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9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9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7-21 09:0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2 ①위키(치즈 코숏, 3개월, 수컷)홍성읍 한 철거되는 건물 안에서 발견된 아기고양이들 중 하나인 위키는 그동안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바람에 입양을 못가고 있었지만 이제 완치가 되어 평생 같이 지낼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과 꼭 붙어자야 직성이 풀리는 애교쟁이입니다.②티키(치즈 코숏, 10주령, 수컷)티키는 지난주 소개된 ‘윙크냥이’ 럭키의 여섯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어미 없이 구조되는 대부분의 새끼고양이들과 달리 어미와 함께 무탈하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이제 평생 같이 살 가족을 찾아갈 때가 됐습니다. 건강하고 애교 넘칩니다.③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7-19 09:00 “보도사진은 섬세함의 극치다” “보도사진은 섬세함의 극치다”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 한관우)는 지난 10일 ‘육성준의 앵글의 노래-보도사진의 의미,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는 주제로 본사 회의실에서 충청리뷰 육성준 사진기자를 초청해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사별연수는 육성준 기자의 10여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보도사진 촬영 기법과 사진자료를 활용해 지역의 스토리를 담아 기사화하는 노하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육 기자는 “보도사진의 영역은 예술을 뛰어 넘으며, 그 바탕에는 오랜 기록성이 익숙함에 있고, 그 익숙함이 오래되면 가치성을 중요시하 홍주일보 | 이잎새 기자 | 2020-07-18 09:2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6 만평 | 홍주일보 | 2020-07-16 09:0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1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1 ①포리(포메라니안, 1년 추정, 수컷)홍동면 큰길가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발견된 포리는 무척 건강하고 예쁘고 어린 강아지이지만 역시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모라 실내견으로만 입양이 가능하며 온순하고 짖지 않아 어린이가 있는 집에도 적합해 보입니다.②까미(믹스견, 2개월, 수컷)까미는 홍성읍 소재 요양병원 근처 밭에 설치된 모터 위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다 발견됐습니다. 며칠을 기다려도 어미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답게 발랄하고 사람만 보면 애정을 갈구하는 귀염둥이 발바리입니다.③쵸리(믹스견, 1년 미만 추정, 수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7-12 09:00 “기사와 지면에 맞는 편집 이뤄져야”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6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6월 4일자(641호)3면에 게재된 홍북초등학교 이전 기사와 관련해 상세 투표결과 등 지면에 전부 담기 어려운 많은 분량의 내용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시도라는 의견이다.◇6월 11일자(642호)기획취재 지면과 할머니 자서전, 오피니언 등 일반기사 지면이 매우 적어 독자 입장에서 읽을 거리가 많지 않아 아쉽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활동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7-11 09: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5 만평 | 홍주일보 | 2020-07-09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8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8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7-06 09:0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4 만평 | 홍주일보 | 2020-07-02 09:0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20 ①까망이(푸들, 1살 추정, 수컷)까망이는 장곡면 장곡저수지 근처에서 발견됐는데 주인에게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순한 성격의 중형견으로 실내견으로도 충분히 적합합니다. 까망이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②마리(말티즈, 1살 추정 암컷)홍동면의 한 사료하차장 앞에서 발견된 마리는 발견 당시 오른쪽 눈을 다친 상태였습니다. 이후 보호소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입양 후 조금만 더 치료를 해주면 금방 완치될 것입니다. 실내견입니다.③까미(믹스견, 1살 미만, 암컷)홍성읍 한 지하통로를 배회하다 신고됐습니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7-02 09:00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철수 시장과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속초시와 비지연은 업무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바지연은 전국 34개 시·군·구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0-07-01 17:5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9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9 ①완두(터키시앙고라 믹스, 7주, 수컷)인적없는 공터에 무려 일곱 마리를 갖다 버린 것이 발견됐습니다. 야산 바로 앞이라 밤이면 꼼짝없이 산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거나 로드킬 당하는 건 시간문제였을 상황이었습니다. 눈은 결막염 때문에 시커멓게 들러붙어 있는 상태였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사람 친화적인 순한 성격입니다.②유람(치즈코숏, 6주, 암컷)광천읍의 한 주택가 마당에 새끼 여섯 마리를 낳아놓은 뒤 어미가 며칠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화장실도 잘 가리고 사료도 잘 먹는 건강한 아깽이가 돼 평생같이 지낼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6 09: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3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3 만평 | 홍주일보 | 2020-06-25 09:28 남자머리만 깎는 특별한 미용실 『남자 이야기』 남자머리만 깎는 특별한 미용실 『남자 이야기』 제가 미용사 일만 26년째인데, 홍성에서만 13년째예요. 13년 전부터 남자들 머리만 하고 있어요. 남자 공간들이 점점 사라져서요. 앞으로도 재밌게 친구처럼 미용일을 하려고 해요. 가위잡을 수 있는 날까지, 손 안 떨릴 때 까지는 해야죠. 전에 남자인줄 알고 남자처럼 깎아줬는데 깎고 나니까 신체적으로 이상해서 보니 여자를 깎아준 적이 있어요. 그 전에도 그랬지만 그 뒤로는 여자는 안깎아줘요. 여자는 제 와이프 한 사람만 해주고 있습니다.저희 미용실은 예약제가 아녜요. 다 소중한 시간내서 오는데 예약제입니다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맛, 『천북집』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맛, 『천북집』 지금 저희 천북집이 가게를 시작한 지는 거의 20년 됐어요. 특별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려고 똑같이 하루하루 장사를 해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즐겁게 장사를 하려 합니다.간판은 천북집인데 내용은 순대국밥, 돼지머리국밥, 돼지모듬순대, 돼지머리고기를 팔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20년 전하고 똑같네요. 예전에는 장사하는 사람들 서로가 웃으면서 장사했었는데, 요즘에는 다 힘들다 보니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얼굴이 환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쉽구요. 여하튼 모두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저희 집 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어머니 이어 도장파는 일만 60년 된 『미문당』 어머니 이어 도장파는 일만 60년 된 『미문당』 도장가게는 어머니가 40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20년 동안 했구요. 도장과 인연은 전부 한 60년 됐어요. 열쇠를 하게 된 거는 한 5년 됐어요. 도장은 제가 직접 팝니다. 제가 파는 손도장은 모르긴 몰라도 아마 홍성에서 최고일거에요. 열쇠는 5년밖에 안했기 때문에 열쇠 경력은 짧습니다.우리나라는 중국처럼 옥쇄문화라서 도장은 안 없어질 거라 생각해요. 서양의 경우 싸인문화이긴 해도 스탬프를 사용하고 있지요. 열쇠도 쉽게 없어지니 않을 거라 봅니다. 문닫고 열려면 열쇠가 꼭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도장과 열쇠 말고 작명도 합니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축하 휘호] 자안애어 (慈顔愛語) [축하 휘호] 자안애어 (慈顔愛語) 자안애어(慈顔愛語)독자들은 자애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사랑스런 말로써 표현하는 정론을 펼치기를 소망합니다.우촌 박상현 서예가△한국미술협회 고문 △한국예술문화원 부이사장 △성균관인성교육연수원 부원장 △님의침묵서예대전 심시위원장 △서울프랑스파리전 개인전 및 초대전 △미중일한국대사관초대전 △미국시카고전 △한중일 중견작가교류전 등 다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10 [발행인 창간기념사] “언제나 불의(不義)와 불편부당(不偏不黨)에 엄격하겠습니다” [발행인 창간기념사] “언제나 불의(不義)와 불편부당(不偏不黨)에 엄격하겠습니다” 올해로 홍주일보·홍주신문이 열세 살이 됐습니다. 13년 동안 홍주일보·홍주신문을 지켜봐 주신 군민들과 애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신문으로 반듯하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경건하고 냉정하면서도 사려 깊은 눈과 펜의 진실을 출발점으로 삼았던 창간정신을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실현할 것을 또 다시 다짐합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지역주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우선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심화 및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20-06-20 09:10 [창간 축사] “희망과 행복실천의 선두 언론 홍주신문” [창간 축사] “희망과 행복실천의 선두 언론 홍주신문” 홍성은 역사와 전통이 배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자 역사의 향훈을 간직해온 전통의 고장입니다. 홍성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홍주신문 창간 13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약자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주신문은 곧은 필봉으로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등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7 [창간 축사]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홍주신문” 역사와 충절의 고장 홍성의 희망언론이자 행복신문인 홍주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13년 동안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를 잡으며,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빌려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현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우리 모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세상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