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지가 한류 바람을 타고 태국방송에 소개된다. 태국 방송프로그램 사무고초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홍성의 맛과 멋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 태국의 국영방송 채널5외 1개 방송사에서 45분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촬영은 구항면 내현리 한옥숙박 체험, 한과만들기 체험, 승마체험, 갯벌체험, 치즈 및 피자만들기 체험, 조류탐사과학관, 광천 토굴마을, 시장방문, 홍성군수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태국은 파타야, 푸켓, 불교사원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으며 관광이 국가산업의 주요한 자원이 되는 나라로 국민소득이 향상 되면서 방송 등을 통한 한류 문화를 접하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25만여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태국방송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1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