 공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SFC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구항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각설이 양재기팀과 색소퐁 동호회의 연주로 흥을 더해다. 어르신들 선물로는 의료용 허리벨트가 주어졌다. SFC가 지역민들을 위해 효 잔치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년 전부터 본사와 홍성읍 월산리, 홍북면 석택리에서도 효잔치를 해왔다. SFC는 1988년 설립된 태양광 발전 기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6-24 20:11 서로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석교(돌다리)마을 서로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석교(돌다리)마을 고사했다가 살아난 수호수가 마을을 지킨다사회 각지에 촉망받는 인물들을 배출한 마을평온하고 서로 배려하며 끈끈한 정을 나누다 ■ 마을 개관마을에 돌다리가 있었다고해서 석교마을이라는 지명이 전해진다. 큰말이나 작은말에서 서낭댕이로 가려면 건너야 하는 돌다리가 마을에 있었다. 넓은 바위를 두 개 올려 놓고 돌판을 깔았던 형태의 이 돌다리는 1970년대 경지정리를 하면서 아쉽게도 땅 속에 묻히게 됐다. 마을사람들은 돌다리를 건너다니고 도랑에서 놀던 추억 때문에 돌다리가 사라진 점을 무척 서운해 했다.마을의 명물이었던 돌다리를 젊은 친구들은 알지를 못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기억속에만 남아있어 마을 주민들은 땅 속에 묻힌 돌다리를 찾을 수 있다면 복원하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6-12 23:56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김석환 군수가 지난 11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구항면까지 관내 11개 읍·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눈다.김 군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군민들의 행정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자립도 향상 및 군청사이전, 홍주천년 맞이 등 임기내 홍주시 승격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당 오전, 오후 1개 마을씩 2개 마을을 방문한다. 김 군수는 면단위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읍·면장을 통해 건의를 받은 만큼 마을 방문을 통해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실질적인 민심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본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방문한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김 군수의 답변을 정리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14 11:03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2> 홍성의 경쟁력은 아무래도 유구한 역사자원과 문화유산역사문화 통해 충남도청소재지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박물관·유적공원 건립 유물보존·후세교육·관광자원 활용지역박물관 연계, 작은박물관도시로 상징과 지역브랜드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도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 지리적 자연환경 등이 어우러지면서 지역성을 형성하게 된다. 여기에 경제적 가치까지 갖추면 곧 지역의 경쟁력이 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창조도시, 혁신도시, 브랜드화, 관광 활성화 등의 정책 등이 크게 유행했다. 이는 도시 자체를 상품화하는 행정이 크게 성행했다는 증거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를 바라보는 눈도 변화하고, 추세도 바뀌었으며 지역의 민심도 변화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2-03 11:29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1> 석택리 환호유적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호취락 유적’환호유적 주변 국가사적지 지정, 사적지공원 조성 필요 충남도청신도시 주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위한 문화재발굴과정에서 홍성 홍북면 석택리 일원에서 원삼국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다량 발굴되면서 도로공사를 터널방식으로 바꿨다. 따라서 공사기간도 1년 정도 지연되면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홍북터널 위를 포함한 주변지역이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중요한 문화재보존지역이 된 셈이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유적과 유물이 동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전한다. 또 환호취락 유적 주변에서 청동기시대~백제시대(시대 미상 포함)에 이르는 주거지와 묘지, 발형토기 등 다량의 유구(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22 16:07 석택리 환호취락, 목지국·감계비리국 수도였다? 석택리 환호취락, 목지국·감계비리국 수도였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들이 ‘동아시아 최대의 환호취락 유적’이라는 의견과 평가를 내놓고 있는 홍북 석택리 환호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환호유적주변에 대한 국가사적지 지정을 포함한 사적지 공원조성, 유물전시관·박물관 건립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이유다. 홍북 석택리 환호유적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재단법인 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진행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구간 내 문화재 지표조사’ 중 석택리 일원에서 대규모 ‘환호(環濠)취락’(주위에 구덩이를 파서 두른 스스로의 방어를 위해 도랑 등이 구축된 취락)과 ‘주구묘’(周溝墓; 주검을 안치한 주위에 사각으로 도랑을 파서 만든 무덤) 등이 발견돼, 2012년 1월 2일부터 2013년 4월 12일까지 정밀 발굴조사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5-08-20 09:56 내포 '환호유적' 관리주체 갈팡질팡 내포 '환호유적' 관리주체 갈팡질팡 지난 29일 홍북면 석택리 환호유적 일대.내포 진입도로 준공 후 관리주체 바뀔 가능성 커관계기관 “내년 발굴조사보고서 발간 후 확정”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 중 발견된 홍북면 석택리 ‘환호(環濠)’유적에 대한 관리 주체를 놓고 관계 기관이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현재는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이하 종건소)가 유적지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으나, 공사가 끝나는 시점인 내년 6월 이후에는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다. 홍북면 석택리는 지난 2012년 대전~당진 고속도로 수덕사나들목과 내포신도시 사이 진입도로 공사 중 대규모 ‘환호(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도랑)’와 ‘주구묘(周溝墓·주위에 도랑을 파 무덤 경계를 표시한 무덤)’ 등 모두 1112기의 유적이 발굴됐다. 현재 유적지 발굴에 대한 관리는 종건소가 맡고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10-30 15:51 “축분 퇴비 농사 도움 자원화시설 세워야” ◇광천읍 △중담마을 이종석 이장=마을에 오서산 등산객을 위한 대형 주차장이 있으나 실제 활용도는 매우 낮다. 남는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위락시설을 세웠으면 한다. △황현동 광천읍번영회장=광천역 이전과 관련해 석면피해 우려도 없고 주민투표 결과 70% 이상의 주민이 찬성한 1안이 되어야 한다. 군에서 철도시설관리 공단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 △이용은 주민자치위원장=대길산업에서 먼지가 많이 날려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겪고 있다. 정기적인 측정을 통해 실제 피해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대책이 필요하다. ◇홍북면 △이동규 이동마을 이장=관내 버스승강장은 디자인이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없다. 또 눈과 비를 막을 수 있게 승강장 디자인이 개선돼야 한다. △백수기 지동마을 이장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2-07 10:26 국내 최고 태양광 백시트 개발… 세계시장 접수 국내 최고 태양광 백시트 개발… 세계시장 접수 디지털 카메라 인화지 ·인쇄용 필름 등 특수 필름 전문 생산中․美등 50여개국에 80% 수출… 세계 4번째 기술 인증2012년엔 매출 618억원…대통령 표창·5000만불 수출 탑 수상지역 고교와 산학협력 사원 채용하는 등 홍성 발전 이바지도(주)에스에프씨는 구항면 공리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후면판), 잉크젯인화지·인쇄용 필름·디지털 출력 필름 등의 특수필름 전문 생산 업체다. SFC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태양광 백시트 기술을 개발했으며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는 네 번째다.SFC는 지난 1988년 10월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삼우라미넥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최초로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를 개발 양산했다.이후 2006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1:00 "내포권개발사업 조속추진을" "내포권개발사업 조속추진을" 내포문화권 정체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포문화권 정체성에 관한 연구 토론회'가 지난 7일 청운대학교에서 향토문화연구회원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3년 3월 도의원, 내포관련 전문연구원, 학계 교수 등 10명으로 발족된 연구모임의 활동에 대한 중간 결과물로 마련됐다. 이 자리서 충남발전연구원 한상욱 지역도시연구부장은 '내포문화권 개발현황과 과제'란 주제발표에서 "내포문화권의 실체화된 사업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이 유일하다"며 "그러나 문화관광형 특정지역 지정기준의 모호성, 실질적인 사업 지원 범위의 협소에 따른 효과성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부장은 이에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3-11-15 09:14 정체성·유적지 관리 논의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은 지난 11일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에서 발굴된 문화유적지와 예산군 삽교읍 이리에 있는 성토 유적지를 탐방하고 내포문화권의 정체정과 문화유적지의 관리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탐방에서 홍북면 석택리 내포신도시 진입로 개설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와 환호, 석곽묘 등 중요 문화유적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가지정문화재 추진과 유적지의 체계적인 보존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19 14:26 부여경찰서 이시준 서장 임명 부여경찰서 이시준 서장 임명 홍성 출신 이시준(58·사진) 충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이 지난 4일자로 발표된 경찰청 총경급 인사에서 부여경찰서장으로 임명됐다.이 서장은 홍북면 석택리 출신으로 홍성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 한남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지난 7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첫발을 들인 뒤 논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충남청 경무과 인사계장·생활안전과장, 공주경찰서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새의자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12 2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