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학기 ‘유행성 눈병’ 초비상 충남도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 눈병 등 학교 내 감염병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성각결막염의 의료기관 당 평균 환자 수는 제32주(8월4~10일) 기준 20.4명으로, 한 달 전인 제28주(7월 7~13일) 14.9명보다 5.5명(36.9%) 증가했다. 유행성 눈병(유행성각결막염·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에 유행 양상을 보이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학교 내 눈병이 유행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다. 도는 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 사회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30 17:08 불법 사설 안내표지판 난립 몸살 홍성지역 시가지 도로변에 무허가 사설 안내 표지판이 난립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 위험을 높여주고 있다. 감독관청인 홍성군은 체계적인 관리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실태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역주민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의 시가지 도로변에는 설치기준을 어기거나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사설 안내 표지판이 난립하고 있어 교통사고를 부추기고 있다. 관련법규에는 공공시설이나 공용시설 또는 관광·휴양시설 등의 시설물을 안내하기 위해 도로구역 내에 표지판으로 설치를 위해서는 점용허가를 얻도록 규정되어 있다. 표지판 규격도 가로 1200㎜, 세로 350㎜~850㎜ 이하로 설치해야 하며 도로표지 색상과 혼동할 수 있는 색상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광고성이 내포되어 있는 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30 17:04 장애물 없는 학교 만들기 주력 장애물 없는 학교 만들기 주력 청운대학교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 5년이 지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에 맞게 ‘장애물 없는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청운대는 ‘장애물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전용 주차장 설치△보행로 단차제거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교수 연구실 및 강의실 출입문 손잡이 교체 △건물 내부 촉지도 설치 등 지체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또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강당은 일부 좌석을 제거하고 장애인 전용석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대학 및 지역 행사를 진행하는데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대학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렬 청운대 총장은 "이번 장애물 없는 학교만들기 사업을 통해 장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30 16:46 사설 화장장 설립 추진 주민 마찰 금마면 덕정리에 위치한 홍성장례식장 내에 소규모 화장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인근 마을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마을주민과 홍성군 등에 따르면 금마면 덕정리에 소재한 홍성장례식장이 구역 내에 소각로 2기를 갖춘 화장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장례식장 측은 지난 6월 화장장 설치에 따른 도시계획시설결정 주민 제안서를 홍성군에 접수시켰으며 홍성군계획위원회는 ‘사업대상지 반경 1㎞이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사업설명을 실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조치계획 및 사업 추진시 최대한 반영할 것’과 ‘민원발생 혹은 주민 반대의견이 생길 때에는 해결 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확약서 첨부’하라고 조건부 수용결정을 내렸다. 사업주 측은 이에 따라 최근 우편을 통해 각 마을 주민들에게 홍성장례식장 내에 화장장 설치 안내문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9 18:21 아들 범행 감추려… 애끊는 모정 어머니를 상습 폭행했다는 이유로 고교생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20일 친아버지(41)를 운동기구로 때려 숨지게 한 아들 A(17·홍성읍) 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은 지난 17일 새벽 4시 30분경 아버지가 어머니 B(41) 씨가 외출해 전화도 받지 않고 밤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폭행하고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두려움에 빠져 술에 취해 잠든 아버지를 바벨로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어머니 B씨는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했던 아들을 대신해 자신이 남편을 죽였다고 자수해 한때 수사에 혼선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진술이 다르고 현장 감식 결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6:02 대부업체 감소세 뚜렷 충남도내에 소재한 대부업체가 올들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모두 260개 업체가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290개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6개월 사이 30개 업체가 줄어든 것이다. 사회일반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26 16:00 캔디류 '삭카린나트륨' 미검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캔디류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허용 외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제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찾고 있는 제품들 가운데 첨가물 함유 논란을 빚은 캔디류 31종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이번 검사는 사용이 금지된 삭카린나트륨 첨가 여부를 중심으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등의 인공 감미료 여부도 조사 했다. 결과 모든 제품에서 삭카린나트륨은 발견되지 않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계기로 유통 식품에 대한 통상적인 안전성 검사는 물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문제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통해 유해 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6:00 "벌초할 때 말벌 주의하세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말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벌 쏘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올들어 벌 쏘임 환자를 구급하기 위한 출동건수가 13건에 달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7일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에 사는 박모(43) 씨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벌에 쏘여 119구급대에 의해 청양보건의료원에서 이송 치료를 받았다. 벌 쏘임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올들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수주일째 지속되면서 말벌의 개체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 벌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와 벌 쏘임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59 교통흐름 막는 구항 회전 교차로 교통흐름 막는 구항 회전 교차로 구항면 오봉리에 건설되고 있는 회전교차로가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등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군은 교차로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올해 2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봉리 회전교차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지난 3월 사업을 착공해 현재 대부분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표지판과 인도 등 안전시설물 조성 등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개설되는 회전교차로는 도로폭이 좁은 구간에 무리하게 만들어 대형차량이 통행하기 어려운데다 교차로 내에 버스승강장이 위치해 있어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교차로 인근 지역에는 철강회사 등이 위치해 있어 대형 차량이 자주 오갈 수 밖에 없어 교통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대형차량을 운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4:42 희귀 '순비기나무'최대 군락지 훼손 희귀 '순비기나무'최대 군락지 훼손 서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희귀 사구식물 순비기나무 군락지가 훼손돼 보호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단체와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서부면 속동전망대 인근 해변에 자리한 순비기나무 군락지가 해안가로 몰려드는 각종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 하면 밀려오는 모래더미로 서식지 자체 면적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불리는 순비기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 해안가에 분포하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려지는 것이 특징인 이른바 사구식물이다. 잔디와 같이 군락을 형성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반인들에게는 약용식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서해안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지만 홍성군 속동전망대 인근 해안가처럼 반경 15m 가량의 넓은 군락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3:51 더위에 창문 열고 자던 50대 홍성경찰서는 지난 4일 열린 창문을 통해 이웃집에 침입, 잠자고 있던 이모(53)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몽골 국적의 A(3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경 취한 상태에서 무더위로 창문을 열고 잠을 자고 있는 이웃집에 침입해 이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5:27 도로 '포트홀' 방치 운전자 불안 도로 '포트홀' 방치 운전자 불안 역대 최장의 장마가 끝난 가운데 장마 기간 내린 폭우 등으로 인해 움푹 패인 도로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홍성군에 따르면 장마 기간 동안 내린 폭우 등으로 도로가 움푹 패이는 이른바 '포트홀'이 곳곳에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보수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포트홀은 장마철 내린 빗물이 스며든 아스팔트가 차량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거나 겨울철 제설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에 약해진 도로표면이 폭우와 차량 통행으로 생겨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홍주문화회관 교차로에서 축협하나로마트 간 도로와 다비치안경원에서 전통시장 간 도로, 군청 인근 한일약국 앞 도로 등에는 곳곳에 크고 작은 포트홀이 방치되고 있다. 특히 포트홀은 차량 파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2:36 홍성지역 저수지도 녹조 '비상'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돼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후 폭염이 지속되면서 벽정저수지(광천)와 장곡저수지(장곡), 궁리저수지(서부) 등 저수지 3개소에 녹조현상이 발견됐다. 이곳 저수지들은 해마다 녹조가 발생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 상태다. 벽정저수지의 경우 녹조가 덩어리 형태로 엉기면서 번져가는 등 육안으로도 확연히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녹조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벽정저수지는 녹조 확산으로 수질이 급격히 악화돼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5등급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8월 폭염일수가 예년에 비해 2배 수준에 달할 정도로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40 피서지 미신고 숙박업소 7곳 적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도내 여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신고 숙박업소가 다수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22일부터 2주일 동안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441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1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31곳은 △미신고 일반음식점 17곳 △미신고 숙박업소(펜션) 7곳 △노래방 청소년 출입금지시간 출입허용 1곳 △원산지 거짓·미표시 3곳 △환경오염 업소 1곳 △식품위생법의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2곳 등으로, 검찰송치(26곳) 및 과태료(5곳)를 부과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1:24 소 값 폭락에 성난 한우농가 소 값 폭락에 성난 한우농가 한우 가격 급락으로 적자폭이 커지면서 전국 한우 농가들이 정부와 농협을 상대로 대책요구에 나선 가운데 홍성군한우협회 회원 60여명도 지난달 30일 충북 음성군 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참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국한우협회는 농협과 △음성 공판장의 도매물량 증대를 통한 한우 가격 지지 △30개월령 이상 한우 출하예약물량 우선 배정 △농협의 한우 소비촉진 자금 680억원 지원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협상에서 전국 한우협회는 사료값 5% 인하를 요구했으나 농협은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한우협회는 지난 24일부터 국회 앞에서 정부와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한우 암소 수매 실시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제도 개선 △사료 값 인하 등 소값 안정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1:23 법령 위반 골프장 2곳 적발 충남도는 최근 무분별한 농약 사용 및 저류지 오수 유출 예방을 위해 도내 골프장에 대한 농약 사용 실태를 점검, 법령을 위반한 2개 골프장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검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준을 준용해 기준을 초과한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량 농약 검출(1㎎/㎏ 이상) 5곳과 저류조관리 소홀 4개 골프장에 대해 지속 점검 등 특별 관리 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8-13 11:23 장마 끝 모기 개체수 폭증 우려 올여름 기록적인 긴 장마와 국지성 폭우가 모기 개체수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4월부터 7월 말까지 충남도 3개 지점(논산·당진시·홍성군)에서 채집된 모기 개체수는 3만2652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6130마리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예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7월에는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기의 개체 수 감소뿐만 아니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최초 채집 일자도 지난해에는 6월 24일에 발견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해는 아직까지 채집되지 않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모기 개체 수 감소가 6월 하순부터 시작된 긴 장마와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모기 알과 유충이 쓸려 내려 간데다 모기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1:22 솜방망이 처벌 불법 현수막 판쳐 솜방망이 처벌 불법 현수막 판쳐 홍성군내 시가지 및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분산시키는 등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역 주민과 홍성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합법적으로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공식 홍보물 게시대가 39곳 설치되어 있으나 업체들은 도로변이나 시가지 등에 불법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실제로 시가지 중심 도로변에는 유흥업소나 오피스텔 분양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내걸려 있으며 월산 등 주택가 주변에도 식당 등 업소들이 내걸은 불법 현수막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불법 현수막 상당수는 노골적인 문구를 사용하는데다 눈에 잘 보이도록 현란한 색채를 사용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단속이 잦아드는 금요일 오후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법 현수막이 난무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12 16:18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운영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운영 홍성소방서는 지난 6일 매년 급증하는 벌집제거 출동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설치·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홍북면, 결성면, 청양군 청양읍·정산면 등 4개의 남성의소대에 벌집제거 전담반을 조직해 운영한다. 한편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965건의 벌집제거 출동이 있었으며, 7월 257건 8월 451건 등 날이 더워지는 7월부터 9월까지 벌떼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호 서장은“의용소방대 벌집제거 전담반 운영을 통해 신속한 벌집제거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08 19:06 홍성·예산 상생발전, 장애인이 앞장 홍성·예산 상생발전, 장애인이 앞장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상생발전이 지역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지역의 장애인들이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단법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홍성군 금마면에 소재한 철마산에서 홍성군과 예산군의 장애인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홍성·예산 내포 장애인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 군의 장애인은 물론,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윤영우 예산군 부군수 등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중식, 척사대회와 감자골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마당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예산과 홍성 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회합과 상생발전의 시발점이 되는 뜻 깊은 사회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8-08 1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끝끝