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감 좋고, 맛 좋은 새조개 맛보러 홍성 남당항으로 오세유” “식감 좋고, 맛 좋은 새조개 맛보러 홍성 남당항으로 오세유” Q>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해 해양분수공원이 조성됐고, 올해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는 등 홍성 서부면 일대의 관광 인프라가 날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새조개만 맛보러 오는 축제가 아닌 먹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 홍성 남당항에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새조개를 맛보시길 권합니다. Q> 올해 새조개 시세와 크기는 어떤지?상인들의 마진율을 줄이고 새조개 1kg(살수율 400~500g) 온라인 판매는 7만 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믿고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1-19 08:32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제주도민, 항일의병운동 ‘나라의 위태함을 걱정하고 나서지 않으면 불충’제주도, 1977년 의병 항쟁 뜻 기리기 위해 모충사·의병항쟁기념탑 건립제주시, 1997년 동광양~연북로길 ‘승천로’ 명명 의병장 고승천 얼 기려1909 제주의병항쟁, 1918 법정사항일운동, 1919 조천만세운동 맥 이어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유인석·이인영 등 유림들이 ‘양왜배척’을 표방하며 의병을 거병했다. 1905년 강제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고 조선통감부를 설치하자 최익현·이재구 등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는 거사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28 08:30 [독자 詩] 작은 새를 위하여 [독자 詩] 작은 새를 위하여 햇빛을 잡아당겨흰 빨래를 탈탈 털어 가지런히 말리자이것을 참회라 부르기로 하자돌돌 청소기를 돌려집안 구석구석에 있는먼지를 모아 새의 부등깃을 만들자이것을 사랑이라 부르기로 하자흰 쌀을 씻어 놓고그 위에 호랑이 콩을 집어넣어 밥을 하자그 콩을 화성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라고 속이자이것을 헌신이라 부르기로 하자감자, 당근, 양파, 쇠고기를 잘게 썰어물을 넣고 끓이다가 순한 맛 카레 가루를 넣고 휘저어보자참 내 젖 한 방울도 양념으로 넣어보자이것을 희생이라 부르기로 하자싹싹 먹은 그릇들과 숟가락들을개수대로 들고 가 거품을 튀겨가며 요란스 독자 시 | 서현진 <시인> | 2023-10-12 08:31 곡물로 만든 집밥 같은 맥주를 만드는 ‘이히브루’ 곡물로 만든 집밥 같은 맥주를 만드는 ‘이히브루’ 독특한 개성과 자신들의 확고한 가치관을 담은 시그니처 맥주를 내세우는 브루어리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맥주 양조장을 직접 건축하고 브랜드 디자인을 설계하는 등 시장에 나와 있는 유명 맥주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맥주 양조장 ‘이히브루’가 지난 7일 홍동면 구정리에 문을 열었다.웃음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이자 독일어로 ‘나’라는 뜻의 ‘이히’에 ‘양조’라는 뜻의 영어 ‘브루(brew)’를 붙여 만든 이름 ‘이히브루’ 남경숙 대표와 이연진 양조사에게 정성 가득한 자립형 수제 맥주를 만드는 ‘이히브루’는 어떤 곳인지 물어봤다.먼저 신설상가 | 이연정 기자 | 2023-07-29 08:34 [독자 詩] 봄꽃 2 [독자 詩] 봄꽃 2 우리는 봄의 환영에 취한 사람들졸음 겨운 낯선 생햇살은 창살로 쏟아지고활짝 두 팔 벌린 당신 품에 안겼을 때꽃송이들은 파도의 거품뿌리 없는 것들이 도처에 환영처럼 날려요잠시 미친 거지요불임된 사람들이 몰려들어요보세요온 세상이 불타고 있어요저 세상 사람들이 무더기로 다시 돌아오고 있어요돌연 살고 싶은 시절이네요 독자 시 | 서현진 시인 | 2023-04-27 08:30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하는 고교학점제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하는 고교학점제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마을자원연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마을자원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적성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에 적합한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이번 마을자원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관내 소재 기관인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참여해 △알아두면 도움 되는 탄소중립 이야기 △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8-17 16:34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지난해 홍성군은 ㈜금비레저와 장곡면 골프장 건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골프장 사업자의 요청으로 군이 보유한 공유지 24만평을 매각 지원하겠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재 군 공유지는 축협이 대여해 한우개량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군 공유지 매각이 예정되고 골프장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오래된 숙원사업이라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의 행정은 과연 현명한 조치일까? 홍성군은 골프장 건설의 필요성을 ‘세수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체육증진’이라고 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용역기관의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2-16 10:33 “힘든 시기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신문” “힘든 시기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신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1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2월 2일(716호)다채로운 소식이 많은 한 주였다. 김동연 대선후보가 홍성을 찾았고, 홍성군농어업회의소가 드디어 창립했고, 국민적 영웅 마라토너 이봉주는 희귀질환을 딛고 일어서 2년 만에 트랙을 뛰었다.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도 업무차 홍성을 방문했다. 정치·행정·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뉴스가 가득한 신문이었다.◇12월 9일(717호)12월 들어 홍성군에선 일주일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0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19 08:30 신경천 오염 막기 위한 현실적 방안은? 신경천 오염 막기 위한 현실적 방안은? 본지 제718호(12월 16일자 1면)에 보도된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홍성군이 지난 13일 신경천 일대에서 주민들이 발견한 ‘거품’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해 난감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단체에서는 “오염 원인을 현실적으로 알아내기 어렵다면 확산을 막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13일 신경천에서는 원인 모를 거품이 떠있어 인근 주민들이 언론이나 군에 제보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 환경과와 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신경천 일대와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2-01-01 08:31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내포신도시 신경천 가득 채운 ‘거품’의 정체는? 지난 13일 19시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경천 물줄기를 따라 많은 양의 거품이 흘러내려 오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주민들은 댓글을 통해 누군가 아파트 앞 베란다에서 세탁기를 사용해서 빚어진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내포신도시 중심하천인 신경천은 산책로가 잘 조성돼있고,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맨발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는 등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충남도가 도내 34개 주요하천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생태계 현황 및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1-12-16 16:12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 직접 제작한 ‘희망담음 손수레’ 전달식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 직접 제작한 ‘희망담음 손수레’ 전달식 ‘빛과 소금’ 봉사동아리(회장 최봉석)는 지난 29일 폐지수거 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웃 가정에 ‘희망담음 손수레 1호’ 손수레를 전달했다.‘희망담음 손수레 1호’는 홍성읍에 거주하는 임연순 씨 가정에 전달됐으며, 손수레를 전달받은 임 씨는 현장에서 직접 손수레를 끌어보고 만족스러운 의사를 표했다.이날 전달된 손수레는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용접·칠 등 자체제작을 위한 작업에 참여했으며, 브레이크를 설치해 무거운 수거품을 실은 상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거나 급한 상황에서 제동을 걸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12-30 17:34 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충남농협,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조두식 본부장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캠페인은 권혁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도내 교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20-08-15 08:23 코로나19, ‘강하게 버텨내자’ 코로나19, ‘강하게 버텨내자’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에서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종식을 소원하는 ‘스테이스트롱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스테이스트롱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이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 글로벌한 범위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손동작을 하고 있는 손이 비누거품에 씻기는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캠페인을 진행할 사람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형식으로 캠페인 실행 범위를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다.홍성군에서 처음 스테이스트롱캠페인이 물꼬를 트게 된 계기는 지난 5일 김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9 09:40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사진 )이 충남 서부권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이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서부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KTX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사업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서해선복선전철 구간(평택시 청북면)과 경부고속철도 구간(화성시 향남읍)간 근접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사진)이 충남 서부권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서부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구축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사업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서해선복선전철 구간(평택시 청북면)과 경부고속철도 구간(화성시 향남읍)간 근접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승객이 기차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1 14:49 미니인터뷰 - 홍성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 미니인터뷰 - 홍성남당항축제추진위원장 -드디어 새조개축제가 개막했는데?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시작된 17년 전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남당항 일원에 새조개가 서식했고, 그 당시에는 새조개를 수확해 타지에 팔기만하다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새조개 축제를 추진해 시작한지 벌써 17년이 됐다.-새조개 확보가 어렵다는 얘기가 있는데?익히 알려진 대로 새조개는 양식이 불가능해 오로지 자연산에만 의존하고 있다. 축제가 시작된 시절엔 수확량이 풍부했지만,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산량이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축제기간 43일간 하루 4톤씩 소비 물량은 확보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1-25 09:00 백마강에는 낙화암 -23 백마강에는 낙화암 -23 “이제 나라를 세운지 한 해도 채 못 되었소! 성을 쌓고 궁궐을 짓느라고 백성들은 지칠대로 지쳤는데, 쉴 사이도 없이 식량을 거두고 장정을 뽑는다면 장차 백성들의 원성을 어떻게 들을 생각이요?”신하들은 두서없이 입에 거품까지 뿜으며 주어 섬겼다.한참 자리가 어수선해 졌을 때였다. 을음이 소리를 버럭 지르며 일어섰다.“백성들의 원성이 그토록 무섭소?”울음의 음성은 궁궐을 온통 뒤흔드는 듯 싶었고, 그의 부리부리한 두 눈은 범처럼 이글거렸다.“무섭다면, 그 원성을 이 을음이 혼자 맡아 듣겠소.”순간 장내는 잠잠해졌다.그러자 을음은 조용 교육 | 한지윤 | 2020-01-01 09:00 가스배관 기울어도 안전하다고? 홍성군 소재 A종합병원의 고압 가스배관이 매년 조금씩 기울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가스 배관이 기울 경우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관리 책임이 있는 A병원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전 불감증’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제보자 J씨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2년 전부터 홍성 A종합병원에 설치된 가스 정압기 배관이 기우는 것을 목격했다”며 “가스 배관이 기울 경우 배관에 무리가 간다. 장기적으로는 ‘피로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 병원 측에 이 사실을 사회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10-18 09:10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Q. 지난 1년간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성과와 소회는?“11대 의회 교육위원회로 소속돼 우리나라 미래인 학생의 학습·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충남도내 초·중·고 729교 중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 비율이 31%를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학생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안도 발의했습니다. 아동기 비만은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례를 통해 교육감은 비만 예방대책 수립을, 학교장은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 인물의 업적과 정신을 이웃이야기 | 정리= 한기원 기자 | 2019-08-30 09:04 “서해선 복선전철 변경 계획, 원안대로 추진해야” “서해선 복선전철 변경 계획, 원안대로 추진해야” 일장춘몽이란 말을 쓸 수 있을까? 4년 만에 충남도민들의 믿음과 기대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모두의 염원 속에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57분이면 주파한다던 서해선 철도가 당초 방침 대신 환승으로 계획이 변경된 것이다. 지난 10일 국토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 운행계획’ 보고서 내용을 확인하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손바닥 뒤집듯 당초계획이 변경된 것이다. 이로 인한 220만 도민들 또한 배신감과 허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5년 5월 22일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서해선 전철 기공식행사가 열렸다. 뙤약볕 속에서 도민 1천여 명은 들뜬 마음으로 축하공연을 관람했고, 자신감 넘치던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를 들으며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 | 2019-07-26 09:08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