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표류하는 홍성일반산업단지 표류하는 홍성일반산업단지 갈산면 동성리와 취생리, 기산리, 부기리 일원에 조성되는 홍성 일반산업단지(126만㎡)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단순하게 일진기업과 MOU 체결을 한 것뿐인데 일방적으로 홍성군이 끌려 다닌 다는 것이다.골프장 건설의 수순처럼 토지지주들한테 동의서를 얻은 다음 업체를 선정해도 늦지 않는데, 업체를 먼저 선정한 후 업체의 입맛에 맞게 작업을 하려하니 주민들 간의 갈등이 사그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이 같은 사실은 그동안의 일진기업 태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 11차례의 군과 홍성일반산업단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의 3자 간담회 자리에서 보여준 행태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다른 지역에서도 일진기업을 유치하려고 요청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일진기업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2:02 이응노 화백 생가지, 손명수씨 증언 이응노 화백 생가지, 손명수씨 증언 지난 3일 고암 이응노 화백의 조카인 이목세(80)씨가 청구한 ‘등록부 정정’ 심리와 관련한 제3차 심리 도중 참고인으로 출석한 손명수(1929년 생)씨가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1929년 출생,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손명수씨는 “과거 이응노 화백의 본가와 위 아랫집에서 살았다”며 “낙상리 24번지에 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집이 낙상리 53-1번지이니까 이응노 화백의 집은 낙상리 53-2번지가 맞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손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이 화백의 유족과 홍성군이 제기한 부분에 상당한 힘을 얻는다. 1920~1930년대 제적부와 기타 기록물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쟁점“과연 김근년(이 화백의 모)이 낙상리 24번지에 살고 있었나”제적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2:00 임득의 장군,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문제 임득의 장군,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문제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내포지역의 문화유적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사업은 중간보고회를 거쳐 결성읍성과 임득의 장군묘를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지로 추가 지정하고, 그 구체적인 사업안을 확정했다. 결성읍성의 경우 중간보고회에서 읍성주변의 고산사, 결성향교 등을 연계하여 전통목조건축 탐방코스를 만들기로 한 것을 신금성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임득의 장군묘의 경우 정충사 전면의 소실된 숭모재 건물을 철저히 고증하여 우선 복원하기로 하는 한편, 한식 건물의 관리사를 건립해 유적지 관리와 함께 유물 전시관으로 활용된다. 이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 정용문 자문위원은 “동원 내 감나무가 500년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9 홍성선우회, 추석절 불우이웃과 함께 홍성선우회, 추석절 불우이웃과 함께 지난 6일 선우회(회장 조승만)는 추석절을 맞이해 관내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했다.이번 선우회의 후원물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석상을 차리는 힘든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과 명절의 훈훈함을 함께 하기 위한 것. 선우회 회원들은 지난 2002년 결성되어 현재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행사 등을 통해 사회의 훈훈한 정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승만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성의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모두 함께 뜻 깊은 명절을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8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건설에 따른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과의 공동발전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연구의 용역을 책임진 충남대학교 오덕성 건축공학과 교수는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수립과 홍성읍과의 연계발전 전략,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으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홍북면 대동리 면소재지, 용산리, 내덕리 일원, 약 100만㎡) △지역전략사업을 위한 R&D 산업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및 홍북면 봉신리 일원, 약 120만㎡) △웰빙형 관광휴양단지 조성(홍북면 상하리 일원, 70만㎡) △대학 및 산학협동화 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일원, 약 60만㎡) △장항선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6 최석봉 홍성우체국장 최석봉 홍성우체국장 “신속·정확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직원화합이 중요”지난 1일 새로 임명된 최석봉(53세) 홍성우체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74년 행정공무원을 시작하여 34년째 우체국에 몸담고 있으며 천안우편집중국장, 서산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손남숙씨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최석봉 신임국장은 우정업무와 금융서비스 제고 역량뿐만 아니라 영업관리 분야 전반에 걸친 우정행정 베테랑으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공사가 분명하며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해 동료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바람 나는 우체국 만들 터홍성우체국은 군민들을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 직원들이 신바람 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우체국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3 최영 장군 활터 소나무 주변 ‘잔디뗏장 입히다’ 최영 장군 활터 소나무 주변 ‘잔디뗏장 입히다’ "신과 자연을 떠난 행동은 곤란하며 위험하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자연을 통해서만 신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시성 괴테는 말했다. 이처럼 우리에게 자연은 영혼의 영원한 쉼터이다. 소리 없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연사랑 홍성사랑 연대(대표 조기준) 회원들.용봉산 최영 장군 활터 소나무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던 회원들이 지난 7일 소나무에 잔디뗏장을 입히는 작업을 마무리해 귀감이 되고 있다.조기준 대표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장소가 이곳이다. 언제 찾아도 평화로움으로 아늑한 곳이다”며 “이 소나무에게 있어 방치는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소한의 예의이다”고 작업을 마친 후 말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48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원주민 실태조사 분석 결과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원주민 실태조사 분석 결과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428세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428세대중 321세대(80%)가 향후 조성될 도청이전 신도시내에 재정착하기를 희망했으며 개발이주자 전세자금 대여 대상자 118세대중 100세대가 수령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업전환훈련에 198세대가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생활안정 부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현재 주거형태 및 세입유형 전체 응답자 401세대 중 자가 328세대(82%), 세입자 73세대(18%)로 단독 농가주택이 대부분으로, 거주형태는 자가(328세대,82%)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입자 중에서는 전세(15세대, 4%)보다 월세(25세대, 6%)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개발 전·후 이주의사 주민 대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47 ‘면세 경유’ 공급 중단되나 농업용 난방기 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면세 경유’ 공급이 조만간 끊길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08년 세제개편안’을 마련, 당정협의와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은 9월30일 국무회의를 거쳐 10월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개편안에 따르면 재정부는 농업용 난방기에 대해서는 면세 경유를 공급하지 않는 내용으로 조세특례제한법 농림특례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농업용으로만 사용돼야 할 면세 경유가 자동차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재정부는 열교환식 온풍난방기와 온수보일러는 2009년 7월1일 이후 출고분부터, 경유와 등유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직화식 온풍난방기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개정되는 대로 면세 경유 공급을 중단할 방침이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34 “이응노 화백 기념관은 정치인 기념관이 아니다” 지난 3일 이응노 화백 ‘등록부 정정’ 3차심리가 끝난 후 이 화백의 조카인 이강세씨를 단독으로 만났다.이응노 기념 사업회를 지난 2000년 발족하였고, 우리 도예의 맛과 멋을 잘 표현해온 작가로 이름 난 이강세씨는 “처음에는 회화를 전공한 화가로 출발했지만, 숙부인 이응노 화백의 권유로 도예가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60년대 동백림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후에 함께 생활하면서 혹은 80년대 도불한 고암의 집을 왕래하면서 받은 영향은 작품세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등록부 정정 심리와 관련해서는 “유감이다. 수덕여관에 있는 암각화는 고암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다”며 “홍성과 예산군이 벨트화해서 서로 교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유족들이 도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31 제3차 홍성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제3차 홍성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지난 4일 홍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는 법질서 준수 문화 조성 및 지역주민의 치안확보를 위한 ‘제3차 홍성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홍성군청 등 10여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홍성만들기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및 추진안건(6개)에 대한 추진 사항 등을 협의했다.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4대 사회취약분야 안전지원활동 추진사항인 독거노인 보호활동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사랑의 교실’ 운영,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운전면허교실(driving class) 운영과 ‘지역경제활동의 신뢰감 형성을 위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자가용 자동차 등 유상운송 영업행위 단속, 원산지 허위표시 등 식품위생사범 단속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19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홍성군이 5일장날 도로변을 점거하고 있는 노점상 단속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대적인 단속을 감행했다.이에 노점상(이하 상우회) 측 회원 100여명은 추석대목을 앞두고 아무런 대책 없이 단속에 나선 홍성군의 행정에 거세게 반발했다.홍성군이 제안한 마늘전 광장과 재건축상가, 어물전, 대한사료에서 부기상회 주변은 노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왜 하필 추석이 멀지않은 이때 단속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5일장 노점들은 홍성5일장을 근거로 수십 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서민들의 생계수단인데 인적조차 뜸한 시장 안으로 노점을 옮기라는 것은 생계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고 호소했다.홍영식 부군수와의 면담자리에서 “군에서 들어가라는 자리는 어수선하고 방치되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7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지난 10년간 노예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일해 왔습니다"금마면 화양리에 위치한 세림산업 노동자들이 비인간적인 대우와 부당한 노동조건에서 일해 왔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세림산업 노동자 61명은 최근 충남지역노조에 가입, 그동안 억눌려 왔던 목소리를 내면서 그 실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것.특히 세림산업은 그동안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찬조금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에서 기업이미지가 좋은 터라 노동자들의 하소연에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7일 천막농성장에 모인 이들은 그동안의 억울한 심정을 토해내기 시작했다.10년 넘게 일해도 엊그제 입사한 신입사원과 임금이 같다. 최저임금인 시급 3,770원이기 때문에 임금 인상은 꿈도 못 꾸고 장시간 노동을 해도 법적으로 연장수장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가 바로 ‘세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3 홍성군의회, 2008 행정사무감사 홍성군의회, 2008 행정사무감사 군의회가 지난 7월 3부터 9일까지 7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54건, 건의 5건, 처리 21건 등 총80건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 제시, 개선을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다.2008 홍성군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루어진 주요 쟁점사항을 소관부서별로 살펴보면 기획관리실의 경우 △행정소송 및 심판에 대한 대응 철저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 관리 감독 철저 △합리적이고 효율적 예산편성 촉구 △예산절감 개선 대책 및 방안 강구 등이었다.주민지원과는 △고용촉진 훈련 운영 부적정 △차상위 계층지원 개선 대책 미흡이었으며 민원봉사실은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지적민원 처리 부적정이었다.문화관광과의 경우 △광천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설계변경 부적정 △전국대회 유치방법 소홀 △학교인조잔디 조성사업 부적정 △용봉산 산림휴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0 홍성군의회 김정문 의원 홍성군의회 김정문 의원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의 결과에 따라 계획이 수립되고, 예산이 투입됨으로 발전의 시작이 된다.그 전반의 과정과 동기를 현재의 상황으로 가늠하기보다는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혜택, 경제발전의 효과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선진화된 문화생활 영위 등의 발전 방향이 제시되어야 한다.주민의 욕구로부터 시작되는 정책의 결정에서 한 단계 뛰어 넘는 행정의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이다.그로인해 다양하고 복잡한 주민의 새로운 욕구에 중심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가 있고 공과 사의 엄격한 구분이 되리라고 본다.또한 중요한 것은 결정된 정책으로 상업이 진행되면서 목적을 이루기까지 자치단체의 노력과 공무원들의 수고도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우선적으로 해당 주민들의 의식전환도 중요한 작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53 세림산업노조 천막, 원인모를 화재 세림산업노조 천막, 원인모를 화재 지난 22일 오전 6시경 농성 중이던 세림산업노조 천막에서 원인모를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천막 안에는 노조원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분노한 노조 측은 방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이윤원 지부장은 “노조의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경비실 위에 CCTV를 설치했는데 회사버스를 주차시켜놔 촬영이 안됐다”며 “특히 화제발생 전날에 직원들을 통근차량이 아닌 회사 봉고차와 개인차량으로 퇴근시키고 통근차량은 천막 옆에 세워뒀다”고 주장했다.이어 “화재가 발생한곳을 보면 양쪽 끝과 하단부분의 피해가 가장 크다”며 “비가 와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라면 매달아놓은 콘센트가 발화지점이 될 것이고 따라서 화재는 양쪽 끝하단이 아닌 중간과 지붕의 피해가 가장 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50 세림산업과 노조와의 양보 없는 8월 전쟁 세림산업과 노조와의 양보 없는 8월 전쟁 8월 날씨만큼이나 세림산업과 노조의 양보 없는 전쟁은 뜨거웠다. 발생순서로 나열을 해봤다.▶(세림산업 측) 8월 7일 노동조합 간부 12명에게 2억 원 손해배상 청구▶(세림산업 측) 8월 8일 오후 6시를 기해 조합원들에 한한 부분직장폐쇄를 단행▶8월 22일 새벽 6시경 노조천막 화재 발생▶(세림산업 측) 8월 25일로 조합원 33명, 비조합원 28명(촉탁직 13명)에 대해 정리해고 서면 통보▶(노조측) 8월 26일 충남지역노조는 노조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세림산업 앞에서 규탄 집회 이와 관련 세림산업 측은 “노동조합 간부들이 선동하여 조업을 방해하고 또한 불법적 태업을 하여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기 때문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분명히 노조 측에 ‘직장폐쇄 해제를 위한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9 홍성,심포지엄 개최, 예산군 과민반응 홍성,심포지엄 개최, 예산군 과민반응 홍성군과 예산군 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오는 9일 개최 예정인 홍성군의회 주최,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홍성의 공동화방지를 위한 제1차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예산군이 발끈하고 나섰다.공동으로 충남도청 유치에 성공했는데 이제 와서 독자적으로 충남도청 청사 이중호적 반대와 충남도청 소재지의 별도 행정구역 설치 반대, 홍주시의 복원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것은 예산군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이와 같은 의사표명으로 ‘제1차 심포지엄에 따른 예산군 의견 및 협조사항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홍성군에 발송하면서 예산군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예산군은 공문을 통해 심포지엄의 발제 및 토론안건 중 제2발제자인 김경수(청운대) 교수의 ‘홍주역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6 개 사육장, 분뇨 처리시설 신고 의무화 개 사육시설에 대한 가축분뇨 처리 제도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었다. 환경부는 관리대상 가축의 범위에 소·돼지·닭 등 8종의 가축 외에“개”를 포함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지난 2007년 9월 28일 제정, 8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적 60㎡(약 80 마리) 이상의 ‘개’ 사육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경우 해당 자치단체에 9월27일까지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퇴·액시설, 정화시설)을 설치신고 해야 하며,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고 사용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환경부가 제시한 자원화시설 표준설계도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 생활환경보호지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질환경보전 필요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3 ‘요양보호사’ 체계적인 관리 감독 시급 ‘요양보호사’ 체계적인 관리 감독 시급 지난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면서 요양보호사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사실 시행 전부터 자격증의 과잉공급과 질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었다.우려된 대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들이 수강생 모집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서비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받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현행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조건에는 특별한 제한조건이 없어 별도의 학위가 없어도 마치 사회복지사 등과 같은 전문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처럼 비쳐진 것이 문제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사회복지사 김모(37)씨는 “민간에서 영리를 위해 설립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보다. 교육생을 모집하기 위해 100% 수료 취업 보장 또는 속성반 모집 등을 광고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주장했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1:4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