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찾아가는 친환경농업 교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는 오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성군 친환경 농업인 96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친환경농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초저비용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실현 가능한 농법과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침체기에 빠진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참가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교육 일정과 장소는 △홍동농협 27~28일 △장곡농협 30일 △광천농협 9월 3일 △갈산농협 9월 5일 △군 농업기술센터 9월 6일이다. 강경규 친환경농산물 인증담당은 "친환경농업의 동반자인 배우자와 함께 교육에 참석할 경우 교육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5:39 홍성 농어촌버스 노선 일부 조정 홍성읍과 금마면 농어촌버스 노선이 22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과 금마면 죽림리 세청아파트에 농어촌버스가 운행되는 등 22일부터 일부 농어촌버스 노선이 변경된다. 이번 버스노선 조정은 최근 금마면 죽림리에 들어선 세청아파트 입주민의 교통편의 제공과 더불어 기존 노선 가운데 이용객이 거의 없는 노선을 조정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기존 홍성에서 수란리를 오가던 870번과 홍성에서 왕지를 오가는 871번 버스 노선이 죽림리 내기마을에 위치한 세청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 또한 홍성에서 홍동, 왕지를 운행하는 320번, 321번 노선도 변경된다. 320번은 홍성~세청~대교~왕지~대교~세청~홍성을 운행하며 321번은 홍성~세청~대교~왕지~사고~홍성으로 변경됐다. 홍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38 흰불나방 애벌레 기승 가로수·나무 피해 확산 최근 폭염으로 인해 충남도 전역의 주택가 나무와 가로수를 중심으로 흰불나방이 빠르게 번식하며 피해를 주고 있어 방제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홍성군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지역을 비롯한 충남 전역의 주요 간선도로와 가로수 등에 흰불나방 애벌레가 발생해 나뭇잎을 갉아 먹고 있다. 흰불나방은 한번에 600~700여개의 알을 낳아 애벌레 시기에 가로수나 활엽수 등 각종 나무의 잎을 갉아 먹는데, 유충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나무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흰불나방 애벌레에 의한 피해는 심할 경우 가로수가 고사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더구나 가로수 나무에 붙어 있던 애벌레들이 인도로 떨어지면서 행인에게 피해를 주고 거리 미관도 해치고 있다. 이처럼 흰불나방 애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이번 여름 계속된 비에 고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4:01 가축 폭염 피해 홍성은 덜했다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올 여름 폐사한 가축 마릿수가 전국적으로 118만 마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지난 16일까지 전국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는 118만2476마리로 집계됐다. NH농협손보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된 농가에서 106만2218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고 밝혔다. 피해 농가에 보상해야 할 금액은 35억여원에 달할 전망이다. NH농협손보는 지난해 3월부터 가축재해보험의 보상 범위에 '폭염'을 추가했다. 지난해 NH농협손보의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에 가입해 폐사한 가축 수는 39만5688마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은 18억여원에 달했다. 올해는 피해가 2~3배로 커진 셈이다. 올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3:55 유해 수입수산물 밥상 위협한다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해물질이 함유된 수산물의 수입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예산·홍성군)이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수산물에 대한 각종 유해물질 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가장 많이 검출된 유해물질은 이산화황(874t)으로 나타났다. 검수별로는 일산화탄소(101건)가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2010년 145t에서 2012년 267t으로 84%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체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말라카이트그린(3년 간 17건, 126t)과 최근 중국산 닭꼬치에서 발견된 발암물질인 니트로퓨란(3년 간 29건, 530t)도 수산물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니트로퓨란은 2011년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5:26 폭염 이기는 토마토 재배 기술 개발 폭염 이기는 토마토 재배 기술 개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폭염을 이기는 토마토 안전재배 기술을 개발,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보급에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여름철 고온기에 햇빛과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수평커튼과 차광막 등을 이용해 저비용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 여름철 토마토는 강한 햇빛과 고온으로 과실의 크기가 작고 수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과실에 데임 현상이 발생하거나 착색이 불량해지는 등 품질이 나빠져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연동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 내 기존에 설치된 수평커튼 등을 이용해 간헐적으로 차광해 주는 방법으로 무차광보다 5도 정도 온도를 낮출 수 있다. 2중 단동 비닐하우스의 경우 지붕에 차광막과 동력 환기팬을 설치하면 기존 재배법보다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5:25 산림병해충 방제 총력전 홍성군이 지역 산림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3개반 10명)를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하고 충남권역에 확산되고 있는 벚나무 흰불나방, 꽃매미, 풍뎅이 등의 예방을 위해 도로변, 공원, 유적지에 대한 방제작업 등을 실시한다. 또한 주요 민원에 대한 현장 진단과 개선책 마련, 방제원의 상시 예방활동과 학교·공원 등 주민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위해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한 병해충 진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4:50 홍성 명품 딸기 "이유 있네" 홍성 명품 딸기 "이유 있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일 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딸기수경재배기술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교육은 딸기수경재배, 딸기육묘양액재배 등에 관심이 있는 딸기재배 및 희망 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의 수경재배 시스템원리와 유의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면서 참석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지역 딸기재배는 121여ha의 면적, 600여 농가에 달하고 있어 관내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선진기술로 일컬어지는 고설식 딸기수경재배도 20여 농가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확인됐다. 고설식 수경재배는 시비 및 관수를 자동화할 수 있어 노동력의 분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토양전염성 병해도 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4:47 행복밥상 시범 학교 모집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고 농촌현장 체험을 통한 식생활 교육을 병행 추진하고자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사업 대상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단체급식 메뉴로 개발해 아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각 학교로 배부된 행복밥상 실천학교 운영 신청서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4:45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농협군지부는 지난 12일 관내 지역농협 지도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군지부에서 '홍성군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상시 운영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협군지부 2층에 접수창구를 두고 관내 농협과 함께 농촌일자리 참여자 모집과 일손 필요 농업인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농협군지부는 이번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유상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원활한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구 역할을 함은 물론 고령농 등 취약농가에게도 자원봉사자 등 무상 인력을 알선 중개할 예정이다. 최기용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4:37 벼멸구·문고병… 벼 병해충 창궐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등 벼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방제가 시급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군 서부면 일대의 논 10필지를 조사한 결과 벼 20포기당 최고 30마리 이상의 벼멸구가 발견됐으며 조사필지의 66.6%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벼멸구가 확인됐다. 현재 벼멸구 피해지역은 서부·갈산면 등 해안가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지만 갈수록 확산 추세다. 벼멸구는 벼의 즙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피해를 본 벼는 쓰러지거나 말라죽는다. 해충뿐 아니라 병균까지 나타나고 있다. 농기센터 예찰 결과 유난히 긴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조기이앙 및 질소과다 논을 중심으로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년보다 길었던 장마로 인해 다가오는 출수기에는 이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43 상반기 수출 300억 달러 돌파 충남도 내 상반기 수출액이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또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무역수지 흑자액도 140억 달러를 넘어서며 전국 2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수출액은 2766억4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749억7600만 달러에 비해 0.6%(16억7100만 달러)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수입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원유 수입이 줄면서 지난해 상반기 175억3700만 달러보다 2.5%(4억4100만 달러) 감소한 170억9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내 무역수지 흑자액은 지난해 118억 달러보다 19.8%(23억3300만 달러) 늘어난 141억3300만 달러로 전국 2위를 유지했다. 올 상반기 수출을 구체적으로 보면,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무선통신기기로 2 농업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8-13 11:21 텃밭채소 등 5개 강좌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 중에 교육 수요가 높은 기초농업실용교육 과정을 마련해 운영키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개설 예정인 강좌는 △딸기기초(8월, 11월) △텃밭채소(9월) △스마트농업(9월) △친환경기초(10월) △복숭아기초(11월,12월) 등 5개 과정이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31 보리·밀 정부 보급종 접수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밀 정부 보급종 664.7t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읍면 주민센터나 시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철저한 관리와 검사를 통해 합격한 우량종자만을 공급하므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발아율이 높다. 신청대상 종자는 청보리(영양보리, 유호보리) 619.4t, 쌀보리(재안찰쌀보리) 12.3t, 밀(금강밀) 33t이며 신청한 종자는 파종기 이전인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맥류 보급종 공급가격(20kg)은 겉보리·청보리의 경우 소독품 2만4740원, 미소독품 2만3320원이며 쌀보리는 소독품 2만4950원, 미소독품 2만3530원이다. 밀은 소독품 2만6900원,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13 10:14 구제역 사전예방이 최선 구제역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한 2013년도 제7차 정기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기 접종은 지난 6차 정기접종 실시 후 5~6개월이 경과해 항체 역가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은 지난 5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2956여호에서 사육중인 6만 5000여두의 소, 돼지, 염소, 사슴 등이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자가접종이 원칙으로 사육두수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읍·면 축산 담당자를 통해 예방백신 공급을 지원한다. 또 사육두수 50두 이상의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에서 직접 축협 등 지정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에서는 공급받은 예방백신은 2~8℃에 보관하고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예방접종 즉시 백신접종 결과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05 친환경 오리농법 한일 교류 박차 관내 친환경농군들이 일본 친환경농업인들과의 오리농법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홍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형로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2명의 민간 방문단이 일본 토치기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오리농법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오리농법교류회는 아시아 각국의 환경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농업 기술교류와 농업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올해로 13회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일본 토치기현 오야마시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창조형 벼농사 개발 및 확산을 목적으로, 과제보고와 토론, 각 국가별 기술적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홍성군 방문단은 국내의 유기벼농사기술 현황, 논습지 생물조사, 친환경급식 추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09:51 홍성군한우협회, 불고기 150인분 기증 홍성군한우협회, 불고기 150인분 기증 홍성군한우협회는 '희망풍차 SR나눔로드' 행사에 용봉산 홍성한우프라자와 연계해 불고기 150인분을 기증했다.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3-08-08 18:56 로컬푸드 만들기 '인기 만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로컬푸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로컬푸드 교육과정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차세대 계승보급교육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아 초등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지난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로 가지피자, 오이닭고기 냉채, 대파마늘 닭꼬치 만들기, 토마토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고 토마토 농장 체험도 할 수 있다. 지난 27일 첫 교육에 참가한 30여명의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으며 다음 회차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8 18:50 장마철 벼 관리 철저 당부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시기에 집중호우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벼 재배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우가 집중되는 7~8월에는 벼가 웃자라고 조직이 연약해 병해충 발생이 쉬워 흰잎마름병,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과 벼멸구 등의 방제약제를 뿌려야 한다. 또,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저지대에서는 침수 시 신속한 배수조치와 병해충 발생에 의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제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삭거름의 경우에는 이삭이 패는 시기를 기준으로 24일전에 주는 것이 유리하나 생육이 과도하게 무성한 곳은 늦추고 생육이 저조해 이삭수가 부족한 논에서는 앞당겨 줘야 한다. 또 도복이 우려되는 추청, 삼광벼의 경우에는 출수 15일전에 이삭거름을 주고 벼의 잎색이 너무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1 15:04 농업 직불제 개편 시급하다 FTA 체결로 국내 농업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개방 확대로 발생할 농가소득 하락을 막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직불제의 개편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충남발전연구원 허남혁·김종화·이관률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최근 발간된 '충남리포트'에 발표한 '주요 선진국의 농업 직불제 사례 보고서'를 통해 선진국형 직불제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선진국은 이미 농촌경관·산림·동물복지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보다 최고 8배의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불금 이외에도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패키지화해 프로그램 형태로 전환하고 있으며 재원을 조달하는 중앙정부와 지역특성에 맞는 직불제를 시행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분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스 농업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26 1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