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중학교 티볼부 충남대회 우승 홍동중학교 티볼부 충남대회 우승 홍동중학교 티볼부가 지난 8일 청양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 교육감기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 티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동중학교 티볼부는 평소에 야구를 즐겨하던 학생들이 티볼 대회에 나가보지 않겠냐는 박주호 체육교사의 권유에 이번 티볼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홍동중 티볼부의 첫 상대는 당진 원당중학교였다. 2016년 전국 대회에서 3등을 한 만큼 강력한 팀이었다. 1회 초에 6실점을 한 홍동중은 1회 말에 서경민 학생과 정도현 학생의 홈런으로 4점을 따라 붙었고, 그 기세를 몰아 9회 말 정도현 학생의 끝내기 홈런으로 당진 원당중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경기가 끝난 뒤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 임했다.두 번째 경기는 아산중학교와의 경기였다. 경기 내내 지고 있던 홍동중 교육일반 | 박예진·정서현(홍동중3) 학생기자 | 2018-09-23 09:18 가을에 울려 퍼진 합창 하모니 가을에 울려 퍼진 합창 하모니 올해로 44회를 맞는 충청남도 합창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청남도 합창 경연대회는 도민의 건전한 대중가요와 합창을 즐기는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대회로 충남에 소재지를 둔 합창팀이 팀 간에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대회에 참가한 팀은 총 11개 팀으로 팀 당 2곡의 경연곡을 불렀다.기존의 합창대회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보완하기 위해 대회 직전과 초청공연의 대중가요 무대가 구성돼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경연곡의 대부분이 강강술래, 천안삼거리 등 관객이 친숙한 노래들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의 재미와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합창을 감상하는 동안에는 잠시나마 고민은 접어두고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공연에 임하는 분 문화일반 | 신우택(청운대) 학생기자 | 2018-09-22 09:13 삶과 기억의 편린 삶과 기억의 편린 <3> 옛 추석대목 전통시장 풍경?1950~51년 가을 한국의 어느 도시 대목시장 풍경. 사과 등의 과일상자와 곡식 가마가 눈에 들어오고 대부분 사람들의 복장이 한복차림인데 비해 신사복을 입은 사람 앞으로 활짝 웃는 아낙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바삐 움직이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 사이로 한자로 된 간판과 술, 물감 등의 한글간판이 보인다.∙구재회 박사의 ‘FADING AWAY’에서 삶과 기억의 편린 | 홍주일보 | 2018-09-22 09:12 마을공동체와 마을재산 마을공동체와 마을재산 지난 칼럼에서 마을공동체의 마을재산 찾기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며 지금하지 않으면 영원히 마을재산을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형태가 마을재산이라 할 수 있을까. 이번 내용은 2017년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홍성군 사례를 통해서 본 마을재산 찾기 연구내용이다.일반적으로 마을재산의 소유형태는 공동소유다. 그리고 민법에서는 공동소유의 형태를 3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공동, 합유, 총유로 구분된다.공유는 다수인이 인적결합관계 없이 2인 이상이 소유한 것으로 예를 들어 하나의 토지를 여러 사람이 단순히 매수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각자 자유롭게 처분이 가능하며 공유지분은 독립된 권리다. 또한 처분과 변경에 관해서는 전원 동의로 가능하고 지분의 비율로 사용 가능하다. 마을여담 | 이창신 칼럼위원 | 2018-09-21 09:18 내실있는 주민주권 강화가 필요 내실있는 주민주권 강화가 필요 지난 11일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발표됐다. 내용을 들여다보니, 정권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후에 나온 종합계획치고는 부실한 면이 있다. 재정분권에 대해서는 아직도 가닥이 잡혀 있지 않다. 그러나 뒤늦게나마 종합계획이 나오고, 추진일정이 나온 것은 다행이다.그 중에서 ‘주민주권 구현’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주민자치회의 대표성 제고와 활성화, 주민발안법 제정, 주민소환 및 주민투표 제도 강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같은 내용들이 보인다. 이것 역시 구체성은 아직 부족하지만 방향은 좋다. 그동안 지방자치에 도입돼 있는 주민발안(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소환, 주민투표 제도는 실효성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구색은 갖춰져 있는데 실제로는 활용하기가 어려운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8-09-21 09:16 [특별기고] 계획과 준비 없는 공공의료원 운영문제 [특별기고] 계획과 준비 없는 공공의료원 운영문제 지난 8월 8일 간호사 부족문제로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가 잠정적으로 폐쇄됐다. 가뜩이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촌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게 된 것에 대해 심히 우려된다. 홍성의료원 재활전문센터는 중증 장애환자들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49억 원, 도비 49억 원 총 98억 원의 건축비와 의료장비(56종) 구입비 9억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에 완공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재활신축병동으로 3층과 4층 각 41병상, 총 82병상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간호사 수급 부족으로 개원을 미루다 지난해 4월에야 겨우 3층 한 개 층만 개설 운영했고, 4층 병동은 개시조차 못한 채 급기야 일부 운영 중인 재활전문센터 마저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폐쇄 당 오피니언 |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 | 2018-09-21 09:1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6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65 만평 | 홍주일보 | 2018-09-20 09:25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고구마 [식탁정보] 이번주 동향과 제철먹거리 고구마 ■ 이번주 동향 ■ 제철먹거리 고구마 한창 햇고구마가 출하되는 시기다. 쪄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는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고구마는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으며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최적 온도는 12~13℃이며 상처가 난 것은 부패하기 쉽다.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 습도 90%에서 5~6일간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크층으로 변해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고구마는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껍질을 깎고 바로 물에 담가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8-09-20 09:2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33> 별이(말티즈, 2살 추정, 암컷)별이는 홍성읍내 주공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돼 현재 보호 중입니다. 얌전하고 예쁘게 미용까지 된 걸로 보아 누군가가 애타게 찾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이 가능합니다.진남이(진도견, 2살 미만 추정, 수컷)진남이는 홍성읍 홍남초등학교 부근을 배회하다 발견돼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약간 덩치는 있지만 성격은 순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듬직한 반려견으로 훌륭한 역할을 해줄 진남이의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햇님이(믹스견, 1살 추정, 암컷)홍북읍 일대를 배회하다 발견된 햇님이는 새끼 두 마리와 함께 보호소의 좁은 철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성격이 순하고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햇님이 가족을 입양하거나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09-20 09:15 기차 안에서 기차 안에서 요즘은 명절 때 편안한 고속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아졌다. 며칠남지 않아선지 어렸을 적 기차여행의 그것들이 아스라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친구들과 철로 있는 곳에 놀러 가면 철로에 귀를 대고 먼 곳으로부터 달려오는 바퀴소리의 울림과 바람소리를 들었다. 고개를 들어 기차 길 두 줄을 주∼욱 바라보면 머∼언 산등성이를 넘어서 어느 곳에라도 다다를 것 같아 걷고 싶었지만, 두 줄의 선로사이가 멀어질수록 사이가 좁아져서 만나는 것이 원근법 이라는 것을 모르는 나로서는 의문이고 불안요소가 되기도 했다. 서울 가셨던 형님 마중을 나가서였다. 지치고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쭈그리고 앉은 대합실을 지나 플레트홈을 나서니 아스라이 머∼언 바램의 신호처럼 가물가물 다가오는 반짝임, 목을 늘이고 선 내 명상의 숲 | 최복내 칼럼위원 | 2018-09-20 09:06 직립보행의 아름다움 직립보행의 아름다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상쾌한 초가을이다. 자전거를 타고 강의를 받으러 오는 분이 있다. 머리에 두건을 두른 모습에 흰머리가 살짝 보이는데 잘 어울린다. 자전거에 오르는 폼이 어찌나 멋있는지 말안장에 오르는 것 보다 더 멋져 보인다. 숨 가쁜 세상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그 분의 여유로움에 눈이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절로 인사를 보낸다. 손과 발을 참 유쾌하게 사용할 수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그 분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아울러 우리 몸에서 손과 발이 일생동안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러운 요즘이다.잠깐 손이 하는 일을 한번 살펴보면 당장 아침에 기지개부터 켜기 시작해 일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손으로 커튼을 걷는 동시에 발은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곳으로 본인을 데려다 놓는다. 사색의 뜰 | 유선자 수필가 | 2018-09-20 09:05 넉넉한 계절,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추석은 음력 8월 대보름으로 중추절, 가위, 한가위 등으로도 불리어지기도 한다. 한가위라는 말은 이미 신라시대에서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다. 추석 무렵이 되면 곡식이 무르익고 추수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햇곡식과 햇과일, 송편 등으로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먹으며 이웃들과 함께 즐겼던 대표적인 명절이다. 추석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올리고 성묘를 다닌다. 전통 사회에서는 매년 정월 초하루와 한식날, 추석, 동짓날 등 4차례에 걸쳐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했는데, 반드시 차례와 성묘를 함께 하는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우리의 문화적 특성과 전통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민족적 정서가 듬뿍 담겨 있는 소 사설 | 홍주일보 | 2018-09-20 09:05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09-19 09:13 홍성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 게첩 홍성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 게첩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8-09-19 09:06 유교 윤리와 동아시아적 가치 유교 윤리와 동아시아적 가치 동아시아 경제기적 유교 윤리와 아시아적 가치 주장영국 프로테스탄티즘 일본 자본주의는 유교자본주의신유학 문화의식은19세기 양무운동 중체서용론 뿌리유교문화 계승 냉철하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아시아적 가치와 유교문화론1960년대 말 세계 제2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일본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문화혁명(1967~1977)이라는 ‘정치우선’의 ‘이상주의’가 지배해 절망의 10년(十年大動亂]을 보내야 했다. 1970년대 말 아시아의 ‘네 마리 작은 용들(四小龍: 대만·홍콩·싱가포르·한국)’ 곧 신흥공업국들(NICs)이 세계 경제의 무대 위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또 중국은 망연자실 지켜보아야 했다.1980년대 들어 칸(Herman Kahn)과 버거(Peter L. Berger)는 동아시아 경 문화일반 | 경희대학교 송종서 강사 | 2018-09-18 09:18 홍성로타리, 소외계층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홍성로타리, 소외계층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복지 | 홍주일보 | 2018-09-18 09:13 경주월드리조트 최건환 대표, 청로회 후원 경주월드리조트 최건환 대표, 청로회 후원 복지 | 홍주일보 | 2018-09-18 09:06 농협충남지역본부, 좋은 가축 선발대회 개최 농협충남지역본부, 좋은 가축 선발대회 개최 충남도 | 홍주일보 | 2018-09-17 09:14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달 29일 목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에너지 전환과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코리아 메디케어 강양구 부사장을 초청해 인문학 아카데미 제2강을 진행했다.강양구 부사장은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의 저서를 펴내고 현재는 코리아 메디케어 부사장 겸 콘텐츠 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강 부사장은 이 날 강연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만족스럽지 못한 성과를 내는 이유와 원자력 발전소를 대체할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 강연이 단순하게 지식의 전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며, 지금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체제는 변해야 한다”며 “그 변화의 주역 교육일반 | 김유경(홍여고2) 학생기자 | 2018-09-17 09:13 홍성교육지원청, 교장연수 실시 홍성교육지원청, 교장연수 실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8-09-17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33233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