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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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6.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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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관학 협력 상생발전 간담회 실시

【홍성】  청운대학교는 지난 13일 청운대 호텔관광대학 6층에서 홍성군 민관학(民官學)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해당 간담회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과 민관학 상생발전 협약에 따른 성실한 이행,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정보교환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인원으로는 홍문표 국회의원, 하광학 부군수 등 80여 명이며 △청운대학교 소개 △행사안내와 내빈소개 △협약서 낭독 △상생발전 간담회 △의견수렴과 마무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의 내용으로는 △홍성사랑 주민등록 갖기 운동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상호정보교환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원도심공동화방지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제시한 안건이 있었으며, △재학생 주민등록전입 적극협조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 협조 △ 등 홍성군에서 제시한 안건,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 개방과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 운영 △상호연계 협력사업 발굴 등 청운대학교에서 제시한 안건이 있었다.

이날 사회를 본 학생처장 김경수 교수는 “재학생 주민등록 전입신고에 손 쓸 방법이 없다. 청운대에서 재학생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한 대상이 12%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히며 “앞으로 재학생 주민등록 전입신고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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