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대학 입시 상담·설명회 개최 홍성군 대학 입시 상담·설명회 개최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이하 장학회)는 지난 17~18일 홍성군장애인체육관에서 대학 입시상담·설명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장학회는 대학입시설명회(이하 설명회)만을 개최해 왔다. 그런데 작년 설명회는 일종의 이벤트에 지나지 않고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는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조언을 듣고 올해 처음으로 1:1 상담회를 계획했다. 특히 유명 강사를 초빙해서 설명회를 개최하면 홍보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작 홍성 지역 수험생에게 중요한 농어촌 전형 같은 특별 전형에 대해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내 10명의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1:1 상담을 계획한 것이다.현직 교사 10명을 상담사로 초빙해 1회 40분간 하루 총 7회 진행했으며, 이틀간 총 133명의 학생들이 상담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08-24 09:03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내년쯤 인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내년쯤 인증 지난 2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관내 유관기관의 기관장들과 함께 홍성군을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맺고 아동복지관련 사업에 가용자원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21일 군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가 맺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 협약의 후속조치다.지난 7월에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인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로부터 홍성군이 아동친화도시임을 인증받기위한 절차를 밟는 한편,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앞으로 추진할 계획인 아동복지분야의 여러 사업들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 해당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8-09 09:03 여름방학 가족뮤지컬 선보인다 여름방학 가족뮤지컬 선보인다 홍주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안녕 자두야’를 공연한다.뮤지컬 ‘안녕 자두야’는 올해로 원작 2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 만화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표현한 공연이다.또한 관객이 뮤지컬에 직접 참여도 가능해 어린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입장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가능하다. 입장권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1만 5000원, S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3 09:02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사전교육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사전교육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달 21일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 25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헀다.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현지학교의 교육과정과 현지 가정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의사소통 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 형성을 목적으로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전교육은 뉴질랜드 및 오클랜드 지역 소개, 영어캠프를 운영할 현지학교 Farm Cove Intermediate School에서의 정규수업 및 방과후 Activity, 홈스테이 가정에서의 생활, 문화체험활동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01 09:00 얘들아! 심쿵 아침밥 먹자! 얘들아! 심쿵 아침밥 먹자! 홍주중학교(교장 권기복)와 홍주고등학교(교장 이상헌)는 지난 11일 아침 등굣길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심쿵 아침밥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학생회와 학부모회(홍주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박은영·홍주중학교 학부모회장 양주희)가 주관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식실에서 갓 지은 오곡밥으로 영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주먹밥 1200개를 만들어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나누어주며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아침 식사의 소중함도 배우고, 몸을 든든히 채움으로써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이고, 비만과 생활습관 병을 줄여나가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건강한 정신에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교육일반 | 채민준(홍주고3) 학생기자 | 2019-06-23 09:02 옛 버드나무 밀리고 400년 비보림 느티나무 우거져 옛 버드나무 밀리고 400년 비보림 느티나무 우거져 양유정은 본래 버드나무가 우거진 정자, 버드나무에서 유래개천을 사이에 두고 아름드리나무들 늘어서 있는 숲은 절경양유정, 선거 유세나 행사 열리는 날이면 사람들 인산인해양유정 느티나무 11그루 1982년부터 서산시 보호수로 지정1927년경 서산팔경 중에는 양유정과 관련해 명림표향(明林漂響·명림산 골짜기의 빨래소리)과 양유소연(楊柳銷烟·양유정에 자욱한 물안개) 등 두 개나 들어 있을 정도로 양유정은 옛 서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했다. 서산시 읍내동 양유정에 들어서면 수백 년은 된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여러 그루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볼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6-13 10:27 “지속적인 후원으로 희망 나누고파” “지속적인 후원으로 희망 나누고파”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요”라며 수줍게 말하던 마람(하디 마람 핫산하디)의 꿈이 이루어졌다. ‘마중물봉사회(회장 박은영)’가 마람의 피아노 수강료를 후원하기로 나선 것이다.지난 23일 홍남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하늘피아노학원에서 ‘마중물봉사회’ 회원들을 만나 마람에게 피아노 수강료를 후원하게 된 배경을 들을 수 있었다.‘마중물봉사회’는 작년 11월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기사(본지 560호·11월 1일자)가 보도된 후 마람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3월에 결성된 단체로, 첫 후원 학생으로 단체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된 마람을 정하고 이미 3개월간 마람의 피아노 수강료를 후원하고 있는 중이었다.나아가 마람의 피아노 교습을 맡은 하늘피아노 박연희 원장은 “마람이를 후원 사람들 | 황동환 기자 | 2019-05-30 09:06 내포초,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려 내포초,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려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학교 인근 대한노인회와 효성·극동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20 09:02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6> “그 부모들이 과연 그랬을까요?” 이 아이를.”“아마 그런 것 같아요. 확실한 경위는 알 수가 없으나 입원한 후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습니다. 버리고 만 아이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가끔 여기에 옵니다만, 이런 아이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신부는 놀랐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저 쪽 방에도 심장에 질환이 있고, 다지증, 즉 육손이라는, 손가락이 6개가 달린 것 외에 또 구개파열이 된 아이가 있습니다. 증후군이니까, 기형이 여러 가지로 겹쳐 생기는 것입니다.”“예수님 같은 아이인데요. 이 세상의 괴로움을 다른 사람 것까지 혼자 도맡아 가지고 왔으니.”신부는 말하면서 손발을 귀엽게 놀리며 보이지 않은 눈으로 인생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참담한 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교육 | 한지윤 | 2019-05-15 09:03 행복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정옥림)은 지난달 30일 홍성읍 소재 가람유치원에서 만3~5세 유아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2019 행복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아이플러스 부모교육연구소 소장 전우경 강사가 ‘행복한 엄마, 자존감 높은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특징과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관계, 부모가 자녀에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앞으로도 충남도내 7개 유치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행복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10 09:03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5> 몽고증이란 트리소미형의 상염색체 이상의 1종으로 1866년 다운이란 사람이 정신박약아의 얼굴 모양이 몽고인을 닮았다고 해서 몽고증이라고 불렀다. 정식으로는 다운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이다.몽고증이란, 이 병의 아이들은 눈과 눈 사이가 비정상적인 간격으로 떨어져 있고 눈 꼬리가 덜 찢어진 형태를 하고 있다. 아래 입은 벌리고 혀를 내밀고 있다. 손바닥의 크기도 작고 한 개의 손금이 가로 질러져 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특징으로는 신장, 체중이 모두 발육부진이 되고 지능지수도 50이하인 수가 많으나 성격이 명랑한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그 때였다. 부원장이 왔다고 해서인지 젊은 담당 의사가 왔다. 한 박사는 고경철 의사라고 소개를 받았다.“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은 잘은 모르지만 지능이 떨어진다지요?”마 교육 | 한지윤 | 2019-05-08 09:03 “창의력, 집중력 키우는데 목공이 최고” “창의력, 집중력 키우는데 목공이 최고” 박용환(41) 씨는 두 아이의 아빠다. 현재는 소규모로 농사를 지으면서 덕산농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목공을 따로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직접 만나 본 박 회장의 솜씨와 열정은 여느 전문가 못지않았다.“도기웅 선생님께서 낸 기획안이 충남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목공동아리를 만들게 됐다. 목공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끼리 동아리를 구성하여 나무를 재단하고 조립하여 학교 소품은 물론 개인 소품 등 가구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수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사실 홍주초의 목공교실은 오현숙 교장 선생님의 의지와 도기웅 선생님의 도전정신,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해져 이뤄낸 성과이다”홍주초 학부모 목공동아리에는 학부모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5-05 09:06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9일 4·19혁명 59주년을 맞아 학생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전담기구인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도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서 학생인권 보장과 생활 지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했다.민주평화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인권 침해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상담할 수 있도록 북카페 형태의 ‘다름다움’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다름다움’ 상담실은 학생인권과 학생지원 관련 상담공간으로 상시 운영되고, 담당자 협의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충남교육청은 다름다움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찾아가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4-27 09:04 옛 도지사 관사, 아이들 공간으로 옛 도지사 관사, 아이들 공간으로 충남도가 옛 도지사 관사를 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놨다. 도는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설치하고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충남아이키움뜰은 병원 이용이나 야근, 경조사 등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할 때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해 9월 설치를 결정했다.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충남아이키움뜰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밤 12시까지 주·야간 시간제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 시간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36개월 영·유아 중 양육수당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 당 10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4-19 09:03 전주 동문네거리, 새 책방과 헌책방이 공존하는 골목 전주 동문네거리, 새 책방과 헌책방이 공존하는 골목 20~30년 전 헌책방 ‘사람들에게 지식의 안식처가 됐던 곳’세월이 흘러 손님의 발길 뜸해진 헌책방 하나 둘 씩 문 닫아카페서점 등 새로운 서점 실험을 하고 있는 곳엔 ‘희망적’전주시에서 지정하는 ‘전주미래유산’임을 증명하는 책방들 ‘서점’이 신간을 파는 곳이라면, ‘헌책방’ 하면 왠지 고색창연한 냄새가 난다. 책이 귀중했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20~30년 전에는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이 없거나 돈이 없어서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헌책방은 이런 사람들에게 지식의 안식처가 돼주곤 했다. 누구의 손을 거쳤는지는 알 수는 없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4-18 14:34 다양한 예능교육의 산실 신당초 다양한 예능교육의 산실 신당초 신당초등학교(교장 고은자)가 다채로운 예능교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당초등학교는 농어촌학교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산다는 생각으로 교직원과 학부모가 힘을 합해 학교 활성화를 위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신당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현수막과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교육활동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모색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홍성군 승마장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승마교육을 학교교육과정에 편성해 전교생이 매주 승마를 배우며 튼튼한 체력을 기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교생이 참여하는 예능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고 있다.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토요돌봄교실 등에서 바이올린, 오카리나,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23 09:05 예산유치원 차질없이 개학 예산유치원 차질없이 개학 황선봉 군수가 지난 4일 세정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며 세정유치원 이현미 원장과 유치원 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이번 점검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의 ‘개학 무기한 연기’ 단체행동 결정에 따라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개학연기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편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황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치원장과 교사들을 만나 유치원의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해 모든 유치원에 설치한 공기청정기를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예산지역 유치원은 당초 일정대로 차질 없이 개학해 학부모들이 자녀를 맡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며 “만일의 비상사태에 예산군 | <예산군> | 2019-03-09 09:06 “청소년 믿고 기다려줘야” “청소년 믿고 기다려줘야”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철이)가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쉼터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부모 7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부모들간에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이철이 소장은 “학부모들이 쉼터에 청소년을 맡기고 처음으로 열리는 학부모 간담회”라며 “학부모와 청소년이 떨어져 있어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장학금을 탈만큼 모범적이었던 아이가 학교 교사와 마찰이 생기고 방황이 시작되면서 부모와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나 역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쉼터를 이용하면서 아이를 믿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철이 소장은 “모두가 안 된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09 09:04 홍성여고 앞 사거리 속도제한카메라 필요하다 홍성여고 앞 사거리 속도제한카메라 필요하다 홍성여고 사거리에 속도제한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성여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데 차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가 학생들이 위험하다”며 속도제한카메라 설치를 요구했다. 포토뉴스 | 김옥선 기자 | 2019-02-23 09:04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교육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교육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2019학년도 중학교 예비(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지난 22일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2019년 중학교 예비(신입생) 학부모교육은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는 새내기 학부모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활교육 및 교육과정(자유학년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보를 제공해 바른 가정교육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내포중학교 주미경 교사의 ‘자유학년제 바로알기’와 갈산중학교 신동원 교사의 ‘중학교 생활교육 및 교육과 교육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2-01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