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2016년 말 종료법 개정 및 지원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가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필요성과 지역신문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16년 6월31일로 끝나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종료를 앞두고 이후 지역신문 발전의 올바른 방향과 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여야 공동으로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김현기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발제자와 토론자로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 △우희창 충청남도 미디어센터 전 센터 사회일반 | <지발위주간지선정사 공동기사> | 2014-09-25 14:25 ‘홍주시’승격 주민공감대 형성이 우선 홍성군이 ‘홍주시’ 승격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한다.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인 만큼 홍주시 승격을 위한 준비위원회나 추진위원회 등의 구성을 검토하라고 해당부서에 지시한 것은 준비 차원에서 선행돼야 할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 승격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군민들과 함께 차분하게 그리고 차근차근 서두르지 말고 단계적으로 상황에 맞춰 준비해야 할 일이다.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이 중요하다. 김 군수의 ‘홍주시 승격’에 대한 의지는 선거공약이기도 하지만 ‘홍주시 승격’으로 인해 충남도청소재지로 바뀐 홍성지역의 균형발전에 가속도를 붙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 등의 의지가 깔려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따라서 홍주 사설 | 홍주일보 | 2014-08-21 18:01 내포신도시 민간투자 적극 유치 나선다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2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시 활성화를 위해 대형 민간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한 신도시내 부지를 매입한 공공 및 민간시설의 조기 건립을 유도하고 지난 2008년에 수립한 개발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실시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2014년 내포신도시 조성 2단계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발전단계에 들어간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계획 진단과 대형 민간투자 유치, 공공․민간시설 조기 건립 유도, 신규 시책 발굴․도입, 정주여건 향상 등 5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개발계획의 진단은 지난 2008년 수립된 개발계획에 대한 현실성을 진단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재조명해 개발계획에 반영함으로써 환황해권의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4-03-06 10:05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정책 의정기능 활성화 할터”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정책 의정기능 활성화 할터” 2014년은 제6대 홍성군의회가 마지막 활동을 하는 해이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선거를 준비하면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에게 올해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해 활동 현장 의정활동 군민불편 해결 27건 조례 제·개정 행복지수 업 홍성고 이전 대처 미흡 아쉬워 오관지구 추진 늦었지만 다행- 2014년 새해를 맞았다.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해 달라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드린다. 또한 지난해 홍성군의회에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홍성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이다. 앞으로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4-01-16 10:57 옥암지구 개발사업 본격화 원도심 공동화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이 지난 8일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옥암지구 공동주택지 및 부지조성공사와 관련한 대행개발 입찰 결과, 현대아산(주)이 낙찰돼 26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아산(주)은 협약에 의해 부지조성공사 수주와 함께 옥암지구 공동주택용지 2만7635㎡를 의무 매입하고 5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부지조성공사는 오는 2016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옥암지구 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178번지 일원 약 24만㎡ 부지에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온천개발과 연계한 상업 및 준주거,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지역이 들어선다.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 4월 기초조사 및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 착수를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4-01-10 15:23 신성장거점 발전 전략 세운다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등 충남 신성장거점의 장기 발전 전략이 세워진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권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을 하나의 계획권으로 관리함으로써 상생 발전과 적정 성장을 유도하고 중복투자를 방지하며 주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정책적 계획의 성격도 가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광역도시계획은 또 도시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 지침을 제시하고 국토기본법에 따른 국토종합계획 및 도 종합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조성 및 도청 이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공주역세권 개발 등 충남의 여건 변화를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올해부터 두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2:34 광천 제2일반산단 사실상 포기 민선5기 핵심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던 광천 제2일반산업단지가 사실상 무산됐다. 한우먹거리타운에 이어 제2일반산단도 물거품이 되는 등 광천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공약 사업이 잇따라 좌초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민선 5기 핵심공약 사업으로 오는 2014년까지 광천읍 대평리 일원에 조성키로 했던 광천 제2일반산업단지를 사실상 포기했다. 제2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000억원 정도를 투입해 광천읍 대평리 일원에 50만평(195만40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었다. 군은 제2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재원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대평리 주민들도 산단 조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산업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26 16:25 옥암지구 도시개발 9월 첫 삽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9월 중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 1일자로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수립,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일원 23만7526㎡에 대해 28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환지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와 온천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정주여건과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거와 휴양이 조화된 도시개발을 목표로 한다. 군은 실시계획인가 고시에 따라 내달 중에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를 발주한 후 9월 중에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7-08 15:14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놀 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열정적 삶이 성공 비결" "놀 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열정적 삶이 성공 비결" 파스 전문업체로 출발 과감한 신약연구 투자로 성장 거듭효능높인 경구용 항암제 곧 시판…"고향서 노후 보내고 파" 국내 OEM파스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파스회사. 급변하는 제약산업에 대응해 공격적인 대규모 설비투자와 R&D중점투자로 비상중인 회사가 바로 대화제약이다. 대화제약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 2010년 CI를 변경하고 판교에 바이오연구센터를 개소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업체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5년 동안 흑자경영으로 이끌어온 이한구 회장을 만났다. 낙성대로 향하는 사당고개 중턱에 자리한 대화제약 남현동 사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이수현 기자 | 2013-06-28 16:37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 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되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내포신도시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계획이 당초보다 축소돼 신도시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까지 홍성과 예산이 내포신도시 쓰레기 처리를 맡아야 될 상황이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내포신도시 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동 집하해 음식물쓰레기는 바이오 가스로, 가연성 쓰레기는 RDF(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0 궁리 관광단지 채무보증 군의회 특위 구성 궁리 관광단지 채무보증 군의회 특위 구성 홍성군이 민자개발로 추진 중인 서부면 궁리 일대 대규모 레저관광단지가 미분양 될 경우, 이를 군이 매입해 주는 조건으로 2500억원의 채무부담 원인이 될 수 있는 매입확약 동의안을 군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이 사실상 미분양 용지에 대한 '보증'을 서주는 것으로 자칫 빚더미에 앉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또 김석환 군수가 지난달 28일 이 사업과 관련해 군이 떠안아야 할 위험성이 크다며 반대의견을 피력해 온 해당부서 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을 인사조치 해 부당한 인사가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지난달 27일 홍성군의회 간담회에서 '홍성문화스포츠레저관광단지(이하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군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군이 군의회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05 10:52 공리~화리 구간, 사업비 21여억원 투입 공리~화리 구간, 사업비 21여억원 투입 홍성군은 지난 18일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농어촌도로 구항204호(공리~화리)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구항면 공리마을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황성순 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자의 개발계획과 개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착공하는 도로는 구항면 공리~화리 일원으로 폭 6.5m에 1.94km가 연장되며,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21여억원을 투입해 완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평소 굴곡이 심하고 노폭이 좁아 거주 주민들에게 교통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날 시설 관계자는 사업추진현황과 향후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최적의 노선결정을 위해 주민들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개설사업 시행에 앞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설명을 충분히 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22 14:29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원도심재생 '축'으로 조성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원도심재생 '축'으로 조성 홍성읍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홍성읍 옥암리 108번지 일원 23만 7533㎡(7만 3337평)에 대해 240여억원을 투입해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4월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옥암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 실시계획(안) 인가 신청에 따른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최근 충남도에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9월부터 해당지구에 대한 영농보상에 들어가 지금까지 95%의 보상이 진척됐으며 지장물에 대해서는 오는 3월말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4월말까지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5월중 조달청 계약심사 및 사업 발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07 12:09 천수만해역 10년간 274ha 신규개발 천수만해역 10년간 274ha 신규개발 274ha에 해당하는 홍성군 관할 천수만해역이 신규개발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지난 14일 서부면 속동전망대 주민센터에서 서부면 어촌계장협의회를 열고 2014년까지의 홍성군 어장이용개발계획안을 보고했으며, 특히 천수만해역 어장이용개발 방향과 관련해 각 어촌계별 개발면적을 협의했다. 자료에 따르면 천수만해역 어장이용개발계획은 충남도의 지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10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령, 태안, 서산, 홍성 등에 걸쳐 869ha가 신규개발 된다. 충남도가 이 개발사업을 위해 실시한 용역결과에선 현재 천수만내 어업권 167건 2240ha 중 면적대비 35%가 어장상태가 좋지 않거나 어업활동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어업권 규모로는 △태안 104건 1250ha △서산 8건 297ha △홍성 농업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21 13:17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지적사항 얼마나 반영될까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의 새해 첫 임시회가 지난 6일자로 폐회됐다. 총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업무 실천계획와 더불어 △홍성군 고암 미술상 조례안 △홍성군 지적재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심의·의결됐다.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에서 논의된 의원들의 주요 지적사항과 답변을 각 실과별로 정리해 보도한다. ■ 잦은 인사로 전문성 결여'우려' 지난달 31일 열린 행정지원과 실천계획보고에서는 △더 좋은 주민 자치활동 지원 △공무원 역량 강화 △군정 수상 상장(패) 전시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방범 CCTV 설치 △내포신도시 내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보고했다. 김원진 의원은 "잦은 인사와 전문성이 결여된 배치로 사업이 제대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4 16:35 오관지구사업, 올해 넘기면 국비 반납할 판 오관지구사업, 올해 넘기면 국비 반납할 판 16년 동안 장기 표류하던 보령 명천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LH공사가 추진하는 도내 각종 개발사업이 보상에 들어가며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의 오관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이하 오관지구사업)의 추진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8년 9월 충남도 고시에 의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군은 같은 해 10월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2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11년 12월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사인 LH공사는 그동안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사업을 계속 미뤄오다 2011년 3월 주민설명회에서 향후 4~5년 이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하므로 주민이 원하면 지구지정 해제를 추진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4 15:37 말 많은 상수도 민간위탁, 과연 최선일까? 지난 21일 홍성군상수도민영화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유요열, 이하 대책위)가 '홍성군 지방상수도 민간위탁 관련 간담회'를 열고, K-water(수자원공사, 이하 수공)에 상수도 민간위탁을 추진 중에 있는 홍성군이 지난해 실시한 '지방상수도 민간위탁에 따른 타당성 용역'에서 상수도 민간위탁의 부당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한 본지 보도(1월 24일자)와 관련해 홍성군이 반박자료를 제시하며 상수도 민간위탁의 경제적 타당성을 주장해왔다. 군 환경수도과는 지난 29일 해명자료를 발표하고, "비대위가 분석한 용역 결과는 2011년 3월 자료로 당시에는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용역보고서에서 밝혔지만, 그 이후로 3차례의 위탁대가 하향조정, 국비 추가확보 등의 방안제시를 통해 2012년 9월에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자치행정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31 14:43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3년도 홍성군정의 목표로 "내발적 지역발전 유도"와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도모"를 통한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437건에 이르는 사업별 실천계획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포시대 개막에 발맞춰 군 차원에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보고돼 눈길을 끌었다. 도청이전과 내포시대 개막을 기념해 유치한 포토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2:19 죽도,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다 죽도, 관광명소로 탈바꿈 한다 천수만 내의 유일한 섬이자 홍성 유일의 유인도인 죽도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죽도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향후 개발계획 안내 및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지난해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응모·선정돼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의 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체험 휴양지를 육성하고, 살기 좋은 섬을 만들어 주민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죽도를 연간 200만명이 찾는 남당항·궁리·어사항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26 13:26 “태안군 어민만 위한 어업면허 처분 부당”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는 지난 16일 서부면 죽도리(일명 상펄어장)의 부당한 자치권한 침해와 위법한 어업면허 처분과 관련해 신속한 소송 진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장에게 제출했다. 홍성군의회는 탄원서를 통해 지난 2010년 5월 헌법 권한쟁의심판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판결이 2년여라는 긴 시간이 지나면서 어민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신속한 소송 진행을 촉구했다. 탄원서에는 1989년 1월 서산군에서 홍성군으로 편입된 서부면 죽도리 상펄어장은 선조 대대로부터 홍성군 서부면 어민들의 주된 생활터전이었으며, 1989년 1월 죽도리가 홍성군으로 편입될 당시만 해도 서부면 어민과 인근 보령시 및 태안군 어민들이 아무 분쟁 없이 과거 관습에 따라 평온하게 공동으로 생활 터전을 일구었던 어장임을 강조했다. 특히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22 11: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