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활한 수급, ‘풍년’ 달성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는 지난 11일 2008년도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102개 4,400여명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는 다가온 영농철을 맞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조기 마무리하고 관정 및 양수장비 등을 종합 점검·정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의 영농준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또한 전국 4,000개소 양·배수장에 대한 점검·정비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해빙기 안전점검과 영농준비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그 결과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현장 위주의 영농준비로 올 한 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되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4:50 배우고 익히는 ‘농업인’ 홍성군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농업인들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신활력 농업대학(학장 이종건 홍성군수)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은 물론 인근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12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120명을 비롯해 졸업생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 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건 군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이지만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업 경쟁력확보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농촌의 미래는 어둡지만은 않다”면서 “신활력 농업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습득하여 우리군의 농업을 이끌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입학식을 마치고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특강을 시작으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4:48 신도청 소재지와 16개 시·군 상생발전 방안 주문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오배근. 이하 특별위)는 지난 4일 제213회 임시회 제6차 특별위 회의를 열고 남궁영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청이전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도청이전이 16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의 모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배(서산 1. 한나라당)의원은 “도청이전 추진위원 등 도 산하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충남 지역에 주소를 갖고 있는 유능한 인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타 지역 인사를 추천하는 것은 지역 자존심의 문제”라며 “100년 앞을 내다보는 도청 신도시는 과학적이고 타당성 있는 근거를 토대로 설계돼야 하며 용봉산 등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청사 설계 및 인구 10만 유입에 대한 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17 도청이전 신도시 첨단정보 도시로 구축 2012년에 이전할 도청이전 신도시가 미래형 첨단정보도시인 u-City로 만들어 진다.충남도는 지난해 11월에 도청이전신도시를 u-City로 만들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연구를 위탁해 전략을 마련하고 지난 3일 도청영상회의실에서 추진상황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u-City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 공간에 융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 자동화된 교통·방범·방재·환경관리, 주거공간의 홈네트워크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21세기 지능형 미래도시를 말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주요한 전략을 살펴보면 재정여건과 도시규모를 감안한 행정, 교통 등 9개 분야의 44개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원격검침, 현수막관리, 광역교통체계 등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11 국민 94.3% 장례비용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한번 장례를 치르는데 2천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가운데 8명은 장례비 지출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화장이나 산골(散骨) 방식의 장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효원 라이프장례서비스는 지난달 5일 전국에서 최근 3년간 장례 경험이 있는 성인 1천2백31명과 25만 정회원 중 3천2백56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 한 달 동안 ‘장례문화 의식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장례비용이 매장할 때 2천2백29만원, 화장 후 납골당을 이용할 때 2천32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밝혔다.장례비 사용 내역별로는 매장이나 화장에 관계없이 지출하는 접객비 등 장례식 관련 비용이 평균 1천8백8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08 4·9 총선 공천판 뒤흔드는 3大 바람 ▲최후 최강의 폭격, 전략공천한나라당 취약지인 충청·호남에 거물급 속속 투입민주당은 정동영 서울 출마로 물꼬… 손학규·강금실 가세 이번 공천 과정에서 각 당은 전략공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천 초반만 해도 전략공천에 대해 별로 거론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총선 전망이 요동치면서 각 당은 전략공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고 있다.하지만 전략 공천이 쉽지만은 않다. 스타·거물급 정치인들이 쉬운 지역구를 포기하고 당을 위해 희생한다는 결심이 서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공천 과정에서도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전략공천을 압박하는 장면이 종종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충청과 호남 지역에 전략공천을 집중했다. 두 곳 모두 고전이 예상되는 취약지로 꼽힌다. 충청은 이번에 자유선진당의 ‘약진’이 예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12 홍문표…과연 지역구‘관리’덕 볼까? 4월 총선에서 충청 지역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충청권 맹주격인 국민중심당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결합, 자유 선진당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자유선진당은 30석 가량을 목표로 충청이라는 텃밭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당 지도부가 수도권과 충청에 직접 지역구 출마를 강행하는 등 다른 정당들과 강하게 맞붙을 태세다. 특히 충남 홍성·예산은 이회창 당대표가 직접 출마를 외치고 나서 현역인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과 맞붙게 돼 더 눈길을 끈다.홍성·예산은 한나라당으로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현역을 내세우고 있는 지역으로 수성에 성공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누가 나오나?홍성·예산에서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은 우선 현역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 한나라당 의원이 있다. 여기에 이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10 돈주고 욕먹는 정부의 보육정책 정부가 매년 영유아 보육정책에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육시설에 편중돼 있어 그 혜택에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여성가족부가 밝힌 올해 보육예산은 2007년에 대비 35.8% 증가한 1조4,178억원으로 도시근로자가구 월 평균소득 398만원 이하(4인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까지 보육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영아기본보조금, 만 5세아 및 장애아 무상보육료, 두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 단가도 인상해 부모들의 보육 비용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방침이다.이는 2003년 참여정부 출범 당시 총 보육예산 6,551억원 중 중앙정부 예산은 3,120억원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한 것으로 불과 5년 사이에 4.5배가 늘어난 셈이다.◆정부 보육비, 얼마나 늘렸나 여성부에 따르면 이같이 올해 보육예산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07 밀고 끌고, 교직생활 코디네이터 연수 열기 후끈 홍성교육청(교육장 김광태)은 새 학년 새 학기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학교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직생활 따라잡기’연수로 교육 열기가 후끈후끈하다. 지난 7일 홍남초등학교 도서실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2008학년도 홍성군에 새로 전입한 초·중등학교 교사 20명, 교직생활 코디네이터 20명, 홍성교육청 장학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홍성교육청 신원철 학무과장의 연혁, 조직, 교원 학생 수 등 일반 현황에 대한 설명과 2007년도 홍성교육 주요성과, 2008홍성교육기본 방향,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비전과 목표 제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양성을 비롯한 5개 분야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나만의 명품브랜드로 행복수업 만들기’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 제시가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05 대학주변 상권조성에 따른‘주의’ ▲충청권 대학 신설 및 이전 ‘붐’수도권과 인접한 충청권에 새 컴퍼스 신설 및 이전 ‘붐’이 일고 있다.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홍성·예산군·공주·연기군에 조성될 예정인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아산 신도시 등 대학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충남도청이 옮겨 갈 홍성·예산의 신도시(100만~300만평)에 조성될 예정인 공주대와 충남대가 설립 계획안을 제출했다.특히 충남대는 단과대가 아닌 종합대 형태로 설립될 계획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대학·연구단지로 고려대는 안암 캠퍼스와 조치원캠퍼스의 일부 학과 이전을 포함해 ‘행정도시’에서 요구하는 학과 신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대전·충남지역 대학들이 좀 더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타 시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03 투표목적 위장전입 엄벌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위장전입예방 및 부재자 신고에 관한 안내를 실시했다. 지난 3일 선관위에 따르면 거주할 의사 없이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위장전입)를 한 사람은 사위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등재하게 한 경우에 해당,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 죄)의 규정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선관위는 위장전입에 대해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신고 ▲수 십명이 생활할 수 없는 하나의 주택에 다수인이 전입신고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거나 기숙사 규모로 보아 수용할 수 없는 정도의 인원이 기숙사로 전입신고 ▲종교단체 건물 등 일반인이 거주하지 않는 건물주소로 전입신고 ▲기타 친인척의 집, 동료의 자취방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20:00 충남개발공사, 광고사업 진출 충남개발공사(사장 홍인의)가 수조원대의 황금시장인 광고사업 진출을 위해 지방개발공사 최초로 광고전문회사인 (주)씨씨원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고 지난 6일 서울 서초3동 소재 사무실에서 창립식 겸 현판식을 갖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광고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현판식 및 간단한 환영 리셉션을 가졌다.이를 위해 충남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인천지하철공사의 캐노피 광고사업 제안공모에서 자체 실용신안(제20-0436572호)인 ‘출입구 방향 표시 안내 장치’를 적용하여 캐노피를 설치할 것을 제안,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이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광고마케팅 전문업체와의 공동 사업시행을 적극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이번에 새롭게 설립하게 된 (주)씨씨원 커뮤니케이션즈는 충남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8 이번 주말엔 딸기마을로 ‘봄’ 따러 가자 새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온 가족 봄나들이에 딸기밭만 한 곳이 있을까. 달콤한 딸기의 향과 맛에 상큼한 봄기운까지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딸기의 메카’ 홍성으로 주말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 보자.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용봉산체험(정보화)마을. 매년 봄이면 비닐하우스 딸기밭으로 수확 체험을 하러 오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딸기 따기 체험 명소다. 딸기 수확은 3월부터 5월 말까지이며 4월 초에 피크를 이룬다. 수확 체험은 이렇게 진행된다. 1인당 8,000원을 내면 딸기밭에 들어가 딸기를 마음껏 따서 먹고 플라스틱 용기(500g들이)에 한가득 담아 집에 가져간다. 딸기밭에서 먹는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많게는 2kg도 먹지만 대개는 500∼1,000g.최선부 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체험 비용을 경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8 2008 착유시설 개선지원 사업 접수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업을 자랑하는 홍성군은 낙농시설을 현대화 및 자동화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원유 생산을 위하여 젖소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착유시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젖소 착유농가 중 착유시설 설치 및 보완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군청 축산과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적격농가 2곳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적격농가는 농지법, 건축법, 가축법, 분뇨법의 인·허가가 가능하고 신청인의 추진의욕 및 자부담 투입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효과를 거양하여 모델화할 수 있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반면 축산업 미등록 농가, 도청이전 예정지역농가, 홍성 일반산업단지조성지역농가(갈산면 동성리, 기산리, 취생리, 부기리 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7 홍성군의회, ‘1일 민원 도우미제’ 실시 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는 홍성군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의 작은 현안도 챙긴다는 의지로 ‘1일 민원 도우미제’를 실시한다.지난 4일 홍성군의회는 의원 정책 간담회를 통해 군민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소외계층을 최소화 하기위해 군 의원 1명을 지정, 종일 근무를 통해 민원 해결에 앞장서기위해 ‘1일 민원 도우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민생처리를 위해 생활 현장에서 요구되는 각종 문제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이들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 지역경제 활력과 군민위주의 열린 의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홍성군 의회는 기업체와 순회 간담회 및 1일 민원 도우미제 등을 실시,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선도적 역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6 ‘말 한마디로 민원발급 OK’ 예산군이 구두로 신청하면 바로 발급해주는 신속하고 간편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산군 민원 봉사실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신청서 작성 없이 구두로 신청하면 바로 민원발급이 가능한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그동안 민원인이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을 발급 받고자 할 때에 민원신청서(전표)를 직접 작성해 발급 요청하였던 종전의 방식을 과감히 개선시켜 민원인이 신청서(전표) 작성 없이 구두로 신청하면 바로 발급해주는 신속하고 간편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 노약자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예산군이 이번이 실시한 구두 민원신청 가능한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구)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개별공시지가확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8 ‘탑-라이스’ 생산 본격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대외경쟁력과 최고수준의 예산지역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탑-라이스’생산을 본격가동하고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고덕농협회의실에서 탑-라이스 단지 농업인(회장 이원우)회원 60여명 등 군 농협 쌀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덕면 상장리·구만리 일대(62ha)에 추진 중인 ‘탑-라이스’생산 프로젝트의 성공다짐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탑-라이스 생산을 위해 밥맛이 우수한 ‘삼광벼’품종 단일화 및 공동 작업반 운영을 통해 단계별로 최적기에 농작업을 실시하고 생산 메뉴얼에 맞춰 적량파종, 적정 모내기 지도, 정밀토양검정으로 필지별 시비처방서 발급 등 첨단 농업기술을 총동원해 탑-라이스 생산에 대한 자신감 부여 와 예산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6 2007년 행정기관 우수웹사이트 선정 청양군(군수 김시환)이 ‘행정기관 우수웹사이트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 인해 청양군은 향후 1년간 웹사이트에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웹사이트 상징 마크를 게시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행정기관 우수웹사이트 기관은 2007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웹사이트 개선 발전을 위해 숙명여대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304개 기관(중앙기관 54, 광역단체 16, 기초 자치단체 234)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민원서비스, 주민참여, 웹사이트 접근성, 영문 웹사이트, 개인정보보호 등 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특히 이번 행정기관 우수웹사이트 선정 기관이 대전,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청양군만 선정돼 그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으며 작은 다윗이 덩치 큰 골리앗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3 한약재생산농민, 복지부 등 항의방문 수급조절대상한약재인 구기자와 맥문동 2개 품목의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위원회의 수입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청양지역 한약재생산농민들이 서울약령시, 생약협회, 복지부를 항의방문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청양구기자·맥문동수입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복영수) 소속 농민 40여명은 지난 4일 한약제조협회가 위치한 서울약령시를 항의 방문한데 이어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를 방문, 한약재 수입에 앞서 국산한약재의 원활한 수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한약재 생산농민들은 이번 구기자·맥문동 수입결정과 관련해 “사전 협의 없이 수입량을 결정한 후 (국산한약재)수매조건 등을 논의하는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며 “한약재수급조절위원회에 이번 수입결정을 재논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또한 “이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2 제일 비싼 집 ‘11억4천만원’ 보령시가 지난 10일 발표한 공시가격에 따르면 보령에서 제일 비싼 개별주택은 11억 4천만원이며 가장 싼 주택은 2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2008년도 개별주택 2만1,922호에 대해 가격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28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은 다음달 30일 주택가격 결정 공시에 앞서 주택가격의 균형유지와 적정 및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28일까지 시 세무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와 가격균형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해 보령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보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