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농철 농기계 임대 호응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농기계 54종 326대를 구입해 연중 농업인에게 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32종 130여대를 추가 구입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천읍에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농기계 임대사업 분소 설치를 추진해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 및 도로주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20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효과’ 홍성군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일석이조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구항면은 지난 20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구항면 버스승강장 대청소 및 일제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작업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한편, 면에서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해 승강장 청소를 도왔다. 서부면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관광객 볼거리 10개소 조성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부면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활용해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조성,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해 관내 10개소를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남당항 대하축제와 어사리 해산물 축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20 버스 승강장 불법주차 “이제 그만” 홍성군은 홍성읍과 광천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버스승강장 22개소에 대해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버스 정차가 용이하도록 승강장 정차면 도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승강장 도색은 다른 차량의 주정차로 인해 버스의 정차 위치가 제각각이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것에 따른 것이다. 군은 최근 버스승강장 노면에 파란색으로 버스정차면 표시 차선도색을 실시, 농어촌버스가 승강장 정위치에 정차하도록 유도해 탑승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군은 향후 버스기사 및 이용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다른 지역의 승강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서의 불법주정차 등으로 버스가 정위치에 서지 못해 버스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버스정차면 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19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전용주차장 ‘호응’ 홍성군보건소에서 임산부 배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에서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는 임산부는 250여명으로 이들은 관내 24개소에 설치된 40면의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운영은 지난해 실시한 이용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93% 이상이 공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군보건소는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최근 이응노생가기념관, 홍주종합경기장 등 9개소에 20면을 추가로 설치·완료한 바 있다.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이용은 신청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임산부가 산모수첩과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해 홍성군보건소에서 제출하고 보건소에서 임산부 자동차표지를 발급받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18 알록알록 내포신도시 각종 개발 사업이 한창인 내포신도시에 대단위 야생화 단지가 조성된다. 충남도는 황량한 내포신도시 내 도시공간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단위 야생화 단지와 친환경 녹비작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부터 미착공 나대지 등을 중심으로 신도시 전체면적의 약 8%에 해당하는 약 80만㎡에 코스모스, 녹비작물을 파종하고 있고 오는 10월에는 유채, 금계국, 청보리 등을 대단위로 파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홍보관 주변에는 팬지와 페츄니아, 백일홍 등 수만 본을 식재하여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하였고, 가을에는 극동아파트, 도청주변까지 코스모스 등으로 옷을 갈아 입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는 꽃이나 녹비작물을 계획적으로 파종해 도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주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14 ‘火’부르는 여름 충남도 내에서 여름철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대부분이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도내 여름철(6~8월)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705건 가운데 635건(37.2%)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3년간 여름철 화재는 지난 2011년 525건, 2012년 699건, 2013년 481건 등 총 1705건이 발생해 146억여원, 48명(사망3, 부상45명)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피해는 공장화재 56억여원(38.4%), 축사시설 21억여원(14.4%), 단독주택 13억여원(8.9%) 순으로 집계돼 최근 공장시설 및 규모의 대형화에 따라 피해규모도 증가했고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축사시설의 화재 또한 상당한 피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4:29 EM수로 축사 악취 막는다 EM수로 축사 악취 막는다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가 한창인 가운데 홍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부서업무와 관련한 분야에서의 일손돕기를 자청해 지난 22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홍성군에 따르면 이날 홍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은하면 장척리에 소재한 국제농장을 찾아 양돈축사 점검과 더불어 주변 제초작업, 배수지 정비 등 농촌일손돕기를 병행했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군청 직원들은 축사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축산은 곧 악취’라는 공식이 그릇된 것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국제농장을 운영하는 장래선 씨는 EM수 등 생균제를 시용한 결과 축사환경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1일 200ℓ정도의 생균제를 배양해 인근 6개 농가에 무상보급하고 있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4:26 모내기·수확까지 가족이 함께 홍성군이 농촌관광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두레와 벼농사를 접목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두레농사꾼 프로젝트’(이하 두레농사꾼)를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두레농사꾼’은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친환경 논에서 모내기부터 수확, 나눔까지 함께 하는 6개월 간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두레농사꾼’은 △1회차 6월 14일 뿌림의 날(모내기) △2회차 8월 9일 자람의 날(김매기) △3회차 10월 25일 거둠의 날(벼베기) △4회차 11월 22일 자람의 날(이삭털기) 등 총 4회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모내기, 김매기, 벼베기, 도정 등의 논농사와 관련한 두레 농작업 활동을 비롯해 지역 내 교육농장에서 농요·벼의 한 살이 배우기, 논생태 인형극, 체험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4:25 군 보건소, 직장인 야간 건강교실 운영 홍성군보건소는 바쁜 일과로 근무시간 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야간 열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건강교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3층 통합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된다. 건강교실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기초건강검사, 금연상담, 성인병예방관리,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 도포 등 1대 1 맞춤식 교육 및 상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4:23 5개사 택시노조 지지선언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산하 홍성 5개사 법인택시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홍성군의원 후보와 이두원 도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관내 5개사 노조 위원장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최선경·이두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지지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산하 48개 노동조합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3:56 군, 내년 국·도비 607억 확보 총력 군, 내년 국·도비 607억 확보 총력 홍성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주요 전략사업 과제 발굴 및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류순구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이 지난 2월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계획’을 수립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부서별 12개팀 47명의 정부예산확보 추진기획단을 구성한데 이어 그간의 성과와 과제를 종합해 향후 정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군은 현재까지 △가축분뇨공공처리 시설개선 사업 23억2700만원 △옥계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25억원 △월계천 하천정비사업 23억8200만원 △대판천 하천정비사업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3:53 “휴게소서 홍성한우 만나요” 홍성군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객과 주민 이동이 많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휴게소에 홍성한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우조형물은 높이 2.3m, 폭 1.5m 규모로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한우를 홍성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설치됐다. 군은 홍성한우 조형물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이와 함께 홍성휴게소에서 홍성에서 사육한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로 만든 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맛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에서 사육한 한우는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며 지방심이 섬세하여 뛰어난 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이미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3:52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7월부터 2배 오른다 충남도는 장애인 연금 대상 확대와 급여 인상을 골자로 한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종전 9만9100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돼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장애인 연금 대상 선정 기준액도 종전 소득하위 63%에서 70%로 확대돼 단독가구의 경우 87만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139만2000원 이하인 경우 장애인 연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추가로 장애인 연금 지급 혜택을 받는 장애인 수가 1700여 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개정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군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장애인연금 신청·접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3:51 ‘꿀맛’ 홍성수박… 수박연구회 올 첫 출하 ‘꿀맛’ 홍성수박… 수박연구회 올 첫 출하 지역의 수박재배 농가조직인 홍성군수박연구회(회장 김순희)에서 여름철을 앞두고 올해 첫 수박을 출하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수박연구회는 고품질 수박생산을 연구·실천하는 26명의 회원들이 15ha의 시설하우스에서 1년 2기작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수박연구회 회원들은 정식 전 토양관리검정실시, 인공수정, 친환경적 병해충방제, 당도향상을 위한 물 관리기술 등 끊임없는 과제교육 추진으로 14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출하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지역 시설하우스 수박은 이달 말 1차 수확이 끝나면 6월 초 수박을 한번 더 심어 8월부터 2차 수확에 들어가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같이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갈 때에는 수박의 생장속도는 좋지만 수박의 수분이 적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30 10:54 정육점서도 햄·소시지 제조 판매 앞으로 정육점에서의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 판매가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충남도는 축산물이 돼지 목심·삼겹살, 소 등심·갈비 등 특정부위 위주로 편중 소비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지난해 10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설된 업종으로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정육점 등 식육판매업소에서도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그동안 식육판매업소에서 식육가공품을 제조·판매하고자 하는 경우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식육판매업’과 식품위생법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모두 신고해 영업해야 했으나 신설된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에서는 한 번의 신고만으로 가능하다. 기존 식육판매업 신고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를 가지고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30 10:52 주민 함께 부르는 ‘농촌의 하모니’ 주민 함께 부르는 ‘농촌의 하모니’ 홍동 뻐꾸기합창단의 봄 정기공연이 지난 24일 홍동중 해누리관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바쁜 농번기에 느림과 여유로운 농촌의 일상을 노래’를 주제로 단원들이 그간 틈틈이 연습해온 주옥같은 합창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합창단의 공연 외에도 풀무고등학교의 실내악 동아리 ‘라르고’와 홍동초등학교의 ‘책 읽는 아빠 엄마 모임’이 찬조 출연해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시골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새인 뻐꾸기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합창단이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된 ‘홍동 뻐꾸기합창단’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3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 합창단이다. 이날 공연은 합창단 모집 공고를 통해 무작정 노래가 좋아 모인 이들이, 대학에서 작곡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5-30 10:50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 윤주선(52·자영업)“책상에 앉아서 보고만 받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군민이 원하는 바를 실현했으면 좋겠다. 인사에 있어 전문분야는 직렬에 맞는 인물을 배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면 한다.” ○ 박진복(36·홍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관리·조정하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 낼 인물이 필요하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을 고민할 수 있는 후보자를 뽑겠다.” ○ 권영신(46·청소년수련관 프로젝트매니저)“정권이 바뀔 때마다 청소년 관련 부서는 오락가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청소년전담공무원의 배치가 시급하다.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인물을 선택하겠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기자 | 2014-05-30 09:12 홍성의료원 복지부 인증 획득 사활 홍성의료원이 오는 10월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인증평가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복지부 예산 확보 등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사활을 걸고 있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10월 실시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대비해 대대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TF팀을 꾸려 준비작업에 들어가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복지부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해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복지부 위탁기관인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이 심사한다. 인증평가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수도권 대형 의료기관 등을 우선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의료원의 경우 서울의료원, 대구의료원 등이 지난해 심사를 통과했다. 홍성의료원이 인증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42 구항농공단지 환경사고 우려 홍성 구항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이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며 노후화돼 환경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충남도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사고위험이 높거나 사고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6777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 밝혀졌다. 점검결과에 따르면 홍성 구항농공단지 폐수처리장의 경우 1987년 조성된 이후 약 26년이 경과하면서 환경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구항농공단지 폐수처리장의 폐수처리시설은 최근 몇 년 사이 오수가 폐수처리장으로 역류하는 등 시스템 노후화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오수 역류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올해 3억원을 투입, 시설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폐수처리시설이 노후한데다 1일 처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40 채현병·김원진 “허위사실 공표” 김석환 고소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과 무소속 김원진 홍성군수 후보는 28일 홍성군수 후보 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김석환 후보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홍성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환 후보는 TJB 홍성군수 후보자 초청토론방송에서 홍성군 간부공무원 자살사건과 관련, ‘양 후보자들이 어느 자리에 앉기만 하면 끊임없이 군수(김석환 후보)가 관련되어 있다, 부정부패가 있다고 얘기한다’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 후보자들을 비방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우리는 그러한 말을 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석환 후보가 당선을 목적으로 방송에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했다”며 “이로 인해 선거에 막대한 지장을 받은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겪고 있어 부득이 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