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리 마을 발표회가 지난 25일 홍동면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됐다. ‘우리 마을 발표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농업, 교육, 협동조합 등 마을 단체들의 여러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새해에는 어떤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지역주민과 나누는 시간이다.지역 내 기관단체로는 꿈이 자라는 뜰, 마을활력소,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정농회,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등이 참여했으며, 협동조합으로 동네마실방 뜰, 얼뚝생태건축협동조합, 초록이둥지협동조합 등이 참여, 동네모임으로 우리마을뜸방, 마을에너지 실천과 모임, 자연농 텃밭정원모임 등이 참여했다. 마을활력소 주형로 대표는 “겨울 눈이 여름 비라고 하는데 눈이 오지 않아 올해는 가물을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임에 감사하고 다만 아쉬운 것은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9-02-03 09:11
경기도 안성에서 젖소 20여 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되자 충남에서도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충남도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젖소농가의 구제역이 O형으로 확진됐다”며 “이에 따라 도내 역학농장 16개소에 대한 긴급전화 예찰을 했지만 구제역 특이증상은 없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격상시키고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따른 방역조치와 함께 전파 차단을 위해 우제류 거점 소독시설 11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AI와 병행해 천안 2, 공주 1, 보령 1, 아산 2, 논산 1, 당진 1, 청양 1, 홍성 1, 예산 1곳이 거점 소독시설로 운영된다. 또 유입방지 차단강화대책으로 예방접종, 차단방역,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소독활동을 강화한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2-0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