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당 이봉연의 살며 생각하며 우당 이봉연의 살며 생각하며<7>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9-10-08 09:05 “홍성을 빛낼 대표음식 찾아라” “홍성을 빛낼 대표음식 찾아라”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주관한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지난달 28일 홍성역사인물축제 주무대에서 6개 시·도에서 온 12팀의 요리팀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을 빛낼 대표음식을 찾아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요리사들은 홍성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한우’와 ‘대하’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었고, 전문가 5명 일반인 10명이 심사했다.시상자는 △대상: 서울에서 참가한 이상우 팀 △금상: 서울에서 참가한 조창권 팀 △은상: 홍성에서 참가한 이기호 팀 △동상은 서울에서 참가한 박종률 팀이 각각 차지했다.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9-10-08 09:04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실시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실시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선용)는 홍북읍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생활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홍북읍은 주민등록 갖기 운동 일환으로 홍북읍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협조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리플렛과 포스터, 서한문 등을 제작해 배부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특히 홍북읍 뿐만 아니라 각 마을 자체적으로도 주민등록 갖기 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토록 하는 한편 전 부서에서도 관련기관 단체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공동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도 전입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9-10-08 09:03 갈산면행정복지센터, 내갈 교차로 새단장 갈산면행정복지센터, 내갈 교차로 새단장 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흥종)는 지난달 25일 부기조경(대표 김용식)에서 기탁한 국화꽃 300본으로 내갈 회전교차로를 꾸몄다. 면 관계자는 “홍성을 찾는 이들에게 가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9-10-07 09:08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도로변·인도 정돈 홍북읍행정복지센터, 도로변·인도 정돈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선용)는 지난달 25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연이은 태풍으로인해 더러워진 홍북교차로 인근 도로를 청소했다. 홍북읍은 지난 7월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9-10-07 09:08 제11회 충남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제11회 충남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홍성청년회의소(회장 박관형)는 지난달 29일 홍성역사인물축제 주무대에서 ‘제11회 충남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1회 충남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은 지난달 21일 홍성문화원에서 예선을 치뤘고, 본선 진출을 위한 12팀을 뽑았다. 이어 29일 홍성역사인물축제 폐막 공연으로 본선진출 팀들이 경연을 펼쳤고, 심사를 통해 총상금 700만 원의 수상자를 가렸다.한편 이번 행사는 홍성 출신 개그맨 조현민이 사회자를 맡았고 초대가수로 홍성이 낳은 ‘미스 트롯’ 공소원과 길구봉구가 초청돼 공연을 펼쳐 관객의 흥을 돋궜다.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9-10-07 09:06 Development Development 어린 시절 ‘홍주성’은 우리 놀이터였다. 홍주성 안에는 넓은 놀이터와 도서관, 문화원이 있고, 넓은 솔밭이 있는 읍내 유일의 놀이터였다. 우리 집은 성벽 바로 밑에 있어 홍주성을 담벼락 삼아 살았다. 나와 우리 오빠는 그 넓은 놀이터와 도서관과 문화원을 뒤로하고, 주로 성벽을 아무 장비 없이 맨손으로 오르내리며 놀았다. 항상 1등으로 올라가는 오빠를 이겨 보겠다고 ‘앙앙’거렸다. 즐거운 추억이다. 우리 집 연탄광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담벼락이 무너지고, 성벽이 무너졌다. 지진이다. 슬펐다.지금은 빈틈이 없는 신식 성벽으로 복구되고, 말끔하게 정돈 된 길과, 잔디밭으로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홍주역사관이 들어섰고, 홍주아문 주위로 비추는 조명은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다.나의 어린 시절 추억의 성벽 돌 문화일반 | 김기연 작가 | 2019-10-07 09:05 재경홍성고산악회, 제73차 정기산행 재경홍성고산악회, 제73차 정기산행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방현용·32회) 산하 재경홍성고산악회(회장 정성영·34회) 제73차 정기산행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과천소재 청계산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스포츠 | 홍주일보 | 2019-10-06 09:05 홍주고 배구동아리, 땀으로 일군 실력에 인품도 겸비 홍주고 배구동아리, 땀으로 일군 실력에 인품도 겸비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9 충청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홍주고등학교(교장 이상헌) 배구 동아리는 지난달 22일 예산군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그 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과 특별한 재능을 뽐내며 귀중한 승리를 다시금 얻게 했다. 지난해에 이어 얻은 승리는 힘들고 어려운 개인 연습을 마다하지 않은 선수 개개인의 땀의 결과물이었다.배구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의 기본기 뿐만 아니라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배구도 하지 마라”, “참된 스포츠맨십을 가져 멋진 인품을 뽐낼 수 있는 사람만이 홍주 배구동아리 회원이 될 자격이 있다”는 지도교사(주관수 선생님)의 지도와 격려를 이해하고 따름으로써 실력과 인품을 교육일반 | 임준혁(홍주고 2) 학생기자 | 2019-10-06 09:05 아이들의 눈으로 본 전통시장 아이들의 눈으로 본 전통시장 홍성전통시장상인회(상인회장 박경규)가 주최한 ‘제6회 그림 그리기’가 지난달 21일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관내 아이들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생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전통시장의 모습그리기’를 주제로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더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상인회 관계자는 “실력을 경쟁하는 대회라기보다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다간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래서 정식명칭에 ‘대회’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상인회는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홍성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아이들이 인솔자나 학부모와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0-06 09:03 홍성여고 축구부, 도대회 우승 홍성여고 축구부, 도대회 우승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축구부가 지난 21일 광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홍성여고는 첫 경기 상대로 천안여고를 만났다. 전반전에 홍성여고에서 두 골, 천안여고에서 한 골을 넣으며 홍성여고가 2대 1로 천안여고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홍성여고의 결승전 상대는 아산 온양여고였다. 전반전에 1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프리킥 상황에서 맹효주 학생의 골로 1대 1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두 팀의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한샘 학생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4 대 3으로 홍성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대회에 참가한 1학년 고은수 학생은 교육일반 | 박예진(홍성여고 1) 학생기자 | 2019-10-05 09:09 홍성역사인물축제, 화창한 날씨 속 성황리 마쳐 홍성역사인물축제, 화창한 날씨 속 성황리 마쳐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홍주읍성 일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했다. 이번 축제는 홍주읍성 주 공연장에서 개막 공연인 창작뮤지컬 ‘만해의 불꽃’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과감하게 개막식을 없애고 관람객들에게 지루함만을 주는 개막사나 축사를 줄여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비록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협으로 인해 준비했던 일부 행사가 축소·취소됐지만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 화창한 날씨와 곳곳에 있는 소 공연장에서 펼쳐진 문화 행사, 주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주요 행사, 3시 1분마다 행해진 3·1 운동 퍼포먼스 등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워했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뭔가를 직접 만들고 꾸미고 공부하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0-05 09:09 홍성의 옛날과 현재를 걷다 홍성의 옛날과 현재를 걷다 홍성군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 걷기 대회’가 홍성군청 안회당 잔디광장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열렸다.‘홍주성천년여행길 들꽃 걷기대회’는 홍성군청 여하정을 출발해 조양문→대교공원→역사공원(천주교순례길)→의사총→기념탑→들꽃사랑방→매봉재→홍주향교→대교공원을 거쳐 다시 조양문을 지나 여하정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총 4km이다.참가자들은 들꽃사랑방과 홍주향교에서 중간 확인을 받고 여하정으로 돌아와야 완주로 인정됐고 완주자들은 기념품을 증정받았다.식전 행사로 문화 행사와 걷기 준비 운동(강사 성희남)이 이뤄졌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태극기를 형상화 한 바람개비와 소형 태극기 깃발을 걷기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또 행사 현장에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0-05 09:05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명절맞이 나눔행사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명절맞이 나눔행사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김인철)는 지난달 9일 추석명절을 맞아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 | 홍주일보 | 2019-10-05 09:03 태양광 발전사업 주민 뜻 따라 취하키로 장곡면 상송2구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A업체가 민원으로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 윤용관 군의원은 지난 26일 이 마을 주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자 측이 허가를 취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19일 군이 마을 안쪽 1100여 평의 부지에 A업체가 신청한 273kw 발전용량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 허가를 취소하라며 군청 앞에서 첫 집회를 갖고, 지난달 23일부터는 매일 집회를 이어가던 중이었다.마을 주민 B씨는 “(태양광 발전소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면서 “무엇이 작용됐는지 정말 (사업을) 내려놓았고 화합을 이뤘다”고 밝혔다. 다만 “그 땅에 또 어떤 것을 들여놓으려 할지 모르겠다”며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 못한 체 이같이 말했다.군 관계자는 “업체 측이 사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10-04 09:07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홍성군협의회(회장 조태원)는 지난달 23일 군청대강당에서 제19기 자문위원 5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위촉장을 전달하고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제18기 회장에서 연임한 조태원 회장을 포함, 군 직능대표들과 지역대표들로 구성된 53명의 제19기 민주평통홍성군협의회는 위촉받은 지난 9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당파나 정파를 초월하여 헌신적 봉사와 연구노력으로 맡은 책임의 소임을 다할 뿐 아니라, 민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겨야하는 책무와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0-04 09:05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한에 차질? 무허가축사(미허가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신청기한은 지난달 27일이었다. 이를 열흘 앞둔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막바지 적법화를 신청하고자 하는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ASF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농가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정부도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4일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부여와 관련한 후속 협조사항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양돈농가들의 추가 이행계획 신청서 작성은 지자체가 일괄로 대행해주고, 해당 신청서에 대한 확인 작업은 카카오톡·문자메시지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당초 추가 이행기간 부여는 농가들이 이행계획 신청서를 내면 2주간 대면평가를 거쳐 차등 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0-04 09:04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법안’ 대표 발의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법안’ 대표 발의 지난해 10월 30일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의 일본 기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인정하는 내용의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이후 한·일 간 갈등이 계속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출신의 홍일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인천 미추홀갑·사진)은 지난달 30일 한·일 양국 정부와 관련 기업이 출연해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을 설치하는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법안은 △강제징용손해배상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 설치(안4조) △한·일 양국 정부와 한·일 기업의 출연에 따른 기금의 조성(안5조) △강제징용손해배상금의 원활한 지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등 외교적 노력을 다하도록 국가적 책무 규정(안3조) △강제징용손해배상금의 지급 및 공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04 09:03 소방인력 70% 의용소방대 “나 몰라라” 소방인력 70% 의용소방대 “나 몰라라”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예산·홍성·사진)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전국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안)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한민국 전체 소방인력의 70%를 차지하는 의용소방대의 처우개선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각 지자체마다 소방인력과 장비 지원 등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직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가직 전환 시 국비가 지원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의용소방대의 경우 이미 필요한 경비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법령이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 개정을 통해 수당 문제를 지자체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전국 의용소방대를 위해 지급된 국비는 연 평균 2억7000만 원 정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04 09:00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남긴 과제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남긴 과제 ‘영화를 통해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꿈꾸는’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9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달 2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올해 영화제를 준비할 때의 기대는 준비과정에서 우려로 바뀌었고, 개막직전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대한 불안감은 영화제를 예정대로 강행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란으로 변하면서 과제를 남겼다.과연 이번 영화제는 작년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으며 내년 영화제에 기대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군과 조직위 그리고 영화제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집행위 모두의 성찰이 필요하다.홍성군(군수 김석환)의 의뢰를 받고 올해 영화제 준비에 착수한 청운대학교 이송 교수(집행위원장)는 ‘집행위원회’를 꾸리고 ‘홍성이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0-03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