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와 상권이 이동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의 대책마련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다.지역의 한 원로는 본지에 전화를 걸어 홍북면 인구가 2만을 넘어섰다는 보도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항의를 했다. 홍북면 인구 증가가 바로 홍성읍의 인구 감소를 뜻한다며 홍성읍의 아파트에는 젊은 층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노인들만 남아 고령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였다.실제로 지난 6월 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가 9만7687명으로 2014년 9만1866명보다 5821명이 증가했다. 읍면별로 보면 △홍성읍 4만443명 △광천읍 9983명 △홍북면 2만593명 △금마면 3650명 △홍동면 3515명 △장곡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07 09:51 역재방죽지구 체비지 매각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근린생활용지 5필지 1502.6㎡, 단독주택용지 32필지 9051.9㎡, 주차장용지 1필지 617㎡로 전체 38필지 1만1171.5㎡이다.매각 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등록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다. 입찰참가자는 홍성군 도시건축과에 체비지 매각 대상필지를 확인하고 입찰보증금(낙찰금액의 5%이상)을 예치 후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아파트인 신동아파밀리에 및 남장그린빌 주공아파트가 입주한 이후 먹거리 및 학원 등 상가에 대한 수요가 있어왔다. 하지만 상권이 형성될만한 마땅한 자리가 없던 상황에 대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06 17:13 명확한 콘텐츠 없는 문화공간, 혈세 먹는 하마된다 명확한 콘텐츠 없는 문화공간, 혈세 먹는 하마된다 홍성군은 홍주라는 지명 속에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우리의 것을 지켜 온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홍성 원도심을 공동화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무미건조한 도심에 감성을 불어놓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해 역사와 문화, 경제를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현실적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군이 추진하려는 군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 등 타당성 검토와 바람직한 문화공간의 건립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적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 제 : 홍성군립미술관의 필요성과 바람직한 건립방안▷일 시 : 2016년 6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장 소 : 한국예총 홍성군지회 2층 회 폐교에 홍성군립미술관 건립 가능할까?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1:41 전통시장 ‘현대화=활성화’ 답일까? 【광천】 광천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홍성군은 상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 위해 광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은 △아케이드 설치 701㎡ △상인회 사무실 신축 120㎡ △전기·통신·소방 등 기타 부대설비 설치 등 총 12억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상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광천 상권이 활력을 되찾아 홍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현대화 사업을 활성화와 연관 짓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지난 24일 광천전통시장을 찾은 지역민 최 모 씨는 “단순히 시장을 현대화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1:01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홍성】 장의남 홍성읍장은 홍성읍이 예로부터 행정의 중심지이자 군사의 요충지인 점을 자랑으로 손꼽았다. 특히 홍성읍내에는 홍주성과 조양문 등 다양한 유적지가 남아있고 역사적 중요성도 높아 큰 자랑스러움이라고 밝혔다. 특히 근대에 들어서는 높은 항일의 기상과 함께 남겨진 유적들도 큰 자랑이라고 밝혔다.장 읍장은 홍성의 역사인물들을 돌아볼 때 역사·지리적으로 홍주인의 높은 기상과 기백이 남아 있는 것을 자랑으로 꼽았으며,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살린 거리를 조성해 침체되고 있는 읍내 상권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 읍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완료되면 홍성과 서울을 오가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만큼 홍주성을 비롯한 옛 문화유산을 단장해 많은 이들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2 15:50 광천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실시 홍성군은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의 오랜 숙원이던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 군은 그동안 상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광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은 아케이드 설치 701㎡, 상인회 사무실 신축 120㎡, 전기?통신?소방 등 기타 부대설비 설치 등 총 12억 9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상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광천 상권이 활력을 되찾아 홍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광천김, 토굴새우젓 등 지역 특산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은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전통시장 쇼핑 문화 확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4-21 09:12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② ▶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제시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지역 상권 활성화, 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이전 내지 유치가 되어 일자리가 증가되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평균 연령층은 30-40대 젊은층 이지만 이들을 지역 상권으로 끌어들일만한,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이 전무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성장과 홍성읍 상설시장을 통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개 시장의 통합은 홍성읍의 도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3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① 홍주신문과 인터넷 홍주일보는 4. 13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현안 총 5가지의 공통질의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 정당공약 및 정책 등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총 2회에 걸쳐 게재한다. 답변은 원본 그대로 공개하며 게재순서는 정당의석 순임을 밝혀둔다. ▶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내포신도와 홍성·예산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군은 동전의 양면같이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포신도시는 행정도시 위주로 발전시키고 홍성ㆍ예산은 주거, 관광,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24 “광천 번영 위해 군청사 이전 필수” “광천 번영 위해 군청사 이전 필수” 【광천】 이경열 광천읍 이장협의회장은 광천읍과 상권 쇠락을 막기 위해 군청의 남부 이전이 절실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광천읍은 새롭게 성장하는 내포신도시에 비해 점차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상권과 지역 자체가 쇠락하고 있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광천읍민들 사이에서 군청이 광천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8일 광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홍성군의회 윤용관, 황현동 의원을 비롯해 광천 기관사회단체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광천유치 추진위원회’가 열린바 있다. 추진위는 홍성군청사가 광천읍의 재도약 및 발전을 위해 광천으로 이전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다양한 활동에 나서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이순일 광천양돈사랑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7 14:20 “홍성IC 주변 갈산 특산물 판매해야” “홍성IC 주변 갈산 특산물 판매해야” 【갈산】 갈산면은 홍성의 관문인 홍성IC가 위치해 있다. 홍성IC를 통과하는 차량이 주말에 8000대에서 1만5000대 가량으로 갈산면은 홍성IC 자리를 제공할 뿐이지 실제 주민들의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홍성IC주변에 상권을 형성해 갈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갈산주민들이 판매해 농민들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갈산의 삼준산은 해발 495m로 홍성에서 용봉산, 오서산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지난 주말에도 수도권에서 관광버스 여러 대가 삼준산으로 왔다. 삼준산은 가곡저수지 등 풍경이 아름다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산임에도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등산객으로부터 불편의 목소리가 자주 들려온다. 삼준산의 등산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김좌진 생가지 주변 먹거리타운을 형성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3-10 11:56 도의회, 원도심 공동화 대안 충남지역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선 벽화마을 등 막무가내식의 선진사례를 모방하기보다는 지역 특징을 접목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는 8일 CGV천안점에서 ‘천안 원도심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유병국 의원(천안3)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에는 전성환 문화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박상일 천안 명동상가 상인회 사무국장과 진영섭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트프로젝트 총감독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유 의원과 안상욱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광운 오빠네 게스트하우스 대표, 이충훈 충남연구원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진 총감독은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예로 들며 “2009년에 실행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의 불모 충남도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2 계약심사‘예산 294억 절감’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사업발주 전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계약심사 결과 예산 294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추진한 5억 원 이상의 각종 공사 200건, 1억 원 이상의 용역 171건, 2000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162건 등 총 533건 4956억 원의 설계금액을 대상으로 원가 적정성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결과 △사업물량 및 표준품셈 적용 등 설계내역 조정 △자재단가 재조정 △현지여건 조사 반영 △각종 요율 조정 등을 거쳐 전체금액의 5.93% 규모인 294억 원이 절감됐다.유형별 심사 사례는 ‘부여군 원예브랜드 사업’과 ‘청양군 중심상권활성화 사업’ 심사를 통해 설계도서 간 불일치 사항을 확인하고 현지 여건조사를 통해 최적설계를 반영해 사업비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3-03 11:23 청년실업, 지역에서 해결한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2016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협력사업장 및 참여자(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도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한다.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취·창업 의지가 있는 만18∼39세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선발된 청년활동가는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 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당사자조직,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적정기술,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체에 배치돼 일하면서 1년간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www.chungnam.net) 또는 충남지역공동체플랫폼(www.cn-hub.org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25 11:36 2016 군정주요업무, 지난 해와 별반 달라진 것 없다 2016 군정주요업무, 지난 해와 별반 달라진 것 없다 4일까지 진행된 홍성군의회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6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각 실과소장은 민선 6기가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인 2016년은 그간 준비했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 전망했다. 다음은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지적 및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2회에 걸쳐 보도한다. 기획감사실, 차별화된 홍보전략·군청사 이전 신중해야주민복지과, 보육환경·경로당 운영 시스템 개선 요구문화관광과, 역사인물축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모색경제과, 전통시장 활성화·대기업 유치 위한 방안마련 ■기획감사실이종욱 실장은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45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홍성·예산지역 예비후보들이 앞으로 10여일 후에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12월 15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는 새누리당은 후보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다른 정당은 단일 후보 또는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등 인물난을 겪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홍문표 의원 외에도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과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김용필 충남도의원 까지 합세해 정당 후보로 선택되기에 넘을 벽이 험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천티켓을 잡기위한 이들의 물밑 기싸움은 경선이든 합의든 잡음 없이 잘 매듭지어지면서 선거판을 지배할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3 10:20 농촌중심지 사업 연계해 눈길이 머무는 마을 조성 농촌중심지 사업 연계해 눈길이 머무는 마을 조성 서부면소재지 위치 남당항 등 주요 관광지 관문 역할경관개선 통해 스쳐 지나가는 마을서 머무는 마을로지난해 희망마을 만들기 발표대회 최우수마을 선정서부면소재지 위치 남당항 등 주요 관광지 관문 역할경관개선 통해 스쳐 지나가는 마을서 머무는 마을로지난해 희망마을 만들기 발표대회 최우수마을 선정 서부면 이호리 중촌마을은 서부면사무소가 위치한 면소재지로 서부면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마을이다. 면내 관광지인 남당항과 어사항을 지나는 길목에 있어 차량통행량이 많고 면소재지답게 134가구 28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규모가 있는 마을이다.그러나 중촌마을은 지난 10여년 이상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본적이 없는 정체된 마을이었다. 특히 지난 2012년 서부농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6:07 “군민복지와 경제 활성화 역점,홍성발전 초석 다진다” “군민복지와 경제 활성화 역점,홍성발전 초석 다진다” 김석환 군수는 제23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홍성군의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균형 있고 안전한 도시기반 △군민이 행복한 생활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농·축·수산업의 창조경영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건강하고 행복한 학습도시 육성 등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았다. 다음은 홍성군의 내년도 군정운영방안에 대한 세부내용이다. ▷균형 있고 안전한 도시기반교통인프라 확충…지역발전 가속화원도심 공동화 방지…옥암·오관지구 사업 차질없이 추진장항선 복선화사업,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선 고속전철 개설, 내륙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물류·주차 등 기능을 재배치하고 홍성역과 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1:08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12> 도시마다 스토리텔링 통한 지역의 특성 살리기 열기 뜨거워골목길의 가치, 주민스스로 배경과 역사를 찾는 노력 필요해농업, 스토리텔링 활용 관광객 증가·지역브랜드 이미지 제고대구, 남겨진 근대유산이야기 재탄생 골목길투어 성공 눈길요즘 도시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알리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골목길에 스토리가 없으면 지역이나 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골목길에는 마을 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구성하고 발굴해 전달 시스템을 만들어 이야기가 있는 지역의 관광홍보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는 우리의 생활이 그만큼 스토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갈 때도 우리는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20 17:29 도교육청, 지역사회 요구 수용하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도교육청이 논의과정에서 어떤 합의점을 이끌어 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교육청이 교육연수원 배치를 전제하에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6일 홍성여고이전 추진위와의 면담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교육연수원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사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예숙 홍성여고총동문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방안을 모색하겠다지만 교육연수원이라는 틀에 맞춰 용역을 의뢰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주민 조 모씨(대교리)는 “군의 안일한 행정과 지역사회의 무관심에 따른 미흡한 대처로 인해 청운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5:53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차갑고 번잡한 도심과 대조를 이루는 오래된 동네. 그 지역 토박이들이 아니면 아는 이조차 별로 없었던 골목길이 독특한 개성을 지닌 트렌드의 발상지로 거듭나고 있다. 낡은 주택이나 상가가 밀집해있고 교통이 좋지 않아 쇠락해가던 골목길에 투자와 유동인구가 늘면서 역세권이나 대형 상권 못지 않은 번화가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번잡하고 답답한 대형 상업 문화에 지친 사람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골목상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골목길은 대규모 자본이 주도하는 개발에 밀려 고층 건물 뒤로 밀려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낡고 후미진’이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소규모 자본의 창업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군산항을 중심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