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신 CCTV 비상벨 구축 주민 안전도 업 최신 CCTV 비상벨 구축 주민 안전도 업 홍성군이 도내 최초로 관내 CCTV비상벨을 기존의 인터폰 방식에서 IP네트워크(인터넷 전화) 방식으로 전면 교체해 지역 안전도를 한층 높였다. 방범용 CCTV비상벨은 위험상황에 처한 주민이 방범용 CCTV지주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벨소리가 울리고 현장의 벨을 누른 주민과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시스템이다. 기존 설치돼 있던 아날로그 방식의 비상벨은 고장이 잦은데다 잡음이 심해 명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교체한 IP네트워크 방식의 비상벨은 통신품질이 대폭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잔고장도 적어 기존 비상벨보다 한층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관내의 어린이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38개소에 대해 IP네트워크 방식 비상벨을 교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27 14:50 오관지구 사업 재추진 급물살 탄다 홍성읍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행복주택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예결위원장, LH대전충남지역본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책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오관구역 사업추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남장지구를 비롯해 내포지구 등 인접지역에 총 5597호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오관지구 사업을 행복주택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오관지구사업은 전체사업 지구면적 14만1254㎡ 가운데 3분의 1인 4만9714㎡만 추진되고 있다. 사업추진 지구는 군보건소와 읍사무소가 이전 신축하는 공공청사, 나머지 지구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된다. LH공사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행복주택으로 추진될 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26 13:39 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0일까지 점검 충남도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배출 사업장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시·군간 사업장을 교차하는 방식으로 과거 환경법령 위반사업장과 민원발생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23 13:46 “선조들 숨결 오감으로 느껴요” “선조들 숨결 오감으로 느껴요” 관내 비영리예술단체인 문화in장꾼은 지난 12일 구항초, 대정초, 서부초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결성향교에서 다례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문화in장꾼에 따르면 이번 다례체험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2014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은 600년 역사의 명륜당에 서 선조들의 숨결을 오감으로 느끼며 우리문화를 직접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결성향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다례체험 뿐만 아니라 전통놀이를 통해 빡빡한 일정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풀어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정초등학교 박소영 교사는 “결성향교에서 다례체험을 했던 것이 학생들에게 인상 깊었다”며 “눈으로만 보는 문화재와 달리 결성향교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써 색다른 추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23 13:45 기업형 성매매업소 단속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달간 기업형 성매매업소 및 신·변종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학교나 주택가 주변에 번지고 있는 키스방·립카페 등 신·변종 업소와 오피스텔 내에 건전마사지 업소를 빙자한 성매매, 모텔과 유흥업소와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속칭 ‘풀살롱’ 영업을 하는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충남경찰은 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함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의 불법영업 행위 단속과 신·변종업소 폐쇄도 추진하며 음란전단지 인쇄업소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23 13:44 연일 더위 “식중독 주의하세요” 식중독 10건 중 2건은 6∼7월에 발생하고 원인물질로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235건, 환자는 4958명이었으며 충남에서는 6건, 8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7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50건으로, 전체의 21.3%를 기록했으며 환자수는 1288명으로 26%를 차지했다. 식중독 원인물질은 노로바이러스가 43건 1606명으로 가장 많고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리젠스 33건 516명, 병원성 대장균 31건 1089명, 살모넬라 13건 690명 등의 순이었다. 발생 시설은 학교와 기업체 등에 설치된 집단급식소가 60건 2948명으로 집계되고 음식점 134건 1297명, 가정집 5건 22명 등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23 13:43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최근 전국적으로 수족구병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22주차에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1000명당 21.6명이 감염되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6월 중순경에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뇌염이나 무균성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남감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 등 급성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6-16 14:01 서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천군 장항읍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갯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이 동반된다. 특히 사망률이 약 50%로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6-16 14:00 홍성 신용카드 결제 기피 ‘여전’ 집을 신축한 자영업자 조모(56) 씨는 최근 수백만원 상당의 건자재를 사기 위해 홍성지역의 한 건자재상을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조 씨는 신용카드로 자재 대금을 결제하려 했지만 업주가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통상 수수료보다 많은 10%의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건축자재가 급히 필요했던 조 씨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인근 현금지급기에서 부랴부랴 돈을 인출해 결제할 수 밖에 없었다. 조 씨는 “집을 짓다보면 한꺼번에 목돈이 나가기 때문에 일부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돈을 융통하려 했는데 결국 현금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맹점에 가맹돼 있는 업체인데도 신용카드를 기피해 황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얼마 전 택시를 이용했던 김모(33) 씨는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가 설치되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13 10:08 마약류사범 자수기간 운영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불법 마약류 범죄 차단 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마약류사범 특별 자수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 등 투약자 중 단순 또는 상습·중증 투약자에 한해 자수자로 처리된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10 09:57 비산먼지 사업장 50곳 적발 충남도는 최근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5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15개 시·군을 통해 도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85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된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미이행 27곳,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9곳,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조치 미흡이 7곳 등이다. 도는 적발된 사업장 중 12곳은 사법당국에 고발과 함께 조치이행명령을 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10 09:56 한밤중 카센터 턴 10대 검거 홍성경찰서는 지난 1일 심야시간대 카센터에 침입, 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17) 군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30일 0시 18분경 홍성군 결성면 모 카센터에 침입해 라면과 맥주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10 09:55 “폐전지 그냥 버리지 마세요” 홍성군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전지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가정과 사업장 내에 방치되어 있는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폐전지는 철·아연·니켈 등의 귀중한 자원이 함유돼 있지만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고 일반쓰레기와 같이 혼재돼 소각될 경우 유해물질이 발생되어 2차 피해를 유발한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지역 내 폐전지 회수율을 높이고자 관내 공공기관, 학교,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폐전지 회수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폐전지와 폐형광등을 함께 수거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군내 322개소에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 매년 회수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폐전지 수거에 많은 군민들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10 09:55 금마 평리마을 분진 고통 ‘호소’ 금마 평리마을 분진 고통 ‘호소’ 금마면 부평리 소재 콘크리트 타일 및 기와 제조업체에서 원재료 가루가 대량으로 비산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마을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금마면 평리마을에 위치한 광일산업에서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경 원료 보관 사일로에 원료를 과잉 투입해 사일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광일산업은 시멘트와 정제한 석탄재 등을 원료로 기와와 콘크리트 타일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 사고로 대량의 분진이 인근에 위치한 평리마을 민가와 논, 밭 등 날아들어 밭작물 등에 큰 피해를 입혔다. 실제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이 지난 29일 공장과 인접한 밭과 작물 위에는 사고로 날아 온 회색의 기와 원료 가루가 쌓여 원래의 색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주민들은 공장과 인접한 밭 6600㎡의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09 11:39 광고물 붙이려다… 전신주 불꽃 튀어 화상 금속제 광고물 부착을 위해 드릴로 전신주를 뚫던 근로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근로자 이모(62·홍성읍) 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경 광천통 사거리 인근 한 전신주에 광고물을 부착하기 위해 드릴로 전신주를 뚫던 중 전기로 인한 불꽃이 발생해 가슴에 1~2도 가량의 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이 씨는 홍성의료원에 후송됐으며 현재 부천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는 이 씨가 광고물 부착을 위해 전신주에 드릴로 구멍을 뚫던 중 내부 전선을 건드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03 09:23 장마철 대비 신도시 안전점검 충남도는 5월 말까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충남개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내포신도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 신도시개발지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 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된다.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공동구 등 도로시설물, 하천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사면(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성 여부, 배수로와 침사지 기능유지 여부, 비상연락망체계 구축여부, 가로수를 비롯한 강풍에 따른 재해 우려시설물 등이다. 점검결과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응급조치 및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공범석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미리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22 홍성보건소, 소아마비 예방접종 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국가의 폴리오 전파 수준을 국제보건상 위기로 선포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폴리오 감염국가 여행 예정자에게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흔히 소아마비로 알려진 폴리오는 대변을 통해 배출되는 폴리오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전달돼 감염되는 질병으로 1% 미만에서 마비증상을 일으키지만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폴리오 감염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3회를 모두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미접종 시 출국 전 1회 추가 접종한 후 출국할 것” 등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3 09:22 대낮 술취한 70대 남성 열차 치여 숨져 술에 취한 7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인근 주민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40분께 광천읍 신진리 신촌마을 인근 철도에서 김모(72·광천읍 신진리) 씨가 장항선 하행선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A 씨는 “낯선 사람이 철길 근처에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뒤돌아섰는데 잠시 후 쾅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가 멈춰 서고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유류품을 토대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6-02 14:30 ‘火’부르는 여름 충남도 내에서 여름철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대부분이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도내 여름철(6~8월)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705건 가운데 635건(37.2%)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3년간 여름철 화재는 지난 2011년 525건, 2012년 699건, 2013년 481건 등 총 1705건이 발생해 146억여원, 48명(사망3, 부상45명)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피해는 공장화재 56억여원(38.4%), 축사시설 21억여원(14.4%), 단독주택 13억여원(8.9%) 순으로 집계돼 최근 공장시설 및 규모의 대형화에 따라 피해규모도 증가했고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축사시설의 화재 또한 상당한 피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02 14:29 ‘빗나간 알바’ 홍성경찰서는 지난 21일 자신이 일하던 휴대폰 매장에서 40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21) 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20일까지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모 휴대폰 매장에서 갤럭시 S4 등 4000만원 상당의 휴대폰 45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 씨의 범죄 행각은 휴대폰 매장 대표인 이모(36) 씨가 연말 재고정리 중 휴대폰이 없어진 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해 드러났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5-30 1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