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숲은 예나 지금이나 나무와 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미생물과 곤충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인간이 만든 가장 생태적인 자연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마을 숲은 마을의 문화적 상징으로 마을 신앙과 풍수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또 마을공동체의 쉼터 역할을 했고 홍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울타리가 되기도 하고 휴양, 놀이, 풍치, 이정표, 목재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왔다. 현대사회에서도 마을 숲은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전승하는 교육공간, 힐링, 체험 등의 관광자원, 기후변화, 미세먼지시대 생태환경적인 유산이며 공간이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4-24 18:18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5월 26일부터 나흘간 충북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의 우수한 성적을 일군 홍성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이번 해단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육상의 한수아(한울초 5), 강서현(홍성여중 2)선수와 태권도의 임기준(덕명초 6), 김나경(덕명초 5)선수, 씨름의 송수빈(홍성초 6)선수, 양궁의 한현종(홍남초 5), 이채원(홍남초 6)선수가 교육장 및 홍성군체육회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또한 이들을 지도한 박상찬(육상), 이민우(태권도), 최덕기(씨름), 김정환(양궁), 박현전(육상) 코치와 각 종목 감독선생님들도 교육장 포상금을 전달했다.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0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