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자동차수 가구당 1.04대꼴 충남지역은 가구당 1.04대 꼴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88만719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가구당 1.04대 꼴이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84만6237대로 3만228대(3.7%) 늘었으며 영업용은 3만6699대로 871대(2.4%) 증가했다. 관용차는 4254대로 3.9% 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4만2732대로 4.4%(2만6869대) 늘어 자가용 증가가 여전히 차량 증가율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승합차량은 4만6823대로 1.3%의 감소율을 보였다. 화물차는 2.1%(4085대) 증가한 19만4484대이며 특수자동차는 3151대로 8.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13 15:44 발 묶인 화물열차 물류대란 심화 철도 이용률이 높아지는 연말연시지만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승객과 물류 수송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는 평상시의 30%대로 감축 운행돼 철도에 물류를 의존하는 산업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철도 민영화와 관련한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대한 노동계 반발이 커지면서 철도파업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철도파업 16일째인 지난 24일 홍성역은 평시의 62%대의 여객열차 운행률을 보이며 승객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홍성역은 파업 전 무궁화호 18회, 새마을호 14회 등 일일 32회 상하행 열차가 운행됐으나 파업 이후 10일부터 무궁화호 14회, 새마을호 8회 등 운행횟수가 일일 22회로 줄었다. 지난 16일부터는 상황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2 화물차·건설기계 특별 단속 충남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불법 화물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법령위반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 92건을 적발했다. 위반 차량은 화물자동차 67건, 건설기계 25건 등이다. 위반 내용은 격벽 제거 등 불법구조변경 10건, 불법등화, 후부안전판, 후부반사지 미부착 등 안전 기준 위반 61건, 기타 15건, 번호판 훼손 등 6건이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토록 관할 관청에 통보했다. 도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법령 위반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9 10:41 매주 금요일 음주운전 단속 충남지방경찰청은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다. 경찰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은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운영되는 것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주1회 경찰서별로 자체 음주 단속을 전개한다. 또한 저녁 시간대 순찰차를 활용, 유흥가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자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도 실시한다. 경찰은 특히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역이나 유흥가 등은 주․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휴게소 등에서도 관광버스와 화물차량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연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8 13:33 내포시 공사차량 집중 단속 홍성경찰서는 내포신도시 내의 입주민 증가와 더불어 공사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이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은 과속, 신호위반, 난폭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해 각종 공사차량들로 인해 무질서해진 내포신도시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단속에 앞서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현장 공사업체 대표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이날 공사업체 대표자들을 상대로 실제 교통사고 사례 영상 등을 통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표자들에게 이달부터 전개될 집중단속을 예고했다. 김익중 서장은 "대형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는 바로 대형사고로 직결된다"며 "교통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3 23:04 든든한 홍성소방서 홍성소방서가 각종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내고 있다. 지난 3일 홍북면 상하리 용봉산에서 산행 중 벌집을 건드려 엉덩이와 종아리를 말벌에 쏘여 호흡 곤란을 겪던 A(47․여)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벌에 쏘여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B 씨는 항히스타민제 투여 등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다음날인 4일에는 홍북면 내덕리 충남교육청 인근 도로상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화물차 간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끼인 화물차 운전자 B(69․남)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의자와 대시보드 사이에 다리가 끼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A 씨를 유압스프레다와 유압랩을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해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3-10-11 10:23 주택가 중장비 불법주차 극성 홍성읍내 주택가 도로에 대형 화물차와 건설 중장비차량 등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홍성군과 화물자동차운수 업계 등에 따르면 영업용 화물차는 영업신고 전 의무적으로 차고지를 확보해 야간에는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하도록 규정돼 있고, 화물차나 건설 장비차량이 지정 차고지 외에 밤샘 주차를 할 경우 과태료나 과징금을 부과받는다. 그러나 상당수 운전자들이 군의 단속을 비웃듯 주택가 이면 도로와 공터 등에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홍성읍 월산리 원룸가와 홍성천 인근 이면도로에는 평일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뤄지는 시간대에도 덤프트럭과 대형 화물트럭, 중장비차량 등이 불법 주차돼 있다. 문제는 불법 중장기차량 주차가 만성적으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07 09:08 비표부착 농산물 도난 예방 홍성경찰서는 도난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화물차량 전면에 비표를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표는 결성면의 기념물 제75호인 한용운 생가를 본떠 지름 7㎝의 원형으로,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야광 반사지로 제작됐다. 경찰은 가을철 고추 등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비표 미부착 차량에 대해 차량번호 등을 기록, 농산물 절도 의지를 꺾는 한편 수사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비표부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범죄 발생시 112 신고 홍보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익중 서장은 “농·어촌 등 방범 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상대로 추수철 고추 등 농산물 도난이 우려된다”며 “비표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차량번호를 기재하는 등 세밀하게 확인해 범죄 의지를 꺾을 것”이라고 밝혔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30 17:09 충남 자동차 가구당 1.03대꼴 충남에는 가구당 1.03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자동차등록대수는 87만3672대로, 지난해 말 85만5751대 보다 2.1% 증가했다. 이는 1가구당 1.03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들어 6개월 동안 1만7921대가 늘어 하루 평균 99대가 증가했다. 용도별 등록 자동차는 자가용이 2.2%, 1만7033대 증가한 83만2865대였으며 영업용은 2.1%, 775대 늘어난 3만6600대 였다. 관용차는 113대 증가한 4207대로 집계됐다. 자가용이 여전히 차량 증가율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택배차량 신규 증가로 인한 영업용 차량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만5094대 증가한 63만864대였으며 승합차량은 205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15 11:05 대형참사와 평범한 매일 대형참사와 평범한 매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발생한 2건의 사고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이 2건의 사고들이 한국과 캐나다의 가족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영향을 끼쳐서 마음이 아픕니다. 첫번째 사고는 오일(석유)을 수송 중이던 화물열차가 탈선하여 한 작은 마을을 덮쳤습니다. 이 마을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이 사고로 13명이 목숨을 잃었고 60여명이 실종되었으며(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00여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작업자 실수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주차된 화물열차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오일이 들어있는 화물칸들이 철로의 선로를 따라 약 11km를 내려오면서 아무 상관도 없는 마을로 돌진하였고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 캐나다통신 | 마이클부조<소망번역 대표·주민기자> | 2013-07-12 11:24 여객·화물차 불법 구조변경 충남도는 27일부터 이틀간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차와 다중이용교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서는 차량 설비 유지 및 청결 상태, 소화기·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교통시설물의 정비 및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 불법 전조등 장착·밴형 화물차 측면유리 설치 등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등도 중점 단속한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08 11:13 군트럭·화물차량 충돌 지난달 30일 오후 3시 40분께 홍성읍 남장리 홍성자동차검사소 앞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5t 군용트럭과 1.5t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가 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07 11:02 충남도 정보·통신시스템, 내포신청사로 이전 충남도는 현 도청사에 설치돼 있던 서버 등 정보·통신시스템을 내포신도시 신 도청사로 이전·설치하는 작업을 지난 16~18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도 실·국의 본격적인 이사를 1개월 앞두고 진행한 이번 이전·설치 작업은 △서버 197식과 △스토리지 48식 △백업시스템 15식 △네트워크·보안시스템 340식 등 모두 4개 분야 600식을 대상으로 했다. 작업은 19일 민원서비스와 내부 행정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점을 감안,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8일 자정까지 65시간 동안 △시스템 백업 △해체 및 상차 △운송 △시스템 재설치 및 가동 △안정화 등 5단계로 추진됐다. 이 시스템들은 특히 충격에 민감한 데다 150억원을 훨씬 웃도는 고가 장비로, 이송에는 무진동 특수차량 10대와 일반 화 이슈&이슈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26 13:30 화물차량 절도한 간 큰 중학생들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12일 심야에 주택가에 주차되어있는 화물차량을 절취하고 무면허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하며 절취행위를 벌여온 중학교 3학년 학생 A군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B군을 잠복 검거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B군은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지난 11일 밤 10시 30분께 광천읍 인근 상가 앞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2.5톤 화물차량을 절취하고 인근 마을 입구에 주차되어 있는 트랙터 안에 들어가 물품을 물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범이 화물차를 운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던 중 피해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 농로길로 도주하는 A군을 추격하여 검거했으며, B군은 피의자 집 주변을 잠복하여 검거한 후 여죄를 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19 10:29 인상 인상 나무농사를 짓는 관계로 비교적 많은 거리를 차로 이동하곤 한다. 하루에 평균 50km정도 이동하는데 군내 여러 곳에 농장이 있어 대체로 빠른 속도로 운행하기 때문에 가끔은 교통법규위반 딱지떼기가 일쑤다. 이른 아침부터 늦게까지 직원들 출퇴근까지 시켜야 하기 때문에 바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20여년 전부터 빈차로 시골길을 오갈 때마다 길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태워다주는 습관이 생겼다.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렵게 차를 기다리는 생각을 해서 또는 내가 차가 없을 때 기다리던 생각에서다. ‘어디까지 가시냐고, 어서 타시라’고 하여 병원에 가시는 분들은 병원 앞까지, 역전에 가신다는 분들은 역전까지 내 목적지를 돌아가면서까지 편하게 모셔다 드리곤 한다. 차를 타신 할 오피니언 | 윤주선 임업후계자 | 2011-10-06 15:04 국화 가꾸며 맑고 고운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국화 가꾸며 맑고 고운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갈산면 운곡리에 사는 김철(70·운정국화원) 씨는 그야말로 소박한 농부다. 이곳에서 태어나 조상 대대로 4~5대째 살고 있는 김 씨는 국화와 더불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집에서 휴양을 하던 중 누군가 서부중학교에 예쁜 꽃을 전시해 놓았으니 구경을 가자는 말에 처음으로 국화를 만났다. 복도에 놓여 있는 국화가 너무 아름다워 직접 가꿔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그 때부터 국화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건강도 좋지 않은 몸으로 그저 국화를 키워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무작정 덤벼든 일이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책이 많이 나와 있지도 않았고 알음알음으로 물어가며 서툴게 시작된 국화 가꾸기는 그야말로 김 씨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2 13:07 꽁꽁 얼은 내리막길 줄줄이 미끄러져 꽁꽁 얼은 내리막길 줄줄이 미끄러져 지난달 28일 오후 6시 30분경 낮에 내린 폭설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도로가 얼어 붙어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홍성읍 오관리 우주은하아파트 앞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동안 도로가 통제되는 등 혼잡을 이뤘다. 사고는 마티즈 승용차량이 마구형사거리 쪽에서 장군상오거리 쪽 1차로로 진행, 소나타 승용차량이 같은 방향 2차로로 진행하던 중 마티즈 승용차량을 뒤따라오던 5톤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발생했다. 5톤 트럭에 치인 마티즈 승용차량은 우측으로 미끄러지며 같이 진행중이던 소나타 승용차량과 충돌했다. 5톤 화물차량은 얼어붙은 노면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계속 미끄러지며 같은 방향 2차로에 있던 무쏘 차량과 재차 충돌했다. 이에 뒤 따르던 아반떼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1-01-01 09:10 꿈 많은 신혼부부에 찬물 끼얹은 절도범 꿈 많은 신혼부부에 찬물 끼얹은 절도범 홍성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지난 7일 부터 새벽 시간을 노려 홍성․보령 등 가정집과 학원 등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을 훔친 A(31)씨를 검거했다. 이미 절도전과가 있는 A씨는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되자 컴퓨터 등을 훔쳐 목돈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창문이나 열려진 출입문을 통해 가정집 등에 침입 절도 행각을 벌였다. 더구나 신혼살림을 차려 놓은 신혼집도 들어가 LCD TV, 컴퓨터, 밥솥, 이불, 옷가지 등 신혼물품을 닥치는 대로 싹쓸이 해 꿈 많은 '신혼부부'의 앞날에 찬물을 끼얹었다. 절도범 A씨는 CCTV가 없는 주택가나 상가 주변을 골라 범행을 저질러와 단서를 남기지 않던 가운데 훔친 컴퓨터로 00게임사이트에 접속해 결국 경찰에 꼬리가 잡혀 긴급체포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1-12 15:06 서민생활 관련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다자녀가구 자동차 취ㆍ등록세 면제 다자녀(18세 이하, 3명이상)가구 취득 자동차 1대에 한해 취득세와 등록세 면제, 일반 승용차는 2,000만원까지, 봉고차와 1톤 이하 화물차 등은 금액과 상관없이 전액면제 혜택 공동주택비용 공개 및 입주자 대표회의 임원단 직접투표제 공동주택의 모든 비용은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대표회의 회장과 감사를 직접투표로 선출 보금자리주택 입주, 5년 거주 의무화 입주예정자는 90일 이내에 입주해 5년간은 거주해야 함. 이를 어기면 계약해제 또는 환매조치 장애인연금 지급 시작 18세이상 중증장애인중 배우자없이 소득이 50만원이하이거나, 배우자가 있지만 소득이 80만원 이하인 경우 매월 연금수령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최저보험료 인하 월 12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25 스쿨 존? 주차장? "아이들이 위험하다" 스쿨 존? 주차장? "아이들이 위험하다"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마련된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이 불법주정차 등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반복돼 사고방지를 위한 대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홍남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이란 표지판이 무색할 정도로 도로 양 옆과 인도 위로 승용차부터 화물차까지 버젓히 주차돼 있고 그 사이로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학생들을 태워가기 위한 차량들과 불법주차를 일삼는 차량들로 인해 등․하굣길의 어린 학생들은 요리조리 차량 사이를 피하며 지나고 있는 모습과 학교 주변 건물 신축 공사로 인해 공사현장 앞을 지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칫 사고로 이어질 듯 아슬하기만 하다.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김 모(35·여)씨는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등에는 도우미들이 있지만 횡단보도에서 조금 벗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12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