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따라 관내 시설 ‘휴관·휴장’ 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따라 관내 시설 ‘휴관·휴장’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관내 실내 운영시설을 잠정 휴관,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군은 9월 6일까지 2주간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체험관) △봉수산자연휴양림(숲속의집, 휴양관) △봉수산수목원 내 수석전시실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등 실내 시설을 휴관·휴장한다.또한 △예산시네마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군청 추사홀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고덕, 광시, 덕산) △사립 작은도서관 11곳 △예산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방과후아카데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25 10:33 홍성군 시민·청년공유공간 운영 홍성군 시민·청년공유공간 운영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단장 이승우, 이하 사업단)은 시민·청년공유공간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시민·청년공유공간은 홍성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군청 인근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거점공간이다.이 공간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와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1층은 문화공유·전시·관광안내 공간, 2층은 소모임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소모임과 전시·교육 등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시민· 문화일반 | 주란 기자 | 2020-08-18 14:54 이응노의 집, 염색 수업 수강생 모집 이응노의 집, 염색 수업 수강생 모집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천연염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은 전 과정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연 원재료과 손으로 주물러 염색 하는 방식 그대로 고수해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별의별 공방 대표 임민숙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수강생은 홍성군민에 한해 최대 1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신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문화일반 | 주란 기자 | 2020-08-15 08:41 홍성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 말 홍성에서 문을 연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아기를 출산한 산모들이 몸조리를 도와주는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곳이다.충남도는 수익성 문제로 문을 닫은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부터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580㎡ 규모로 산모실 10실을 갖출 예정이며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용료는 민간 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자녀·다문화 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할인해줄 방침이다.지난 4월 공모를 실시, 홍성에 개 복지 | 한기원 기자 | 2020-08-01 09:08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충북 빈집, 귀농·귀촌인 위한 터전·공용주차장으로 활용 통계청 집계한 2018년 기준 전국의 빈집 141만9617채, 대안 찾아야2050년 충북지역 빈집 비율 15.1%, 청주시 빈집 철거비용 일부 지원증평 죽리마을, 빈집활용 통해 놀라운 변신 우수사례 공모 ‘대상’수상빈집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 4곳 조성, 마을 공유형주차장도 만들어 빈집은 단어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다. 도시뿐만 아니라 특히 농촌지역의 빈집문제는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빈집을 오래 방치하면 해당 가구가 속한 동네와 그 지역은 슬럼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거 환경이 나빠지면 인구의 이탈 현상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7-26 09:07 청주, 절망에서 희망으로 꽃피운 문화예술도시 청주, 절망에서 희망으로 꽃피운 문화예술도시 역사문화콘텐츠 활용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방안 도시경쟁력의 원천문화와 예술은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매개체로 작용, 젊은이들 몰려문화생태계 네트워크 시민과 연결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조성해원도심 살려낸 핵심재생사업,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 스스로의 참여로 도심 재창조가 도시쇠퇴 등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면서 도시재생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 도시재생의 경우 하드웨어 위주로 진행돼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에 대한 우려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자연환경, 상실된 문화, 역사적 측면에서의 정체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20 08:17 충남도의회, 공공시설 건립비용 공개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 공공시설 건립비용 공개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미래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시설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공공시설 건립에 투입된 비용을 누구나 알 수 있게 공개함으로써 도민 알권리에 부응하고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조례안은 건립비용이 1억 원 이상 투입된 도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준공석이나 준공판에 건립비용을 명기하고, 홈페이지에도 관련사항을 공개토록 규정했다. 건립비용에 준하는 대수선 또는 리모델링도 대상에 포함했다.방 의원은 “조례 제정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7-18 09:03 변해가는 식당풍경 변해가는 식당풍경 장터 단골식당에 의자가 들어섰다. 좁은 입구를 벗어나면 한눈에 들어오던 실내 분위기가 허리 높이만큼 올라온 식탁과 의자 때문에 쉽게 파악되질 않는다. 바닥에 엉덩이를 붙일 때는 식당이 넓어 보였는데, 의자에 앉고 보니 좁아 보인다. 의자가 차지하는 물리적 공간이 있으니까 당연할 터인데도 어쩐지 그보다 더 좁은 것 같다. 이것은 아마도 낯설음에 기인한 것이며 두어 번 더 의자에 앉고 보면, 의자가 주는 편리함 때문에 어색한 공간감은 쉽게 잊혀질 것이다.사실 우리지역 식당가에 입식문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0-07-16 09:00 '독립운동가의 자손임에 자부심 갖고 살아갈 것' '독립운동가의 자손임에 자부심 갖고 살아갈 것' 횃불을 들고 철마산에 올라간 금마 독립운동가들코로나19 시국 진정돼 광복절엔 활동 가능했으면 홍성은 3·1운동, 만세운동이 조직적으로 일어나던 역사의 본고장이다. 최근 금마면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독립유공자 최중삼 선생의 자손이자 금마면 3·1운동 유족회의 회장임에도 최숙자 씨는 집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화장실, 너무 높아 사용이 불편한 부엌과 난방이 잘 되지 않는 방 등 녹록치 않은 주거환경 속에서 지내왔으나 김종희 홍동면장의 주선과 노석순 명예면장, 윤형주 해비타트 이사장 등의 후원이 있었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자로 선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07-11 09:00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 천안 동남구청사 새 둥지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 천안 동남구청사 새 둥지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의 경제·문화 거점 조성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상시 정주인구 확보·원도심 경제 활력화지식센터·행복기숙사·47층 주상복합아파트 랜드마크 주거·상업시설동남구청사 연면적 7077㎡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 주차장 430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12월 19일 천안 동남구청사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과 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학진흥재단 이사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7-11 09:00 홍동면,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집’ 선물 홍동면,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집’ 선물 지난 30일 홍동면(면장 김종희) 운곡마을에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후손이자 금마면 3·1운동유족회 회장 최숙자(71·여) 씨 자택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김원웅 대한광복회장,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윤마태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장,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집 고쳐주기 공사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최 씨의 40년 된 주택 지붕과 내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0-07-02 11:35 홍동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홍동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성보훈지청,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협업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최숙자 씨(71)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홍동면 운월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 씨는 1919년 홍성군 금마면에서 3·1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故 최중삼 선생의 자손이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3월 최 씨의 열악한 주거상황을 파악한 홍동면과 광복회홍성지회가 적극 노력한 결과로, 한국해비타트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40년 이상된 최 씨의 낡은 주택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포함한 지역봉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6-30 09:00 옛 당진군청사 본관 철거, 도심광장과 주차장 조성 옛 당진군청사 본관 철거, 도심광장과 주차장 조성 옛 청사 주변 상권 위축 현실화, 시 승격에 맞춰 새 청사 건립해옛 당진군청사 별관, 세대 아우르는 취업·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해당진읍 읍내리 옛 기존 청사는 1896년부터 당진현 관아로 사용돼 원도심 주민들 “옛 군청사 철거 중단하고 제2청사로 추진해 달라” 당진군은 지난 2012년, 117년 만에 당진시로 승격했다. 지난 2010년 12월 21일 기준 당진읍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서면서 시 승격 조건을 갖춘 것이다. ‘충남도 당진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1년 6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1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28 09:00 충남도, 올해부터 빈집실태조사·빈집정보시스템 구축 충남도, 올해부터 빈집실태조사·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빈집, 지자체장이 거주 여부 확인한 날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주택충남, 2015년 7만 3719가구 2018년 10만 6443가구로 증가 전국 5번째충남도내 빈집문제, 도시재생과 연계 정책으로 풀어야 한다 주장 제기돼도시재생사업과 맞물려 빈집정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원활히 이뤄져야 농·산·어촌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지역에서도 빈집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도 빈집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빈집(미분양 포함)은 141만 9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21 09:00 세종 조치원도심재생사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세종 조치원도심재생사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일자리, 교통, 문화재생까지 모두 65개 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젊고 활기 넘치는 젊은 도시로 되살리는 것이 목표 청춘조치원 비전, 2025년까지 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해 인구 10만 명 거주 세종시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서 신·구 도시 간의 도농격차가 심화되고, 상대적 박탈감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세종시 내부 불균형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가동, 운영하면서 신·구 도시 간의 공동화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2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6-21 09:00 대전 원도심 도시재생, 보존과 재생 문화마을 탈바꿈 대전 원도심 도시재생, 보존과 재생 문화마을 탈바꿈 ‘옛 충남도지사 공관’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 시민에 개방관사촌 일대 문화예술촌·역사탐방공간, 문화휴식처로 탈바꿈해시민이 주도하고 만족하는 매력적인 도시재생·맞춤형 도시개발대동벽화마을, 골목길 따라 예술촌, 노천극장, 벽화거리 펼쳐져 산업변화와 도심쇠퇴로 사람들이 떠나간 공간을 문화예술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폐공장과 폐교, 구도심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은 기존건물의 외형과 내부를 최대한 보존하고,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이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6-14 09:00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농산어촌지역 미관 해치는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의 다양한 활용가치마을과 지역공동체 붕괴, 지방자치의 안정성을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해홍성의 농촌마을 빈집과 폐교,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운영예산군 빈집정비사업, 철거비 지원·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게 무상 임대 농촌지역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빈집과 폐교 등 폐건물이 버려지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자체와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생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긴 안목에서 빈집과 폐교, 폐건물은 정비사업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담보해야 하는 과제도 남겨진다. 빈집은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06 09:00 청소년수련관, 공모사업 선정 쾌거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올해 국가보훈처 주관 2020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선정을 포함한 총 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20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족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국가보훈처 주최 2020 청소년대상 보훈테마활동 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꿈의 오케스트라 ‘홍성’의 충남·충북·세종 협력기획 사업 △삼성디스플레이 주최 사회공헌사업인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2020년 지역사회 연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5-31 09:00 홍성군 청사이전, 어떻게 진행되는가? 홍성군 청사이전, 어떻게 진행되는가? 공공청사, 공공성과 상징성의 구현 통해 지역의 생활중심공간으로 조성기능적인 측면에서 지역 커뮤니티 기능 위한 복합화와 행정업무 효율화역사성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아야홍성군청 청사와 홍주성,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시켜야 할 필요성 제기 홍성군 청사이전 예정지가 확정됐다. 공공청사는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착하여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서비스의 거점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물리적으로 도시공간의 중심일 뿐 아니라 지역민의 심리적이고 인지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5-11 09:00 홍성의 원도심재생, 역사문화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홍성의 원도심재생, 역사문화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도시재생사업, 공동화 된 낡은 도시특성 최대한 살려 새로운 생명력 넣어야도심쇠퇴로 사람들 떠나간 역사 공간, 문화예술로 리모델링한 공간 주목받아홍성의 원도심 재생, 천년역사의 옛 도시 홍주의 역사문화적 정체성 살려야 산업의 변화와 도심쇠퇴로 사람들이 떠나간 원도심의 공간을 문화예술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폐공장과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은 기존건물의 외형과 내부를 최대한 보존하고, 공간이 가진 역사와 문화적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분석이다. 최근 예술가와 문화기획자들의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5-02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