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근 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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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근 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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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한 유현근 홍성소방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한 유현근 홍성소방서장.

홍성소방서 유현근 서장은 지난 5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이은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운송, 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시작됐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성동구청에서 최초로 시작됐으며, 여러 직군의 노동자들이 일렬로 서있는 일러스트를 출력해 본인의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고 적은 뒤 SNS에 사진을 찍어 게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릴레이 방식으로 게시물 말미에 캠페인을 이어갈 인물을 지목하고 지목된 인물이 같은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감으로써 지속적인 응원의 뜻을 전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유현근 서장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지만, 가장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움직여주시는 필수 노동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을 항상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현근 서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주자로 함민규 홍성세무서장, 김광수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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