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희망의 사자성어‘轉迷開悟<전미개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617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2014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전미개오(‘轉迷開悟)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미개오는 ‘번뇌로부터 벗어나 깨달음(열반)’에 이르는 불교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으로 ‘전미성오(轉迷成悟)’라고도 한다. 문성훈 서울여대 교수(사회철학)는 “전미개오의 의미는 속임과 거짓됨에서 벗어나 세상을 밝게 보자는 것”이라며 “2013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속임과 거짓에서 벗어나 진실을 깨닫고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자는 의미에서 이 사자성어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3 11:51 홍성서 설날장사씨름대회 열린다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가 홍성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는 지난달 26일 홍성군을 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날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연 4회의 지역대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대회다. 이번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태백, 금강, 한라, 백두 등 4체급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기간 중 KBS TV를 통해 매일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전국에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설날장사씨름대회는 국민들에게 홍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5:03 청마의 해 말띠들의 소망 청마의 해 말띠들의 소망 갑오년 청말 띠의 해가 밝았다. 청마는 진취적이며 활발해 행운을 상징한다고 여긴다. 올해 푸른 말처럼 지역의 곳곳에서 활발하게 살아갈 세대별 말띠를 찾아 그들이 소망하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태어날 아기도 말띠 행복두배”뚜엔앰 씨(24)홍성읍에 거주하는 뚜엔앰 씨는 5년전 베트남에서 건너온 결혼이주여성이다. 젊은 나이지만 4살배기 아들을 둔 5년차 베테랑 주부이기도 하다. 그녀는 아이를 돌보고 남편의 세차장 일을 도우면서 틈틈이 홍성이주민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해 왔다. 항상 밝은 미소로 살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뚜엔앰 씨는 “베트남도 한국처럼 12지가 있다”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나도 말띠인데 아이도 말띠가 되는 셈”이라고 웃는다. 그녀는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베트남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4:59 이웃돕기 성금 기탁자 ◇홍성읍=△약천사 30만원 △고암2리 서계원 10만원 △홍진표 20만원 △법무사 김은식사무소 30만원 △㈜태광 오석문 20만원 △김우창 5만원 △이범웅 5만원 △김창환 5만원 △박정상 5만원 △이군호 5만원 △대원전기 조원행 20만원 △고암3구 노인회 10만원 △고암3구 부녀회 10만원 △고암3구 마을회 10만원 △오관9구 부녀회 20만원 △경성회관 5만원 △양희권 100만원 △이동일 20만원 △이연숙 5만원 △송월리 주민일동 90만원 △구룡리 동구마을 80만원 △이환세 10만원 △홍주회 50만원 △송순동 30만원 △서해산업 10만원 △한일철재 10만원 △현대농자재마트 10만원 △고암5구 주민일동 80만원 △태평식당 진영자 10만원 △원동진 5만원 △오페라뷔페 20만원 △삼거리갈비 5만원 △소망어린이집 10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4-01-02 14:54 7000년 이상 인간과 함께한 반려동물 말은 인간에게 중요한 가축의 하나로 전세계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다. 고고학적 편년에 따르면 기원전 5000년 전후에 우크라이나 평원에서 가축화된 것이 최초다. 고대 야생마는 사냥의 대상이었으나 가축화된 후 전쟁이나 농사 등에 이용됐으며 자동차 등이 발달한 현대에는 주로 스포츠용으로 이용된다. 말의 송곳니는 수컷에게만 존재하고 풀을 씹어 먹을 수 있다. 말은 소와 같은 초식동물이지만 소는 4개의 위장을 가진 반면 말은 1개 밖에 없다. 말의 장은 25m되는 긴 길이를 갖고 있어 소와 비교해 소화속도가 늦고 에너지 흡수율도 낮은 편이다. 말은 인류 전쟁사와 발전을 같이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기에 인간이 기르던 말은 중무장한 병사를 태울 만큼의 힘이 없었다. 그러나 품종 개량을 거듭해 중무장한 병사를 태우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2:45 위대한 인물 탄생 알린 ‘신의 사자’ 위대한 인물 탄생 알린 ‘신의 사자’ 갑오년 ‘갑’ 청색 뜻해 ‘청마의 해’ “청말띠 여성 팔자 세다”는 속설일뿐 정현왕후 등 조선 왕비 대부분 말띠갑오년 ‘갑’ 청색 뜻해 ‘청마의 해’ “청말띠 여성 팔자 세다”는 속설일뿐 정현왕후 등 조선 왕비 대부분 말띠갑오년(甲午年) 말띠의 해가 밝았다. 말 중에서도 푸른 청마는 갑오년에서 갑이 청색을 뜻하기 때문이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표현하는 십천간은 오행과 연관 지어 색으로 표현한다. 갑을은 목(木)을 뜻하며 청색을 의미한다. 병정은 화(火)를 의미하며 적색, 무기는 토(土)를 뜻하며 황색, 경신은 금(金)으로 백색, 임계는 수(水)를 말하며 흑색이다. 예로부터 말은 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자로서의 의미를 가졌다. 기원전 69년 경주 알천에서 6부의 촌장들이 모여 군주를 뽑기 위해 고심하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2:43 청소년독립영화 무료 상영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홍성생태학교 나무(대표 모영선) 주관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제작한 '아는사람 인터뷰'와 '다시 또 다시' 등 독립영화 두 편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영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영화 '아는사람 인터뷰'는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이보현, 박현경(이상 홍성여고2)의 연출, 홍성여중, 결성중, 내포중, 홍성중, 홍성초, 서부초 등 관내 학교를 다니는 학생 20명이 스태프와 배우를 맡아 지난 7월과 8월 중에 촬영해 완성한 독립영화다.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 촬영, 연기까지 담당해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등 청소년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다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02 11:53 산타의 음악선물 산타의 음악선물 홍성장로교회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1시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산타와 함께 캐롤송이 울려퍼지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홍성장로교회 김만곤 장로 외 10여명이 산타복장으로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음악회를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의료원에 성탄절의 분위기를 한껏 선사했다. 김진호 의료원장은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해 준 홍성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2 발 묶인 화물열차 물류대란 심화 철도 이용률이 높아지는 연말연시지만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승객과 물류 수송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는 평상시의 30%대로 감축 운행돼 철도에 물류를 의존하는 산업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철도 민영화와 관련한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대한 노동계 반발이 커지면서 철도파업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철도파업 16일째인 지난 24일 홍성역은 평시의 62%대의 여객열차 운행률을 보이며 승객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홍성역은 파업 전 무궁화호 18회, 새마을호 14회 등 일일 32회 상하행 열차가 운행됐으나 파업 이후 10일부터 무궁화호 14회, 새마을호 8회 등 운행횟수가 일일 22회로 줄었다. 지난 16일부터는 상황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2 조양유치원,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충남 유일 지정 조양유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2013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됐다. 올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된 것은 충남에서는 유일하다. 조양유치원은 2010년 설립된 관내 유일의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유아들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 및 소재를 사용해 건립됐다. 조양유치원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받고 안전교육 1회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1 연말연시 선거개입등 강력 단속 충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영수)는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감찰은 지난 23일부터 6·4 지방선거 때까지 3개반 10명의 특별감찰단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직기강 해이 사례, 지방선거 관련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 편법적인 인·허가, 서민 불편사항 방치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6·4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선거를 의식한 공직사회의 줄서기나 선심 행정, 불법·무질서 행위 방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세밑과 새해,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강력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감찰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1:51 충남도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내년 1월부터 '대기중 미세먼지 경보제'를 운영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키로 했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200㎍/㎥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를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에는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대기 중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24시간 기준으로 100μg/㎥, 연 기준은 50μg/㎥이다. 도내에는 서산과 당진 등 7곳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경보제가 시행되면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1:51 롯데캐슬 소음·분진 피해 심각 내포신도시 첫 마을인 롯데캐슬 주민들이 아파트 인근 공사현장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다. 롯데캐슬아파트 부녀회와 노인회, 입주민 등 20여명은 지난 23일 A아파트 공사현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입주민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걸고 아파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피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입주민들은 올해 여름 야간 공사 소음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진으로 입주민 건강해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공사를 위한 각종 대형차량이 아파트 앞을 오가면서 교통사고 우려도 높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도로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로 도로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7 11:16 청운대이전반대위 상경 투쟁 홍성군의회 청운대이전반대특위와 청운대이전반대주민대책위는 지난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운대 이전 원천무효 및 교육부장관의 사과를 촉구하는 상경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교육부 청사 앞에서 240여일간 상경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을 비롯해 주민대책위 등 280여명이 참여했다. 청운대이전반대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청운대학교가 인천광역시로 일부 이전한 것은 교육부의 편법승인과 인천시의 특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청운대 이전은 지방 모든 전문대의 수도권 이전을 암시한다"며 "향후 수도권 규제완화, 국토균형발전 와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홍성주민들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운대이전반대특위 이두원 위원장은 "교육부의 세종시 청사이전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4 09:42 '문 열고 난방영업' 본격 단속 국가적으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공기관에 대해서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 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경우 가스난방과 지역난방 등 비전기식 난방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실내온도 20도까지 허용된다. 또 공공기관의 홍보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오후 피크 시간대에는 소등해야 한다. 민간부문에서도 에너지 낭비사례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특히 '문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과태료 부과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번 동계 조치에서는 계약전력 1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3 15:32 '문 열고 난방영업' 본격 단속 국가적으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공기관에 대해서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 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경우 가스난방과 지역난방 등 비전기식 난방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실내온도 20도까지 허용된다. 또 공공기관의 홍보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오후 피크 시간대에는 소등해야 한다. 민간부문에서도 에너지 낭비사례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특히 '문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과태료 부과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번 동계 조치에서는 계약전력 1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0 10:39 문화재 공문 위조 공무원 입건 문화재 보수공사 감독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관리감독 없이 허위로 보고한 공무원 3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홍성경찰서는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 보존·보수 담당 공무원 A(41) 씨 등 관련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남도지정문화재인 한용운생가지의 초가지붕을 개량하는 이엉 잇기 보수공사 과정에서 현장 감독을 수행하지 않고 허위로 감독공무원조서 등을 작성해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등 공무원 3명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 보존·보수 담당으로 근무하며 한용운생가지 보수공사 외에도 조양문 보수공사 등 각종 문화재 보수과정에서 현장에서 감독하지 않고 감독공무원조서 등의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0 10:39 홍성의료원 '열린 병원'거듭난다 홍성의료원이 주민참여위원회를 구성, 병원 운영 등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열린 의료원으로 거듭난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욕구 충족과 공공의료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내년부터 주민참여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지역 의료계와 소비자 단체 등 지역단체의 추천을 받아 의료원 운영계획이나 경영상황, 공공의료시행 계획 등 의료원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받고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안 등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의료, 법조, 노무 등 지역내 전문가를 비롯해 NGO단체, 농․어업인, 직장인, 장애인,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 동안 의료원 발전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의료원은 위원회를 통해 제기된 병원 운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0 10:38 전통시장 상인들 불법 점포전대 성행 홍성지역 소재 전통시장 상인들 일부가 시장 점포를 무단 전대하며 수천만원에 달하는 임대차익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홍성군은 해당 점포의 무단 전대를 방치해 불법 행위를 비호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토착분야 민생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홍성·광천전통시장과 갈산 정기시장의 점포 미운영자들이 고가의 불법 임대료를 받고 점포 전대를 일삼는 것이 적발됐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홍성군의 관련 조례 등에는 소상공인의 보호·지원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설시장 내 점포 사용허가를 하고 점포사용권은 전대 또는 양도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전대 행위는 광천·홍성전통시장, 갈산정기시장의 283개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19 11:46 특정소방물 특별 소방조사 홍성소방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5개월간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5800여 개소에 대해 특별 소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잠금 고장 방치 등 소방시설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는 특별조사에서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입건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안은 단기간 내 보완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12월말까지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위락시설, 의료시설 등을 우선 점검한 뒤 근린생활시설과 종교 시설 등은 4월말까지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17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