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위생업소 화장실 등 시설 개선 지원 충남도는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은 영업시설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위생 및 영양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융자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식품위생 관련 영업신고 및 허가를 받은 사업자다. 지원 분야는 식품제조·가공업소, 해썹(HACCP) 인증 업소, 집단급식소 등의 조리장·화장실 등 위생시설 개선이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 제조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5000만 원,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건강기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5 09:00 “도내 민주주의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충남도는 지난 17일 충남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민주시민교육위원회를 열고,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민주시민교육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민주시민교육 추진 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민주시민교육조례에 따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도민 참여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도 민주시민교육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들은 도와 도교육청,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대학교수, 역사·문화·인권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이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4 09:00 ‘스쿨포유’, 학업중단 위기 몰린 학생 위해 추진 ‘스쿨포유’, 학업중단 위기 몰린 학생 위해 추진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만성질환에 따른 장기결석으로 상급학교 진학 및 학년 진급이 곤란한 건강장애 학생과 장기결석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수업과 동영상 수업을 진행하는 스쿨포유 초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쿨포유 초등과정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건강장애 학생 원격수업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만성질환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 연속성 유지와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더불어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치료 효과 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연구정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4 09:00 “중대한 시기 종교 활동 자제” 호소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6일 도내 종교단체 지도자들에게 긴급 서한문을 보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종교집회 자제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달부터 종교계 지도자 간담회, 천안지역 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 등을 열어 종교계의 협조를 지속 요청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군에서 집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종교단체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요청코자 이번 서한문을 발송하게 됐다. 양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전국이 일일 생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4 09:00 홍성경찰서 ‘가짜뉴스’ 유포자 수사 중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홍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자 확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소나 개인의 신상에 관한 가짜뉴스가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SMS)를 이용, 급속도로 확산된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홍성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홍성 지역에서 “시장 ○○식당 사장 확진, ○○식당 폐쇄”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SNS 등 사이버상으로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것을 강력히 차단하고 제3의 피해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3 18:08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 취소 결정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 취소 결정 ‘2020홍성역사인물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중앙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할 만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홍성역사인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환 군수, 이하 추진위’ 내부에서 “코로나19가 진정돼 당초 계획대로 5월에 개최한다고 해도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취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분출됐다.이에 추진위는 19일 군청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통해 축제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하기로 했으나 이 역시 코로나19로 대면회의는 취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3-23 18:08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예산군 | 황동환 기자 | 2020-03-22 09:00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노동문학관을 고리로 내년부터 유치하려는 노동예술제가 핵심후대에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일, 이념·정파의 잣대 판단 말길홍성의 얼이 나와 노동문학관을 이쪽으로 오게끔 했다고 생각 홍성에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이 건립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소속이자 인천민예총 이사장인 정세훈 이사장이 건립위원장을 맡았다. 정 시인은 오는 4월에 착공해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동문학관 건립을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살던 집을 줄여 건립기금을 조성했다. 그리고 광천읍 월림리 162의2 등 두 필지를 매입했다. 정 시인은 “145평으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가축위한 방역시설, 사람부터 살리자 가축위한 방역시설, 사람부터 살리자 설마했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결국 코로나 19 확산을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했다. 팬데믹 선언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국내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우리로선 추가 해외유입을 차단해야하는 부담이 더 커졌다. 123개국으로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당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강화될 국가간 이동통제도 걱정이다. 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우리나라의 신속한 검사·공개 등 방역 시스템을 더욱 보강해서 코로나19와의 장기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뼈를 깎는 아픔으로 받아들인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받아들인다”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예비후보가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결과에 따른 관련 입장을 지난 13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셨던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송구하다”며 “제게 주셨던 사랑은 우리 사회의 약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응원이었으며 예산과 홍성에도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는 염원이었다"고 생각했다.이어 “당초 경선지역이었던 우리 지역이 전략선거구로 단수 공천으로 확정됐다”며 “매우 유감이지만 민주당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이곳 예산홍성지역에서 어렵게 민주당을 일구고 한길을 걸어온 당원의 한 사람으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충남도교육청, 3차 개학 추가로 연기 충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17일 도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3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을 발혔다. 김 교육감은 개학 추가 연기 결정 방침을 알리면서 연기 이유로 “학교는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는 점을 들었다. 따라서 “교실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이유도 덧붙였다. 지난 17일 우리나라 코로나19 감염증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홍성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홍성에서 지난 17일 2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가 17일 오후 4시에 발표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보고’ 따르면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123동에 거주하는 부부(64세 남, 63세 여)로 확인됐다. 남성 확진자는 지난 12일 근육통,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다 지난 16일 발열 증상으로 홍성의료원 선별진소를 방문·검사를 했고 그 결과 17일 오전 8시 4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성확진자의 경우 확진판정을 받은 남편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자였지만 검사결과 17일 오후 4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239억 투입 충남도가 올해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 사업에 239억 원을 투입한다.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대폭 줄이자는 취지인데, 지난해 84억 원보다 무려 155억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교통안전 및 취약계층·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전방신호기, 차량저감 시설, 안전표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9개소) 18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5개소) 1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32개소) 34억 원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설치(228개소) 129억 원 △노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카시트 7800개 지원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카시트 7800개 지원 충남도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영유아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도는 한국어린이재단에 위탁해 기초생활 수급 가정 및 다자녀 가정(둘째 이상)을 대상으로 신생아용(바구니형) 카시트를 보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보급 계획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함은 물론,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율은 전체적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60%)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3세 이하 어린이가 절반 수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충남경찰, 마스크 유통질서 확립에 총력 대응 충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지난달 28일부터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각 경찰서 지능팀 등 총 116명으로 마스크 특별단속팀을 편성하고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및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단속팀은 지난 13일까지 유통업자 등 22명(15건)을 검거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및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불법체류자 등 11명(5건) △판매량 신고의무를 위반한 유통업자 등 9명(8건) △폭리를 취하기 위해 5일 이상 유통하지 않고 보관하며 매점매석한 판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코로나19 예방 위한 실천 함께 나서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개강이 연기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대학 학생회장들과 만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도는 지난 11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지사-대학 학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내 16개 대학 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회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대학의 학생회장들은 재학생 및 중국인 유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지원과 검역 장비 설치를 요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0 09:00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7일 군민들 사이에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소식들이 SNS와 입소문 등으로 퍼지자 홍성군이 ‘가짜뉴스’ 확산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근거 없는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 뉴스나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홍성군의 공식발표를 확인해달라”며 19일 오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문을 군청 홈페이지 통해 알렸다.방역당국이 홍성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한 지난 18일 전까지 군민들 사이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확산됐으나 하루만에 모두 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9 17:08 충남도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충남도도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며 마스크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관 중인 충남도서관이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2일 도에 따르면, 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충남도서관 3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제작은 공적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 대상자와 가정위탁아동 및 세대주 등 3200여명에게 배부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마스크는 홍성군 자원봉사자와 적십자사 예산군지구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9 09:01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지난 17일 하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역학조사에 착수한 방역당국이 오늘 해당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방역당국이 발표한 홍성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따르면 홍성#1(첫 확진자, 64세 남성)는 관내접촉 경로가 없는 반면, 홍성#2(홍성#1의 배우자, 62세 여성)는 접촉자가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부는 17일 홍성의료원 음압병실 입원 격리 치료 중이다.접촉자 3명 중 한 명은 지난 7일 홍성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홍성#1과 홍성#2의 딸이다. 홍성군방역대책본부(본부장 김석환 군수)는 “해당 부부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8 18:57 (2보) 코로나19, 홍성 첫 확진자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중 (2보) 코로나19, 홍성 첫 확진자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중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4세 남성은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은 “현재 아파트 관리실 직원과 함께 아이들의 집 바같 출입을 자제하도록 방송으로 안내하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이 자체 소독 중에 있으며 방역당국에 아파트 소독을 요청해 놓았다”고 전했다.군 보건소 이용숙 방역팀장에 따르면 현재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은 통상적 방역작업 중이며, 확진자가 거주했던 중흥아파트에 방역팀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 첫확진자의 감염경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7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