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암장수마을 봉암장수마을 옛날에 부엉이가 살고 있는 바위가 있다 하여 봉암이라고 부르게 된 봉암마을은 수려한 봉수산 아래 60여가구 150여명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암마을은 문헌에 따르면 고려 때 홍주에 속했었다가 백제 때는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임성군에 속했었다 한다. 그리고 조선 초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 평면의 지역이었으나 지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월굴리, 신대리, 마사리, 봉암리, 천동, 일부를 병합하여 월굴과 봉암의 이름을 따서 월암리라 하였고 홍성군 금마면에 편입되었다.봉암마을은 수년째 각종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 기자가 찾아간 날도 마을 공동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박갑순 이장과의 대화봉암마을은 도내 장수마을 지원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04 14:15 홍성군 서부면 소도마을 주민의 훈훈한 이야기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홍성군 서부면 이웃들이 질병과 노환으로 사망한 독거노인의 장례를 치루고 빈소를 지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부면 남당리(소도마을)에 독거노인 이용덕(71세)씨는 일가친척 하나없이 질병으로 고생하던 중 소도마을 이장(박종팔)의 보살핌으로 2007년 결성면에 소재한 ‘사랑의 둥지’에 입소하여 보살핌을 받아오던 중 지난 5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혈혈단신으로 외로이 살아 연락할 곳 하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소도마을(이장 박종팔)과 사랑의 둥지(원장 안기순) 등 많은 이웃이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 고인의 장례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다. 광천고등학교 피기용 선생님과 학생들은 밤을 새워 고인의 빈소를 지켜주었고, 홍주장례식장(사장 김경태)는 장례에 들어가는 영안실 사용료 및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4:10 도, 천수만 적조피해 예방위해 9억6천만원 긴급 지원 충남도는 태안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하절기에 대량의 적조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천수만지역 등에서 사육중인 가두리양식장 피해예방을 위해 서산·태안·당진 등 3개 시·군 10개지역 106가구에 대해 전기시설비 9억6천만원을 긴급 지원하여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도모키로 했다.시·군별로 보면 ▲태안 고남지역 등 8개소 6억8천만원 ▲서산 고파도리 1개소 1억2천만원 ▲당진 난지도리 1개소 1억6천만원 등 모두 9억6천만원이 지원된다.예산을 긴급 지원하는 것은 유류유출 사고지역에 유처리제 사용으로 인한 유기물 급증으로 하절기에 적조가 발생돼 가두리양식장 우럭·돔 등의 피해가 수백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적조발생이 예상되는 7월 중순 이전에 수차 등 전기시설을 가동, 적조생물 차단 및 산소주입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1:51 도청이전 신도시 홍북면 등 17.03% 상승률 최고 충남도는 도내 토지 314만8613필지에 대한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시장·군수가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금년도 공시대상 필지는 전년도 310만4869필지보다 4만3744필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정확성, 공정성, 인근토지와의 균형유지를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도내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 현황과 특성 등을 조사해 총 314만8613필지를 산정 했으며, 지난해 대비 개별지가가 내린 토지는 18만4012필지(6.0%), 오른 토지는 203만3707필지(65.7%), 가격변동이 없는 토지는 87만8939필지 (28.4%)이며, 새로이 산정된 토지가 5만1955필지이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충남도가 7.22%가 상승해 전국 10.05% 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상승률이 가장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1:50 충남교육감선거, ‘투표 하겠다’ 48%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귀섭)는 오는 6월 25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결과 48%가 ‘투표 하겠다’고 답했고 이번 선거가 주민직선에 의해 실시되는지 여부에 대하여는 ‘알고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43.5%로 나타나 아직도 지역 주민들이 이번 선거 방식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충남선관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도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2일~23일 이틀간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 선관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 ‘투표 하겠다’는 응답은 48.0%로 응답자 2명 중 약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1:49 이완구, “행정도시 취소되면 지사직 내 놓겠다” 이완구, “행정도시 취소되면 지사직 내 놓겠다”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해 약속한 의원직 사퇴로 도민과 약속 지켰다 “행정도시 취소되면 지사직 내 놓겠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달 27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축소 우려에 대해 “행복도시가 취소되거나 없어질 경우에는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도지사직을 걸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2002년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 했었고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으며, 이 지사는 당시 국회의원시절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해 과감히 국회의원직을 버리며 도민과 약속을 지켰었다. 이 지사는 이어 행정도시의 우려를 나타내는 여론에 대해 “그만한 확신이나 소신없이 무책임한 소리를 하지 마라 200만 도민들의 수장 입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1:48 부동산에 관한 점유취득시효 (7) 부동산에 관한 점유취득시효 (7) 부동산 취득시효 완성 후매수청구 한 행위의 시효이익 포기 해당 여부일반적으로 권리자는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지만 그 권리를 포기하는 것도 자유이지요. 동일한 원리로 타인의 토지에 관하여 점유취득시효가 완성되어 등기명의자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지만 점유자가 그 이익을 포기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따라서 점유취득시효가 완성자가 소유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시효취득의 이익을 포기한 것이라고 보아 더 이상 상대방에게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사례에서는 점유취득시효 제도를 알지 못한 채 타인의 토지를 자신의 건물이 침범한 사실을 알고 상대방에게 그 부분의 매수제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과연 점유자가 시효취득의 이익을 포기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04 11:24 성명서 발표, 이종건 군수 즉각 사퇴하라 성명서 발표, 이종건 군수 즉각 사퇴하라 지난 23일 오후 9시 50분경 촛불문화제가 거행되는 복개천 주차장에서 홍성의 26개 단체가 연대하여 결성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반대홍성대책위원회 성명서를 발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지지 서명을 한 이종건 군수에 한 사퇴를 촉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광우병 미국산 소고기수입 협상으로 축산농민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다 같이 생존권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이때, 군정을 책임지는 군수로서 주민의 여론을 무시한 이종건 군수의 이같은 독단적 처사를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2년 전 우리의 손으로 뽑아준 군수가 생존권과 건강권의 위협으로 벼랑 끝에 몰린 우리 축산 농민과 학생, 주민들의 절박한 외침을 무시한 채,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챙기는 파렴치하고 기만적인 행위에 배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37 죽어가는 가로수, 잘못된 수종? 관리소홀? 죽어가는 가로수, 잘못된 수종? 관리소홀? 홍성군이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가운데, 광천 가정리 ~ 오서산간 군도 7호선 도로 양 옆에 심어놓은 가로수의 140여 그루가 계속해서 말라 죽어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관리소홀 이라는 지적과 함께 전시행정이라는 눈총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오서산 임도변 및 군도 7호선(담산~가정~오성~광성리 입구까지) 도로 양 옆에 사업비 2억 6천 7백만원을 들여 총 6수종(수고 2.5~3cm, 흉고, 근원직경 6㎝) 2천450그루를 심었다.식목 이후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나무 잎이 말라비틀어지고 뿌리가 뽑힌 채 쓰러진 나무, 앙상한 줄기만 서있는 나무, 부러진 지지대 등 오히려 주변경관을 해치고 오서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30 군의원과 지역발전협의회 간담회 홍성군의회 도청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방지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진, 이하 군의회 특위)는 도청신도시의 개발에 다른 홍성전역의 공동화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도심기능을 회복하고 홍성군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회차원의 다각적인 대책강구가 필요함에 따라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지난 20일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군의회와 협의회 간의 협의체 구성과 공동목표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성만 회장은 “얼마 전 도지사를 방문하여 공단위치(신도시 중심지역)와 신도시 명칭(홍주시), 도청역(홍성역), 행정구역 등을 건의했으나, 추진은 당초 계획안대로 하겠다는 부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도청과 같이 오는 기관이나 단체 등을 홍성쪽에 유치키위해서는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29 도청 신도시 보상, 10일동안 24% 진척 도청이전신도시 토지보상이 현지주민들의 보상협의통지서 수령거부, 재평가 요구 등의 반발로 인해 차질이 우려되었던 것과는 달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준비 등 보상협의를 위한 준비가 복잡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보상협의는 1주일만인 지난 22일 현재 토지보상금 5,880억원중 계약금액이 1,379억원으로 약 24%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부재지주의 협의보상 계약실적이 74%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시행사별로는 충남개발공사가 16.4%, 대한주택공사가 45.8%, 한국토지공사가 10%로 나타나 홍성 신경리와 예산 신리.목리지역 현지 주민들은 여전히 보상가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재산세.양도소득세 등의 과세기준이 6월1일을 기점으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3:28 김자 승전지비 제막식 김자 승전지비 제막식 지난 22일 서부면 신리 모산도 공원에서 결성현감 김자 승전지비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번 제막식은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면 향토문화보존회(회장 이용학)의 주관으로 열렸다.이종건 군수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왜구와 맞서 싸운 김자 현감을 비롯한 선열의 충의정신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성창 결성문화재보존회장은 “김자 현감이 일본의 배 100여척의 침범을 막고 물리쳤다는 내용이 아주 중요한데 이것이 기록에 없다는 이유로 비문 내용에 빠졌다”며 “우리기록에는 없지만 일본의 ‘조선지지학’이라는 책에는 자기네 해적이 1408년 이곳에 100여척 이상의 배가 침범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14 AI 발생 된서리, 친환경 쌀의 메카 홍동 울리고 있다 “우선은 오리를 납품하려고 부화시켰던 업자들의 어려움이 제일 크다. AI가 발생해서 살처분 명령을 받았다면 정부에서 보상을 받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법적인 보상체계가 없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생산농가들에게 받지도 않은 오리 값을 내라고 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지금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숙제이다” 홍동풀무생협 관계자의 말이다. AI의 피해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홍동에서 직격탄을 받고 있었다. 공동구매를 통해서 오리를 주문해놨고 부화가 거의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업자와 서로 협의하고 어느 정도 양보되는 선이 있겠지만, 우리로서는 부담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피해금액은 1,800원 기준으로 풀무생협 2만 2천수, 홍동농협 2만수, 홍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5-28 13:12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정병하 지청장, 홍성교도소 방문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정병하 지청장, 홍성교도소 방문 홍성교도소(소장 임광기)에 지난 22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정병하 지청장 등 10여명이 방문했다.정 지청장은 홍성교도소를 방문 형 집행기관의 주요 업무현황 및 수용실태를 파악하고, 검찰행정에 참고하여 향후 검사조사과정에서 인권의식을 고취시켜 질 높은 검찰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정 지청장은 교도소 시설현항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화프로그램 등 현황을 보고 받고, 중앙통제실과 수용사동 등을 시찰하는 한편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교정행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을 마친 정병하 지청장은 “홍성교도소의 수용자를 위한 인성교육 등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시행 중인 것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직원들의 친절하고 원칙에 입각한 근무자세에서 선진 교정행정의 모습을 볼 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3:09 고암 이응노화백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 현상공모 고암 이응노화백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 현상공모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사업을 위해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를 현상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약 48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까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기념관과 야외 전시장, 생태공원 등 시설을 완공하고, 이응노 화백의 생가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또한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당선작은 7월 중 홍성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 근대미술의 독창적인 기법을 세계화하는데 기여한 한국 미술계의 거장 이응노 화백의 정신과 예술을 계승 발전하는 데 의의가 크며 홍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응노 화백의 생가를 관광자원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3:00 도, 도서주민 소득 기반위해 31억6천만원 투자 충남도는 도서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6개 시·군 9개 도서에 대해 31억6천만원을 투자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도는 금년이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2008년~2017년) 사업의 원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10년동안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살려 사계절 생태 및 해양체험단지, 어촌체험 관광단지, 펜션단지 등 관광 및 소득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도가 추진하는 도서종합개발사업 모두 12개 사업으로 ▶홍성 죽도 비법정도로공사 1개사업 8300만원 ▶보령시는 6개사업 20억4천만원 △원산도 호안도로공사(진고지) 3억5천만원 △원산도 호안도로공사(굿지) 2억원 △원산도 원신~오봉산간 도로포장공사 2억원 △녹도 해안경관도로공사 2억9천만원 △호도 사계절 해양체험지 개발공사 5억원 △허육도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5-28 11:56 제1회 홍성고등학교 경로잔치 개최 지난 21일 홍성고등학교(교장 장재현) 체육관에서 인근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경로잔치는 홍성고등학교 체육대회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경로효친 교육을 실천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장재현 교장은 “일부 학생들이 직접 안내하고 어르신을 대접하면서 교과서로만 배우는 이론이 아니라 실천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며 “올해 처음 실시했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즐거워하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고 앞으로 매년 경로잔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요즘 학생들이 불손하고 효를 모른다고 말을 많이 하지만 이런 기회를 마련하니 정말 공손하고 어르신들게 친절히 봉사를 잘 한다”며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셔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1:54 갈산면 ‘차돌회’ 마을도로에 화분배치 갈산면 ‘차돌회’ 마을도로에 화분배치 갈산면 상촌리 노동마을 차돌회(회장 임예동)는 지난 4월 6일 마을 주도로에 200여개의 화분을 배치해 삭막해져가는 마을 도로를 예쁜 꽃길로 만들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임예동 차돌회 회장은 “차돌회는 병암산(차돌산) 밑에 거주하는 몇몇 사람들의 모임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노동마을의 젊은 분들이 동참하여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 노동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부족하지만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차돌회는 노동마을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으로서 지난 1994년에 30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의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김좌진장군 전승기념 행사시 노동마을 일대와 생가지 전체에 청사초롱을 설치, 꽃길 조성, 경로잔치 등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모범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5-28 11:51 부동산에 관한 점유취득시효(6) 부동산에 관한 점유취득시효(6) 부동산의 취득시효 기간 중 원소유자가 설정한 근저당권의 효력 문)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甲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甲소유의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였으나, 그 직후 乙은 위 토지에 대한 점유취득시효를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乙은 위 점유취득시효의 소급효를 주장하며 시효기간 중에 甲으로부터 설정 받은 근저당권은 효력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답)부동산 점유자가 취득시효를 원인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면 그 효력은 원칙적으로 점유자가 점유를 개시한 시점부터 위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되므로 시효기간 중에 시효취득자가 취득한 과실은 정당한 소유자로서 취득한 것이므로 이를 원소유자에게 부당이득으로 반환할 의무가 없습니다.그러나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5-28 11:35 6.25 충남교육감 선거 6.25 충남교육감 선거 [문] 선거일에 충남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떻게 투표하면 되나요?[답] 선거일에 자신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모든 선거인은 6월6일부터 6월10일까지 시·군청,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 신고서에 부재자투표사유와 주소·성명 등을 기재한 후 서명·날인하여 시·읍·면장에게 신고서를 제출하면 부재자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지와 거소가 모두 당해 시·군에 있는 선거인이 부재자 신고를 하면 6월19일 및 6월20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발송용봉투·부재자투표용지 및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부재자투표소에서 가서 투표를 하면 됩니다.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전에 미리 기표를 하여 가지고 온 부재자투표용지는 무효가 됩니다.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5-28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