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 ‘보수 강세’ 국민의힘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 ‘보수 강세’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가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홍성군수는 초대 민선 군수인 이종근 군수를 제외하고 모두 공직자 출신이 차지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가 당선해 24년간 이어온 공직자 출신 군수 계보가 또 한 번 이어지게 됐다.지난 1일 치러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100% 진행된 현재, 이용록 후보는 총 2만3070표를 획득해 2만 761표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를 2309표 차로 따돌리고 홍성군수 당선이 확정됐다. 무소속 오재영 후보는 686표를, 무소속 정낙송 후보는 292표를 기록해 3·4위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6-02 08:35 홍성군 사전투표 누계 18시 기준 23.32% 기록 홍성군 사전투표 누계 18시 기준 23.32% 기록 주말에도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열띤 선거 유세가 펼쳐졌다.이날 갈산장에서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을동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록 홍성군수 후보, 이종화 충남도의원 후보, 김덕배·이선균·이정윤 홍성군의원 후보, 장재석 홍성군의원 무투표 당선자 등이 참석한 국민의힘 공동선거유세를 펼쳤다.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 사전투표는 28일 18시 기준 누계 총 8만 4260명 중 1만 9650명이 투표해 23.32%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20시까지 코로나 격리자 등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28 18:21 함평천지전통시장, 250년 전통 ‘읍내장’ 현대화 탈바꿈 함평천지전통시장, 250년 전통 ‘읍내장’ 현대화 탈바꿈 전통시장은 삶의 터전, 사람들의 삶의 진지함과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곳 함평5일장, 1903년 개설 120년 전통, 함평천지전통시장으로 이름을 바꿔 함평가축시장, 전남도내 가축시장 15곳 가운데 가장 활발한 경매를 진행‘한우비빔밥 음식테마거리’ 20여 개의 한우생고기비빕밤 전문식당 성업 중 전통시장은 우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사람들은 물화교역과 정보의 교환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모인다. 또한 전통시장은 이른바 ‘장터’나 ‘장판’이라 불리며 주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교역이 이뤄지던 한정된 장소가 아닌 사회·문화·정치 경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9-18 08:37 홍성군민, 누구 손 잡을까? 홍성군민, 누구 손 잡을까? 4·15 총선을 열흘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학민 후보(더불어민주당)와 홍문표 후보(미래통합당)가 오늘(6일)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오늘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 조치로 휴장을 거듭했던 홍성전통시장의 5일장이 개장되면서 모처럼 시장의 활기가 넘쳤다.양 당 후보들은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각 당에서 준비한 유세차량에 올라 연설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자신을 뽑아 줄 것을 호소했다.차량 유세를 마친 양 당 후보들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 및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0:26 톡톡 튀는 선거운동 자전거 유세 톡톡 튀는 선거운동 자전거 유세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한기원 기자 | 2018-06-08 09:05 “변화하고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 “변화하고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 출향인 박철수(46) 한림성심대학교 방사선학과 주임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1급 포상을 받았다.지난 7일 박 교수는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대통령선거 승리 공로당원 표창 수여식’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청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별위원과 문재인(당시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조직을 관리하는 특별 보좌관)로 지원유세를 하는 등 활약한 바 있다.박 교수는 홍주초(38회)·홍성중(37회)·홍주고(15회)를 졸업하고 서울보건대와 을지의대를 거쳐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 정치일반 | 한지윤 주민기자 | 2017-07-14 11:10 “차가운 감옥에 갇힌 박근혜, 4월은 잔인한 계절” “차가운 감옥에 갇힌 박근혜, 4월은 잔인한 계절” 시골의 작은 소도시 홍성이 오일장날을 맞아 들썩였다.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 맞이한 홍성 오일장날인 지난 21일 오전,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문재인 후보 선거유세단과 함께 홍성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이인제 전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홍성을 찾았다.지방 소도시의 특성상 오일장에는 시골의 면 지역에서까지 많은 군민이 모여든다. 이때에 맞춰 각 정당 선거캠프는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홍성을 찾은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 있다. 사드 배치에 더민주 문재인 후보는 정책을 바꾸고 있고,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속한 국민의당과 입장이 다르다. 이런 후보들한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냐”고 말했다.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오마이뉴스 신영근 기자 | 2017-04-29 08:00 “홍성고 꿈과 희망 1년을 투표합니다” “홍성고 꿈과 희망 1년을 투표합니다” 홍성고등학교는 지금 전교 정·부회장 선거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단히 열기가 뜨겁다. 전교 750여명의 학생들은 국회의원선거나 지방선거 못지않게 벌써부터 후보 4명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점심·저녁시간을 이용해 급식실 앞, 교문 앞 등지에서 큰 소리로 자신을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 1번 김진, 이경원 후보는 특히 다른 후보들에 비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19명의 친구들이 후보를 도와 아침, 점심, 저녁시간까지 시간이 날 때마다 선거운동을 위해 뛰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전교회장을 맡았는데, 그 때엔 아직 많이 성숙하지 못했기에 이룬 것도 별로 없었고. 적극적이지도 못했던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미처 해보지 못한 것도 실현해 보고, 똑 오피니언 | 최우식,김원희,김대영(홍성고2년) 학생기자 | 2014-07-10 16:21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서종완(62·홍성고 교장) “공정하고 바른 선거가 치러졌으면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능하고 지역의 현안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았으면 한다.” 조대성(37·농부)“선거유세로 인사만 다니는 사람은 뽑고 싶지 않다. 군 예산을 꼼꼼히 살펴 낭비되는 예산이 없게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한다.”최은정(40·주부)“내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먹거리, 교육환경 개선 등에 적극적인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 또 뜬구름 잡는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는 이는 배제할 생각이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42 상식·이성 잃어버린 우리나라 정치·언론 나는 정치가도 아니고 언론인도 아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북한의 통치자와 처음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에는 어떻게 하였을 것인가 하는 것은 참으로 궁금한 일이었는데, 그 대화를 녹음하여 적은 글을 국정원에서 발표하였기에 인터넷을 통하여 입수해 읽어봤다. 94 페이지에 달하는 글을 호기심을 가지고 몇 차례에 걸쳐 꼼꼼하게 읽은 내용을 요약해서 문제가 되었던 사항에 대하여 소감을 적어본다.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장관에게 하였다는 호칭의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이성적이고 예의바른 사람이라면 초면의 대화에서 상대방을 높여 주고 자신을 낮추는 호칭을 쓴다는 것은 상식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님'이라는 존칭을 붙이고 자신을 하대하여 '저'라는 호칭을 썼다하여 한나 오피니언 | 최철수(전 천수한의원) | 2013-07-12 11:22 지역유세 치열…장날 맞아 민심 공략 지역유세 치열…장날 맞아 민심 공략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1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선거유세 종반전의 막을 올리며 장날을 맞아 홍성정기시장에 모인 군민들의 민심 공략에 나섰다. 승패가 갈리는 대선일까지 두 후보의 지지세력들이 사실상 유세전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은 6~7일에 불과하다. 지지율 굳히기를 꾀하는 박 후보는 지방과 수도권을 수시로 오가며 막판 유세를 펼치는 반면, 오차범위 접전 속 반전 드라마를 노리는 문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와의 역할분담과 통합선대위 구성을 통해 역시 치열한 막판선거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에서도 두 후보 지지세력간 유세가 연일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 새누리당, "박 후보, 박정희 이어 경제위기 타계할 것" 새누리당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2-12-17 11:55 4월 1일 홍성장날 선거유세 4월 1일 홍성장날 선거유세 동영상 | 홍주일보 | 2012-04-06 09:14 누가 충청도를 ‘멍청도·핫바지’라고 할 수 있으랴 누가 충청도를 ‘멍청도·핫바지’라고 할 수 있으랴 한해가 또 저물어 가고 있다. 내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해이다. 4·11 총선은 불과 4개월여 남았고, 12월 대선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를 앞두고 충청도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했으면 ‘멍청도’도 모자라 ‘핫바지’라고까지 붙여 부를까라는 생각이 든다. 으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충청권 표가 이번 대선을 결정한다’는 등의 논조가, 특히 대선관련 언론의 보도와 논평에서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말이다. 충청 유권자들이 지역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현명하고 양심적인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는 주문도 많이 쏟아져 나온다. 왜 일까. 이런 주문의 선의를 존중하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충청인들이 적극적인 사고를 해보자는 제안을 하고 싶다. 영·호남의 지역주의 투표 성향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12-01 13:39 '일단 붙고 보자' 선심성·황당 공약 지난 달 23일 이른 아침, 학생회장 선거유세가 한창인 홍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각 기호의 번호와 공약을 큼지막이 적은 피켓을 들고, 손가락으로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숫자를 내세우는 모양이 마치 어른선거의 축소판과도 같은 모습이었다.학생들이 내세우는 공약도 눈여겨 볼만했다. 학생회장에 입후보한 이민희(13) 학생은 "3달에 1번 축구대회를 열고 공기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애교 있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고, 안창혁(13) 학생은 건의함 활성화, 친구·동생 친절하게 대해주기, 겸손한 자세 잃지 않기 등의 다소 고전적이면서도 무난한 공약을 내세웠다.이처럼 새 학기를 맞이해 홍성을 비롯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뜨거운 선거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광주의 Y초등학교에선 모 학생회장 후보의 '콜팝(콜라 선거 | 김혜동 기자 | 2011-04-08 17:24 희망 심은 농부들…푸르른 농촌 들녘 희망 심은 농부들…푸르른 농촌 들녘 읍내에서는 선거유세가 한창이지만 농촌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겨우내 텅 비었던 들녘이 구부정하고 주름살 가득한 농부의 소중한 땀으로 심어진 모로 인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이 푸르름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와 늙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구항면 오봉리 차주웅(80) 어르신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