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물산 쌀국수, 청와대 납품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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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물산 쌀국수, 청와대 납품 영예
  • 전상진 기자
  • 승인 2009.09.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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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에 위치한 백제물산(대표 김미순) 쌀국수가 올 추석을 맞아 청와대에 남품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청와대에 납품된 쌀국수는 우리 쌀로 만들어진 조리용 건면으로 이미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쌀 가공식품이다. 

백제물산은 지난 1978년 당면생산을 시작으로 라면, 국수, 각종 떡류 등을 생산했다. 이후 2003년 당시 국내 미개척 분야였던 쌀 가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쌀국수 등 쌀 가공식품을 개발 생산해 6년여 만에 청와대에 납품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백제물산은 쌀 가공식품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쌀국수뿐만 아니라 떡국, 쌀 자장면 등 건면, 순면 등 60여가지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해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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