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표현과 격투의 조화, ‘우슈 쿵푸’의 매력 표현과 격투의 조화, ‘우슈 쿵푸’의 매력 “우슈는 무술(武術)의 중국어 발음으로 중국 고유 전통 무술의 한 종류입니다. 한동안 쿵푸(功夫)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사실 중국에서 쿵푸는 무술과 관계없이 ‘숙달된 기술’을 뜻하죠. 그래서 지금은 ‘무술을 배운다’는 의미로 ‘우슈 쿵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우슈 쿵푸 태을무림관 김상원(45) 관장의 말이다. 김 관장은 지난 1984년부터 31년째 우슈 쿵푸 무술을 계속해오고 있다.“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저를 많이 괴롭혔는데, 그걸 아신 아버지께서 제 손목을 붙잡고 체육관으로 끌고 가셨죠. 그 때 처음으로 우슈 쿵푸를 접하게 됐습니다. 운동을 시작할 땐 선배들이 잘 대해줬는데, 한 6개월이 지나고 운동을 좀 한다 싶으니 혼도 내면서 제대로 가르치더라고요.” 이후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06 14:01 약용나무로 건강한 마을 꿈꾸는 학계마을 약용나무로 건강한 마을 꿈꾸는 학계마을 홍동면 효학리에 위치한 학계마을은 32가구가 7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농촌마을이다. 예로부터 마을에 학이 살았고 지형이 닭을 닮아 학계라 불렸다고 전해진다. 학계마을 마을 뒷산은 ‘이성산’ 혹은 ‘퇴뫼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금당초 건너편에서 효동-문당 오봉산-오서산으로 이어지는 이구릉 같이 나지막한 산에는 조부영 국회부의장, 유태흥 전 대법원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의 생가와 선조들의 묘 등이 자리해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다.학계마을은 2012년 군 도시계획에 따라 29번 국도 공사가 시작되며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생기며 4가구가 소실되는 등 마을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학계마을은 도로공사로 빚어진 마을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 희망마을사업에 도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김경미 기자 | 2015-11-06 13:52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8> 우리 모두 함께 희망을 심어요! “모든 적십자활동은 하나의 핵심적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별 없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우며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이하 적십자) 김영숙 회장의 말이다. 적십자는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글로벌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우리나라에는 1905년 고종황제 칙령으로 설립돼 전시포로와 전상자, 재난피해자 등에 대한 각종 구호사업과 혈액사업을 포함한 의료사업, 응급구호사업, 자원봉사사업, 이산가족재회사업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적십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전세계 189개국 16만5342개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재민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05 15:19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오늘의 반찬’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오늘의 반찬’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추석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송편이나 부침개 등을 만들며 정을 나눈다. 홍성읍내의 한 반찬가게에서도 고소한 전 냄새가 흘러나와 추석이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했다.“반찬 가게를 연지도 벌써 5년이 지났네요. 9월 18일에 오픈을 했으니 딱 요맘때 가게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오늘의 반찬’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수(51)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는 “맞벌이 부부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반찬을 사 먹으려고 이곳저곳을 찾아가봤는데 제대로 된 반찬을 파는 곳이 없어 직접 반찬 가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은 그래도 반찬가게들이 많이 생겨났죠. 하지만 5년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05 14:56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홍성 여성들의 꿈과 함께합니다!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난달 21일 개소했다. 새일센터는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보다 전문적인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관이다. 새일센터는 지난 3월부터 운영계획을 수립해 4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지난 5월 심사를 거쳐 지정 결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과 9월에는 여성대회, 롯데마트, 축협마트, 여성농업인센터, 큰시장 그리기 대회, 홍성맘 장터 등 현장 홍보활동과 홍성군기업체, 영유아가정 2000세대, 기관·단체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05 12:11 안전한 지역 유기농 먹거리 사용하는 생미식당 안전한 지역 유기농 먹거리 사용하는 생미식당 문화연구소 길 최철 소장은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생미식당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최 소장은 “돼지갈비 등이 맛있는 곳으로 무항생제 고기를 쓰고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장곡면 도산리 옛 방가네 가든 자리에 위치한 생미식당은 홍성유기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생미는 옛 지명인 생미고개에서 따온 것으로 이곳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식당이다. 생미식당의 주 메뉴는 한우등심과 돼지갈비를 비롯해 점심 대표메뉴인 생미밥상, 쌈밥 등이다. 생미식당은 쌀, 고기, 계란, 쌈채소 등 식재료로 사용하는 각종 농축산물을 누가,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지를 알 수 있어 마음 놓고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생미식당은 지역의 유기축산농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10-22 17:36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오늘의 반찬’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오늘의 반찬’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추석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송편이나 부침개 등을 만들며 정을 나눈다. 홍성읍내의 한 반찬가게에서도 고소한 전 냄새가 흘러나와 추석이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했다. “반찬 가게를 연지도 벌써 5년이 지났네요. 9월 18일에 오픈을 했으니 딱 요맘때 가게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오늘의 반찬’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수(51)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는 “맞벌이 부부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반찬을 사 먹으려고 이곳저곳을 찾아가봤는데 제대로 된 반찬을 파는 곳이 없어 직접 반찬 가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지금은 그래도 반찬가게들이 많이 생겨났죠. 하지만 5년 전에는 인터넷으로 검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0-22 17:25 봉수산 자락서 떡 빚으며 희망찾는 봉암마을 봉수산 자락서 떡 빚으며 희망찾는 봉암마을 마을주민들 운영하는 참새방앗간 연 매출 9000만원급속냉동장치·온라인주문 시스템 구축 등 판로확대 금마면 월암리 봉암마을은 봉황머리를 닮았다는 봉수산을 등지고 실개천이 마을 앞을 지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수산을 경계로 예산군 대흥면과 경계를 두고 있다. 최근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이 농어촌지역에 퍼지고 있다. 봉암마을은 10여 년 전부터 참새방앗간을 통해 6차 산업을 실현해온 마을이다.봉암마을은 2005년도에 KBS ‘6시내고향’에 소개된 후 친환경 농촌체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참새방앗간’이다. 2005년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22 17:10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문인화가 갈산(갈미) 조문희 화백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4>문인화가 갈산(갈미) 조문희 화백 그래서 가을에 국화향기가 그렇게 진한가 보다 고교시절부터 그림에 매료돼 화가의 꿈 독학으로 이뤄1985 동아미술제 문인화부문 ‘난(蘭)’ 동아미술상 수상백월산 자락의 환하게 트인 곳에 자리한 단아하고 정갈한 ‘갈산난야화소’에서의 조문희 화백과의 만남은 문인적인 올곧은 열정에 대한 삶의 편린을 가슴속에 오랜 시간 숨겨야 했다. 화실에 들어서면 서화에 눈치가 있다면 펼쳐진 화선지와 붓, 그리고 화집과 발문에 눈이 멈추면서 화단과 평단의 알만한 이름들 사이로 조 화백의 그림들이 시선을 잡아 세운다.중국 명말(明末)의 대표적 문인 동기창(董其昌)이 ‘화지(畵旨)’에서 문인화가의 계보에서는 시인이며 그림에도 능했던 당(唐)나라의 ‘왕유(王維)’를 첫손에 꼽았고, 원말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0-22 14:53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봉사와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섭니다! “저희 청년회의소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20세에서 43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홍성청년회의소(이하 홍성JC) 이승환 회장의 말이다. 홍성JC는 지난 1973년 10월 27일 설립돼 현재 61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7일 정기 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환 회장은 “ 기관·단체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0-22 14:20 ‘내포 꽃과 드론축제’ 열린다 ‘내포 꽃과 드론축제’ 열린다 충청남도는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잔디광장과 국화동산·코스모스 들판 일원에서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개최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서대, 충남테크노파크,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충남과학축전’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드론 마니아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9일 개막식과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이틀간 체험행사를 비롯한 문화·전시·부대행사 등이 이어지며 10일에는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드론 경진대회로는 지난 20일 사전행사로 먼저 개최된 항공촬영을 비롯해 △조난자 탐색·구조 △드론 전투 △드론 레이싱 △미니 드론 레이싱 등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드론레이싱 FPV 고글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0-22 14:12 부드럽고 달콤한 한과 향기 가득한 마을 부드럽고 달콤한 한과 향기 가득한 마을 갈산면 부기리 진죽마을은 지금은 농촌마을이지만 과거 천수만방조제를 조성하기 전인 1980년대까지에는 바닷가 마을이었다. 예부터 외적과 해적의 침입이 많았던 곳으로 적을 막기 위한 진을 쳤던 곳이라 해서 진죽이라 불리었다고 전해진다. 진죽마을은 39가구 85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 진죽마을은 한과마을로도 불린다. 10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이 한과를 만들었는데 이 한과 맛이 입소문을 타고 홍성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팔리면서 겨울이 되면 한과를 만드느라 더 바빠지는 마을이다.진죽마을 주민들은 지난 2012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역량강화교육 등을 받고 예부터 마을주민들이 집집마다 한과를 만들어 팔았던 데서 착안해 34가구가 출자해 영농조합법인진죽한과(이하 진죽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20 10:32 1인분 1만6000원 맛있는 암소 한우 맛집 1인분 1만6000원 맛있는 암소 한우 맛집 자유총연맹 김태연 총무과장은 홍성전통시장에 위치한 농장한우정육식당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김 과장은 “저렴한 가격에 암소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라며 “밑반찬도 정갈해 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농장한우정육식당은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하는 정육식당의 특성상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100% 한우 암소만을 취급해 거세우보다 깊고 고소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은주 대표는 18년간 정육점을 운영하며 익힌 고기 선별 노하우를 통해 최상급의 한우 암소 고기만 골라 내놓는다. 이집의 고기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한 마블링과 아름다운 육색으로 손님들을 유혹한다. 육사시미의 경우 일반적으로 우둔을 많이 쓰는데 이곳은 채끝살을 사용해 훨씬 부드러운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10-15 15:15 “사랑 받는 존재에서 사랑 전하는 존재되길” “사랑 받는 존재에서 사랑 전하는 존재되길” 홍성 오일장 주변을 걷다보면 작고도 독특한 가게 하나가 눈에 띈다. ‘에그 샵(Egg Shop)’ 이라고 이름 붙여진 계란 판매점으로, 간판 아래에는 ‘하은농장’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에그 샵은 항상 문을 열고 있진 않지만 내부가 카페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독특한 느낌이 든다. 궁금한 마음에 간판 아래에 적힌 결성면 하은농장을 찾았다. “에그 샵은 오고가는 분들이 계란만 사가는 것이 아니라 들러서 커피도 마시고 쉼을 얻고 가라는 뜻으로 내부를 예쁘게 꾸몄죠. 하지만 제가 바쁘다보니 항상 문을 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은농장 대표 김정애(60) 씨의 말이다. 자신을 ‘하은 엄마’라고 불러달라는 그녀는, 막내딸의 이름을 따 농장 이름도 하은농장이라 지었다. “하은이는 인큐베이터에 있 이웃이야기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15 14:56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3>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 “소나무는 가르침 주는 스승이자 오랜 벗”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 출신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홍북면 중계리 홍천마을 출신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애국가에도 등장하듯 우리 민족에게 소나무는 특별한 존재다. 소나무로 만든 집에 살다가 소나무로 만든 관에 들어가 죽음을 맞이할 정도로 우리네 삶과 가까운 것이 소나무요, 그 기상이 뛰어나고 절개와 강건한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 소나무다. 서울의 인왕산 자락에서 대한민국 소나무 그림의 거장 창원(蒼園) 이영복 화백을 만났다.그는 매일 아침마다 활터인 황학정을 지나 인왕산을 오르며 한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의 젊음의 비결이라고 말문을 열었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0-15 14:29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6> "꿈을 키워가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꿈을 키워가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저희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다른 시·군보다 앞서 시작해 직원 인프라, 프로그램 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최상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행복하고 드나드는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 염운섭 관장의 말이다. 수련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해 지금까지 10여 년간 관내 청소년 및 유아·학부모들을 위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충남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앞서서 설립돼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등 선진 청소년수련관으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수련관은 지난 2002년 개관과 함께 50명의 인원으로 소년소녀합창단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15 13:35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0> 여성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앞장섭니다“저희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여성단체가 함께 활동하는 단체로 여성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직업교육 훈련과정 등 군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 임이재 회장의 말이다. 여단협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교육사업과 합동결혼식, 여성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여성 김호연재 삶과 문학 △필수한자학당 △챠밍 스쿨 △알파벳 영어 △행복을 부르는 민화 그리기 △기초 서양자수 △색채 심리상담 △아빠표 브런치 만들기 등 인문학 중심의 8가지 강좌를 무료로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하반기에는 △김성달·이옥재 부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15 12:10 농촌관광으로 마을희망 찾은 황곡마을 농촌관광으로 마을희망 찾은 황곡마을 마을주민 출자로 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 설립 마을주민 출자로 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 설립구항면 황곡리 황곡마을은 대나무숲 황자에 고을 곡자를 써 왕대골마을로도 불린다. 마을이름처럼 마을 주위로 큰대나무숲이 아름답게 우거져 있는 마을이다. 황곡마을은 69가구 154명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올 여름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6000여 명이 넘는다. 황곡마을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운영하는 마을기업 ㈜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이하 왕대골체험마을)을 통해 여름철에는 물놀이 수영장, 겨울철에는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는 천천 후 농촌체험마을이다. 여름철 물놀이와 겨울철 눈썰매 등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다.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마을이지만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12 14:11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9>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지난 1989년 4월 25일 보훈처 제89-1호로 사단법인 대한무공수훈자회로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1991년 12월 27일 특수법인 대한무공수훈자회로 승인 받았고, 이어 1994년 12월 31일 법률 제4855호에 의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지회(지회장 홍완진·이하 무공수훈자회) 최종수 사무국장의 말이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유공자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로 자활능력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로 중앙 본부를 비롯, 각 시·군에 지부 및 지회를 두고 있다. 애국심으로 국가 발전 위해 앞장섭니다! 무공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09 13:21 건강한 산양유로 만드는 디저트 맛집 건강한 산양유로 만드는 디저트 맛집 들판서 기른 산양에서 짜낸 산양유로 만든 디저트 식품 첨가물 등 배제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태학교나무 모영선 이사장은 홍성읍 두다원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모 이사장은 “딸이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이라 알게 됐는데 맛도 좋고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라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읍 월산리 법원 건너편 초록마을 매장 인근에 위치한 두다원은 산양유를 이용한 다양한 빵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요즘은 디저트 맛집만 찾아다니는 마니아들이 생길 정도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졌다. 두다원은 평범한 베이커리 카페와 차별화된 건강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다원은 합성 보존제나 강화제, 안정제, 유화제 등 맛과 모양을 위해 첨가하는 인공적인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2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10-07 2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