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S 충남방송국 설립돼야” “KBS 충남방송국 설립돼야”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사진)이 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KBS 충남(내포)방송국 설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 중 충남만 유일하게 KBS 방송국이 없어 도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홍 의원은 지난 20일 KBS 양승동 사장을 직접 만나 면담을 가지고 충남 KBS 내포방송 총국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KBS가 지난 2011년 내포신도시에 120억 원에 달하는 건립 부지를 확보하고, 이듬해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설계까지 끝냈으나 서울 본사 경영난으로 인해 건립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25 09:03 민주당 행정수도 ‘국면전환용’ 실토 민주당 행정수도 ‘국면전환용’ 실토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미래통합당·사진)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의 라디오토론회(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행정수도 이전 제안이 ‘국면전환용’이라고 실토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홍 의원은 “행정수도로 또 한 번 재미 보기 위한 꼼수를 당장 멈추라”며 “16년 전 논란이 끝난 사안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재탕 삼탕 우려먹기 위한 민주당의 행태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도 우롱당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부동산 광풍 속에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여당 원내대표가 나서고 청와대가 맞장구치며 느닷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23 18:10 홍성군 주민대표단, 설치건의서 발송 홍성군 주민대표단이 지난 10일 서부내륙고속도로 8공구 구간(장곡면 천태사거리) 동홍성 나들목(IC) 설치 건의서를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홍문표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충청남도 도지사에 발송했다.△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로 구성된 주민대표단은 건의서를 통해 동홍성 나들목 설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대표단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98개의 광역행정기관과 350개의 기업들이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7-19 09:19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홍성군민으로 돌아가다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부군수 재임 2년 6개월 포함,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홍성군민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26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본청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용록 부군수 명예퇴임식이 거행됐다. 특히 이날 퇴임식에서 이용록 부군수는 홍성 사랑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과 동시에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부군수는 40여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지막 열정을 쏟아내며 군정 사상 최초 초대 부사이관이라는 타이틀 획득과 동시에 군정 사상 역대급 족적을 남긴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7-04 09:00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군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 지난달 29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7-04 09:00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경환)는 지난달 28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교정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의 위훈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번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추념사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신주철 광천읍장 추모사 △바다의 용사 군가 제창 △만세 삼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故한상국 상사는 지난 2002년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고속정가 침몰해 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0-07-02 09:00 홍 의원, 국유재산법개정안 대표발의 홍 의원, 국유재산법개정안 대표발의 미래통합당 홍문표 국회의원이 통일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북한내 정부예산(남북협력기금)이 투입된 주요 부동산 4개 중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만이 국유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07억 원의 우리 예산이 투입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5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08년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22억 원이 소요된 금강산 소방서 등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국유재산법 제14조에 따라 국유재산으로 등록해야 하나 남북관계 중단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미등록된 상태로 방치돼 오고 있는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20-07-01 09:00 ‘시 전환’ 본격적인 법제화 시동 ‘시 전환’ 본격적인 법제화 시동 지난 11일 홍성군이 본청 대강당에서 시 전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환)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군 시 전환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홍성군이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도청소재지 군의 시 전환 내용을 담은 의견을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위원회는 6월 말 이전에 대표단을 구성해 지역구 홍문표 의원과 무안군 서삼석 의원의 의원발의를 요청하고자 국회를 방문해 건의할 계획이며, 국회 행정안전위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6-24 09:00 가속되는 홍성군 ‘시 전환’ 가속되는 홍성군 ‘시 전환’ 홍성군은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해 홍성·예산 지역구 홍문표 의원과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서삼석 의원을 만나 도청소재지 군의 시 전환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 해 줄 것을 건의했다.현행법상 시 설치 기준 법적 요건은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춰야 한다. 또는 인구 2만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명 이상, 전체 15만 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에 군은 양 국회의원에게 저출산·노령화라는 인구감소 시대에 단순히 인구수만을 척도로 시 설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역행을 초래 자치행정 | 이잎새 기자 | 2020-06-23 10:20 [창간 축사] “지역사회와 소통, 희노애락 나누는 신문” [창간 축사] “지역사회와 소통, 희노애락 나누는 신문” 서해안 중심도시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의 희망언론 홍주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지만, 상대적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소식과 중요 문제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접할 기회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지역 곳곳의 소식들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4 책과 가까운 삶 꿈꾸는 홍주천년문학관 책과 가까운 삶 꿈꾸는 홍주천년문학관 지난 13일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건물에 홍주천년문학관(관장 김태자)이 개관함을 기념한 북 콘서트가 열렸다.이날 북 콘서트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헌수 군의회의장 등과 함께한 개관기념 테이프커팅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1부 행사는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다. 설교를 진행한 홍성제일감리교회의 박재진 목사는 “책을 가까이 하는 인생은 결코 그릇될 수가 없다”라며 책을 통해 홍성 주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홍주천년문학관이 앞으로 더욱 번성하기를 기원했다.2부 행사는 내빈들의 격려사, 축사 그리고 시낭송과 본격적인 북 콘서트로 구성됐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7 14:22 “충남·대전 지역인재의무채용비율 높여야” “충남·대전 지역인재의무채용비율 높여야”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충남·대전혁신도시 추가 지정의 물꼬를 튼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제21대 국회 제2호 법안으로 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 의무비율을 현행(20년 24% 22년 이후 30%)보다 상향해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충남·대전 지역인재채용비율 상향 특례법인 ‘혁신도시 조성과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그동안 충남·대전은 혁신도시 제외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의무채용 혜택에 불이익을 받아왔으나 추가 지정으로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가능해졌다.지역인재 의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6-12 09:00 “체계적인 정책 마련돼야” “체계적인 정책 마련돼야” 미래통합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사진)의 21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청’ 신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 의원 주최로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청년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등이 참석했다.홍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은 갈고 닦으면 닦을수록 빛나는 보석 중에 보석인 다이아몬드”라며 “이렇게 소중한 청년을 국가가 직접 챙기고 지원하기 위해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6-06 09:00 청운대학교, 개교 25주년 맞아 ‘청운문화거리’ 조성·상징문주 건립 청운대학교, 개교 25주년 맞아 ‘청운문화거리’ 조성·상징문주 건립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청운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행사를 개최했다.청운대학교는 1995년 학교법인 혜전학원에서 충남산업대학교로 개교하여 1998년 지금의 청운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2013년에는 인천캠퍼스 개교로 지난 2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개교 25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들이 준비돼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홍성군과 ‘청운문화거리’조성·상징문주 제막식으로 간소화했다. 이우종 총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교육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05 09:31 “천수만 일원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적합지 않아” “천수만 일원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적합지 않아” 간월호 수계에 위치한 오두리 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달 29일 오두리를 방문했다.박 청장의 이날 방문은 앞서 지난 5월 7일 갈산면 주민 326명이 대전까지 찾아가 금강유역환경청 앞에서 환경청이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관련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할 것을 요구하자 박 청장이 당시 주민대책위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최종결정 전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갈산면 주민들은 이날 오후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예정지 주변 농로 양 옆으로 길게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6-01 09:03 ‘부케 챌린지’로 지역화훼농가 응원 ‘부케 챌린지’로 지역화훼농가 응원 홍성군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문표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꽃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인‘부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부케 챌린지’는 꽃다발을 사서 부케를 전달하듯이 다음 상대자를 지목해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농식품부에서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이날 ‘부케 챌린지’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부균 행정복지국장과 김윤호 지역개발국장이 참여해 홍성군 화훼농가를 위한 응원에 힘을 보탰다.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20-05-18 09:00 홍성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총력 지난 1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신청사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이날 오윤용 청장과의 면담에서 충남도청이 소재한 광역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입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신청사 이전 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는 중부해경청 관할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기반 시설이 이미 조성돼 저비용 고효율의 기관 이전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중부해경청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전폭적인 행‧재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5-09 09:00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홍성 주민 326명이 바쁜 농번기 생업을 뒤로한 채 지난 7일 대형버스 8대에 나눠 타고 대전에 위치한 ‘금강유역환경청’을 찾아 민간업자 KC환경개발이 홍성 오두리에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해 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예정부지가 위치한 오두리 주민들을 비롯한 갈산면민 및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이종화‧조승만‧황영란 충남도의원, 이선균‧이병국‧김덕배 홍성군의원, 이홍종 갈산면장, 홍성군주민자치회 장순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책위 전기룡 간 이슈&이슈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1:39 홍주향교, 홍문표 의원 4선 당선 고유제 봉행 홍주향교, 홍문표 의원 4선 당선 고유제 봉행 홍주향교(전교 서양모)는 지난 25일 홍주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및 내빈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홍문표 국회의원 당선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에 앞서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향교 내 잔디조성과 예절관 보수공사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표 의원은 “군민이 찾아오는 향교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20-05-03 09:00 축산악취? 축산의 향기? 내포, 새벽운동도 못해? 축산악취? 축산의 향기? 내포, 새벽운동도 못해? “홍성의 인구가 또 10만 명이 무너졌다는데, 모두 다 이유가 있어? 홍성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기대 속에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난 게 아니겠어요. 아름답게 펼쳐진 용봉산도 있고 해서 신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겨 왔는데, 그런데 막상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야, 살다가 보니까 온통 냄새천지야, 기압이 낮을 때는 아침저녁으로 온통 축산악취만 진동할 뿐이야, 사람이 살 수 있겠어. 공기 좋은 새벽에 운동이라도 하려면 악취냄새가 은은하게 코끝을 파고들어 머리만 지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04-30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