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문표 의원, 서해선복선전철 환승논란 국토부 책임자 불러 강력항의 홍문표 의원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해복선전철 환승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홍 의원 측에 따르면 서해선복선전철 환승논란과 관련하여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과 임종일 철도건설과장을 국회 의원회관으로 불러 환승으로 철도운행계획이 바뀐 경위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지난해 5월 국토부가 경제성이 낮은 ‘신안산선’ 민자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주기 위해 당초계획을 변경하여 무리하게 환승으로 바꾼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국토부가 환승으로 변경하고 이를 숨긴 이유에 대해서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였다.이어 홍 의원은 “환승으로 변경된 것은 국토교통부가 충남 서북권 지역민들과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한 것”이라며 “기존 장항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19 10:17 무형문화재 지정 “심사과정 공정해야” 무형문화재 지정 “심사과정 공정해야” 무형문화재 전통과 원형보전 위해서 보유자가 선정해야정부의 무형문화재 보존 행정이 문화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 도살풀이춤보존회 최윤희 회장(홍성군립무용단 예술총감독)과 도살풀이춤보존회 회원들은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에서 자신들의 전통 춤을 선보이며, 문화재청이 지금이라도 잘못된 문화재 지정을 시인하고, 문화재 원형 보존에 나서라고 주장했다.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도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선정을 놓고 ‘도살풀이보존회’가 문화재청에 살풀이춤에 대한 인간문화재 지정 심사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원천적으로 재심사 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도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지정 관련 논란은 지난 1991년 갑작스레 타계한 故 김숙자 선생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김 선생은 이 분야의 무형문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19 09:04 홍성군의회, 국토부의 ‘서해선 복선전철 환승 계획’ 수용 불가방침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 운행계획’의 내용 중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직결’하겠다는 당초 방침대신 ‘환승’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는 부분에 대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이날 군의회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당시 전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까지 53분, 여의도까지 57분이 소요될 것이라 해놓고 이제 와서 계획을 변경한다면 어떻게 국민이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느냐”며 비판했다.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당초에도 서해선과 신안산선이 직결이 아닌 환승으로 여의도까지 57분이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18 10:53 그루경영체 발굴해 산림분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루경영체 발굴해 산림분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루매니저’란 생소한 이름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홍성군에 등장했다. 지난 5월3일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4명의 지역별 그루매니저 제2기를 선발했는데, 이 가운데 홍성군의 박용석 씨가 포함된 것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람중심·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육성을 지원하기위해 2018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 산하에 산림일자리발전소를 두고 그루매니저를 선발해 왔다. 지난해에 5개 지역에서 5명의 제1기 그루매니저를 선발해 25개의 그루경영체를 발굴해 육성 지원해왔고, 가능성을 본 산림청이 올해에 24개 지역으로 확대해 1개 지역에 1명씩 24명의 제2기 그루매니저들을 선발, 그들을 통해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은 70년대부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18 09:05 “홍성-여의도 57분 주파” 무산? “홍성-여의도 57분 주파” 무산? 국토부는 최근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직결하겠다는 당초 방침 대신 ‘환승’으로 계획을 바꿨다.지난 10일 국토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 운행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은 신안산선 완료 시 환승을 통해서 서울로 접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신안산선은 다음달 착공해 5년 뒤 개통 예정이다. 현재 계획된 신안산선 노선을 놓고 보면 서해선을 이용할 경우 시흥시청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해선은 대곡~소사~원시 철도와는 직접연결 운영될 계획이다. 대곡과 소사 등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1호선, 경의중앙선과 환승이 가능하다.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당시 가장 주목했던 것은 서해선이 신안산선과 연결해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18 09:01 무허가 축사 적법화 9월 27일 종료 무허가 축사 적법화 9월 27일 종료 ‘한국자산관리공사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캠코)는 지난 15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군을 포함하는 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캠코 직원들은 국유재산의 정의와 국유재산을 사용하기 위한 행정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국유재산의 무단점유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국유재산은 소유자가 국가인 재산으로 용도에 따라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구분한다. 대부나 매수가 가능한 재산은 일반재산에 한하므로 행정재산일 경우 지자체에 요청하여 용도폐지 결정을 받아야 한다. 용도폐지 절차는 행정재산을 일반재산으로 변경하는 절차인데, 그래야만 캠코가 관련농가와 매매계약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용재산(청사) △공공용재산(하천·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18 09:00 “내포 555MW 발전소 저지하겠다” “내포 555MW 발전소 저지하겠다” 발전용량 555MW급(LNG 495MW, 연료전지 60MW)으로 추진 중인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지난 15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대책위(위원장 박효신)를 결성하고 발전용량이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적정규모의 발전용량으로 축소 등 원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지난 2015년 플라스틱고형연료(SRF)를 이용한 발전계획이 주민반대에 부딪치면서 지난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LNG로의 연료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주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충남도와 시행사가 추진하는 발전소의 발전용량이 과다하게 설계됐다는 주장이다.대책위는 경남 양산시의 예를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동환 기자 | 2019-07-18 09:00 [인터뷰] 36년간의 공직생활, 봉사로 마무리하고파 [인터뷰] 36년간의 공직생활, 봉사로 마무리하고파 지난 1일자로 홍성군은 총197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5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17명 가운데 눈길이 가는 인사가 있다. 중견간부직을 맡게 된 두 명의 여성 공무원, ‘민원지적과’ 강애란 과장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최향숙 소장이 그들이다. 공무원 사회의 유리천장을 뚫고 여성으로서 당당히 주요보직에 오른 그들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사무관으로 임용된지는 2년됐고, 역사문화시설사업소장을 거쳐 이번에 민원지적과장으로 오게되면서 홍성군 본청 여성중견관리자가 2명이 됐습니다.”지난 1일 홍성군 정기인사로 ‘민원지적과’ 수장에 오른 강애란 과장은 여성으로서 공무원 사회에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12 09:06 [인터뷰]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야 [인터뷰]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야 지난 1일자로 홍성군은 총197명을 대상으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5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 17명 가운데 눈길이 가는 인사가 있다. 중견간부직을 맡게 된 두 명의 여성 공무원, ‘민원지적과’ 강애란 과장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최향숙 소장이 그들이다. 공무원 사회의 유리천장을 뚫고 여성으로서 당당히 주요보직에 오른 그들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홍성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내년에 정년퇴임을 하는 거니까 뼈도 홍성군에 묻는 셈입니다.”이번 군 정기인사(지난 1일)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를 이끌게 된 최향숙 소장은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30년차 베테랑 공무원이다. 부침이 많은 인간의 삶에서 오로지 한분야에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12 09:06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주차난 몸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주차난 몸살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사진)은 내포신도시의 최대 난제인 여름철 축산 악취와 주차난, 버스터미널 조성방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조의원은 9일 열린 제 31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의 악취 문제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남도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조의원에 따르면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하였다고는 하나 고질적으로 7-8월만 되면 폭염에 창문도 못 열고 악취가 진동하게 되고, 가장 큰 대기업의 축사를 이전시키지 않는 이상 악취는 매번 반복되는 것이 현실이다. 조의원은 “축산 악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내포신도시의 발전은 더 이상 어려울 것이다. 악취원인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따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12 09:03 군의회,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 토론회 군의회,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 토론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에 따르면 군의회는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군의원, 관련부서 및 전문가, 관련단체, 홍주읍성 인근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읍성 관광명소화를 위한 전문가 및 주민토론회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에 계획된 토론회는 2차 복원계획 수립 및 자료활용을 위한 토론회다.토론회는 문화관광과 안기억 과장이 진행은 ‘홍주읍성 정비 및 복원 계획’을 공주대 윤용혁 교수가 ‘역사적 가치로 보는 홍주읍성 복원의 필요성 및 추진 방향’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희정 책임연구원이 ‘문화·관광과 연계한 홍주읍성 복원 및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주제발표가 끝나면 현재 100명 내외로 예상되는 참석자 전원의 종합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12 09:02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 이병국 부의장 고소 취하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이 지난 5일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유 원장은 지난달 26일 이 부의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홍성문화원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이유로 홍성경찰서에 고소했었다.이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성군의회 의장실에서 김헌수 군의장, 이병국 부의장, 정동우 군행정복지국장과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 김동배 이사 5인이 만나 좋은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상호 오해를 풀었고, 만남 이후에 유 원장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이 부의장은 “홍성문화원이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홍성군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쇄신하라는 취지와 군의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군 행정을 질타했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며 “홍성문화원 측도 군의회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고 밝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11 09:02 양파 팔아 농가소득 거둔 서부농협 양파 팔아 농가소득 거둔 서부농협 ‘서산A지구간척지’(홍성군 서부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들은 작년부터 정부의 권장으로 간척지에 벼 대체작물로 콩을 심었다. 하지만 재배한 콩을 수확하고 다음 파종시기까지 땅을 놀려야만 하는 상황에 지역 농업인들은 쉬는 땅을 활용한 농가소득을 목표로 이모작을 계획했다. 서부농협 농업인들은 그래서 20만평의 땅에다 콩 수확시기부터 다음 파종시기까지 양파를 심기로 했고, 작년 11월에 파종한 양파를 지난 6월에 수확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재배면적 총20만평 중 판로가 확보된 재배면적은 8만평이고 나머지 12만평은 판로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금년도 양파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져버린 것이다. 판로조차 불확실한 상황과 양파의 과잉생산이 불러온 가격하락 상황이 겹치면서 ‘서산A지구간척지’에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11 09:00 자욱한 곰방대 담배연기 속에 익힌 짚풀공예가 김준환 작가 자욱한 곰방대 담배연기 속에 익힌 짚풀공예가 김준환 작가 시골길 어느 구석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손주들에게 도란도란 찰진 옛이야기를 풀어줄 것 만 같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짚풀공예작가 김준환 선생(69). 소박한 그의 외모처럼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의 집 근처 비닐하우스 역시 소박하기 그지 없었다.이런 곳에서 무슨 대단한 작품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김 선생이 하나하나 꺼내 보여주는 작품들을 보는 순간 “볏짚으로 어떻게 이런 작품이 가능하지?”라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처음 김 선생이 만든 배낭, 핸드백, 크기별로 다양한 그릇 등을 봤을 땐 짚으로 만든 밀짚모자나 짚신을 엮는 솜씨가 다소 능수능란 정도면 가능하겠거니 여긴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다 빼곡이 정리안된채 쌓여 있는 작품들 사이에 짚으로 만든 돼지와 황소,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07 09:06 소신껏, 투명하게, 진솔함 가지고 하면 어떤 누구도 반감을 가지지 않을 것 소신껏, 투명하게, 진솔함 가지고 하면 어떤 누구도 반감을 가지지 않을 것 지난 3월 24일 홍성군내 11개 읍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의체인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그 때 회장으로 추대된 이가 바로 ‘홍성의 마당발’로 알려진 장순화(64) 회장이다. 협의회 회장으로서 3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장 회장을 만나 그간의 활동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장 씨가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것은 ‘홍성읍주민자치위원회’의 내부문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당시 협의회 회장이 책임을 지고 중도에 사임하면서, 협회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장 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장 회장은 2020년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 회장이 회장직에 오르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각 읍면별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07-06 09:08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밝힌 성과와 비젼“임기말 부유한 홍성 남겨주고파”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군정주요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특별기획전, ‘1919 홍성의 함성’ 특별기획전, ‘1919 홍성의 함성’ 홍주성역사관은 지난달 28일 김석환 홍성군수,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군 기관단체장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중앙홀에서 ‘1919 홍성의 함성’이라는 제하의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17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김 군수는 개막식 축사에서 “이분들(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일은 우리가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특별기획전을 통해 선조들의 자랑스런 정신이 홍성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김 의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최근 거듭되는 도발과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를 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국민들이 3‧1운동 정신을 일깨워 위대한 힘을 하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헌수 의장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헌수 의장 인터뷰 소신있는 의정·함께하는 의회청각장애인 위해 노력했던 점 자랑… 지역발전 위해 합리적 대안 제시지난 1일은 제8대 홍성군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더불어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도 취임한지 1년이 됐다. 김 의장을 지난달 28일 의장실에서 만나 제8대 군의회 수장으로서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거둔 성과와 아쉬운 점, 그리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Q. 제8대 홍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1년이 지났다. 소감은?‘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한 제8대 홍성군의회 전반기가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 온지 벌써 1년이 됐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군의회의 대표자로서 집행부를 상대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집행부에게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군수·군의장 ‘친일파 노래 열창’ 논란 군수·군의장 ‘친일파 노래 열창’ 논란 “황군 장병아… 민족의 대진국아 발을 맞추자 승리다 대일본은 만만세”. 이는 1942년 일제의 조선강점 시기 반야월이 작사한 ‘일억총진군’ 가사의 일부다. 당시 그는 ‘결전 태평양’이란 곡 등 일제가 태평양 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동원 하던 시기 조선의 청년들을 일본군에 자원입대할 것을 독려하는 내용의 가사를 썼던 장본인이다. 그의 친일행적이 밝혀지면서 민족문제연구소는 그를 친일음악인으로 분류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했다. 그는 해방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여러 곡에 가사를 쓴 작사가로도 유명하다. ‘울고넘는 박달재’와 ‘소양강 처녀’도 그가 작사한 곡이다.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친일파의 노래가 공적인 자리에서 군수와 의장의 입을 통해 버젓이 울려퍼졌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04 09:03 오서산에 레포츠단지 조성한다 오서산에 레포츠단지 조성한다 홍성군이 광천읍 오서산 일원에 총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 26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마지막 주민설명회를 마친 군은 다음달 의회보고를 거쳐 오는 8월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 통과하면 소요 예산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군이 밝힌 소요예산은 충청남도 보조금 55억 원에 나머지 95억 원은 군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렇게 확보된 사업비는 토지매입에 40억 원, 실공사비에 110억 원을 나눠 사용하게 된다.군 산림녹지과의 설명에 따르면 산림레포츠단지는 알파인코스터, 소형 짚라인, 트램플린 등 ‘모험·체험시설’ 5개소에 계곡물놀이장, 토굴체험장, 억새움막 등 7종류의 ‘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4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