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에서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2008년 퇴임한 안병주 전 홍성군 환경녹지과장이 건강한 식생활을 담은 에세이 ‘건강의 열쇠, 식습관에서 열린다’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은 오늘날 건강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누구나 건강한 삶을 원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건강의 열쇠, 식습관에서 열린다’는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식습관을 제시하며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관리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방법을 총 4장으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1장은 성인병으로 당뇨, 고혈압, 암, 치매, 우울증, 골다공증, 건망증, 관절염 등에 좋은 식이요법을, 2장은 몸에 좋은 지방, 유익한 과일 채소, 몸에
사람들 | 양혜령 기자 | 2014-05-2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