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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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6.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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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사진)이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제20대 국회 1차 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 출석과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등 12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홍문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홍문표 의원은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계 최대 숙원사업인 △FTA 상생기금(10년간 1조, 연간 1000억) 특별법 대표발의 통과 △쌀 값 대책마련을 위한 쌀 의무자조금 도입, △무허가 축사 3단계 연차적 적법화 방안을 관철 △농기계 임대법 제정 △농업용 면세유 법안관철 등 농업·농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홍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것을 약속드린다”며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이라 생각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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