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속된 장마와 최악의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신양면 신양리 수박재배 농가에 대한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신양면 일대는 990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수박, 국화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박 145동, 국화 105동 등 250동이 침수피해를 입었다.특히 8월 중순경 출하할 예정이었던 수박의 경우 어려운 기상환경에도 농가에서 재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황이 좋아 비닐하우스 동당(496㎡) 3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예상됐으나 큰 피해를 입으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1 21:05 풍수해보험 가입자 대상 시설물 피해 보상 풍수해보험 가입자 대상 시설물 피해 보상 예산군은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한 데 이어 이번 호우로 주택·온실·상가·공장 등의 시설물에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히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성 보험으로 자연재난으로 시설물에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다.또한 피해접수 후 배정된 손해 사정인이 현장 방문을 하면 보험금 지급 결정 후 7일 이내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속한 지원이 이뤄진다.보험이 보상하는 피해는 가입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1 21:05 예산군 집중호우·강풍 피해 복구 지원 이어져 예산군 집중호우·강풍 피해 복구 지원 이어져 예산군이 지난 3일부터 내린 많은 비로 곳곳에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집중호우·강풍에 따른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삽교읍(읍장 최광욱)은 집중호우·강풍으로 인해 관내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조속한 복구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6일 새벽 삽교읍에는 강풍과 함께 53㎜비가 집중적으로 내려 관내 여러 과수농가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대표적으로 신고한 농가 중 용동1리에 위치한 표세형 씨의 농가는 사과나무 350주가 넘어가는 큰 피해를 입었다.표세형 씨는 “수확을 한 달가량 앞둔 상태에서 강풍과 집중호우로 낙과피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1 21:05 제75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제75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6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송석규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대흥면 거주자 송복순(여·82세)씨, 이은배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응봉면 거주자 이용운(남·67세)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송석규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 운곡면 산 위에서 횃불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이은배 애국지사는 같은 해 4월 예산군 예산읍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했다.황선봉 군수는 “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희생이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0 21:05 홍북읍,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 홍북읍,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 홍북읍(읍장 이선용)은 지난 6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 2곳을 방문해 복구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읍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홍성군에 약 20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지금까지 홍북읍에 접수된 피해는 약 50여건으로 그중 10건은 복구 완료됐으며 나머지 40곳에 대해서는 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재해복구 지원활동에는 홍성경찰서소속 경찰 20명, 군청 및 홍북읍 직원 15명 등 약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너져 내린 토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이선용 홍북읍장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0 11:55 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 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31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표창장을 받은 이선재(남·50·현 홍동면 문당리 이장), 임동안(남·59세·전 문당리 이장)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6시 23분경 홍동면 문당리 마을 주민의 주택 부속창고에 발생한 화재 사실을 알고 선착대 현장 도착 전 주택 인근에 있는 호스릴 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유현근 홍성소방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홍성군 | 주란 기자 | 2020-08-09 08:59 마을회관·경로당 국기게양대 교체 마을회관·경로당 국기게양대 교체 홍북읍(읍장 이선용)은 오는 15일 제75회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자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국기게양대를 일제 정비했다. 마을회관에 게양돼 있는 태극기는 연중상시 게양하고 있어 비바람에 색이 바래지고 게양 줄이 햇빛에 노출돼 쉽게 끊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태극기가 찢어지게 된다.또 태극기와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할 때 게양줄이 자주 끊어져 관리가 쉽지 않게 된다.홍북읍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25개소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새마을기 등을 교체하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8-09 08:56 “민원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불편 해소와 주민감동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홍성군은 '직원 현장견문 보고제'를 운영한다. 현장견문 보고제는 군청 전 직원들이 출·퇴근 또는 출장, 주민과 접촉 시 주민불편사항과 재난·재해 발생요인 등을 파악해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군은 현장견문 보고 전용번호를 개설해 전 직원으로부터 △주민 건의사항 △시설물 파손·방치 등 생활위험·불편사항 △지역신문·스마트이장넷 등에 접수된 민원사항 등을 발견하는 즉시 문자, 카카오톡, 보고서 등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보고는 소관부서가 지정되며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8-08 08:49 민원지적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민원지적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청 민원지적과 내에 민원인 대기선과 대기좌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원지적과는 업무특성상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서류발급, 대면상담 등 밀접접촉이 많아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 민원인과 직원 모두 불안감이 가중돼 왔다. 이에 군은 민원인 대기 공간에 대기선을 부착해 민원인 간 거리를 두고 줄을 설 수 있도록 하고 대기좌석 간격을 벌려 접촉을 최소화시켰다. 군 관계자는 “민원지적과를 이용하는 민원인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8-08 08:49 올여름 휴가는 우리 고장에서! 올여름 휴가는 우리 고장에서! 지난달 30일 군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홍성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 홍보전산담당관, 문화관광과 직원 15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멀리 떠날 수 없는 휴가철 갈증을 내 고장에서 해소하자는 취지로 홍성의 숨은 관광지나 비대면 관광지를 홍보했다.군은 직원들에게 숲, 해안, 스터디, 뷰티 등 테마가 있는 홍성의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책자를 배부했다.△숲 테마는 아이에겐 놀이를, 어른에겐 쉼을 제공하는 ‘홍성 숲놀이터(홍성읍 간동1길 64-56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8-08 08:42 충남도, 수해 응급복구 현장 점검 시간당 최대 63㎜의 폭우로 충남도 내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지난 4일 수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3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도내 강우량은 예산이 218㎜로 가장 많고, 천안 212㎜, 아산 187㎜, 홍성 132㎜ 등을 기록했다. 1일 최대 강우량은 아산 송악 273㎜, 천안 북면 267㎜, 예산읍이 217㎜ 등이며, 시간당 강우량은 아산읍 63㎜, 천안 성거읍 51㎜, 예산읍 34.5㎜ 등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아산 탕정에서는 3일 맨홀 작업을 하다 실종된 50대가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8-08 08:38 ‘소비자 권익보호’ 촉구 건의안 채택 ‘소비자 권익보호’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달 24일 제3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한국소비자원 충남지원을 설치할 것’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다.조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사회가 급변하고,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한 유통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소비활동을 하며 겪게 되는 문제 또한 다양하지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8-08 08:37 예산군, 2020년도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예산군, 2020년도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예산군이 군민의 가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가스타이머콕은 사용시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예산군에서 전국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군은 5년간 모두 17180대를 보급하며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으나, 군민들의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올해 추가로 400여대를 더 공급하기로 결정했다.사업대상은 연초에 실시한 수요 조사에 따라 설치 희망가구 중 신규 신청가구에 우선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사업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7 10:26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가구 복구지원 나서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가구 복구지원 나서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가구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수해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전했다.이번 수해복구는 지난 3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관내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도로 유실 등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군과 자원봉사센터는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신속히 복구 지원에 나섰다.수해복구활동에는 12개 단체와 개인봉사자 370여명이 투입돼 가재도구 세척과 토사 제거, 물품 정리, 쓰레기 처리 등 복구활동을 진행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태안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7 10:26 예산수출국화단지, 일본으로 국화수출 한창 예산수출국화단지, 일본으로 국화수출 한창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난달 2일부터 현재까지 8만 6천 본을 수출했으며 앞으로 9월 중순까지 관내 스프레이 국화 30만 본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예산군 특화 작목으로 육성 중인 국화는 도내 국화 재배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 2만 본을 일본에 처음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수출 물량을 늘려 지난해에는 34만 본을 일본에 수출했다.현재 수출 중인 밀키스타, 홀릭, 글로리핑크 등 국화 6품종은 모두 국내 육성 품종으로 일본 바이어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7 10:26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에 건의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에 건의 충남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지난 4일 도청 본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대처상황’을 설명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 기준 천안·아산시 등 충남의 14개 시·군에서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논산·계룡시 등 2곳에, 호우경보는 부여·서천군을 비롯한 12개 시·군에 내려졌다. 또한 지난 3일 예산과 아산에 홍수 경보가 발효됐다가 예산은 4일 오전 6시, 아산은 3일 오후 11시 28분을 기점으로 해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08-07 10:26 예산경찰서, 집중호우 수해 지역 복구 지원 실시 예산경찰서, 집중호우 수해 지역 복구 지원 실시 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예산읍 예산리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예산군의 총 180건의 건축물이 손실·침수됐으며, 주택은 △예산읍 78가구 △삽교읍 3가구 △대술면 15가구 △광시면 8가구 △대흥면 21가구 △응봉면 18가구 △덕산면 1가구 △고덕면 1가구 △오가면 2가구 등 총 147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의경대원 등 60여명이 현장에 도착해 근처 하천의 범람으로 주택가와 도로 등으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빼내는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6 09:16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지역업체들 보호할 것”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지역업체들 보호할 것” 지난 5일 오전 10시 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회계과(과장 김경환)의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따른 지역업체 보호 추진계획”에 대해 브리핑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있었다.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건설업, 제조업, 소상공인 등의 지역업체 보호·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시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회계과가 주축이 돼 지역 업체 보호 계약행정 추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지역 업체 정부조달 공공구매 참여 활성화의 3대분야 17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김경환 회계과장은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8-06 09:16 홍성·예산 ‘통합론’ 다시 거론 돼 시 승격 제동 ‘통합시’부상하나? 홍성·예산 ‘통합론’ 다시 거론 돼 시 승격 제동 ‘통합시’부상하나?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홍성·예산군이 각각 추진했던 ‘도청소재지 시 승격’에 제동이 걸리면서 사실 무산위기에 처했다.정부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계기로 홍성·예산군은 “도청이 소재한 ‘군’은 인구수와 관계없이 ‘시’가 될 수 있다”는 조항 신설을 통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달라고 건의하는 의견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는데, 행정안전부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참에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과 예산을 통합해서 시로 승격시키자’는 움직임이 있어 관심을 끈다.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관련 홍성군은 홍북읍에 충남도청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8-06 08:31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지난달 30일 '2020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홍동면 금당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이동복지관은 건강, 교통, 거리 등의 이유로 복지·의료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에서는 매년 읍·면 지역을 격년제로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이동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를 읍·면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축소해 '작은 마을 이동복지관'형태로 운영하며, △수지침 △이·미용 봉사 △손 마사지 △장수사진 촬영 등 주민 밀착형 자원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8-05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