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가만히 두고 보니 가관(可觀)이다!” “내 가만히 두고 보니 가관(可觀)이다!” 경자년을 새로운 기대로 출발했고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이 돼 각 학교마다 새 학기를 맞이해서 활기찬 웃음소리가 울려 퍼져야할 이 때! 뜻밖에 코로나19라는 소리도 없는 작은 병균 때문에 온 국민이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진통을 겪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지만 터널은 함정이 아니기에 언젠가 끝이 있어 밝은 광명이 올 것이다.이처럼 인간은 강한듯하지만 연약한 면이 있어서 어느 철학자의 말대로 인간은 중간적 존재로 선한 양심을 갖고 위로 올라가면 천사와 같이 될 수 있고 악한 마음을 갖고 아래로 추락하면 악마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0-03-26 09:00 코로나 상황 속 투표에 임하는 방법 코로나 상황 속 투표에 임하는 방법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것이 비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침투해 고열과 기침, 폐에 염증을 일으켜 심각하게 만든다. 사람에게 침투하는 과정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인접한 거리에서 호흡시 비말을 매개로 해 감염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를 보호하거나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던지, 사람간의 거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특히 대중교통 그중에서도 전철 같은 경우는 사람간의 거리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럴 경 독자기고 | 정주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20-03-26 09:00 공익직불제,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이 우선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배달음식업을 시작하더라도 그 지역의 주거형태, 유동인구, 소비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하물며, 방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정책에서는 어떨까? 정책 수립의 기본 자료는 통계에서 시작된다. 농림정책의 기본이 되는 통계, 그것이 바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농업경영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겠지만 농업을 경영하거나 종사하는 자를 하나의 사업체로 본다는 개념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는 지난 2007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현재 전국 1699 독자기고 | 최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장 | 2020-03-26 09:00 사랑하는 홍성군 청소년 여러분! 사랑하는 홍성군 청소년 여러분! 예년의 지금쯤이면 수련관이 재잘거림과 웃음꽃이 만발하고 역동적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잠정 휴관으로 적막함을 느낍니다.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행복을 품고 꿈을 찾아 미래로 가는 청소년!’이란 비전 아래 취임한지도 어언 2년이 흘러 퇴임을 앞에 두고,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청소년 활동을 해 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퇴임인사를 하게 되어 미안합니다.‘청소년이 곧 나라의 미래요, 주인공’이라는 말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독자기고 | 이원영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 | 2020-03-25 09:00 보이스 피싱 범죄예방! -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범죄예방! - 수사기관 사칭 어느 날, A씨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여보세요. ○○○ 님 맞으시죠? 서울 중앙지검 지능범죄 수사 담당 홍길동 검사입니다. ○○○ 님 통장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돼 연락드렸습니다. 이번에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중인데 협조 부탁드립니다.”놀란 A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은 단호한 말투로 말했다.“사건 경위를 답하시기 전에 범죄수사를 위해 통화가 녹음이 됩니다. 동의하십니까?”A씨는 놀란 듯 “제 통장이 범죄에 쓰였다고요?”“예 그렇습니다. ○○○ 님, 2019년 0월 0일 오후 2시에 피해자의 돈이 ○○○ 님 통장에 이체된 것이 독자기고 | 한봉윤 신한은행 홍성점 | 2020-03-20 09:00 3白은 이롭고 3白은 해롭다 3白은 이롭고 3白은 해롭다 제목만 봐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앞의 3백(白)은 사람(白야 김좌진 장군, 白범 김구 선생, 白산 안희제 선생)을 말하는 것이고, 뒤의 3白은 식품(소금, 설탕, 白米)을 말 하는 것이다.白冶 장군, 白凡 선생, 白山 선생의 성화는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민 누구나 다 아는 애국자로 국가와 민족에 지대한 이로움을 주신 분들로 근세 人物 史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훌륭한 분들인데, 이 분들만 애국자라는 얘기는 아니다. 만줏 벌에서 말을 타고 다니며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만 애국자가 아니고 지나다가 길에 떨어진 담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20-03-19 09:00 4·15 총선, 유권자에게 소중한 계기되길 4·15 총선, 유권자에게 소중한 계기되길 제21대 4·15 총선,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혼돈의 사회를 맞아 살아가고 있다. 선거 절반의 책임이 유권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4.15 국회의원 선거를 우리 유권자는 반드시 소중한 한 표로 행사해야 할 것이다.각 후보자들만큼이나, 유권자들 또한 바람직스런 유권자로 제대로 된 자신의 권리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이번 총선에서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이나 독선을 버리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적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야망이 앞선 후보는 지역이 자 독자기고 | 이연희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 2020-03-05 09:00 ‘사각모’ 속에는…! ‘사각모’ 속에는…! 이제 2019년의 기해 돼지는 멀리 달아나고 2020년의 경자 쥐가 등장하는 새해가 되어 2020호의 행복차표로 환승한 인생열차도 어김없이 출발했다. 해마다 년 말이 되면 ‘다사다난’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떻게 그런 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되는지 의아스럽기도 하다. 국내·외 10대 뉴스만 보아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우리들을 당황케 하고 불안을 자아내게도 한다.2020년은 둘로 나누면 20:20이 되며 양편이 동점으로 평형과 균형을 이루고 온전한 숫자로 만사형통해 국태민안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는 세대 간의 갈등을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0-01-09 09:05 드론을 소방 및 구조구급활동에 적극 활용하자 드론을 소방 및 구조구급활동에 적극 활용하자 드론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말하는 것으로서 요즘에는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으며, 소형화·이동성이 용이하게 되면서 실생활과 상업용으로도 사용이 증대되고 있는데 우리가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농약살포는 물론 각종 행사 시 사진촬영을 위해 상공에 떠 있는 드론을 흔히 볼 수가 있다. 드론은 현재 실생활에서 확대 사용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농경지에서 헬리콥터 모양의 드론이 거리를 정확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농약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20-01-02 09:52 부모 교육, 아동학대를 막는 길 부모 교육, 아동학대를 막는 길 과연, 우리나라에서 부모교육을 받고 부모가 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부모는 자녀의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부모 역할에 대한 적절한 지식이나 체계적인 훈련 없이 자녀를 양육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는 적절하지 못한 양육으로 인해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매년 발간하는 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아동학대가 의심돼 신고 접수된 사례 중 부모에 의한 학대 혐의가 확인된 사례는 2016년 1만 504 독자기고 | 홍주일보 | 2019-12-26 09:31 따뜻한 효(사랑) 한끼 따뜻한 효(사랑) 한끼 얼마 전 우연히 TV에서 ‘가족사진’이라는 노래를 듣게 됐다. 노래를 듣던 중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라는 가사가 내 가슴을 파고들었다. 나이를 들수록 아버지를 닮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과 가족, 형제에 대해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됐다.옛 어르신들은 교육 중에 가장 중요한 교육은 가정교육이며, 그 기본은 효라고 가르치셨다. 효는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는 중심사상이었으며, 오랜 시간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원동력이었다.하지만, 이젠 우리나라가 효의 민족이라는 타 독자기고 |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 2019-12-20 09:00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어떻게 임할 것인가?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어떻게 임할 것인가? 4년 임기의 국회의원선거가 내년 4월15일 실시된다. 선거는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중요하지 않는 선거가 없지만, 국회의원선거는 유독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은 민주공화국을 천명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하여 국민주권을 천명하고 있다.현대의 다원화되고 복잡한 사회에서 국민주권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대의민주주주의’다. 즉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통하여 국민의 기본권 행사와 국가를 운영할 통치구조 및 사회전체를 규율할 장치를 입법권을 통해 구체화하 독자기고 | 정주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9-11-24 09:03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서정주 시인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계절이다. 특히 운동선수들이 한 개의 메달(금·은·동)을 따내기 위해 흘리는 땀방울의 노고를 새삼 느끼게 되는 서울 잠실운동장의 육상경기장에서 더욱 실감하게 된다.어디 운동선수뿐인가, 예체능 선수들이나 각종 대회 참가자들이 메달이나 상장 등의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보이지 않게 흘리는 땀이나 눈물을 그 누가 알아주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선수들과 올림픽을 대비하는 4년간의 기다림이야말로 피를 말리는 전투 독자기고 | 주호창 주민기자 | 2019-10-24 09:06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50여 년 전 편기범(너른내장학회 이사장) 선배로부터 중동전쟁에 대한 얘기와 일화에 대해 감명 깊게 들은 적이 있었는데 필자가 역사공부를 하다가 뜻밖에 청산리대첩 부분에서 50여 년 전에 들은 중동전쟁이 클로즈업 돼 내심 놀랐다. 곰곰이 뜯어볼수록 청산리대첩과 중동전쟁이 판박이 닮은꼴이기에 청산리대첩 99주년을 맞아 그 전말을 약술해 보고자 한다.청산리대첩(1920년)과 중동전쟁(1967년)은 병력과 무기가 10여 배나 우세한 상대가 이길 것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결국 승리는 지휘관, 호국정신, 사즉생의 각오 유무로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9-10-20 09:03 청렴한 국민연금,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청렴한 국민연금,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반부패 청렴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612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I 유형) 21개 기관 중에 최고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자발적인 부패방지 노력 정도를 측정 평가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청렴문화정착, 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 확산 등 3개 과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독자기고 | 김인철<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장> | 2019-10-17 09:22 청산리 대첩 100주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자 청산리 대첩 100주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자 올해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이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만세운동의 성지인 천안에서 행사를 개최했고, 홍성에서도 홍주의병 활동의 근거지로서 홍성읍 조양문 앞과 금마면 철마산, 장곡면의 3·1운동 유적지에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다.충남도는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서 의리가 있고 의협심이 강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가 어렵고 힘이 들 때 의병활동 등으로 분연히 일어나 침략자들과 맞서서 싸운 애국선열을 배출한 고장이다.특히 필자가 살고 있는 홍성군은 홍주성을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개인의 영달 보다는 오로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효 열사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며, 역사적 인물로는 고려 말 충신 최영 장군과 조선 초기의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10-04 09:04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제를 돌아보며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제를 돌아보며 계절의 흐름은 참으로 신비로워서 24절기의 하나인 처서가 지나니 폭염도 약해지고 조석으로 시원한 산들바람이 손등을 스쳐지나간다. 그뿐인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람도 젊음에서 늙음으로의 변화에 경이로움을 실감하게 되며 나도 이제 노인이 돼서 노인행사에 참석하게 된다.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신안철 회장)에서 주최하는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가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기에 홍성군에서도 조화원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출전하는 선수와 함께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서늘한 가을바람과 나날이 높아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차창 밖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미소를 받으며 질주하는 차량 행렬들! 한 시간이 지나 공주문예회관에 들어서는 순간, 소스라치게 떠오르는 추억은 벌써 10년도 훨 독자기고 | 주호창 주민기자 | 2019-09-05 09:08 서글픈 8월 14일 서글픈 8월 14일 8월 15일이라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경사스런 날이다. 그런데 하루 전인 8월 14일은 잔인하고 서글픈 날이다. 독립투사 유상근 선생이 일제의 만행으로 순국하시고 위안부 출신 김학순 할머니께서 그 참담하고 치욕스런 위안부의 실상을 용기를 내어 폭로한 날이다.유상근 선생은 강원도 통천에서 출생했다. 1930년 약관 스무살에 상해로 가서 한인교민단장(당시) 김구 선생을 만나 김구 선생의 일을 돕다 1932년 한인사회 치안과 밀정 처단을 위해 조직된 의경대에서 활략하다 같은해 윤봉길 의사와 함께 김구 주석의 권유로 한인 애국단에 가입했다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9-08-08 13:07 일본의 수출규제와 우리의 대응 일본의 수출규제와 우리의 대응 일본과는 분명 지정학적으로 이웃나라 이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이기도 하다.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했고, 선진문물을 통해 무기를 만들어 이웃나라를 침략하고 부를 축척했다.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이었던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제물포조약, 1895년 명성왕후를 시해한 을미사변 등 조선침략으로 국권을 강탈하여 식민지로 우리 민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안겨 준 나라이다.현재도 강제징용, 독도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갈등이 있으나 대한민국을 얕잡아 보고 그들은 과거침략 역사를 철저히 부정하고 있으면서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고 있다. 독일은 나치와 2차 대전을 철저히 반성하고 자인하는데 일본은 철저히 부정하고 한편으로는 군사대국화를 지향하고 전쟁을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8-06 09:07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모두가 나서야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모두가 나서야 지난주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관문을 통과해 지역 인재 채용 의무화의 결실은 맺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서 충남도의회와 충청남도가 대전광역시,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의 정치권과 함께 노력했으나,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 법안은 지난달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노력으로 국회에서 충남도지사와 대전광역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과의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또한, 지난해에는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내포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의 노력 등을 통해 도민들이 충남 혁신도시 지정 희망을 품을 수 있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8-05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