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이 희망이다 홍성의 인맥을 찾아 (4) 신두호양복점 신두호 대표 사람이 희망이다 홍성의 인맥을 찾아 역대 대통령 옷 맞춤… 양복제작 53년 외길인생 69년 국제기능올림픽서 우리나라 역사상 첫 양복부문 금재경홍성군민회 등 열정 참여… "고향있기에 행복한 삶" 역대 대통령 옷 맞춤… 양복제작 53년 외길인생국제기능올림픽에서 전 세계 국가들을 제치고 양복기술부문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이 홍성군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 사상 첫 양복부문 금메달을 안겨줬던 홍동면 홍은리 출신 신두호(67) 씨를 만나 그의 장인정신과 인생철학에 대해 들어봤다."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일이었습니다. 전국기능대회에 뽑힌 국가대표들이 훈련하는 곳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인일기로 공업국가 이룩하자' 기획특집 | 이수현 기자 | 2013-07-26 17:15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⑦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백제 유민 한·투혼 서린 역사의 터전 봉수산 부흥운동 격전지 임존성 우뚝'의좋은 형제'이야기 무대 대흥물안개 핀 예당저수지 환상적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격전지였던 임존성(任存城, 사적 제90호)이 있는 봉수산(鳳首山,일명 대흥산·484m).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봉수산으로 불린다. 예산군 대흥면과 홍성군 금마면 사이에 솟은 봉수산에 쌓은 임존성은 둘레 2.4㎞의 퇴메식 석성이다. 일부 복원된 구간을 제외하면 무너져 내린 옛 성곽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백제 유민의 한(恨)과 투혼, 그리고 배신과 좌절이 겹겹이 서리고 맺힌 성이다. 울창한 숲길이 있고 전망도 빼어나다. 정상에 서면 예당저수지와 예당평야, 금북정맥의 산줄기들이 한눈에 들어온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7-18 15:05 총살 당해 묻힌 암장지엔 독립 향한 기개 '오롯이' ■ 윤봉길 의사 일본 가나자와 유적지 방문기 총살 당해 묻힌 암장지엔 독립 향한 기개 '오롯이' 21년전 인근에 순국기념비 건립 처형전 묵었던 감옥터 공원 변모 동굴 군수공장 많은 조선인 희생 21년전 인근에 순국기념비 건립 처형전 묵었던 감옥터 공원 변모 동굴 군수공장 많은 조선인 희생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매헌 윤봉길 의사 암장지 유적 답사와 제2회 동북아시아 평화연대 가나자와 심포지엄에 다녀왔다. 그간은 (사)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와 임원 위주로 가나자와시 백만석 축제와 관람을 겸해 시행했으나 올해는 월진회 이사, 예산군 관계공무원, 군의회 의원, 월진회 회원 및 가족 등 42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예산군 22명, 서울시 6명, 안산시 9명, 홍성 4명, 경북 상주시 1명, 몽골인 2명 등이다.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윤 의사의 암장지 등 기획특집 | 전하수(월진회 이사) | 2013-07-18 14:56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⑥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선의 종가' 천년고찰 수덕사 품고 있는 덕숭산불교계선 다비사찰로 유명고승·예술가들 흔적 곳곳에 '선의 종가' 천년고찰 수덕사 품고 있는 덕숭산 불교계선 다비사찰로 유명 고승·예술가들 흔적 곳곳에 예산군 덕산면에 소재한 덕숭산(해발 495m)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를 품에 안고 있다. 송림이 울창한 이곳엔 불교계 4대 총림중 하나인 덕숭총림이 있다. 아쉽게도 수덕사 창건과 관련된 역사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 말 숭제법사(崇濟法師)가 창건하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했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백제 599년(법왕 1)에 지명법사(智命法師)가 창건하고 원효대사가 중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7-12 10:33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④ 국제신문박물관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④ 홍주신문, 세계 최대 '신문박물관'에 소장되다아헨에 세워진 최초 언론박물관각국 신문 등 20만여종 보관 전시본보 창간호 등 3개호 영구 보관 신문박물관은 언론을 뜻하는 PRESS와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의 합성어로 프레시움(PRESSEU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짜이퉁뮤지엄 (ZEITUNGSMUSEUM)으로 부르고 있다. 신문박물관은 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신문의 미래상을 가늠하는 장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세계적으로 신문박물관은 1931년 독일 아헨에 세워진 국제신문박물관(Internationales Ze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7-12 10:26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3) 전익수 법무법인 서정 파트너 변호사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고향은 늘 그리우면서도 마음에 의지가 되는 곳" 법무법인 공동 설립 조세·국제금융 분야 전문성 인정 받아명예면장 등 꾸준한 지역사랑…"고향 발전에 힘 되고 파" "고향은 늘 그리우면서도 마음에 의지가 되는 곳" "고향은 늘 그리우면서도 마음에 의지가 되는 곳" 법무법인 서정은 국내 10대 로펌의 하나로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조세 및 국제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로펌이다. 서정은 지난 1999년 창립부터 인수합병을 통해 외형을 키우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창립 초기부터 법률자문을 통해 건실하게 성장해 왔다. 특히 IMF 이후 발 기획특집 | 서용덕 기자 | 2013-07-12 10:16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⑤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가야산, 2대 걸쳐 임금 나온다는 명당 자연·문화 연결 백제 미소길 조성남연군묘 2대 천자지지 명성덕산온천·충의사 등 사적지 산재 가야산, 2대 걸쳐 임금 나온다는 명당 자연·문화 연결 백제 미소길 조성 남연군묘 2대 천자지지 명성 덕산온천·충의사 등 사적지 산재 가야산(伽倻山, 678m)은 백두대간의 속리산 천황봉(1058m)에서 갈라져 나와 칠갑산에서 북진하는 금북정맥이 서해를 향하다가 남은 힘으로 불쑥 솟아 있는 산이다. 금북정맥은 홍성을 지나 삼준산을 빚어 놓은 다음, 노적봉~가야산~석문봉~옥양봉을 들어 올리고는 두 가닥으로 나뉘어져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은 일락산을 들어 올린 후 서산 앞바다로 가라앉는다. 옥양봉에서 북동으로 달아나는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7-08 13:38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③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 WAZ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③ 통신사 활용 지양 기사 90% 자체 생산 철저한 지역중심 지면 제작교육의 기본은 지역신문 구독청소년 지면, 학부모 최대 관심 통신사 활용 지양 기사 90% 자체 생산 철저한 지역중심 지면 제작 교육의 기본은 지역신문 구독 청소년 지면, 학부모 최대 관심 유럽을 비롯한 독일도 전반적으로 신문의 위기라고 한다. 독일 최대의 미디어그룹인 WAZ(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의 경우에도 편집국 기자가 지난 3년 사이 900명에서 600명으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경영진은 올해 말까지 500명으로 감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WAZ는 독일과 인접국가에서 신문을 비롯한 출판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NRW주에서만 총 4개의 일간신문을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7-08 13:34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④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신령스런 기운 넘치는 영산정상부근 광활한 억새밭 장관천하 붉게 물들이는 낙조 황홀 충남 제2의 고봉인 오서산(烏棲山·791m)은 보령시 청소면과 청라면, 청양군 화성면, 홍성군 광천읍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불렀고 정상에 서면 알 수 있듯이 서해바다의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했던 '서해의 등대산'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장항선을 이용한다면 광천역에서 가까워 철도산행지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광천역이 있는 홍성군은 조선시대 충남 서천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20여 고을을 관할했던 홍주목의 중심이었다.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치솟은 오서산과 기묘한 돌기둥의 절경을 지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7-04 10:26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② 독일 뒤셀도르프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② "좋은 가정교육은 지역신문 읽는데서 출발" 신문 활용한 청소년 교육 활성독자 95%가 신문 정기구독다양한 지역정보 전달 생명력 "좋은 가정교육은 지역신문 읽는데서 출발" 독일의 신문사 방문을 통해 가장 먼저 귀에 번쩍 들어오는 소리가 있었다. 독일에서는 "가장 좋은 가정교육은 아침에 신문을 읽는 가족이다. 좋은 가정교육의 기본은 지역신문을 읽는데서 출발한다. 신문을 읽지 않는 가정은 자식의 교육을 포기한 가정이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유에서 신문을 활용한 교육이 활발하고 신문을 교육의 교재로 활용하며 청소년판 지면을 제공한다는 점에 감명 받았다. 또 청소년들이 신문을 구독할 때에는 구독료를 대폭할인 해 준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자녀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7-04 10:17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2) 이한구 대화제약 회장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놀 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열정적 삶이 성공 비결" "놀 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열정적 삶이 성공 비결" 파스 전문업체로 출발 과감한 신약연구 투자로 성장 거듭효능높인 경구용 항암제 곧 시판…"고향서 노후 보내고 파" 국내 OEM파스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파스회사. 급변하는 제약산업에 대응해 공격적인 대규모 설비투자와 R&D중점투자로 비상중인 회사가 바로 대화제약이다. 대화제약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 2010년 CI를 변경하고 판교에 바이오연구센터를 개소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업체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5년 동안 흑자경영으로 이끌어온 이한구 회장을 만났다. 낙성대로 향하는 사당고개 중턱에 자리한 대화제약 남현동 사 기획특집 | 이수현 기자 | 2013-06-28 16:37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① 벨기에 독일어공동체 지역신문 'GRENZECHO' 한관우 본지 발행인, 유럽의 지역신문을 가다 ① 신문사·기자들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다" 철저한 지역·주민 중심 제작3가구당 1부 구독 최고 언론가족같은 조직 '평생직장' 실현 누구에게나 최초 또는 최고, 최대의 것은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독일의 최대 지역신문 'WAZ'그룹을 비롯한 지역신문사와 벨기에의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독일어 공동체 'GRENZECHO'신문사 방문에서 느끼고 얻은 성과가 그렇다. GRENZECHO 신문사의 경우 외국 언론인들의 방문이 처음이라는 뜻밖의 솔직함까지 더하니 호기심이 깊어질 수밖에. GRENZECHO 신문은 7만 명의 독일어권 자치지역에서 1만3000부의 신문을 발행하는데 고정 유료독자가 1만 명을 넘는다는 설명이다. 전체 3만2000가구인 점을 감안한다면 3가구당 신문 1부씩을 구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6-24 11:40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③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충청의 소금강' 용봉산, 충남도청 품에 안다 기암괴석·소나무 어우러져신비로운 풍광 탄성 절로마애석불 잔잔한 미소 온화 충청도를 가르는 차령산맥의 지맥으로 가야산의 한 줄기인 용봉산(龍鳳山·381m)은 산세가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고려시대에는 차령 너머 충청도 서북쪽 최대 도시인 홍주(洪州, 지금의 홍성)의 북쪽 진산이어서 '북산(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8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팔봉산'이라고도 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산의 정상이 홍성군 홍북면에 속할 뿐 아니라 용봉사(龍鳳寺)가 있어 홍성군 지역을 용봉산, 예산군 덕산면 쪽에 수암사(秀岩寺)라는 절이 있다고 예산군 지역의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3-06-24 11:27 폐기물도 자원이다 - 6 폐기물, 재활용 넘어 에너지 자립 꿈꾼다 폐기물도 자원이다 - 6 원전참사·환경문제 등 대안 에너지 자급자족 마을 등장님비 현상 벗고 입지선정부터 주민참여·투명성 확보해야 전 세계적인 에너지, 기후 위기에 대응해 각국은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주거단지뿐만 아니라 에너지자립마을, 탄소제로도시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이란 마을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마을의 특성에 알맞게 이용이 가능한 로컬 에너지로 개발하고 이용하는 마을이다.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을 자립할 뿐만 아니라 남는 에너지를 판매, 수익을 얻게 된다. 정부는 지난 2009년 7월 농촌과 소도시를 중심으로 유형별 저탄소 녹색마을을 조성해 에너지 자립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32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1) 서울시의회 최홍이 교육위원장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을 찾아 "학교 교육의 근본 목표는 민주시민 양성하는 것" 홍성·예산 지역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홍성군은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 충남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군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홍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역할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살아가는 출향인들의 성공과 좌절, 재기 등 삶의 과정을 담아내 그들이 고향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소년 꿈·희망·재능 기르는 곳으로 학교 만들어 가야교육 중립성 지키기 위해선 교육의원 일몰제 개정 필요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의원회관 최홍이(71)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47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홍성·예산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탄력 붙나 폐기물도 자원이다 - 5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사실상 폐지 쓰레기 처리 난항 신도시 쓰레기 기초단체 직접 처리… 입장차 커 시행착오 우려 충남도청 신도시 개발계획이 일부 변경되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내포신도시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내포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계획이 당초보다 축소돼 신도시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까지 홍성과 예산이 내포신도시 쓰레기 처리를 맡아야 될 상황이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내포신도시 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자동 집하해 음식물쓰레기는 바이오 가스로, 가연성 쓰레기는 RDF(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50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②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홍성 백월산, 다섯 충신 사당 있던 홍주의 진산곳곳 굿판 민속신앙 기도터공식지도엔 일월산 표기도로개설 등으로 맥 잘려 백월산은 금북정맥 14구간인 생미고개 ~까치고개의 중심으로 홍성읍 서쪽에 있는 해발 394m의 비교적 높은 산이다. 옛 고을에는 꼭 진산(鎭山)이 있었다.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이다. 관아가 등을 지고 있는 진산에는 흔히 외침을 대비하는 산성이 있었고,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당이 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사당에 모셔진 산신 중에는 실제 인물인 경우가 있다. 조선 초기까지는 흔히 고을의 안위를 좌우했던 인물을 성황신으로 모셨고, 그 이후에는 다만 성황신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했을 뿐이었다. 흔히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6-03 12:41 폐기물도 자원이다 - 4 버려진 생활쓰레기 '돈 버는 금싸라기' 재탄생 폐기물도 자원이다 - 4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 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매립장 일대 자원순환 집적시설 조성 연간 수백억 수익발생량 70% 에너지 재활용 매립장 사용연한 10년 늘려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자원순환단지에서 생활쓰레기는 돈이다. 첨단 처리과정을 거쳐 전기·경유·고체 연료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2:35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내포지역 역사·문화·풍속 이야기 ①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찬란한 역사·문화 꽃피운 충남의 중심 기맥 찬란한 역사·문화 꽃피운 충남의 중심 기맥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의 충청권 줄기로 충청지역의 핵심적인 생태 축을 이루고 있는 충남지역의 역사·문화·풍속의 보고이다. 특히 내포지역은 수만 년 동안 축적된 태고의 전설과 민중의 삶이 질퍽한 설화들을 보듬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가 될 뻔한 굴포운하지 등의 역사와 문화, 풍속 등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충청도 13개 시·군에 걸쳐 있는 금강의 북쪽 울타리를 형성하는 도상거리 약 282.4km의 금북정맥 산줄기를 중심으로 탐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 풍속 등을 15회에 기획특집 | 유태헌·한관우 | 2013-05-25 20:12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대화로 주민 설득… 지자체간 윈-윈 모델 제시 폐기물도 자원이다 - 3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 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경기도 이천, 광주, 하남, 여주, 양평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광역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2008년 9월 준공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소각장이 문화센터로 느껴질 정도로 주변 환경 기획특집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