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보건소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우려됨에 따라 집단급식 33개소, 휴게소 7개소에 대해 24일까지 위생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식재료 구입, 보관, 사용 적정여부, 냉동, 냉장고등 보관시설 적정 가동여부, 제품구입 및 경과제품 사용여부, 수질검사 및 건강진단 실시여부, 원료별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여부 등이다.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는 영양사 및 조리사, 음식물 제공업체, 업체관리자 등에게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제공에 대한 책임의식 및 철저한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집단급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은 지구온난화와 집단급식의 확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연중 발생하는 양상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13 15:26
홍성군은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와 모성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산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임산부 산전 교실은 풍진, 간기능, 빈혈, 매독, 에이즈, 간염, 당· 단백 뇨, 태아기형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혈압측정 등 임산부의 산전·산후 분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진행된다.매주 수요일에는 엄마와 아기건강을 위한 라마즈 체조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초음파검진, 불임부부지원, 산모. 신생아 도우미지원 등 엄마와 아기를 위한 건강관리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영유아에 대한 건강검진 실시로 질병을 조기 발견. 치료하고 적절한 신생아 관리로 건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영·육아등록관리, 미취학아동검진 등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1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