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도 아닌데…(?) 철사로 사람 코를 꿰어 2km 끌고 갔다 소도 아닌데…(?) 철사로 사람 코를 꿰어 2km 끌고 갔다 1950년 10월의 어느 날."강순애 나와!" 불안감에 얼굴이 벌게진 강순애는 엉거주춤 일어났다. 유치장에 갇혀있던 다른 여성들도 무슨 일인가 싶어 웅성댔다. "빨리 안 나와!"라는 고함에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유치장 밖을 나왔다."이놈의 ×××가 왜 이렇게 꼼지락거려"라고 벌컥 화를 낸 고 순경(가명)은 강순애의 귀뺨을 때렸다. 강순애가 '흑'하며 쓰러졌다. 고순경은 무슨 일로 화가 났는지 강순애에게 분풀이로 발길질을 해댔다. 잠시 후 상급자가 "야! 뭐 하느라 안 끌고 나와?"하며 화를 냈다. 반이 정신 나간 강순애를 고 순경이 사람들 | 박만순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6-18 08:37 독자와 소통하며 언론 본연의 감시기능 놓지 말아야 독자와 소통하며 언론 본연의 감시기능 놓지 말아야 사회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30대 제1야당 당대표가 탄생하면서 ‘혁신’은 대한민국의 주요 키워드가 됐다. 그렇다면 지역신문의 ‘혁신’은 어떤 내용이어야 할까? 2011년 홍주신문 편집국장으로 입사하면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었다. 모든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 입사 이듬해인 2012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그때의 짜릿한 성취감은 잊을 수가 없다. 열악한 지역신문의 현실에서 발전기금 우선지원사로 독자기고 | 최선경 <전 홍성군의원> | 2021-06-18 08:30 우리 지역 호국 영웅을 만나다 우리 지역 호국 영웅을 만나다 홍주신문은 지난 9일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보훈회관에서 ‘6·25전쟁 참전자회 홍성군지회’소속 참전유공자 4인을 만났다. 이날 김대성(1929년생), 염규홍(1931년생), 이석군(1929년생), 김방환(1931년생) 등 4명의 참전용사들에게 1950년 6월 25일 발발해 1953년 7월 27일 휴전한 6·25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었다.청년 김대성은 중부전선 지형능선에서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어내며 많은 전우들의 목숨을 살렸다.청년 김대성은 23세의 나이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10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 호국·보훈 | 황희재 기자 | 2021-06-17 18:11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부부의 국민연금 가입, 연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예,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에 따라 당연히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30년을 가입해 매월 150만 원의 연금을, 부인이 20년을 가입해 100만 원의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기면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돌아가신 분의 유족연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6-14 08:30 ‘향수’의 시인 정지용, 삶과 문학 가득 채운 ‘생가·문학관’ ‘향수’의 시인 정지용, 삶과 문학 가득 채운 ‘생가·문학관’ 정지용 생가 옆에는 삶과 문학, 대표적 작품 감상공간인 문학관 있어정지용문학관, 지난 2005년 370평 규모로 건립 1년에 2만여 명 방문정지용 생가, 1988년 해금조치 후 ‘지용회’노력 1996년에 원형 복원“소월과 지용은 동갑이지만, 그들의 시를 보면 100년의 차이가 난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하계리 39)에는 우리에게 ‘향수(鄕愁)’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13 08:39 6월 현충일을 맞이하며 6월 현충일을 맞이하며 5월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어린아이의 잘 자람에 감사하는 등 사람에 대한 감사가 감사의 대상이었다면 6월은 국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달이다. 특히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과 국군 장병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6·25전쟁 당시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고 100만 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사망했는데 휴전 후 3년이 지난 1956년에 법으로 정해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며 추모일로 보내게 됐다.6월 6일이 현충일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의 세시 독자기고 | 이용록 <전 홍성군 부군수> | 2021-06-03 08:36 음주운전, 사회적 인식 변화에 그 경종을 음주운전, 사회적 인식 변화에 그 경종을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식과 술자리 모임이 줄어드는 반면 음주운전과 음주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지난달 26일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4중 추돌사고 등 인터넷 기사나 뉴스를 통해 조금만 찾아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예산군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음주운전과 음주사고는 각각 전년 대비 38% 증가한 138건, 전년 대비 46% 독자기고 | 고보성 <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장> | 2021-05-20 08:33 “석면피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석면피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을 맞이해 지난 10년 간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토론을 위한 자리인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10년 성과와 문제점 토론회’가 지난달 28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석면피해자와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도와 홍성군 석면피해구제 담당자가 함께한 가운데 정지열 전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의회 위원장의 인사 영상와 조성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의장의 인사로 시작됐다.정지열 위원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인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5-06 08:33 석면문제, 쉬쉬하지 말고 드러내서 책임있게 석면문제, 쉬쉬하지 말고 드러내서 책임있게 “세상 좋아졌지. 석면환자들 나라에서 다 고쳐준다대?”“그럼 뭘혀. 국가가 정해준 병원이 천안이라 버스 타고 다녀오자믄 하루도 모자란디”“석면으로 병 얻은 거 다 옛날얘기여. 지금은 광산도 문 닫았잖여”“지역경제 안 좋아지니까 석면 얘기는 꺼내지도 마슈”“그래도 근처에서 큰 공사 하고 있으면 맘이 영 찜찜혀. 논밭 갈 때(경운)도 그렇고.”“석면지도인가 뭔가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뭘 아남?”석면에 대해 홍성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 얘기도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다들 석면에 대해 조금씩은 알고 있다 독자기고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1-05-06 08:32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 논란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 논란 충남도청 인근 충남 홍예공원 내 ‘독립운동가의 거리’에 있는 조형물 선정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22인을 선정해놓고 왜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 때는 5명만 대표로 선정했냐는 의문이다. 조형물의 모양 또한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독립운동가 거리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사업비 총 8억 원)에 선정돼 조성됐다. 독립운동가 조형물을 세우고, 독립운동 관련 기록을 형상화했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및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5-02 08:30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하세요”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하세요”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지역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SFTS(중증열성혈성판감소증후군)를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SFTS는 주로 4~10월에 발병하며, SFTS바이러스를 가진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38℃ 이상의 고열, 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기온 상승에 따른 진드기의 개체수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풀밭에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4-30 08:55 충남 서해안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충남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o vulnificus)은 12일 채수한 당진시 한진포구 해수에서 분리됐다. 이는 지난해 5월 27일 첫 검출보다 한 달가량 빨리 발견된 것이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서해안 6개 시군 12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23 08:33 그날의 기억, 홍성여고는 ‘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기억, 홍성여고는 ‘잊지 않겠습니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는 지난 16일 ‘세월호 희생자 7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세월호 추모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학급에서 세월호 희생자 7주기를 추모하는 사진 촬영과 추모작품을 제작, 그리고 노란 리본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각 학급이 노란색 종이를 들고 리본 모양, 나비 모양, 배 모양 등 추모를 상징하는 상징물들의 모양으로 서거나 왼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찍는 등 각 학급이 다양하게 세월호 7주기를 추모하는 사진을 촬영했으며, 홍성여자고등학교 SNS에 게시하여 SNS 교육일반 | 박예진(홍성여고 3) 학생기자 | 2021-04-23 08:30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983년에 출산율이 인구대체율 2.1명 아래로 내려가자 인구감소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040년대에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더니, 출산율이 더욱 하락하자 2036년부터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16년에는 2029년으로 더욱 앞당겼다.이렇게 말로만 떠들 던 인구 감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11월 출생아수는 2만 3700명인데 사망자수는 2만 5400명으로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를 웃돌았다. 그 후 지금까지 어느 달도 출생아수가 사망자수를 추월하지 못했다. 그 결과, 2020년에는 출생아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칼럼·독자위원 | 2021-04-15 08:34 충남도청 신도시에 대형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 충남도청 신도시에 대형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 최근 백신 개발과 보급이 인류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사회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세계 각국의 상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재정이 안정된 건강보험제도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건강보험이 없었다면 1인당 1000여만 원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환자들로 인해 감염이 크게 확산됐을 것이며, 특히 공공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입원병실이 없어 미국이나 유럽처럼 환자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을 것이다.필자는 충남도청 신도시에 거주하게 된 지 10년이 다 돼간다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1-04-15 08:31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지난 11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및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 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4-15 08:30 충남지역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29.2% 감소 충남지역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 29.2% 감소 충청남도경찰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분기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2%(-21명) 감소했다고 밝혔다.특히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1명으로 87.5%(-7명) 가장 크게 감소했고, 이어서 화물차 56.3%(-9명), 고령자 45.2%(-14명), 보행자 43.5%(-10명), 이륜차 33.3%(-2명) 감소했다.또한 이 기간 전체 교통사고도 1767건으로 지난해 1918건보다 7.9% 감소했다.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속도 ‘5030정책’에 따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11 08:30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친일청산과 정의로운 나라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이 노래만 들려도 가슴이 찡하며 눈물이 고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유관순 누나가 지난 2019년 삼일절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아서 1962년에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에 이어 훈장을 두 번이나 받았다. 서훈자가 30명에 불과하던 최고 중의 최고 영예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으신 선열이 31명으로 늘어난 것을, 나는 축하하고 싶지 않다.1946년 미군정청 문교부 편수사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를 제작했던 박창해가 이화학당 학생들의 3·1만세운동 자료를 보고 교과서에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04-08 08:31 결성의 청백리 ‘삼산 이태중’ 선생을 기려 결성의 청백리 ‘삼산 이태중’ 선생을 기려 홍주성역사관(소장 유대근)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결성에서 나고 진 청백리, 삼산 이태중’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홍성군은 매년 홍성의 역사 속 인물과 유적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이번 작은 전시회는 주인공은 결성 출신 청백리 삼산 이태중 선생으로 홍주성역사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작은 전시회 개회식에는 김석환 군수, 홍성군의회를 비롯한 내·외빈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개회식에 이태중 선생의 직계 후손인 이태복 전 보건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07 08:38 자살예방 집중관리로 슬픈 소식 없게 자살예방 집중관리로 슬픈 소식 없게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자살고위험시기인 3~5월에 맞춰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봄은 연중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고 최근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군은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25개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자살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군은 이번 자살 고위험 기간 동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개최를 통한 자살예방 역량강화와 더불어 SNS, 전화문자, 홈페이지, 포스터, 현수막 게시, 생명사랑약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자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4-02 11: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