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대하겠습니다” “교대하겠습니다” “젊은 기자들은 왜 기업으로 떠나는 것일까” 지난 8월 언론비평지 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기사 본문에는 “기자라는 직업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혹은 ‘콘텐츠 전문가’가 되기 위한 ‘인생 커리어’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는 측면도 있다”라는 대목이 등장한다. 나 역시 그랬다. 기사를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야심보다는 기자로 일하며 쌓게 될 경험과 글쓰기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인생의 항로를 개척하려는 욕심이 더 컸다. 이미 사양길로 접어든 언론계, 그중에서도 조그만 지역사회의 소식을 담아 매주 독자 기자수첩 | 황희재 기자 | 2022-12-29 08:32 “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적극적인 독자 참여, 다채로운 특집 눈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1월 3일(762호)10월 말 터진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전국은 슬픔과 애도의 물결로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홍성군민이 기대했던 홍성한우 페스티벌 행사도 취소되는 등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소식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이 지면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느낌을 줬다.◇11월 10일(763호)‘이 시대, 다시 세한도를 들여다본다’ 특집기사를 통해 세한도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14 08:30 “풀뿌리 언론인들, 지역신문 미래를 말하다” “풀뿌리 언론인들, 지역신문 미래를 말하다” 전국 풀뿌리 지역 언론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최종길)가 수여하는 2022년 풀뿌리언론상 취재부문 최우수상에 김동이 기자의 ‘삼성지역발전기금 배분을 둘러싼 7년간의 기록’이 선정됐다.취재부문 우수상에는 백승태·김은아·이남숙·최대윤·옥정훈 기자의 ‘사투리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장려상에는 황희재 기자의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이 선정됐다.바른지역언론연대(아래 바지연)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호텔 더 엠에서 열린 2022 바른지역언론연대 세미나에서 풀뿌리 언론상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2-12-01 10:03 홍주신문 NIE대회 시상식 개최… 홍성도서관 ‘大賞’ 수상 홍주신문 NIE대회 시상식 개최… 홍성도서관 ‘大賞’ 수상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주최한 ‘2022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 대회’에서 홍성도서관팀(홍성초 6학년 김다영 학생 등 7명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그림책 사건 수첩 독서신문’ 작품이 종합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홍주일보사의 홍주신문 NIE대회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 대회’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협조로 지난달 10일까지 홍성·예산·내포신도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2-12-01 08:30 3년 만에 개최되는 출향인 단체 송년행사… “보고싶었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출향인 단체 송년행사… “보고싶었습니다” 코로나19 등 팬데믹의 영향으로 미뤄졌던 읍·면, 학교별 재경 단체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행사에서 출향인들은 오랜만에 모여 선후배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 바쁜 나날을 보냈던 출향인들. 오랜만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그래서 더 뜻깊을지도 모른다. 이에 은 각 재경 단체 회장들과 미니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영채 재경금마면민회장Q> 이번 행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모임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얼굴을 잊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로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26 08:33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대회 결과발표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대회 결과발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1-24 10:22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9년간 백혈병 환우 돕기에 기증된 헌혈증 총 1885매동아리 출신 절반가량 의료·보건 계열서 일하고 있어헌혈의 집 충남 동부권역에 치중… 설치 필요성 강조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헌혈활동 이어가고파 “개인적으로 학교를 그만두는 날까지 헌혈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헌혈은 69세까지 가능하니까 헌혈을 더 이상할 수 없는 나이가 될 때까지 계속할 겁니다. 헌혈을 시작하면 더 이상 내 몸은 내 몸이 아니게 됩니다. 담배도 안 피우게 되고 술은 더더욱 안되죠. 결국, 헌혈은 나를 더욱 사랑하는 방법입니다.”지난 4일 과 진행한 인터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12 08:39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0월 6일(758호)고령화된 구독자층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건강 지면이 오랜만에 지면에 등장해 반가웠다. 다양한 지역 소식이 지면을 자리 잡고 있지만 그중 기획 지면은 그림은 작고, 글 양이 많아 다소 읽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10월 13일(759호)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지역신문은 행정을 감시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1-07 08:30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9월 1일(753호)지난달 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충남 홍성이 교권침해 논란으로 다시 한번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전 국민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일들이 언론에 실리지 않길 바라본다. 한편 지면과 거리가 먼 기사는 편집적으로 구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9월 8일(754호)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집호를 발행했다. 특히 인터뷰 지면의 새로운 편집과 ‘홍성에서 더 풍성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0-16 08:37 “지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치있는 지역신문” “지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치있는 지역신문”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지난 5일 모소영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본사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지역신문역량강화 및 윤리교육’이라는 주제를 두고 실시된 이번 사별연수에서 △신문윤리강령의 정의와 내용 △신문윤리실천요강의 내용과 예시 △바른지역언론연대의 역사 알아보기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언어감수성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신문윤리실천요강의 내용과 예시’에서 저작권 침해, 반론의 기회 미부여, 과장된 제목으로 인한 공정성·객관성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2-10-16 08:34 임금피크제로 삭감된 임금 받을 수 있다! 임금피크제로 삭감된 임금 받을 수 있다! 지난 회 필자의 칼럼 ‘우주개발시대와 고교평준화(홍주신문 2022년 8월 11일자 15면 게재)’에서 “사람의 능력에는 ‘차이(差異)’가 있는데, 그 차이를 무시하고 같게 취급하는 것은 바로 ‘차별(差別)’이다”라는 주장을 한 바가 있었다. 이번에는 그와 반대로 대법원이 ‘정년에 가까운 직원들을 상대로 연차별 임금피크제를 시행함에 있어서 불합리한 차별이 있었다’고 인정해 삭감됐던 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한 사례를 살펴본다(대법원 2022.5.26. 선고 2017다292343 판결).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차별금지법’을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2-10-13 00:37 신경리 마애석불과 용봉사를 지키고 있는 마을 ‘개천말’ 신경리 마애석불과 용봉사를 지키고 있는 마을 ‘개천말’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신경리 신리마을은 백제 때는 마시사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다. 조선 초엽에는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에는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2 08:33 발 빠른 조치로 ‘홍주읍성 경관 회복’ 발 빠른 조치로 ‘홍주읍성 경관 회복’ 홍주신문 749호(7월 28일자) 15면에 보도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주초등학교와 홍성군청 사이 홍주읍성 성곽에 설치된 철재 ‘공사용 임시시설물’이 지난 9월 초순 ‘안전 울타리’로 교체됐다.이와 관련해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관리팀 관계자는 “해당 기사를 읽고 조치하게 됐다. 언제든지 군민들의 의견이 전달되는 대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며 “문화재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문화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10-02 08:31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8년 1월, 배수연(1944년생, 본명 Carol Asberom) 씨와 표철웅(1945년생, 본명 Brewster Boyd) 씨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뉴프런티어 정책 일환으로 창설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소속 청년 봉사자로 처음 홍성 땅을 밟았다.우수한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자원봉사자로 임명된 이들은 워싱턴주에서 4개월간 한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충남 홍성군에 배치돼 교육, 농업기술, 지역개발, 공중위생 등의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09-29 08:30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상하리 하산마을은 백제 때는 금물현(今勿縣)이었고,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다가 고려 때는 홍주 고을에 속한 지역이었다. 조선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24 08:39 ‘공공재’라는 보편적 가치 아래 ‘상생’을 꿈꾸다 ‘공공재’라는 보편적 가치 아래 ‘상생’을 꿈꾸다 설비용량 최대 가동 시 약 1000가구 쓸 수 있는 양온실가스 감축이 축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오른 상황“지역 상생과 저탄소 축산업의 촉매제 역할 하길…” ‘공공재’,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의미하며, 공기와 물 등 많은 것이 포함된다. 이렇듯 당연한 것들이기에 일상에서 대다수는 공공재를 빌려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우리는 여전히 공공재 사용에 거리낌이 없다. 이에 은 공공재와 영리 추구의 문제를 고민하는 이도헌 농업회사법인 (주)성우의 대표를 만났다.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09-24 08:33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홍성만의 ‘도시 브랜딩’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만든다 해결해야 할 1순위 관광 현안은 ‘명소의 부재’고유한 정체성·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도모해야안목항과 커피를 엮은 강릉시의 참신한 브랜딩 “횡성 한우는 아는데…” 축산 1번지를 표방하는 홍성에서 이제 막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한 기자가 지인에게 들었던 첫 마디다. 홍성은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저명한 인물들을 배출했고,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천김의 본고장이다. 이렇듯 홍성은 역사와 전통,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이다. 그러나 왜 홍성은 관광지로 알려지지 않았을까? 은 ‘도시 브랜딩’에서 문제해결의 실 문화일반 | 정다운·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5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8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8월 4일(750호)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논란이 아닌 브랜드화를 통해 ‘부정적인 홍성’이 아닌 ‘긍정적인 홍성’이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희망마을 공동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홍북읍 마을공동체 연재를 시작했다. 우리 터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연재물이다보니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8월 11일(751호)단독 기사들이 알찼다. 새로운 군수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9-18 08:34 옛날에 큰 연못이 있었던 ‘지동마을’ 일부 신도시 편입 옛날에 큰 연못이 있었던 ‘지동마을’ 일부 신도시 편입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읍 봉신리(鳳新里)는 홍성읍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용봉산 남동쪽 자락 방향의 해발 50~60m의 구릉지 하단부에 위치한 마을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17 08:35 홍북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옛 면소재지마을 홍북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옛 면소재지마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대동리(大東里)는 홍북읍(洪北邑)의 소재지다. 대동리(大東里)는 ‘대지동(大池洞)마을’과 ‘동방송(東方松)마을’로 구성됐는데,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1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