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뮤지컬로 군민을 위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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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뮤지컬로 군민을 위로하다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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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

군은 오는 21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힐링 뮤지컬 ‘빨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공연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4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만13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비정규직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인생살이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어려운 상황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줄거리로 구성된 공연이다.

한편 홍주문화회관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설치, 발열체크, 공연 전·후 공연장 방역과 소독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634-0021)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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