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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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 선정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4.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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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1년에 50억씩 5년간 250억원 지원

한서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링크플러스) 육성사업’ 지원 대학으로 지난 17일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서대는 앞으로 5개년 간 연간 50억 원, 모두 250억 원을 지원받게 돼 지방대학특성화 4개 사업단 선정에 이어 특성화와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게 됐다.

링크플러스 사업은 산업계 친화적인 산학협력 대학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온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과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한서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대학들은 1단계 8개 지표에 따른 포뮬러 평가, 2단계 서면·대면 평가, 3단계 사업관리위원회 심의·확정 등 3단계 평가 절차를 거쳤다. 한편 충청권에서는 한서대를 비롯해 11개 대학이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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