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경찰서, 혜전대 스쿨 폴리스와 합동순찰 실시 홍성경찰서, 혜전대 스쿨 폴리스와 합동순찰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는 지난 21일 혜전대 스쿨폴리스와 함께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가 및 거주지역, 원룸촌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순찰에는 홍성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 스쿨폴리스, 학교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치안 수요가 늘어난 대학가를 중심으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했다.이날 순찰을 앞두고 김경운 홍성경찰서장은 스쿨폴리스 우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9-21 10:55 “스토킹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들자” “스토킹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들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29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스토킹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들자’라는 주제를 발언했다.이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2회 선정이라는 잠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홍성군이 스토킹 범죄예방을 리더해야 하는 소명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토킹 범죄는 살인이나 성폭행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사회문제라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또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515건이었던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20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6-26 12:31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과 폭력, 성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내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5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과 20대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을 강간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남편 A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아내 B씨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고, 경찰은 1차 신고에서 A와 B씨를 분리 조치했다. 그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0 15:14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들을 속여 감정평가료 명목으로 총 4억 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총책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협조한 공범 66명을 수사 중이다.총책 A씨(40대·남) 등은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에게 “권리금을 더 받아주겠다. 그러려면 감정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등 소상공인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사기단이 이용한 일명 대포계좌는 구인광고지에 글을 올린 구직자들에게 “급여계좌로 필요하다”며 관련 정보를 건네받아 일반인들까지 범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7-08 08:35 코로나19 감염병 사망도 보험혜택 받는다 코로나19 감염병 사망도 보험혜택 받는다 홍성군이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보장 범위를 확대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사망한 군민은 최대 800만 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받게 됐다.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며,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홍성군민은 사고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보험 가입에 따른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0-15 08:31 “강력범죄 전과자 배달 라이더 몰아내야” “강력범죄 전과자 배달 라이더 몰아내야”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강화 조치로 인해 배달대행 서비스업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배달 라이더의 범죄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들의 배달 서비스 취업을 제한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 등 강력범죄 전과자에 대한 취업제한 대상 직종에 배달대행 서비스업종을 포함시켜 소비자가 배달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25 08:35 군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안전하게 홍성군이 각종 사고와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 대상 군민안전보험제도에 가입했다.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군이 보험금 전액을 부담한다. 또한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된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강도, 강력범죄 △익사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등 총 18개 항목이다.특히 올해부터 자연재해 상해사망과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발생 시 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4-02 08:37 예산군, 여성·아동 폭력방지 충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예산군, 여성·아동 폭력방지 충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군은 6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주최하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회장 이경옥)가 주관하는 제15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에서 여성·아동 폭력방지 등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제15회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내포보부상촌 야외 광장에서 100여명의 행사참여자들이 모인 가운데 내포보부상 길놀이를 시작으로 △여성·아동 폭력방지 유공자 시상 △여성폭력 위험성 자료전시 △폭력근절을 위한 메시지 찾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군은 그동안 여성·아동폭력방지를 위한 ‘수고했어요 챌린지’,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1-07 08:30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이 민간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분리와 안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공중화장실 이용불편 해소와 범죄 취약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남녀공용화장실의 분리뿐만 아니라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에 대해서도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CCTV △비상벨 △안심거울 △안심스크린 등 안전시설 설치도 지원한다.군은 올해 개방형 민간 공중화장실 총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남녀공용화장실 출입구 남녀분리, 남녀공용화장실 층별 남녀분리,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의 안전개선사업 순으로 선정한다.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4-18 09:00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대통령, 혁신도시 “언급도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사진)은 지난 15일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충남이 인사, 국책사업, 정부예산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전·충남 도민들의 염원이었던 혁신도시지정에 대해 대통령이 단 한마디 언급도 없이 허망하게 발길을 돌렸다”고 비판했다.홍문표 의원은 “양승조 지사 도정 1년 평가는 소리만 요란했지 눈에 뛰는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하고 “충청홀대론, 소외론에 맞서 충남 도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문표 의원은 “15년 동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24 09:00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 구호키트 제작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임시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호 키트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시숙소는 강력범죄나 보복범죄 등 범죄 발생 후 주거지에서 피신이 필요한 피해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급하게 나오느라 생필품을 챙겨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호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 구호키트에는 구급함, 속옷, 양말, 즉석식품 등 생필품뿐만 아니라 피해자 권리고지서가 들어 있어 임시숙소에 머무는 동안 피해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호키트는 작년 임시숙소 이용현황을 분석해 지역경찰, 수사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1-13 09:13 텔레비전·비디오물, 학교 보조교재로 이용 텔레비전·비디오물, 학교 보조교재로 이용 미디어, 세상을 보는 창이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결정해 주는 매체텔레비전과 스마트폰 등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보원청소년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대한 방안은 독립된 교과목으로 개발어린이와 청소년들, 가장 매력적인 도피처는 텔레비전·스마트폰최근 우리나라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미디어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미디어의 산업화, 상업화로 인해 미디어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정신적인 양식이 저질화되고 있어 이를 가려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텔레비전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오락을 위한 인터넷 사용의 증가에서 기인하는 요인이다. 단순히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보면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공부 순간포착 미디어속으로 | 취재=김옥선·한기원 기자 | 2018-07-18 09:20 범죄예방결의대회 방범가족의 날 범죄예방결의대회 방범가족의 날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상두)는 지난 3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범죄예방결의대회 및 방범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홍성군과 홍성군의회, 홍성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 자율방범대원들이 모여 체육행사와 음식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개회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요즘 묻지마 범죄와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평일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밤에는 경찰의 부족한 인력을 도와 우리 군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맹훈재 홍성경찰서장은 “남들이 안 볼 때 일하는 자율방범대원들 여러분 모두의 활동을 지지하며 자랑스럽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7-09-11 09:08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 홍성경찰서(서장 맹훈재)는 최근 홍성 관내에서 피의자 A씨가 애인 B씨와 둘 사이를 소개시켜준 피해자 C씨를 차에 태우고 가던 중, B씨가 A씨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C씨가 옆에서 도왔다는 이유로 차로 들이받아 현재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데이트폭력은 부부사이가 아닌 남녀 간에 발생하는 폭행상해·살인·성범죄·감금·약취유인·협박·명예훼손·주거침입(퇴거불응)·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 등이 있다. 또한 데이트폭력 발생 시 홍성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의 도움을 받으면 되며, 데이트폭력 피해 상담 시 경찰 TF팀과 피해자보호제도가 마련돼 있다. 추가적으로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지난 24일부터 다음달 31일)을 운영하고 있다.홍성경찰서장은 “데이트폭력은 강력범죄로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31 09:12 홍성‘소통부재’행정… 갈등과 반목만 양산 홍성‘소통부재’행정… 갈등과 반목만 양산 국어사전에서는 ‘소통’을 ‘생각하는 바가 서로 통함’이라고 설명한다. 영어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서로의 의사가 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통(通)하다’이다. 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는 서로 통한다’는 것은 단지 말과 생각만이 아니고 정서와 느낌, 취향과 행동양식 등을 모두 포함한다.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훌륭한 명분과 대가가 있다 해도 어긋난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소통부재로 인한 오해와 편견 등 사회적 문제의식이 깊어지고 수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이에 송년호 특집 기획으로 2016년 올 한해 지역 내에서 소통부재로 인해 파생된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해 보고자 한다.화상경마장(마권장외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5:26 군민 도박장으로 내몰 것인가? 군민 도박장으로 내몰 것인가? 지역 내 한 민간 사업자가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 추진에 나서자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에 이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예산홍성환경연합을 비롯해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홍성군경마도박장반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19일 군청 앞에서 경마도박장 관련 집회 및 성명서를 낭독하고 유치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낭독에 앞서 참교육학부모회 조성미 충남지부장은 “화상경마장은 도박장이지 건전한 국민오락장이 아니기에 정부가 나서서 육성해야 하는 사업이 아니다”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가장을 일확천금의 유혹에 빠트리는 등 사회적 문제로 야기 시킬 것이 당연하기에 군수님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이어 경마반대공동행동은 “한국마사회에서 영업하고 있는 전국 30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06 화상 경마장 유치 재추진 되나 사행성 논란으로 무산됐던 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유치가 지역 내 한 민간 사업자의 재추진 움직임으로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는 사업자측은 한국마사회가 오는 24일까지 추가 설립지를 공모하고 있다며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에 사업동의서 발급을 요청했다.한국마사회 화상경마장 공모 신청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의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자 측은 서부면 신리 약 1만 3915평 부지에 화상경마장을 포함한 문화공감센터와 부대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자 측은 화상경마장 유치시 관광객 유치 및 세외수입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센터 운영, 지역행사 지원, 고용창출 등 주민 문화·복지 향상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화상경마장은 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14 09:40 여성 안전 위해 경찰 팔 걷다 여성 안전 위해 경찰 팔 걷다 【홍동】 홍성경찰서 홍동장곡파출소는 지난 9일 홍동면 순찰과 방범진단 등을 통해 여성안전 취약지에 대한 실태파악 및 특별 안전진단을 실시했다.이번 순찰 및 안전진단은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과 ‘흑산도 성폭행 사건’ 등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전반에 만연한 우려를 치안활동을 통해 신속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특히 이번 안전진단에서는 기숙형 학교로 상시 여교사 3명 및 여학생 40명이 거주하는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대상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 기간 동안 전개될 경찰활동을 소개하고, 교직원·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성범죄자알림e', '여성·아동용 112긴급신고’ 등 여성안전용 어플을 소개·설치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창문용 안전경보기도 기숙사와 여교사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4:05 인권·피해자 보호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인권·피해자 보호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서부】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지난달 27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서부면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에서 인권·피해자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은 인권보호를 위한 홍보물품과 범죄피해자지원안내서 배부 및 강력범죄 피해를 상담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홍성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6:45 또 다른 새로운 시각 알파고, 문명의 사조 CCTV 또 다른 새로운 시각 알파고, 문명의 사조 CCTV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란 영화를 감명 깊게 본 적이 있다. 세 예언자들의 예언을 토대로 미래의 사회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발생 전에 미리 형사들이 범죄현장에 찾아가 범죄 발생을 막는 내용이었다,여기서 주제는 사람의 생각 속에는 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야 되겠다는 소수의견도 있다는 것을 무시한 채 사람의 머릿속에 욕망이 큰 다수의견만을 결론으로 내어 결과론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문제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미래예측영화였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범죄자의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욕망이 큰 다수의견이 있다면 분명 범죄를 저지르고 싶지 않아야 된다는 마음도 있을 텐데 이것이 통제되고 제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어두컴컴한 주택가나 한적한 길거리 등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면? 한해의 CCT 독자기고 | 손호진<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위> | 2016-04-07 11:1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