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길, 삶을 열고 닫는다 길, 삶을 열고 닫는다 동양학에서 길(道)에 대한 철학적 함의는 매우 깊고 포괄적인 것으로서 이치, 근원, 덕행 등 여러 가지로 해설 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의 경지를 뜻한다. 철학적 의미는 접어두더라도 단순한 이동경로로서의 길 역시 인간생활에 수많은 변화와 사건들을 만들어내며 흥망성쇠의 바탕을 이룬다. 길은 우리 몸에 온갖 영양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을 거두어가는 핏줄과 같다. 핏줄이 막히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듯 인간은 길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명이 오가며, 적군이 쳐들어오면 막아야 살 수 있고, 살기 위해 밖으로 나갈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2-01-27 08:33 예산소방서, 드론 활용하여 개 포획 성공 예산소방서, 드론 활용하여 개 포획 성공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5일 14시경 예산군 봉산면에서 본인이 키우는 개가 목줄이 풀려 마을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하게 포획해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이날 출동한 예산소방서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블로우건을 이용해 마취를 실시했으나 블로우건에 쏘인 개가 놀라서 수풀속으로 달아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는 곧바로 소방드론을 활용해 달아나는 개의 이동경로를 계속 주시했고, 결국 마취가 돼 쓰러져 있는 개를 포획하여 주인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었다.이처럼 소방드론은 산악구조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1-10-15 10:09 방사황새 ‘행운이’ 2년 만에 귀향 방사황새 ‘행운이’ 2년 만에 귀향 예산군에서 방사한 황새 ‘행운이’가 러시아와 중국 일대를 오가며 거주하다가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됐다.‘행운이’라는 이름의 수컷 황새(2018년생)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중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올해 3월까지 약 2년을 머물렀다.그런데 최근 황새 ‘행운이’가 러시아에 머물다가 중국과 북한을 거쳐 예산군에 다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행운이’는 광시면에 위치한 예산황새공원 인근 습지에서 머물다가 전북 고창지역으로 이동했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를 야생에 방사하기 시작해 현재 60∼7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4-14 16:48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 방해자 등 6명 기소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 방해자 등 6명 기소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윤진용)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비공개한 역학조사 방해 사범 1명,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 위반 사범 2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업소 업주 3명 등 총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지난 9일 A씨를 9월 14일 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밀접 접촉한 지인을 보호하겠단 명목 하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비공개 한 사유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기소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명령을 받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2-11 13:32 예산군, 코로나19 역학조사 거짓진술자 고발 조치 예산군, 코로나19 역학조사 거짓진술자 고발 조치 예산군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동경로를 고의로 누락, 은폐한 예산 3번 확진자를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자로 지난 16일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검체를 의뢰해 14일 새벽 충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예산 3번 확진자의 양성결과를 통보 받아 격리시설 입원 전까지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통해 이동경로를 요청했다.그러나 예산 3번 확진자는 지난 7일 보령 확진자와 함께 방문한 예산읍 A식당 방문 외에 발열이 있던 2일 전의 추가 이동경로를 밝히지 않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21 09:15 홍성군, 코로나19 정보공개 관련 논란에 입 열다 홍성군, 코로나19 정보공개 관련 논란에 입 열다 홍성군은 코로나19 코로나 확산에 따른 군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정보공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밝히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군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기준에 따라 공개 가능한 내용에 대해서 최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하지만 공개된 자료에 확진자의 정보, 이동경로와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현재 군민들이 불만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이동 수단에 대해 지역, 장소유형, 상호명, 주소, 노출일시,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9-16 13:30 홍성군, 코로나19 관련 담화문 발표 홍성군, 코로나19 관련 담화문 발표 김석환 홍성군수는 31일 오전 10시 영상 브리핑을 열고 홍성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23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 4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동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었으나, 지난 21일 5번 확진자 발생을 기점으로 6번, 7번, 8번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8번 확진자는 결성면의 한 노인요양원 종사자로 접촉자 31명 모두 음성판정 받았으며, 노인 환자들과의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8-31 11:50 “천수만 일원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적합지 않아” “천수만 일원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적합지 않아” 간월호 수계에 위치한 오두리 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달 29일 오두리를 방문했다.박 청장의 이날 방문은 앞서 지난 5월 7일 갈산면 주민 326명이 대전까지 찾아가 금강유역환경청 앞에서 환경청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관련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할 것을 요구하자 박 청장이 당시 주민대책위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최종결정 전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갈산면 주민들은 이날 오후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예정지 주변 농로 양 옆으로 길게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6-01 09:03 돼지열병 재확산, 지자체 방역 비상 돼지열병 재확산, 지자체 방역 비상 코로나19로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지만 돼지에게도 백신이 없어 폐사시킬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시 확산 양상을 보인다는 게 방역당국과 환경부의 설명이다.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 내부에서 이달 중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다른 관계기관과 일정을 조율한 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계절별, 지역별로 다른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방침을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돼지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근 민통선 인근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5-14 09:01 축산차량 ‘신형 GPS단말기’ 보급 사업 추진 충남도가 축산관련시설 출입차량(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신형 GPS단말기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신형 GPS단말기는 구형단말기에 비해 위성 수신율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며, 전원공급방식을 기존 시거잭 공급방식에서 상시전원으로 개선, 전원 꺼짐으로 인해 데이터가 유실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교체대상은 ‘축산차량 등록제’에 따라 등록한 가축운반, 사료운반, 컨설팅차량 등 축산관련시설을 출입하는 19종의 축산차량이다. 도는 구형 GPS단말기가 장착된 축산차량 8000여 대 중 약정 기간이 3년 경과한 4300여 대를 대상으로 우선 교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홍성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홍성에서 지난 17일 2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가 17일 오후 4시에 발표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보고’ 따르면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123동에 거주하는 부부(64세 남, 63세 여)로 확인됐다. 남성 확진자는 지난 12일 근육통,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다 지난 16일 발열 증상으로 홍성의료원 선별진소를 방문·검사를 했고 그 결과 17일 오전 8시 4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성확진자의 경우 확진판정을 받은 남편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자였지만 검사결과 17일 오후 4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홍성읍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홍성읍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성완)는 지난 12일과 19일 대원들을 2개조로 나눠 홍성기차역·홍성버스터미널·고암근린공원·혜전대학교·홍성전통시장·홍성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방역활동에 참여한 한 대원은 "홍성 확진자가 나오면서 군민들이 불안해하며, 공식적으로 이동경로가 밝혀지기 전에 전통시장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상인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국 유포된 내용들이 사실과는 전혀 무관함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대원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홍성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17:54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7일 군민들 사이에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소식들이 SNS와 입소문 등으로 퍼지자 홍성군이 ‘가짜뉴스’ 확산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근거 없는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 뉴스나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홍성군의 공식발표를 확인해달라”며 19일 오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문을 군청 홈페이지 통해 알렸다.방역당국이 홍성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한 지난 18일 전까지 군민들 사이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확산됐으나 하루만에 모두 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9 17:08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지난 17일 하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역학조사에 착수한 방역당국이 오늘 해당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방역당국이 발표한 홍성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따르면 홍성#1(첫 확진자, 64세 남성)는 관내접촉 경로가 없는 반면, 홍성#2(홍성#1의 배우자, 62세 여성)는 접촉자가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부는 17일 홍성의료원 음압병실 입원 격리 치료 중이다.접촉자 3명 중 한 명은 지난 7일 홍성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홍성#1과 홍성#2의 딸이다. 홍성군방역대책본부(본부장 김석환 군수)는 “해당 부부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8 18:57 “청정지역 홍성 ‘코로나19’ 뚫렸다” “청정지역 홍성 ‘코로나19’ 뚫렸다”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서산시에 집중됐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홍성군 홍북읍의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서도 발생했다. 지난 17일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홍북읍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거주 중인 A(64·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발열, 근육통에 설사증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현재 홍성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3-18 09:00 [속보]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64세 남성 [속보]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64세 남성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도가 발표한 17일 오전 8시 50분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보고’ 따르면 첫 확진자는 64세 남성이다. 지난 16일 발열 증상으로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에 확진판정으로 받았다.홍성 첫 확진자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왔으며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홍성군과 군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이동경로 등 확진자와 관련된 사항은 파악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3-17 09:12 조류인플루엔자 완벽 차단… 방역 고삐 죈다 충남도가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완벽 차단을 위한 막바지 방역 활동에 고삐를 죈다.겨울철새의 이동경로 상에 위치한 충남은 매년 철새 북상을 시작하는 2월부터 3월까지 AI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도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새의 북상이 빨라지고 있다. 실제 2월 서식조사를 보면 예산 예당저수지에 7만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 서식형태도 변화하고 있다.도는 이러한 서식형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말까지 특별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철새도래지(19곳)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06 09:00 돼지열병, 공동대처가 시급하다 우리의 축산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방역당국은 경기도 파주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한 것을 확진했다. 이후 경기도 연천, 김포, 강화도 등 휴전선 인근 13개 지역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ASF는 인체에는 무해하고 돼지류에만 발병하지만 치명적이다. ASF가 치명적인 이유는 아직 예방백신 및 치료약이 없기 때문이다. ASF는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사율 또한 거의 100%에 이른다. ASF에 걸린 돼지는 40도 이상의 고열과 피부출혈 증상을 보이다가 1 사설 | 홍주일보 | 2019-10-10 09:39 새로운 생태 관광지 각광, 예산 황새공원 새로운 생태 관광지 각광, 예산 황새공원 ■예산 황새공원많은 사람들이 예산하면 ‘수덕사’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당저수지’를 생각하게 될 것 이고 식도락가들은 갈비나 어죽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제 예산하면 생각나는 새로운 단어 하나가 추가 됐으니 바로 ‘황새’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원래 황새는 ’큰 새’라는 뜻으로 ’한새’로 불렸다고 하는데 털색은 흰색, 검은색, 회색이고 날개 가장자리와 길게 뻗은 부리는 검고, 다리는 붉은색으로 황새의 크기는 100~115cm이고 몸무게 4.4~5kg 정도라고 한다. 바로 황새들이 새로 둥지를 튼 황새공원이 6월 9일 문을 열어 명실공히 예산은 황새의 고장이 됐다.중년의 나이라면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12-04 15:21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전북 고창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원이 가창오리로 밝혀지면서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 중에 하나인 천수만이 위치한 홍성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N8)의 감염원이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가창오리로 최종 확인되면서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천수만 등에 대한 차단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는 철새를 인위적으로 이동을 제한할 수 없어 언제 AI가 유입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AI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지난 21일부터는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 천수만 등에 대한 본격적인 차단 방역에 나섰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예찰담당자를 지정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23 10:4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