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제26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군의회 의원들은 군정주요사업장현장방문 대상지 중 하나인 장곡면 상송3리 마을을 찾아 군 허가건축과 황선돈 과장이 설명하는 현황과 민원내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지난해 홍성군이 축산업자 이근우 씨에게 허가해준 축사 신축 문제를 놓고 최근 4개월간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축사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주민들은 축사 허가부지의 전 주인이 마치 자신들이 축사를 운영할 것처럼 마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건축허가를 받은 후, 현 주인인 이 씨에게 주민 몰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6:17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67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제1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임시회 기간에 홍성군의회는 11개의 조례 및 일반안건 처리와 군정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시행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회기결정 및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등의 안건을 결정했고, 곧바로 열린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 의원 발의 3건과 집행부 발의 8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했다.각 상임위에 올라 있는 안건들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가 △홍성군 항일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문병오 의원) △홍성군 드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0:23 “역사 잊은 민족에 미래 없다” “역사 잊은 민족에 미래 없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회자되지 않는 것이 바람이다”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홍성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첫날 ‘항일 독립운동가 발굴조사 및 계승발전’이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문 의원은 “홍성군은 지난해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의병운동과 3·1독립만세운동, 농촌운동, 애국계몽운동 등을 연구 조사한 ‘홍주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며 “이 같은 연구사례는 우리나라의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 및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0:23 교육현장에서 만난 온라인 수업 교육현장에서 만난 온라인 수업 코로나19 집단감염 막기 위한 조치로 미뤄졌던 초·중·고 온라인 개학은 지난 9일 고3·중3을 시작으로 지난 16일엔 고 1∼2학년, 중 1∼2학년, 초 4∼6학년이, 그리고 지난 20일엔 초등 1∼3학년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비록 온라인 개학이지만 이제 전국 초·중·고생 540만 명 전부가 수업을 듣게 됐다. 온라인 수업에 맞춰 학교가 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습 플래폼은 e학습터와 EBS온라인 클래스다. 한 번에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거나 동영상 끊김 현상이 발생되는 등 불안정한 원격수업에 대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3 09:01 행사·축제 취소로 발생된 재원…“긴급 생계지원으로 활용돼야” 행사·축제 취소로 발생된 재원…“긴급 생계지원으로 활용돼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축소·취소된 지방정부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 편성된 예산을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에게 긴급생계지원으로 활용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홍성군의회 김기철 의원은 22일 제26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들을 제시했다.김 의원이 제안한 위기 극복 방안들은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 대책 TF팀 구성·추진 △홍성형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 수립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실직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2 16:52 내포초, 온라인 학습 관련 학부모 설명회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13일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자 온라인 학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때문이다.이날 내포초등학교는 개학 후 학습을 위해 학습관리시스템(LMS)으로서 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충남e-학습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휴업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충남e-학습터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여하게 되어 독특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22 09:00 철통방역 속 도내 10곳 가축 시장 차례로 재개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폐장됐던 충남지역 가축시장이 재개장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무기한 폐쇄됐던 도내 10곳의 가축시장이 지난 6일 부여를 시작으로 차례로 재개장하고 있다.이번 가축시장 재개장 조치는 생축의 특성을 고려, 한우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숨통을 트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방역체제에서 농가들이 자발적인 ‘생활 방역체제’ 전환을 전제로 하고 있다. 축협에서는 가축시장 재개장과 관련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0 09:00 코로나19 홍성 확진자 1명으로 줄어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브리핑을 통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564명이고 이 중 222명이 사망, 2808명이 치료중이며 7534명이 격리해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대책본에 따르면 14일 현재 누적검사수는 52만7438 건이고 누적검사완료수는 51만2787 건으로 누적 확진률 2.1%(결과양성/총 검사완료수*100%)다.홍성군이 속해 있는 충남도의 경우 14일 현재 누적확진환자 139명, 사망자 0명, 누적격리해제 1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는 2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비율은 1.32%로 전국 평균보다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19 09:00 세월호 참사 6주기…“더 늦기 전 진실 밝혀야” 세월호 참사 6주기…“더 늦기 전 진실 밝혀야” 다시 4월16일이다. 2014년 4월16일 진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된 날이다. 6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날의 진실을 찾는 작업은 현재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세월호 추모행사는 다중이 모이는 방식 대신 서울 광화문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노란리본을 매단 차량 행진으로 대신했다.경기도‧강원도‧세종시 등 전국의 교육청들은 추모주간을 정해 전 직원이 노란리본 배지 패용, 추모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 사진전 △4.16 안전점검의 날 운영 △자체 추모 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세월호 참사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17 09:00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조성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역사명소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도는 지난달부터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태극의 길과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 태극의 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16 07:31 충남도서관에서도 온라인 학습 지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의 개학일을 추가로 연기하는 등 범정부차원의 강도 높은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맞는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에 충남도서관이 나섰다.도서관 PC(50명)와 학습공간(50명)을 개방한다. 도서관 PC 이용자는 마스크, 이어폰 지참하고 학습공간 이용자는 개인별 노트북, 마스크, 이어폰 등을 지참해야 한다. 도서관은 신청 학생에게 좌석 및 Wi-Fi를 제공한다. 신청은 4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구의 중·고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14 09:00 홍성‧예산 사전투표율 27.80%, 역대 최고치 홍성‧예산 사전투표율 27.80%, 역대 최고치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26.69%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인 가운에 홍성‧예산선거구의 투표율도 27.80%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17년 대선 사전투표율 26.06%를 갈아치웠다.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이틀간에 실시된 홍성‧예산선거구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수는 전체선거인수 17만79명 중 4만314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지역별로 살펴보면 홍성군은 27.27%로 전체선거인수(8만4568명) 중 2만3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21:48 상대후보 헐뜯는 구태정치 반복?… “정책으로 대결해야” 충남 홍성·예산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72세의 홍문표 후보가 같은 지역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59세의 김학민 후보를 향해 한 말에 대해 김 후보가 반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홍 후보가 지난 6일 홍성전통시장 유세 중에 김 후보를 언급하면서 “20년 이상 젖이나 더 먹고 오라”라고 한 말이 문제가 됐다.이에 김 후보 측은 홍 후보 측에 유감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유력 정치인의 입에서 상대 후보를 폄하하고 비판하는 상식 밖의 발언을 유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조성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역사명소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충남도는 지난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도는 지난달부터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태극의 길과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태극의 길은 태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깨지고‧패이고‧벌어지고… ‘609번 지방도 수난’ 깨지고‧패이고‧벌어지고… ‘609번 지방도 수난’ 홍성읍과 장곡면을 잇는 제609번 지방도가 가스관 매설 공사로 수개월째 몸살을 앓고 있다.지방도 제609호는 장곡삼거리에서 상송리, 운월리, 송월리, 고암리 등을 관통하며 홍성읍과 이어진 2차선 도로다. 이 지역 주민들이 홍성읍에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도로가 609번 지방도다.그런데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수개월째 공사구간을 만날 때마다 가다서다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홍성-청양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 공사는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발주하고 SM경남기업이 시공책임을 맡아 진행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④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③폐기물처리시설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②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①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산폐장 반대 목소리 담은 ‘와룡천의 메아리’ 산폐장 반대 목소리 담은 ‘와룡천의 메아리’ 한 민간업자가 추진하는 산업폐기물처리장 건설을 막고 있는 ‘홍성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첫번째 소직지를 발행하고 대책위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책위의 싸움은 6년 전 갈산면 오두마을의 한 주민이 마을 일원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처리장 유치주동자들의 돈봉투를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오두마을 주민들의 싸움에 이후 갈산면을 넘어 홍성군과 인근 천수만 농어민, 지역정치인, 시민단체 회원 등이 연대에 나섰고, 지난 1월 갈산농협에 모여 현재의 대책위를 발족시켰다.‘와룡천의 메아리’로 명명한 대책위 이번 소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12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