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안전하게 홍성군이 각종 사고와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 대상 군민안전보험제도에 가입했다.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군이 보험금 전액을 부담한다. 또한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된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강도, 강력범죄 △익사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농기계사고 등 총 18개 항목이다.특히 올해부터 자연재해 상해사망과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발생 시 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4-02 08:37 교통약자, 노인교통사고 실태와 예방대책 교통약자, 노인교통사고 실태와 예방대책 지난 2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1693명에 달하고 있다. 쉽게 종식될 것만 같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나 우울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079명으로 코로나19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아닐까?최근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9년 한해 국내 총 교통사고 사망자 3349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5.5% (1523명)이고, 보행사망자 1302명 중 65세 이상의 독자기고 | 김종현 <예산경찰서 신례원신암파출소 경위> | 2021-03-26 08:35 “우리도 마스크 쓰게 해주세요” “우리도 마스크 쓰게 해주세요” 요즘은 밖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지난해 이맘때쯤 우리는 마스크 대란을 겪었었다. 미리 준비도, 예상도 하지 못한 채 긴 줄을 서서 어렵게 마스크를 구입했던 마스크 대란도 이제는 추억(?)이 돼버렸다.하지만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부류들이 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마스크’가 아니고 ‘입마개’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반려동물 1448만 가구… 국민 4명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니 반려동물의 필요성은 굳이 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음식, 가구, 호텔, 보험에 장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3-25 08:36 저소득층 자활·자립… ‘맞춤형 지원’ 홍성군이 올해 12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의 홀로서기를 돕는 생활안정, 자활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우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이 늘어남에 따라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에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총 3177가구로 군은 중위소득 30%이하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출산과 사망 시 지급하는 해산·장제 급여, 중위소득 50%이하의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활동지원비 등 맞춤형 사업 실시와 해당 기초생활보장급여의 적시지급으로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21 08:37 홍북읍서 고독사 어르신 발견 지난 5일 홍북읍에 거주 중인 한 어르신이 고독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고인은 평소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노노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던 독거 어르신으로 전날인 지난 4일 저녁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과 배우자가 함께 고인의 자택을 방문해 사망한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노노케어 서비스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노인 가정을 동년배 어르신이 수시로 방문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며, 생활안전을 점검하는 등 서비스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3-20 08:36 어린이 등굣길 안전, ‘모두의 책임’ 어린이 등굣길 안전, ‘모두의 책임’ 홍성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사회복무요원 등이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함과 동시에 홍성군청·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근 5년간 홍성군 관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는 없다. 그러나 지난해 스쿨존에서 신호위반 교통사고가 1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이 필요한 실정이다.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3-14 08:32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동불저춘(冬不抵春,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한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은 시작됐다. 한 해의 시작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 여건이 도시에 비해 좋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안전모 착용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예산군의 지난해 교통사망사고는 13명으로 2019년 17명 대비해 교통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10명으로 독자기고 | 손인성 <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위> | 2021-03-04 08:33 용도사 철거명령 “행정절차 정당” 판결 용도사 철거명령 “행정절차 정당” 판결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2003년부터 시작된 충남도유형문화재 제87호 홍성 상하리미륵불(이하 미륵불) 주변의 불법시설물인 용도사에 대해 홍성군의 철거명령과 이에 불복해 내려진 행정대집행에 대한 행정절차가 정당하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홍성 상하리미륵불은 산림청 소유의 국유림인 용봉산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979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받았고, 관리는 홍성군이 해오고 있다. 문제는 1970년대 초 개인이 상하리미륵불 앞에 건축물을 지었고, 2003년부터 또 다른 건축물을 신축함에 따라 2004년 불법건축물 무단 신축에 대해 문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2-24 08:30 배달은 ‘신속’ 안전은 ‘느슨’ 지난 5일 내포신도시 나들목사거리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도로를 역주행하며 차량과 충돌할 뻔 한 사태가 목격됐다.이외에도 현재 오토바이의 교통법 위반 사례는 빈번히 목격되고 있다. 지난해 내포신도시 홍북읍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역주행하는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A씨는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달 오토바이가 앞으로 달려왔다. 그때 메가박스 앞의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가 역주행을 해서 갑자기 앞쪽으로 달려오니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그만 접촉사고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2-16 18:57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예산경찰서 역사상 최초로 여성 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제68대 이미경 신임 예산경찰서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경 서장은 △경기청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비 교통과장 △경찰청 혁신기획과장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쳐 처음으로 경찰서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역민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인사 한 말씀.예산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미경 총경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아시안게임이 개최됐던 1986년도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35년 만에 총경으로 승진해 고향 충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2-05 08:30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홍성군, 확진자 64명 발생… 1명 사망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홍성군, 확진자 64명 발생… 1명 사망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벌써 1년이 지났다. 홍성군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하고 현재 64명의 확진자가 생겼다. 오는 2월말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전제하고 살아가고 있다.홍성군은 지난해 3월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현재 확진자는 64번까지 도달했다. 대부분 홍성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무사히 퇴원했지만 이중 27번째 확진 환자는 불운하게도 지난달 16일 사망했다. 현재 37·50·61·64번 확진자는 홍성의료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2-04 08:31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1952년생까지는 만 60세였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1953~56년생은 61세, 1957~60년생은 62세, 1961~64년생은 63세, 1965~68년생은 64세, 그리고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1998년 말에 법이 개정됐습니다.❍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2-01 08:37 홍성군, 보훈선양사업 중점 추진 홍성군, 보훈선양사업 중점 추진 홍성군이 국가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보훈선양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우선 군은 올해 21억 4400만 원을 투입해 참전유공자 수당지급을 확대한다. 월남참전유공자 수당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생신축하금을 신설해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배우자 수당을 지원하며 유공자 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유공자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억 5400만 원을 투입해 국가보훈단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1-31 08:33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유의하며 이용해야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유의하며 이용해야 내포신도시 내에 비치된 공공이용가능 전동킥보드 ‘스윙’이 최근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이 요구되고 있다.‘스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이용 전동킥보드로, 지난달부터 내포신도시 내의 지정 구역에 총 40대가 비치됐다.지난달 10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전동킥보드는 만13세 이상 청소년도 사용 가능한 '자전거' 종류로 분류됨에 따라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에서 통행해야 하며 위반사항 적발 시 범칙금 4만 원을 부여받게 된다.또한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1-28 10:46 이미경 제68대 예산경찰서장 취임 이미경 제68대 예산경찰서장 취임 예산경찰서는 25일 제68대 이미경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고 취임사를 배포했다.이미경 예산경찰서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병천고를 졸업한 뒤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이 서장은 1986년 순경으로 첫 임용된 뒤 2006년 경감으로 승진하고 2013년 경정이 된 뒤 경기청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지냈다. 또한 2014년 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맡았으며, 2015년 경찰청 혁신기획조정 경찰위원회 계장을 담당했다.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한 후에는 충남청 새의자 | 이잎새 기자 | 2021-01-25 23:20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 언제 들을까?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이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언제 들을 수 있을까?라는 말을 자주 한다. 정말로 농촌에는 점점 사람들이 줄어들고 빈집과 폐교가 늘어나며,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아기울음 소리는 들리지 않고 늙고 병든 노인들만 외롭게 살아가는 곳이 됐다. 언젠가는 작은 면지역부터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현실로 다가온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 지역은 105곳으로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수는 사설 | 홍주일보 | 2021-01-22 08:30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된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된다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연이은 폭설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하며 올해 2월 말까지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과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겨울 한파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한랭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민들에게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을 유발하며 주로 체온유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 또는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15 09:33 한파주의보 발령, 건강 유의해야 한파주의보 발령, 건강 유의해야 지난 6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뒤 7일 대설경보가 이어지고 체감온도가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한랭질환이 우려된다.한랭질환이란 기온 저하에 따라 발병될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침족병 등의 질환을 일컬으며, 특히 심부체온이 35℃까지 떨어지는 저체온증의 경우 의식을 잃고 주요 장기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는 증상을 야기할 수 있어 결코 경시해선 안된다. 실제 질병관리청에서 집계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288명으로, 그 중 4명이 사망했다.이번 한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1-15 08:30 홍성군,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 확대 홍성군,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 확대 홍성군은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최대보장금액이 확대됐음을 밝혔다.군민안전보험이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보험지원을 홍성군이 직접 보험사와 계약체결, 보험료 납부를 진행하는 제도이다.기존 안전보험의 경우 보장항목 18개에 대해 최대보장금액이 1000만 원이었으나, 오는 3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로 지정된 보장기간동안 보장항목 10개에 대해 최대보장금액이 2000만 원으로 변경됐다.이는 자연재해, 화재, 붕괴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1-01-07 18:03 2020, 힘든 한해를 보내며 2020, 힘든 한해를 보내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정말 힘들게 보낸 한해로 기억되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1월 1일 새해 아침에 백월산 정상에 올라 고천대제를 지내고 김좌진장군사당과 홍주의사총, 충령탑에서 애국선열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며, 2020년 벽두에 홍성군민과 함께 가슴을 활짝 열고 함성을 지르며 꿈과 희망을 설계했던 그 순간 그날이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12월 경자년 한해가 마지막이라는 세모의 시간 앞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이별의 손짓을 하며 떠나려 한다.올해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중국 우 특별기고 | 조승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12-31 0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