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물리적 안전과 경제적 안전 이외에도 정치제도와 문화, 종교, 도시화, 소득, 학력, 교통, 지리, 산업, 전쟁 등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정치제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문화와 날씨 등이 비슷한 지역의 국가들을 비교해 보면 잘 알 수 있다.같은 문화권인 서유럽 국가들의 출산율은 1.3~2.0명(2016년 기준)으로 비슷하다. 아프리카, 중동, 동북아시아 등의 국가들도 지역별로 출산율이 비슷하다. 중남미 국가들도 1.7~2.9명의 비슷한 출산율을 보이는데 다른 국가에 비해 쿠바의 출산율은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0-08-13 08:45
만평 | 홍주일보 | 2020-08-13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