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상지 선정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상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의 심의를 거쳐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홍성군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상지는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총 13곳이다.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홍성군은 도농복합도시의 문화불균형 한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2-29 09:52 마지막 남은 ‘문화도시’ 티켓을 잡아라! 마지막 남은 ‘문화도시’ 티켓을 잡아라! 지난해 ‘예비문화도시’ 지정이라는 기적을 이룬 홍성군이 정식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는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식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오는 10월 선정을 앞둔 ‘문화도시’는 18개의 지자체 중 단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홍성군의 ‘예비문화도시 선정’은 충남에서 유일했다. 5차 문화도시 선정에서 전국 20개소만이 서면평가를 통과했고, 그중에서 8개 지자체만이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된 것이다. 그만큼 홍성군의 사업기획인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15 08:34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바른지역언론연대 업무협약 체결 속초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이하 바지연)가 지난달 29일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철수 시장과 이영아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영진 설악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속초시와 비지연은 업무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바지연은 전국 34개 시·군·구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0-07-01 17:55 만해 선양사업, 지자체협력 독립정신의 길 함께 찾다 만해 선양사업, 지자체협력 독립정신의 길 함께 찾다 3·1운동 100주년, 만해 한용운 탄생 140주년이자 열반한지 75주년의 해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추진, 관련 자치단체들 상호협력 필요의견 대두돼전국에 흩어진 만해 관련 콘텐츠, 관련 지자체와 공유·체계화 사업 추진역사인물들에 대한 재조명·선양사업은 지방자치시대 국가·자치단체의 몫근대 한국사에서 3·1독립운동은 가장 위대한 역사적 사건의 하나다. 3·1독립운동은 한국의 민족민주운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 제1차 대전 후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재편성을 시도하던 때에 세계사에도 일정하게 영향을 미쳤다. 3·1독립운동은 일제의 강점을 거부하고 자주독립을 찾으려는 거족적인 독립운동이었다. 일제는 강점 후 기만적인 선전을 일삼았다. 한민족은 나라를 빼앗기고도 분통해하지 않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0-06 09:08 만해 한용운, 불교 승려로 원적을 둔 설악의 신흥사 만해 한용운, 불교 승려로 원적을 둔 설악의 신흥사 선정사 옛터 아래쪽 10리 지점에 절을 짓고 ‘신흥사(神興寺)’라 함1912년 금강산 건봉사(乾鳳寺)의 말사 ‘신흥사(新興寺)’로 고쳐 부름한용운, 서여연화와 외설악 신흥사에서 한 때 동거했던 경험이 있어만해 서여연화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을 긍정해, 이것이 ‘님의 침묵’설악산은 내설악과 외설악으로 나뉜다. 외설악에 위치한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香城寺)’라 불렀다. 이후 여러 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이라는 세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해 지금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해 ‘신흥사(神興寺)’라 했다. 이 절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9-24 09:07 만해 생가지에 퍼진 ‘일본 경제침탈’ 만해 생가지에 퍼진 ‘일본 경제침탈’ 충남 홍성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협의회’(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하 협의회)는 만해 탄신 14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독립운동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홍성군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뭉쳤다.지난 2016년 창립된 만해 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족적과 관련이 있는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등 총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돼 있는 협의기구다.협의회는 이날 만해 생가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해 선양사업과 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 선임 등을 논의하고 일본 수출규제 규탄 성명서 발표로 총회를 마무리했다.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일정으로 다루지 못했던 제2대 임원 선출 건을 논의하고 현 회장단이 자동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9-05 09:00 김석환 홍성군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 제2대 회장에 선임 김석환 홍성군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 제2대 회장에 선임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협의회’(회장 김석환 홍성군수)는 8월 29일 홍성군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지난해 지방선거일정으로 다루지 못했던 제2대 임원 선출 건을 논의하고 현 회장단이 자동 연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로써 협의회 초대 회장인 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 정기총회가 열리는 3월 22일까지 남은 기간 계속 제2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16년 창립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족적과 관련이 있는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등 총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협의회 규정상 임원 임기는 2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지난해 총회를 열어 새 임원단을 선출했어야 했지만, 지방선거일정과 겹쳐 총회를 열지 못해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8-30 12:15 경술국치일, 만해 생가지에 울려퍼진 ‘일본 경제침탈 규탄 목소리’ 경술국치일, 만해 생가지에 울려퍼진 ‘일본 경제침탈 규탄 목소리’ 충남 홍성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 행정협의회'(회장 김석환 홍성군수, 이하 협의회)는 8월 29일 독립운동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홍성군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지에서 일본 수출규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창립된 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족적과 관련이 있는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등 총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다.협의회는 8월 29일 만해 생가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해 선양사업과 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 선임 등을 논의하고 일본 수출규제 규탄 성명서 발표로 총회를 마무리했다.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일정으로 다루지 못했던 제2대 임원 선출 건을 논의하고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8-30 11:20 만해 탄신 140주년, 홍성서 열린다 만해 탄신 140주년, 홍성서 열린다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회장 홍성군수, 이하 협의회) 정기총회와 ‘만해추모제’가 29일 결성면 만해 생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협의회는 만해 한용운 선사와 연관이 있는 △서울시(서대문구, 성북구) △강원도(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충남 홍성군 등 6개의 지방자치단체간 협의기구로 2016년 3월에 구성됐다. 매년 지역을 옮겨가며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을 계승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만해가 태어난 고장인 홍성군의 김석환 군수가 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만해가 1921년에 승려로 원적을 둔 신흥사가 위치한 속초시에서 행사를 치뤘다.홍성군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에 협의회 지자체장들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8-29 09:00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을 넘고 세계를 담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올해로 창간한지 만 10년이 됐다. 하지만 홍주신문을 창간한 이후 홍성지역의 지역신문을 인수합병하면서 실제보다 2년 정도 연혁이 빨라졌다. 인수합병한 신문이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창간호를 발행, 운영해 왔으며 인수합병과정에서 등록사항 등이 모두 승계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로 창간 열두 돌을 맞이하게 됐다. 아무튼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지향해 왔으며, 지역사회의 주민들, 독자들이 주인공이라는 심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행복과 희망을 추구해 왔다.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난 2011~2019년까지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에 연속 9년째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선정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7 09:06 모두가 함께 만드는 지역미디어의 필요성 모두가 함께 만드는 지역미디어의 필요성 지난 4월 초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한 불이 속초시까지 번지는 큰 화재가 일어났다. 이미 ‘국가재난사태’로 지정된 이 화마로 인해 여의도보다도 넓은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많은 피해주민이 발생했다. 모쪼록 빠른 복구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염원한다.미디어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서 강원도 산불이 미디어, 특히 지역미디어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화재 당시 국가재난방송인 KBS는 화재속보가 아닌 기존 편성된 예능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 점은 매우 문제가 있다. 전국의 소방차가 화재장소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다.화재 당시 공영방송이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당시 SNS와 기존 온라인카페에서 담당했다. 속칭 미디어속으로 | 정수연 주민기자 | 2019-04-21 09:06 만해 한용운 선사 독립정신 기려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가 지난달 28일 3·1운동 99주년 선포식을 서울특별시 성북구 심우장에서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강원도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 홍성군 만해 한용운선사기념사업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99년 전의 꺾이지 않는 독립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범세계적으로 주권과 자유, 평화를 수호하는 다양한 운동으로 이어진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2018년 3·1운동 99주년 기념 만해로드대장정-러시아 극동지역 항일독립운동 유적탐방’ 결과보고, 3·1운동 99주년 선포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기념행사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3-02 09:22 김 군수, 러시아 극동지역 탐방 김석환 군수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해외 만해로드대장정 답사를 위해 러시아 극동지역 탐방에 나선다.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만해연구소가 주관하는데, 홍성군 탐방 인원으로는 지방정부행정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2명이 참가한다.동국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러시아 연해주 일대의 항일독립유적지와 한인마을이 있는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끄라스키노 지역을 탐방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 관계자는 “2018년 3·1 독립운동 99주년을 기념하고자 만해선사가 조선의 독립과 전 세계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활동하던 연해주 지역을 탐방하는 1차 만해로드대장정 코스를 탐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 군수는 “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2-24 09:29 가축방역, AI바이러스 ‘구멍’ 뚫릴라 올해 겨울이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1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전북 고창의 대기업 계열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닭·오리 주산지인 전남의 철새 도래지에서도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한다. 특히 전북 고창과 거리가 가까운 홍성지역의 경우도 간월호와 천수만, 서산AB지구 등 철새 도래지를 비롯해 전북 군산과 장항의 철새 도래지와 가까운 지리적 여건상 야생 조류 분변에 의한 AI 바이러스 검출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따라서 사전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전국에 포항지진으로 인한 지진공포가 몰아치는 가운데 AI 바이러스 검출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축산군 홍성으로써는 매번 반복되고 있는 구제역과 사설 | 홍주일보 | 2017-11-23 09:37 군,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추진 군,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추진 충남 홍성군이 불후의 명작 ‘님의 침묵’을 저술한 문학인이자 민족운동사,사상사에 큰 자취를 남긴 만해 한용운 선생을 선양하는 각종 사업에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은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 문학체험관에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인 ‘작가와 동행, 만해 한용운’을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하고 있다. 만해 문학체험 프로그램은 충남대 김정숙 교수의 해설로 진행되며 앞으로 6회에 걸쳐 실시되는데 만해선생의 사상, 문학, 시 정신 등에 대해 심도있게 조명해갈 계획이다.만해문학체험관 관계자는 “지난달 8일에 ‘만해 한용운을 만나야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한용운선생의 탄생에서 어린 시절, 독립운동, 문학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5-13 11:20 100년 전 독립정신 계승하자 “100년 전 독립정신을 100년 후까지 계승합시다!”‘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전국 10개 지방정부 및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독립정신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성북구 심우장에 모였다. 심우장은 민족대표 33인중 하나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입적한 곳으로 독립에 대한 열망과 기개가 오롯이 남아있는 곳이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지자체가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독립운동 현장을 잇는 대장정의 시작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단체는 △충청남도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고성군·속초시 △서울 성북구·서대문구 등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48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만해 한용운 선사 문학혼 뿌리내린 고향마을 땅 넓고 물·공기 맑아 살기좋은 마을만해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향 땅화목하고 건강한 장수마을로도 유명 박철마을은 결성면 성곡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35가구 80여명이 사는 마을로 결성면 25개 자연마을 중 가장 면적이 넓은 곳이다. 외지인들로부터 땅이 넓고 물과 공기가 좋아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이라고 불린다. 실제 35가구 중 10가구는 귀농귀촌 가구다.이대균(64) 이장은 “특산물도 없고 다른 마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축사가 적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라 물과 공기가 좋고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 등으로 전입한 주민들 간 사이가 좋아 살기 좋은마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래 주민과 이주민 가리지 않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가진 것을 나누다보니 자연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4-28 10:42 만해행정협의회 출범 만해행정협의회 출범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회장 김석환 군수·이하 만해행정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항일독립운동지도자이자 민족시인인 선사의 생애와 업적을 선양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만해행정협의회는 지난 22일 결성면 만해문학체험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영배 서울성북구청장, 이순선 강원인제군수, 이병선 강원속초시장, 문석진 서울서대문구청장 등 5개 지자체와 이들 지역 교육지원청장, 동국대만해연구소, 인제군 만해마을교육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창립총회에서 만해행정협의회장에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사무총장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선출됐으며,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열린 출범식에서는 선양사업 공동추진과 각 지자체별 만해 한용운 선사 관련 문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3-24 09:46 만해 선양사업 위해 손 맞잡다 만해 선양사업의 긴밀한 추진을 위해 5개 지자체가 하나로 뭉쳤다.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서 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강원도 인제군(군수 이순선), 강원도 속초시(시장 이병선),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3일 홍성군 결성면 만해생가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 관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다음달 22일 개최될 창립총회에 앞서 당면사항을 협의하고 지방정부행정협의회의 성공 적 추진을 위해 열린 것으로, 김석환 홍성군 군수가 초대 행정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협의회장은 각 지자체장이 순회하며 담당하기로 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정부행 정협의회 운영 특별회계 납부 협의 △만해 한용운 순례길 개발 및 운영 관련사항 △만해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03 15:47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을 위해 전국 5개 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 홍성군을 비롯해 속초시, 인제군, 성북구청과 서대문구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16일, 성북구청에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국대 만해연구소와 5개 지자체의 교육지원청도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추모제와 축제 등 각각의 방식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던 각 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만해 한용운 순례길 개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 만해 학술세미나, 만해 기념관 건립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용운 선사의 삶과 사상이 종교와 시대의 간극을 초월한 높은 교육적 가치가 있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1:0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