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만에 회화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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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만에 회화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 황성창 주민기자
  • 승인 2017.06.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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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형방청 회화나무(古槐木)가 꽃은 해마다 잘 피면서도 오래돼 노세한 탓인지 주민들은 열매가 열린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예부터 해마다 군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신목제를 성심을 다해 지내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기록상으로는 600여년 만에 희귀하게도 올해 처음으로 회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화제다. 올해에는 회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주민들로서는 처음 보는 열매로 결성지방의 큰 길조(吉兆) 현상으로 기대하면서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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