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22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보, 강태봉 충남도의회의장,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이명수·김낙성·변웅전·원유철(평택)·김성회(화성) 국회의원, 강희복 아산시장, 유상곤 서산시장, 민종기 당진군수, 송명호 평택시장, 최영근 화성시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 앞서 당진읍 수청리 소재 원당 드림타워 건물에 마련된 구역청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개청식은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식전행사로 당진군립합창단의 ‘축가합창’, 그룹 비트서클의 전자드럼과 전자북으로 연주하는 ‘타악 퍼포먼스’ 축하공연에 이어, 공식행사로 김성배 청장의 경과보고,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30 10:38
종합건설사업소가 오는 2010년 5월 예산으로 청사가 이전된다.종합건설사업소 청사이전을 위해 총120억원(공사비 등 66억원, 토지보상지 54억원) 사업비를 투입, 부지 37,170㎡에 연면적 2,740㎡로 청사 2개동, 주차장, 조경시설 등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7월까지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를 비롯하여 재정투융자심사, 토지 및 지장물조사, 문화재 지표 조사 등을 마쳤으며, 올 1회 추경에 토지보상비 54억원을 확보하여 청사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내달 개최되는 충남도 도시계획 위원회에서 도시계획 시설결정이 되면 설계용역과 동시에 편입면적에 대한 토지보상을 실시할 방침이며, 내년도 본예산에 공사비 등 66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내년 2월중에 공사를 발주, 오는 2010년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7-23 14:04
64가구 156여명이 살고 있는 와야마을. 옛날 기와를 굽던 곳으로 명성과 부를 자랑하던 마을이다. 백제의 승전지이자 마을의 뒤를 바쳐주는 테뫼산과 마을의 젖줄인 홍양저수지가 있어 홍성에서도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와야마을은 58여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축산업과 찰옥수수, 무, 배추 재배를 많이 하고 있는 마을이다.와야마을은 구암마을과 함께 송암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고려 때는 홍주에,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금주군에, 신라 때는 임성군에 속했었다 한다. 조선 초엽엔 홍주군 평면의 지역이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구암리, 송라리, 산직리, 하월리, 석성리, 와야리, 신흥리, 상월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송리와 구암의 이름을 따서 송암리라 하였으며 홍성군 금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16 10:55
홍성종합개발사업, 3월에 마케팅용역 12월에 개발계획 승인, 내년 12월 승인 계획지금 홍성은 분주하다. 아니 갈팡질팡 하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그만큼 우리 홍성군민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자고나면 미국산 쇠고기니 광우병이니, 촛불집회니, 신도시건설, 충남도청이전 보상가, 홍성이니 예산이니, 그리고 그밖에 외면당하는 소리들...이에 본지는 전용식 편집국장이 지난 26일 이완구 충남도지사와의 특별대담을 통해 홍성의 현주소와 미래의 궁금증을 묻는 자리를 마련했다.[편집자주]◆ 수산물 유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2010년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남당항배후부지이용계획지내) 10,000㎡에 120억원(균특60, 도비18, 군비42)을 들여 해양수산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