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교육청 오는 13일 고3부터 순차 등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13일 고3부터 우선 등교수업을 하고, 재학생 60명 이하 충남 도내 소규모 학교 221개교(초 170교, 중 51교)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등교수업을 한다고 지난 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다만, 가정형편 상 등교를 원하는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의 경우 13일부터 등교해 교사와 함께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다.이는 지난 4일 교육부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들어 학교 수업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오는 13일 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 등교수업을 시행하고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7:03 천수만권역 만들기 공동 협력 추진 충남도가 천수만권역의 발전을 위해 4개 시‧군의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및 사업 추진 시 적극 협력키로 했다.도는 지난 7일 서산 버드랜드 둥지전망대에서 도내 4개 시·군과 ‘천수만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천수만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보령·서산·홍성·태안 등 4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보고, 종합발전전략 발표,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천수만권역 종합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7:03 충남도서관, 부분 개방·이용자수 관리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낮아지면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충남도서관이 지난 7일부터 부분 개방한다.충남도서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열람실·자료실 및 강당부터 우선 개방했다.또한 도서관 실시간 이용자를 270명 이하로 제한해 운영하고, 실내 이용자수가 270명을 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도서관 시설 중 소모임실과 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개방할 방침이다.충남도서관은 철저한 일일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평일 9시부터 21시, 주말 9시부터 18시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7:03 도유림 확대 나선 충남 충남도가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기능 강화 등을 위해 사유림 매입을 통한 도유림 확대에 나선다.도는 향후 10년간 도내 임야 1000㏊ 매수를 추진하고, 보존 부적합 재산 232㏊에 대해선 매각 또는 교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유림 확대는 밀원 숲 조성과 산림 탄소 흡수원 확보 등 숲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매수대상은 도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등 효율적 경영 관리에 필요한 산림이나 도유림에 이어져 둘러싸인 산림이다. 또 5㏊ 이상 산림으로 집단화하거나 입지 여건이 도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이다.반대로 매수 제외 산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7:03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동의냐 부동의냐 갈림길… “절박한 심정이다” 홍성 주민 326명이 바쁜 농번기 생업을 뒤로한 채 지난 7일 대형버스 8대에 나눠 타고 대전에 위치한 ‘금강유역환경청’을 찾아 민간업자 KC환경개발이 홍성 오두리에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해 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예정부지가 위치한 오두리 주민들을 비롯한 갈산면민 및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이종화‧조승만‧황영란 충남도의원, 이선균‧이병국‧김덕배 홍성군의원, 이홍종 갈산면장, 홍성군주민자치회 장순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책위 전기룡 간 이슈&이슈 | 황동환 기자 | 2020-05-08 11:39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건립 첫 삽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건립 첫 삽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노동문학관이 6일 충남 홍성에서 첫 삽을 뜨고 오는 7월 20일 정식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했다.‘노동문학관건립위원회(위원장 정세훈, 출향시인)’의 당초 계획에 따르면 이미 4월에 착공됐어야했지만 홍성군의 건축심의 등 행정기관 허가절차 등이 지연되면서 공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정세훈 위원장은 지난해 말부터 자택인 김포와 홍성을 번갈아 오가며 지난 1월 480㎡, 약 145평 크기의 노동문학관을 세우기 위한 부지(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162-2 등 두 필지)를 매입하고 지난달 말 토지개발 심의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06 16:28 헌혈, 피를 나눈 사랑 헌혈, 피를 나눈 사랑 5월의 첫 월요일인 지난 4일 홍성군청 앞에 주차된 2대의 대형 버스 안으로 군청 공무원들과 오가는 주민들의 출입이 이어졌다. 평소 보기 드문 모습이다. 해당 버스는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소속 헌혈 차량이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개발팀 김정화 과장은 “분기마다 1회씩 군의 협조 하에 군청 앞에서 헌혈 행사를 하고 있고, 내포신도시 쪽은 내포천사카페가 추진해 대한적십사자 충남지사 앞에서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점심시간을 이용해 헌혈에 참여한 군 안전총괄과 복호규 팀장은 “두 달여 만에 하는 것 같다”면서 “건강이 허락할 때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04 17:20 정부 재난지원금 4일부터 지급 개시 정부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 국민에 해당하는 2171만 가구가 지급대상이다.기초생계급여나 장애인연금 등을 지급받는 취약계층 270만 가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오늘(4일)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나머지 가구는 오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급액은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다.홍성군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나, 온라인 신청이 지원금을 보다 빨리 지급받을 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5-04 16:37 정해놓은 원칙, 우직하게 ‘Keep Going’ 정해놓은 원칙, 우직하게 ‘Keep Going’ 홍성의 좋은 식재료로 건강도 챙기고 지역도 홍보하는 청년들 재기발랄한 홍성 청년들이 창업한 신개념 외식업체 ‘와우네’‘아침밥 문화’ 만들기로 시작, 새로운 식문화 창조해 나갈 것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한 것들을 뒤로하고 좋든 싫든, 원했든 아니든 생면부지의 사람과 사건들과 조우해야하는 상황들과 직면하기 마련이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잠시, 낯선 상황들을 헤쳐 나가야하는 것은 오로지 길을 나선 이의 몫이 된다. 누구도 가보지 않았기에 참고할만한 사례나 매뉴얼이 있을 턱이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5-02 09:00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홍성군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군의회 의원들은 군정주요사업장현장방문 대상지 중 하나인 장곡면 상송3리 마을을 찾아 군 허가건축과장이 설명하는 현황과 민원 내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홍성군이 축산업자 이근우 씨에게 허가해준 축사 신축 문제를 놓고 최근 4개월간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축사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주민들은 축사 허가부지의 전 주인이 마치 자신들이 축사를 운영할 것처럼 마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건축허가를 받은 후 현 주인인 이 씨에게 주민 몰래 매각한 것을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4-30 09:01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키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키로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과 실직자 등에게 지원하고 있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지급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간을 연장하기로 변경했다.홍성군은 연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지난 3월 기준 지난해 동월에 비해 매출감소가 20%이상 감소했을 경우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경우 매출액 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한다.하지만 이발소나 세탁소처럼 실제 매출이 감소됐음에도 이를 증명하지 못해 혜택에서 배제되는 소상공인들이 발생하고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30 09:00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5분 발언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5분 발언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7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1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에 홍성군의회는 11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14곳의 군정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조례안(문병오 의원) △홍성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덕배 의원) △홍성군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미·장재석의원)은 원안가결 됐다. 아울러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30 09:00 개교 25주년 맞아 변신 꾀하는 청운대학교 개교 25주년 맞아 변신 꾀하는 청운대학교 지난 1995년에 충남 홍성에서 문을 연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올해 개교 2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3년 3월 인천 도화지역에 제2캠퍼스 개교한 청운대학교는 대학 경쟁력과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미 2011년부터 대학의 UI를 재정비하고 관련 상품개발과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다.이번에 청운대가 새롭게 선보인 홍보용 스카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청운대학교의 이미지 제고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의 목적으로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이정주 교수가 제작한 작품이다.이 교수는 지난 24일 “스카프는 명목상의 홍보물이 아닌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9 16:35 청년기업 ‘와우네’ 코로나19 의료진에 샐러드 전달 청년기업 ‘와우네’ 코로나19 의료진에 샐러드 전달 홍성의 청년들이 만든 청년기업 ‘와우네(대표 박태하)’가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와 함께 지난 17일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샐러드 3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도내 4개 의료원 중 하나인 홍성의료원에는 17일 현재 4명의 확진자가 입원해 의료진들의 치료와 돌봄을 받고 있다. 9명의 홍성의료원 의료진들은 확진환자를 돌보기 위해 병원 내 마련된 의료진 숙소에서 합숙생활을 하며 출퇴근도 못하는 상황이다. 합숙생활이 길어지면서 의료진들의 피로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의 청년들이 300인 분의 홍주人홍주in | 황동환 기자 | 2020-04-27 09:00 초·중·고 20일 전학년 온라인 개학 코로나19 집단감염 막기위한 조치로 미뤄졌던 초·중·고 온라인 개학은 지난 9일 고3·중3의 첫 개학부터 시작해 지난 20일 초등 1∼3학년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비록 온라인 개학이지만 이제 전국 초·중·고생 540만 명 전부가 수업을 듣게 됐다. 입학식조차 치르지 못한 여덟 살, 1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온라인 입학식도 학교별로 치렀다.하지만 불안정한 원격수업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e학습터와 EBS 모두 접속이 지연되거나 동영상 끊김이 반복되고, 초등 1·2학년은 스마트 기기가 아닌 TV로 수업하지만, TV앞에 앉혀놓는 것 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26 09:00 “미래 산업 주도할 참 직업인 육성의 산실 될 것” “미래 산업 주도할 참 직업인 육성의 산실 될 것” 옛날 광천에선 ‘개도 500원 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속담이 있었다. 그만큼 돈과 사람이 몰리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지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혹자는 1997년에 시행된 보령방조제 물막이공사로 인해 도서지역의 배들이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부터라고도 한다지만, 어쨌든 사람이 모여들지 않으니 지역경제도 차츰 시들해져갔고, 이는 다시 인구유출로 이어졌다. 지역의 학교도 타격을 받았다. 한때 학급 수만 해도 27학급에 달할 정도로 홍성군에서도 유일한 상업학교로 명성을 떨치던 ‘광천제일고등학교’가 1년 전까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4-25 09:00 폐기물처리시설 사업 저지 긴급 기자회견 폐기물처리시설 사업 저지 긴급 기자회견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4일 홍성군청 앞에 모여 김석환 홍성군수 면담 및 기자회견을 통해 오두리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반대의 뜻을 재차 알렸다.대책위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 두기’ 취지에 맞춰 대규모 집회나 활동 대신 소식지 등을 활용해 대책위 활동을 알리고 있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생활방역’으로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책위가 모인 이유는 ‘오두리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을 강행하려는 업체의 움직임 때문이다.민간업자 (주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4 17:19 청운대,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 선정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청운대는 연간 10억 3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이는 전국대학 중 5위에 해당하는 규모다.교육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대학생들과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교생들이 멘토-멘티로 만나 공감‧소통하는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는 초‧중‧고 학생에게 학습지도‧진로상담 등의 멘토링과 예능지도 등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4 09:00 청운대 5년 연속 ‘취업연계중점대학’ 청운대 5년 연속 ‘취업연계중점대학’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2020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16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근로경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됐다.청운대가 지원받는 사업비도 2016년 6억 1000만원, 2017년과 2018년 각 9억 9000만원, 2019년에 14억 9000만원, 올해는 22억 3600만원으로 전국 400여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4 09:00 청운대생 다문화 사회 감수성 넓힌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에 선정됐다.사업에 참여 하는 청운대 재학생에게 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운대가 지원받은 금액은 전국대학 최대 규모인 총 9억9000만원이다.청운대 관계자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 가정 자녀와 청운대 재학생이 1대 1 멘토링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학교생활 적응 강화 및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재학생들에게는 다문화 감수성 및 봉사의식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청운대는 재학생 120여명을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