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오관리에서 첫 발굴, 우리나라 유일의 ‘목빙고(木氷庫)’ 홍성 오관리에서 첫 발굴, 우리나라 유일의 ‘목빙고(木氷庫)’ 지난 2005년 4월 19일, 17세기에 얼음을 저장했던 ‘목빙고(木氷庫; 나무로 만든 얼음 저장고)’로 추정되는 유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홍성 오관리 814-4번지 일원의 아파트공사 현장에서 발굴됐다. 현재의 세광엔리치타워아파트 102동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목빙고는 가로 5.5m, 세로 23.86m, 깊이 1.5m 규모로 현존하는 18세기 경 개축된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석빙고(石氷庫;보물 제66호)’ 보다도 100년(1세기) 정도 앞서는 곳으로 추정되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굴돼 문화재계에서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성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5-13 08:30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신해양시대 ‘활짝’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신해양시대 ‘활짝’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국제행사인 이번 머드박람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축하공연 △김동일 보령시장의 개막 선언 △김태흠 지사 환영사 △윤석열 대통령 축사 △주제영상 상영 △초청가수 공연 △해상 멀티미디어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서막을 올린 머드박람회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7-24 19:14 공주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이 도시의 정체성 형성 공주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이 도시의 정체성 형성 공주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 도시의 정체성으로 자리해공주,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까지 충청도 행정의 중심지근대교육의 산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주도 애국자 길러공주 근대문화유산, 천년을 뛰어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충남 공주의 원도심은 충청도의 정치, 행정, 사회, 문화를 선도해 온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충청과 공주의 역사문화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도시다. 공주 원도심 곳곳에는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역사문화유산이 그대로 남아 있어 도시의 정체성으로 자리하고 있다.옛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는 삼국시대 백제의 중심지로 웅진(공주)과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15 08:38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백제왕도 천년 고도 ‘익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백제왕도 천년 고도 ‘익산’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 포함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5주년이 땅이 품은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왕도익산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미륵사지석탑’ 보수·정비세계유산 백제유적지구를 기반으로 ‘500만 관광도시’ 도약을 꿈꾸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다. 백제의 마지막 왕도였던 전북 익산은 1400년 동안 간직해 온 이야기를 남겨진 유적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익산사람들은 그 위에 다양한 문화의 색을 입히며 새로운 브랜드를 재창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익산은 지리적으로 남쪽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9-12 08:37 수원 화성, 읍성과 산성을 모두 갖춘 계획된 성곽도시 수원 화성, 읍성과 산성을 모두 갖춘 계획된 성곽도시 화성은 성벽 뒷쪽에 성벽과 같은 높이의 흙산을 쌓아 붕괴 막아전통 성곽과 서양의 도시개념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계획도시백성의 삶과 상업을 중시한 성곽, 소상인들 보호 상업을 활성화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정조시대 때 세워진 계획도시로,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명당으로 꼽히는 수원의 화산(현 경기도 화성)에 이장하기 위해 만든 성이었다. 묘(현륭원)를 수원의 화산에 옮기다 보니 원래 거기에 살고 있던 백성들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만 했다. 그 결과 팔달산 아래 신도시 화성이 건설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묘를 이장했기 때문 천년 역사문화유산 홍주성의 부활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1-11 09:05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돌담길은 따뜻하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돌담길은 따뜻하다 초가지붕으로 다닥다닥 붙은 돌담길과 어우러진 풍경 서정적원형이 보존된 성곽, 민초의 초가, 고즈넉한 돌담 잘 보존돼사람 키보다 낮게 쌓은 강 돌담과 토석담 초가집과 어우러져자연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던 조상들의 슬기가 묻어나는 곳고향처럼 푸근한 풍경이 전남 순천의 낙안면에 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그곳이다. 성곽 길과 고즈넉한 돌담길을 걸으며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앉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잊고 지낸 어린 날의 추억도 되살아나는 곳이다. 농촌에서도 초가집 보기 힘들어진 요즘,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이 초가집들과 어우러지는 돌담길은 참 흥미로운 볼거리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읍성이다. 전남지역, 특히 낙안은 평야가 많아 이를 노리는 왜구들의 마을의 역사문화·공동체의 삶을 읽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한지윤·이정아 기자 | 2019-09-07 09:04 읍성 가운데 유일하게 주민들이 생활하는 ‘낙안읍성’ 읍성 가운데 유일하게 주민들이 생활하는 ‘낙안읍성’ 낙안읍성, 성곽 길이 1410m, 면적 6만 7000평 평지에 쌓은 평지성산을 배경 관아 형성, 관아 앞으로 백성들의 살림집 조선시대 고을3개 마을 200여호 800여명 살아, 현재 80여호 주민 200여명 거주대지와 사람이 두루 평안한 낙토민안, 초가집·돌담장 모습 평화로워전남 순천시 낙안에 대한 기록은 1500년 전 마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낙안읍성(樂安邑城)은 조선 초에 세워졌으며, 백제 때는 ‘파지성(波知城)’이라 불렸고 고려 태조 23년(940)부터 ‘낙안(樂安)’이라 불렸다. 읍성을 둘러싼 성곽은 조선 태조 6년(1397) 낙안 출신 김빈길 장군이 부민들과 함께 토성으로 쌓았다가, 세종 6년(1424) 석성으로 개축했다. 조선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계획도시라 할 수 있다. 이후 천년 역사문화유산 홍주성의 부활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8-12 09:04 의자왕·인조의 피신처 공산성, 광복루는 백범이 작명 의자왕·인조의 피신처 공산성, 광복루는 백범이 작명 공산성, 백제시대 토성이었던 것 조선시대 석성으로 다시 쌓아토성 735m, 석성 1925m 고대 성곽, 해발 110m 능선에 위치1623년 이괄의 난 때 인조가 공산성으로 피난 온 백제의 수도왕의 피신처가 될 만큼 전략적 군사거점이었고 천연요새 역할충남 공주를 지나가다보면 금강 건너편에 길게 이어지며 성곽이 보인다. 특히 밤에 지나갈 때면 색색의 조명을 받아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데, 이곳이 공주의 공산성(公山城)이다. 공산성은 우리나라에 남은 성곽 유적 중 전체를 온전히 보존된 웅진백제시기(475~538)의 성곽(왕성)이기도 하다. 공산성은 패망한 백제의 유물이기도 하지만, 이후에도 그 전략적 가치 때문에 조선시대까지 증·개축 되면서 계속 사용됐다. 그래서 그곳에는 우리나라 역사의 흔적이 천년 역사문화유산 홍주성의 부활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6-30 09:06 홍주순교성지, 유네스코 등재 추진 홍주순교성지, 유네스코 등재 추진 천주교 홍주순교성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당진 솔뫼성지와 해미읍성에서 천주교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을 계기로 지난 2016년부터 천주교 대전교구가 충남지역 천주교 종교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해 왔다.홍주는 충청도 최초 순교자의 치명 터이자, 병인박해 때까지 순교자 212명이 신앙을 증거하다 목숨을 잃은 곳이다.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시인 8월 16일 복자 반열에 오른 원시장(베드로, 1732~1793)·방 프란치스코(?~1799)·박취득(라우렌시오 1769~1799)·황일광(시몬, 1757~1802)이 바로 이곳에서 거룩한 피를 흘리고 하느님 품에 안겼다. 천주교 홍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30 09:00 결성초교, 전교생 함께 한 제주도 수학여행 결성초교, 전교생 함께 한 제주도 수학여행 결성초등학교(교장 전병래)는 지난달 29일~31일 2박 3일간 전교생이 함께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결성초등학교는 전교생 14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수학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바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직접 느껴보고 싶어 하는 고학년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고 학생 개인당 소요되는 항공료, 숙식비 및 체험활동비 등 소요경비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수학여행 첫째 날은 서귀포시에 있는 서커스월드공연장에서 세계대회 수상작품으로 구성된 중국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고, 유리조형 예술체험 테마파크인 ‘유리의 성&마법의 숲’에서 곳곳에 전시된 유리 예술품을 감상했다. 이후 기암절벽과 계곡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6-15 09:12 청운대학교,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 수상 청운대학교,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 수상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현창(감독)교수와 김봉덕(프로듀서) 교수가 이탈리아 2017 밀라노국제영화제(MIFF)에서 수상했다.신 감독과 김 프로듀서는 ‘아리아’라는 작품으로 국제단편(15~30분) 부분에서 다빈치(최우수)상을 5월 31일 수여 받았다.‘아리아’는 20분물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나타난 시각장애인 탈북 소녀와 이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스토리화 한 작품이다.신현창 교수와 김봉덕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웹드라마를 준비 중이며, 유네스코세계유산, 세계산불총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등에 스토리와 디지털영상기법을 접목해 글로벌 영상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전문가들이다.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김미경)는 문화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07 05:12 천주교유산 ‘세계유산 등재’ 길 열리나 충청남도가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의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 천주교 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가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전문가와 지역 주민, 신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당진 솔뫼성지 성당에서 열렸다. ‘충남지역 천주교 유산의 특징’을 주제로 충남도가 후원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천주교 대전교구 내포교회사연구소가 주최·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남궁영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은 한국천주교의 못자리와도 같은 곳이며,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을 찾은 것도 자치행정 | 한관우 발행인 | 2016-12-15 11:39 부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이바구자전거·갈맷길’ 인기 부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이바구자전거·갈맷길’ 인기 이바구자전거, 갈맷길 안내 등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노인일자리 창출이바구자전거는 시속 15km까지 속도를 내는 3인승 전동 세발자전거68~76세노인들 32명 교대, 1시간 코스 11개 차량 오후4시까지 운행부산을 대표하는 걷는 길 갈맷길 700리, 노인들이 안내와 해설 맡아 부산시는 노인들의 활기찬 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6 노인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모두 3만 3200개의 노인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해 2만 5400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 것과 비교할 때 30.7%(7800개) 증가한 것이다. 우선 이바구길(이야기)자전거, 갈맷길 안내와 같은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등 부산특화노인일자리가 2590개 생겨난다는 것. 또 아파트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2-01 01:02 일그러진 고유지명 바로잡아야 역사가 바로 선다 일그러진 고유지명 바로잡아야 역사가 바로 선다 우리나라의 지명들은 조선인의 기(氣)를 떨어뜨려버리겠다는 일제의 악의적인 기도에 의해, 혹은 일본인이 발음하거나 표기하기에 까다롭다는 이유만으로 상당수 자취를 감추게 됐다. 정부차원의 고유지명 되찾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던 지난 1991년 광복 50주년 이후에 걸친 고유지명 되찾기 실적은 아직까지는 미미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28곳을 대상으로 발굴해 이중 18곳을 바꾸고 10곳은 주민 반대로 그대로 두었으며, 강원도는 6곳 가운데 2곳은 바꾸고 주민이 변경을 반대한 4곳은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또 전남은 주민들이 5곳의 고유지명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한기원 기자 | 2015-11-06 15:23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영광과 비극 `두 얼굴`이 있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영광과 비극 `두 얼굴`이 있었다 홍성이주민센터-이주여성한국어학당의 한국어교사들은, 지난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캄보디아 연수를 다녀왔다. 캄보디아에서 홍성으로 시집온 소페아와 동행하여 캄보디아 문화유적 탐방과 소페아, 모태이, 찬사룬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 모두 홍성과 캄보디아가 가까운 이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르치는 대상이 친구로 변하는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홍성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다문화공동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프놈 바켕을 향해 가는 버스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일터와 학교로 바삐 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캄보디아는 더운 나라여서인지 사람들이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있었다. 앙코르 지역의 최초 신전으로 '바켕'이라는 이름의 산 위 기획특집 | 윤신영(홍성이주민센터 한국어학당 교사) | 2013-04-01 10:24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10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2-03 10:37 홍성조류탐사관, 유네스코주관 세계순회 전시회 UN이 정한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2011년 1월 2일까지 홍성조류탐사과학관에서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순회전시 및 우수과학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물다양성은 생명,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25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생물다양성의 해 사진전」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과천국립과학관, 전남함평 나비축제,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 과학축전 등에서 전시된 바 있다. 전시회에서는 △ 생물다양성이란? △ 생물다양성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가? △ 생물다양성 감소원인 △ 생물다양성과 경제 발전 △ 생물다양성과 세계문화의 관계 △ 생물다양성 감소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세계유산의 보전 등 자치행정 | 임은옥 기자 | 2010-12-03 13: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