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에 혁신도시 유치돼야” “충남에 혁신도시 유치돼야” 충남권에 혁신도시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3일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도지사, 김지철 도교육감, 도·군 국회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본 행사에서는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외 15명의 공동위원장 소개, 홍성YMCA 정재영 사무처장 외 11명의 실행위원회 소개가 이뤄졌다. 이어 혁신도시 추진위 김희동 실행위원장의 혁신도시 추진 경과보고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분리출범으로 충남도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지난 4월부터 혁신도시법 개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현재 64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서는 “참여정부는 2004년 당시 ‘ 충남도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2 09:03 용갈산 마을, 미륵제 진행 용갈산 마을, 미륵제 진행 홍북읍 용갈산마을(이장 홍성은)은 지난 7일 갈미 뒷산에 위치한 미륵불에서 주민화합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미륵제’를 진행했다.용갈산 마을은 매년 음력 7월 7일에 마을 주민들이 미륵불 앞에서 제를 올려왔으며, 그 유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미륵불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왔다.홍 이장은 “마을 고유의 민속제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선용 홍북읍장은 “미륵제를 계승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존경한다”며 “명맥을 이어가는 따뜻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20 09:04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 찾는 시간 가져야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 찾는 시간 가져야 “3평 남짓한 공방 작업실에서 작품을 통해 불안정한제 자신을 바라보고 치유하는 과정을 지내고 있어요”채정옥 작가(32)는 현재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내 별의별 공방에서 미술작가 겸 미술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채 씨의 전 직업은 청운대학교 기획처에서 디자인 관련 업무였다. 직장 내 사람들은 고맙고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하고자 했던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과감히 그만두게 됐다.이후 직업은 지금과는 거리가 먼 화학 회사의 실험실 행정업무직이었다. 당시 채 씨의 주 업무는 화학 실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지시로 화학 실험을 주로 해오다 이에 회의감을 느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홍성으로 귀향을 했다.당장 직업이 필요했던 채 씨는 고민 끝에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8 09:04 홍성소방서, 화재대응 교육 진행 홍성소방서, 화재대응 교육 진행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7일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현장에서 대피방법 등이 이뤄졌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내용을 사례와 실습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화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전보단 나은 대응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8월 중으로 관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 관련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6 09:06 난립하는 불법현수막, 대책없나? 난립하는 불법현수막, 대책없나? 불법현수막의 난립 때문에 홍성의 거리가 멍들고 있다. 홍성군 허가건축과에 따르면 군에서 지정한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시 허가 건수는 최근 3년 동안 약 1000여 건으로 유지가 되는 반면, 불법현수막 수거 건수는 2016년에는 1만 4000여 건, 2017년 1만 3000여 건, 2018년 8000여 건에 달했다. 최소 7000여 건에서 최대 1만 2000여 건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이처럼 불법현수막이 난립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군의 행정력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군에서 불법현수막을 관리 중인 인원은 행정인원 1명과 수거인원 2명으로 총 3명이다. 불법현수막을 관리하는 군 관계자는 “3명의 인원으로 다량의 불법현수막을 관리하기에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며 “붙이는 사람과 수거하는 사람 따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6 09:05 안전한 먹거리 위해 위생 점검 실시 안전한 먹거리 위해 위생 점검 실시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품 안전에 대한 사고 예방강화를 위해 유통기한, 축산물 등의 위생관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계도기간 종료일이 오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산란일자 표시 이행 특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조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오는 추석에 대비해 관내 하나로마트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6 09:05 택배 노동자들, 벼랑 끝 외침 택배 노동자들, 벼랑 끝 외침 전국민주노동조합이 지난달 31일, 오는 16~17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하고 택배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처우개선을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에 민중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영호)은 지난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서비스연맹노동조합 대전세종충정지역본부, 충청남도택배노조 등 관련 택배 업계 종사들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관련 노조와 택배 노동자들은 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를 ‘택배 주문을 하지 않는 날’로 지정하고 오는 16~17일을 ‘택배없는 날’로 선포해 택배 업계와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기자회견 취지문 발표에서 2017년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택배 노동자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이 우체국 집배원보다 18시간 많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5 09:07 제74주년 광복절, 조양문에 태극기 게양 제74주년 광복절, 조양문에 태극기 게양 홍성군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양문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고 광복절까지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펼친다. 포토뉴스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5 09:00 예당호 출렁다리서 악극 펼쳐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오는 17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악극 ‘찔레꽃’을 공연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당호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이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악극 찔레꽃은 해방 직후부터 한국전쟁, 한강의 기적 등 격동의 현대사를 산 한 여인의 삶을 다루며,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이란 주제를 담았다. 출연 배우로는 방송인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극의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삶과 교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 관련 문의는 예산군문예회관(339 예산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2 09:05 홍성의료원, 우수검사실 인증 받아 홍성의료원, 우수검사실 인증 받아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 진단검사의학과(과장 정진홍)가 대학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심사에서 16년 연속으로 신임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심사팀이 임상화학, 진단혈액 등 총 8개 분야를 심사했으며, 우수검사실은 지난달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우수검사실 인증이 유지된다.정 과장은 “질병 선별과 조기발견, 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검사실을 유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1 09:04 백야의 정신 배우는 역사대장정 백야의 정신 배우는 역사대장정 홍성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박 10일간 이뤄지는 ‘제10회 청소년 청산리 역사 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역사대장정은 청소년들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애국정신을 배우고 2020년도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장정은 (사)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가 주관한다. 출정식은 지난달 27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및 인솔교사 90여 명이 참가했다.군 관계자는 “대장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바란다”며 “독립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0 09:02 “홍성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홍성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홍성은 제게 걸음과 뛰는 법을 가르쳐준 곳입니다.지역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신동호 PD(29)는 현재 홍성읍 홍성전통시장 내 관광두레사랑방에서 홍성군 관광두레사업단을 참여하고 있다. ‘사랑방’이란 이름처럼 시장 일대 상인들이 회의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공간으로 어느덧 사업에 참여 한지는 5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한다.신 씨는 지난 2010년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을 하면서 처음 홍성을 알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홍성에 관심이 없다가 군에서 진행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홍성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이란 호기심과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홍성이란 지역은 한마디로 제 자신을 일어나게 하고 걷고 뛰는 법을 가르쳐준 공간입니다. 그래서 지역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이웃이야기 | 신우택 인턴기자 (청운대) | 2019-08-10 09:00 마을 입구에 흉물이 돼 버린 돈사 마을 입구에 흉물이 돼 버린 돈사 홍북읍 갈산리 당산 마을에 10여 년 이상 방치된 돈사가 있다. 이 때문에 인근 3개 마을인 당산, 하유정, 원갈산 마을 주민들이 돈사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문제의 돈사는 지난 1994년 임아무개 씨와 심아무개 씨에 의해 인·허가가 떨어졌다. 2019년 8월 현재도 임 씨와 심 씨가 돈사를 소유 중이지만, 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도 두 사람이 직접 돈사를 운영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방치된 돈사가 다시 마을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은 작년 5월경 한 외지인이 마을로 찾아와 돈사를 다시 운영한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당시 3개 마을의 이장 및 주민들은 돈사 설치를 반대한다는 의사를 외지인에게 주장했고, 이후 그 외지인은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원갈산 마 홍성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9 09:04 항공승무원 체험하는 시간 가져 항공승무원 체험하는 시간 가져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항공서비스경영학과(학과장 양성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제5회 항공체험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의 항공승무원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실습, 고객응대방법, 항공사 모의면접, 보행법 등의 대학교육 수준의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 퇴소식에서는 우수 참가 학생들에게 상장 수여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됐다.양 학과장은 “항공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며 “학생들의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관과 방향성까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9 09:02 충청남도청의 홍성 이전, 홍주목의 위상 다시 찾아왔다 충청남도청의 홍성 이전, 홍주목의 위상 다시 찾아왔다 공모사업11건, 1000여억원 국·도비 확보해 군정발전에 기여 보람청양 인구 늘리기, 결혼비용·도립대생 기숙사비 지원 시책발굴 유도홍성, 홍주목 중심도시 충남도청소재지 강점 살려야, 물 부족 약점지방행정가로 충청남도립대 설립·육성 밑그림 프로젝트팀 경험 성과Q.청양군 부군수 취임 1년이 지났는데 소감과 보람 있었던 일을 꼽는다면?“지난해 6·13선거를 통해 청양군수로 당선된 김돈곤 군수의 선택을 받고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사실 부군수라는 직책은 지방행정 기관의 임명직 중에서는 꽃보직으로 통하는 위치라 청양군수의 부름을 받았을 때에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쁜 가운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섰다. 30년 동안 광역 행정만을 다루고 시·군 행정은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이 이웃이야기 | 인터뷰 정리=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8 09:07 농민수당, 조례 발의 움직임 시작 홍성에서도 농민수당(농민기본소득) 군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김영호 민중당 충남도당 위원장, 예산군농민회 엄청나 사무국장을 비롯한 8명의 농민들은 지난 2일 홍동면 지역센터마을활력소에 모여 농민수당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현재 예산군의 경우, 이미 지난 1일 예산군청에서 예산군농민회, 한국여성인농업인 예산군연합회 등 단체 회원들이 농민수당에 관한 조례제정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환산하면 연간 27조 원이나 된다”며 “모든 농민에게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은 농민의 희생과 가치를 국가가 인정하는 것이고 나아가 조례 뿐 만아니라 헌법에도 농민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내용을 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농민수당 농업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8 09:00 정부부처마저 ‘충남 홍천’으로 표기 정부부처마저 ‘충남 홍천’으로 표기 장마가 끝나고 밤낮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폭염경보 재난문자가 더위를 더욱 들끓게 하고 있다. 발단은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 경에 발송된 재난문자에 ‘홍성’이 아닌 ‘충남 홍천’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는 내용이 발송됐기 때문이다.재난문자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에 관한 특보를 제공받아 발송이 이뤄진다. 담당 사무관이 문자의 내용을 최종 승인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한다. 재난문자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본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김주섭 사무관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문자의 내용을 입력하는 도중 ‘홍성’이 아닌 ‘홍천’으로 오타를 내는 실수를 했다”며 “홍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8 09:00 홍성경찰서, 해외이주여성 교육 홍성경찰서, 해외이주여성 교육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은 지난달 24일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및 결혼이주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법과 대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군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대응, 적극적인 자기보호 방법 등의 교육을 각 관련 부서 및 전문 통역사와 함께 진행했다.김기종 서장은 “이주여성이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돕겠다”며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6 09:03 명동상가에서 신나는 댄스 공연 명동상가에서 신나는 댄스 공연 명동상가상인회(회장 김병태)는 지난달 16일 명동상가 일대에서 댄스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상가 홍보와 군 지원사업인 상가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인근 일대 중·고등학생 12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홍주기타동호회가 기타공연을 선보여 공연 관람객과 상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김병태 회장은 “명동상가 일대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접목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6 09:01 청운대, 고교생 대상 체험캠프 청운대, 고교생 대상 체험캠프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지난달 22일부터 청운대학교에서 8일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맞춤형 캠프는 학생 지원자들이 평소 관심분야를 체험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방송·영상, 조리학, 항공서비스학 총 3가지의 캠프 프로그램이 이뤄졌다.이우종 총장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캠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재능을 발견하고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5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